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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전"(으)로 4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9210488

사자의 제국 36 (해전)

K. 석우  | 어울림출판사
7,200원  | 20150303  | 9788999210488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 믿어요. 사신이라 불리운 절대강자 효원. 절대자의 경지에 올랐지만 사랑하던 그녀를 잃었다. 자신의 전부였던 그녀를 찾기 위해 낯선 세계로 향한다. “앞으로 자네를 제오니스 크로이언이라고 부르겠네.” 운명을 함께하기로 한 동생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효원. 사라진 그녀를 찾기 위한 폭풍 같은 질주가 시작된다. “세상을 다 뒤져서라도 반드시 찾아가마.”
9791168611245

독섬해전 (소설 이사부)

김문주  | 산지니
14,400원  | 20221216  | 9791168611245
『독섬해전』은 우산국 편입 과정을 우리 역사 최초의 전선을 만드는 순간부터 그려낸다. 이사부는 실직(지금의 삼척)에서 왜 군사가 백성을 잔인하게 도륙하고 납치하는 것을 본다. 서라벌의 지원군과 함께 이에 맞서 싸웠지만 바다로 도망가는 왜적을 잡을 수 없었다. 신라에는 추격할 배가 없었기 때문이다. 백성을 지키지 못한 이사부의 분노는 전선을 제작하고 수군을 키워 왜적을 무찌르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는 끝내 우산국을 정벌하고 우산국 땅과 독도 앞바다에서 왜적을 섬멸하는 데 성공한다. 백성들의 울분만 가득 찼던 바다에 이사부가 처음으로 승리의 함성을 남긴 것이다.
9791192913100

악티움 해전 (로마 제국을 만든 전쟁)

Strauss, Barry  | 책과함께
25,200원  | 20230322  | 9791192913100
고대 전쟁사의 대가가 새로운 시각으로 재창조한, 로마와 지중해 세계의 향방을 좌우한 결정적 사건 옥타비아누스,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세 영웅이 로마의 패권을 두고 벌인 악티움 해전은 지중해 세계의 무게중심이 서방과 동방 어느 쪽에 놓일지 결정한 중대한 사건이었다. 이 해전으로 생겨난 로마 제국의 절대적 영향력을 감안하면 악티움 해전은 역사의 전환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이 전쟁은 지금껏 간과되어왔다. 국내 최초로 악티움 해전사를 본격 소개하는 이 책에서 고대 전쟁사의 대가 배리 스트라우스는 여러 문헌 기록과 현대에 발굴된 고고학 자료를 적극 활용해 악티움 해전의 전말을 창조적으로 재구성하고 그 실상을 추적한다. 엎치락뒤치락 긴박한 전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지은이의 유려한 필치를 따라 악티움 해전은 전략 전술은 물론이며 경제, 프로파간다, 외교, 사랑 등 다양한 요소가 얽힌 총력전으로 그려진다. 그 과정에서 옥타비아누스가 고난과 불리함을 극복하고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에게 마침내 승리한 이유를 면밀히 분석한다. 또한 고대 영웅들의 리더십에 천착해온 지은이답게 전쟁에서 활약한 인물들의 위대함과 인간적 면모를 입체적으로 재조명한다. 승자의 기록에 담긴 편견을 벗겨내며 진실에 다가가는 지은이의 예리한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전쟁사의 색다른 지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9791194263029

2차대전 해전사 (전쟁의 향방을 결정지은 세계 해전의 모든 것)

Symonds, Craig L.  | 책과함께
47,700원  | 20241101  | 9791194263029
현존 최고의 해군사학자가 집대성한 2차대전기 전 세계 해군과 해전의 모든 것 1939년에서 1945년까지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전 세계 모든 바다에서 벌어진 전쟁을 집대성한 기념비적 저작. 주요 교전을 둘러싼 전황과 여러 인물에 초점을 맞추어, 그 규모와 상호 연관성을 유기적이면서 치밀하게 파고든다. 각국의 해군, 함정, 각종 무기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서부터 대규모 전투의 메커니즘과 거시적이고 글로벌한 조망까지, 가히 2차대전 해전사의 바이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을 읽다 보면 해군과 해전이 어떻게 2차대전의 향방을 좌우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유보트 공격과 대서양 전투, 기적 같은 됭케르크 철수 작전, 노르웨이 피오르(협만)를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 전쟁 초기 이탈리아 해군의 위상과 몰락, 태평양 전쟁 초기 일본 해군의 압도적 전투력, 진주만 공습과 분수령이 된 미드웨이 해전, 북아프리카 상륙 작전과 노르망디 상륙 작전 등 수많은 해전과 작전이 숨가쁘게 전개된다. 또한 되니츠, 니미츠, 핼시, 야마모토 제독 등 해군 지도자들과 실제 작전 및 전투를 수행한 수많은 인물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살려낸다. 더불어 수록된 지도 20여 장과 사진 수십 장은 전황을 더욱 실감나게 전한다.
9791159056819

