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조선 천재 1000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재구성)

신정일 (지은이)
다산초당(다산북스)
7,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6,750원 -10% 2,500원
370원
8,880원 >
6,750원 -10% 2,500원
0원
9,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98개 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500원 -10% 370원 6,380원 >

책 이미지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조선을 뒤흔든 최대 역모사건 (조선 천재 1000명이 죽음으로 내몰린 사건의 재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92555517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07-10-08

책 소개

16세기 서로 다른 정치적 견해를 두고 싸우던 틈바구니 속에 천하공물설과 하사비군론 등을 주창한 혁신적인 사상가, 또는<정감록>의 참설을 퍼뜨려 왕조를 전복시키려 한 반역가, 라는 극단의 평을 들어야 했던 인물 정여립과 그 모반사건에 개입되어 죽어간 1000명의 선비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

목차

발문 : 차령 이남을 넘어 동아시아의 맥으로 / 김지하 = 4
프롤로그 : 조선 천재들은 왜 새로운 세상을 꿈꾸었는가? = 6

제1부 천재들이 벌인 참혹한 전쟁
1. 한 통의 비밀 장계 : 눈물을 흘린 이유로 죽은 자들, 조대중과 김빙 = 17
2. 선비들의 시대, 대격돌의 시대 : 승려들의 희생, 서산대사와 사명당 = 34
3. 천재 중의 천재, 정여립 : 그를 천거한 두 사람의 비극, 노수신과 백유양 = 51
4. 돌이킬 수 없는 배신 : 그가 배신한 두 스승, 이이와 성혼 = 71
5. 선조의 두 얼굴 : 선조의 왼팔과 오른팔, 유성룡과 이항복 = 101
6. 상소 공방전과 대동계의 비밀 : 죽이는 자와 죽는 자, 정철과 최영경 = 132
7. 얼굴 없는 주인공 : 얼음과 불의 엇갈린 운명, 송익필과 이발 = 192
8. 죽음의 고발자 : 최대의 피해자들, 정언신과 정언지 = 233
9. 선조가 지시를 내리다 : 당의 운명을 걸고 맞서다, 이산해와 조헌 = 265
10. 정철의 몰락 : 사제 간의 비참한 말로, 박순과 정개청 = 296

제2부 비망록 : 기축옥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서
1. 실패한 혁명인가 억울한 옥사인가 = 330
2. 논쟁의 불꽃이 튀다 = 334
3. 반역의 고향에 관한 이야기들 = 356
4. 아름다운 꿈, 대동 = 370

저자소개

신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역사와 문화 관련 저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이자 우리나라 산, 강, 섬, 바다, 자연을 40여 년 주유했던 대한민국 대표 도보여행자이다. 1980년 10월, 2년 6개월의 제주도 생활을 청산하고 전주에 자리 잡았다. 1980년대 중반 홍토현문화연구소를 발족해 동학과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펼쳤고,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1994년 동학농민혁명 100주년 기념사업회에 참가했다. 한국의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해 금강에서 압록강까지 답사를 마쳤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관동-삼남대로를 도보로 답사했으며,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걷고 해파랑길을 만들었다. 한국의 산 500여 곳을 오르기도 했다. 2005년 시작된 우리땅걷기 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포털 다음의 카페 ‘길 위의 인문학 우리땅 걷기’에 글을 올리고 있다.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전 산림청 국가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신택리지》 시리즈(11권)와 《왕릉 가는길》 《길을 걷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 시리즈(3권), 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전주·완주》, 《공주·부여》, 《꿈속에서라도 꼭 가고 싶은 곳》 《동해 바닷가 길을 걷다》 《가슴 설레는 걷기 여행》 《신정일의 동학답사기》 등 100여 권이 있다. JTV 전주방송 프로그램 ‘신정일의 천년의 길’에 출연했고, 유튜브 ‘길 위의 철학자 우리 땅 걷기’를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리학이 지배했던 조선사에서 입산 경력을 가진 선비는 김시습과 이이, 두 사람뿐이었다. 이이는 불교에 입문했던 때의 일로 다른 당파 사람들에게는 평생 괴로움을 당했다. 그러나 그는 이에 대해 한 번도 변명하지 않았다.-p91 중에서

이이의 문하로 정여립과 동문이었던 조헌은 동인들을 공격하는 선봉에 섰다. 정여립이 서인들을 비난하는 데 앞장섰기 때문이었다. 공주에서 유새을 가르치던 조헌은 만언서를 올려 이이와 성혼의 학문이 바르다는 것, 그리고 나라에 진심으로 충성했다는 점을 강조했다.-p292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