동북아해역과 전쟁 (피난, 삐라, 해전)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사업단  | 소명출판
31,500원  | 20221227  | 9791159056819
동북아해역의 관점에서 재검토한20세기 후반 ‘ 냉전과 열전’의 시대 냉전과 열전의 시대 ‘동북아해역’에 주목하다 『동북아해역과 전쟁-피난, 삐라, 해전』은 한국전쟁을 비롯한 동북아의 전쟁들이 냉전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분절과 갈등을 마주하게 되는 동북아해역에 주목했다. 20세기 후반은 ‘냉전과 열전’의 시대였다. 열전이라 함은 전쟁을 비롯한 갖가지 충돌을 모두 아우르는 표현이다. 냉전과 열전은 지역에 따라, 국가에 따라 서로 다른 시기에 다른 양상으로 시작되고 진행되었다. 또한 냉전의 상당 부분이 열전의 형태로 표출되었고, 냉전과 열전은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라 연속성과 동시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은 냉전과 열전을 해역의 관점에서 재검토한다. 총 12편을 담고 나누어 동북아의 전쟁과 해양인식에 대한 전사를 제1부에서, 각 국가들이 처했던 전쟁과 그 영향을 제2부에서, 전쟁 이후 냉전으로 전환되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한 고찰과 의미를 제3부에서 논의한다. 제1부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에서는 아편전쟁을 근대 동아시아의 첫 전쟁으로 소개하며 이 전쟁 이후 출판된 『해국도지』를 분석한 글과 동아시아에서 근대적인 영해 개념을 인식한 시기는 과연 언제부터인지, 특히 ‘해권’이라는 말에 착목하여 영해주권과 해양권익이라는 개념의 수용과 관련 논의들에 대해 분석한 글을 실었다. 또한 일본의 패망을 해양질서의 형성과 연결시켜 그 과정이 국가라기보다 지역 혹은 해역이라는 관점에서 정립된다고 주장하는 글과 한국전쟁을 통해 동북아해역에 유엔군이라는 세력이 등장하고, 이곳이 세계의 해역에 포섭된다고 하는 글을 포함한다. 제2부 ‘전쟁 속의 동북아해역’에서는 전쟁에서 국민 혹은 지역민들이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살펴본다. 일본군이 러시아에 대한 간섭전쟁을 일으킨 시기에 시베리아에 거주하고 있던 일본인 성매매직업 여성이었던 가라유키상의 집단 죽음에 대해 분석한 글과 오키나와 주민들이 전쟁 속에서 어떠한 차별과 갈등을 겪었는지 언어정책을 매개로 해석한 글 그리고 냉전시기 일본의 출입국 관리제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동북아해역에서 이동과 이주, 밀항, 외국인등록령, 외국인 이민과 국적법 적용 과정을 풀어낸 글, 부산으로 피난 온 사람들의 가족 찾기 공간이 되었던 점바치 골목을 영도대교와 함께 전쟁과 이산의 상징적 장소로 설명한 글을 실었다. 또한 중국과 대만 양안관계의 첨병인 금문도를 대상으로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상황을 통해 이들이 당하는 신체적, 정신적 군사화에 대해 분석한 글도 포함한다. 제3부 ‘동북아해역과 냉전’에서는 동북아해역을 둘러싼 각 국가들이 냉전시기를 어떻게 대처해왔는지 보여준다. 한국인의 밀항자 석방 청원을 중심으로 한국인의 밀항자가 냉전과 어떻게 교차되어 왔는지 살펴본 글과 대만과 중국의 냉전에 따른 갈등을 대만해협을 주제로 풀어낸 글 그리고 중국이 냉전시기 국제사회와 어떻게 교류했는지를 상해의 국제선원클럽을 통해 분석한 글을 모았다. 전쟁은 해역을 통해 시작되었고, 냉전도 해역을 통해 시작되었다. 동북아해역의 각 국가들은 전쟁의 시대가 지나고 냉전의 시대로 전환되었지만, 냉전의 시대는 전쟁시기보다 더 뜨거운 열전의 시대를 맞이해야 했다. 육지에서는 교류의 문이 닫혔지만, 해역에서는 교류와 열전이 동시에 발생했다. 그런 점에서 근대 동아시아의 전쟁을 동북아해역을 중심으로 살필 때 종래의 육지와 국가 중심의 시각과는 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 있다.
9788985345590

연평해전

최순조  | 지성의샘
10,800원  | 20080705  | 9788985345590
최순조 장편소설『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북한 정규군과 벌어진 전투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월드컵이 한창이던 시기, 서해에서는 대한민국 해군장병 6명이 전사하고 고속정 1척이 침몰하는 전투가 있었다. 이 소설은 일본 NHK와 KBS 1TV에서 특집방송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생존권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의 이야기를 그리면서, 그들의 희생을 무관심으로 보답하는 정부의 태도를 비판하고 있다.
9788933708217

미드웨이 해전과 나 (전설적인 미군 급강하폭격기 조종사의 회고록)

노먼 잭 클리스, 티머시 J. 오르, 로라 로퍼 오르  | 일조각
21,850원  | 20230531  | 9788933708217
태평양전쟁의 전환점인 미드웨이 해전을 비롯해 수차례의 전투에서 결정적 전과를 올린 조종사 노먼 클리스의 회고록이다. 비행기에 매료된 캔자스 출신 소년이 미국 해군 항공대에 들어가 비행사로 성장하는 과정, 태평양전쟁이 발발한 후 여러 번의 공습과 미드웨이 해전에서 급강하폭격기 조종사로서 활약한 경험, 전쟁 중에 결혼한 평생의 사랑, 비행 교관 임무 수행, 전역 후의 삶 등이 진솔하게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이 회고록은 단순히 전투 이야기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미 해군 항공대의 중요한 시기에 대한 역사적 증언이자 전쟁의 생존자가 무명의 전우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세상은 전쟁에서 전과를 세우고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주목하고 그들을 영웅으로 추켜세우지만, 지은이가 생각하는 진정한 영웅은 용기를 발휘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다 산화한 전사자들이다. 지은이는 세상이 이들을 기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남겼다.
9788933707630

미드웨이 해전 (태평양전쟁을 결정지은 전투의 진실)

조너선 파셜, 앤서니 털리  | 일조각
45,600원  | 20190820  | 9788933707630
미드웨이 해전은 태평양전쟁의 분수령이 된 전투이다. 산호해 해전에서 전력이 정점에 다다랐던 일본 해군은 미드웨이 해전의 패배를 계기로 태평양전쟁의 전략적 주도권을 잃어버렸다. 수상함대와 정예 조종사를 크게 손실한 일본 해군은 이후 솔로몬 제도에서 지루한 소모전을 겪으며 회복 불능 상태로 추락했고, 태평양전쟁의 패배는 일본의 패망으로 이어졌다. 미드웨이 해전은 해전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한국과도 긴밀하게 연관된 역사적 사건이지만 지금까지 이를 단독으로 깊이 있게 다룬 한국어 책은 거의 없었다. 『미드웨이 해전』은 미드웨이 해전의 시작과 전개 과정, 양국 해군과 태평양전쟁에 미친 영향 등을 서구와 일본의 각종 문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 분석해 이 전투를 총체적으로 서술한다. 특히 그동안 서구에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고 일본 해군이 패배하게 된 요인과 그 영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자 노력했다.
9788925573168

이순신, 거북선을 만들다 (해전을 승리로 이끈 위대한 역사)

김지연  | 주니어RHK
13,500원  | 20250930  | 9788925573168
난중일기》처럼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에 관한 기록을 남겼다면? 승리를 위해 자신의 죽음을 숨기고, 거북선으로 나라와 백성을 지킨 백전불패 장군 이순신의 기록 《이순신, 거북선을 만들다》는 ‘만약 이순신 장군이 《난중일기》를 쓴 것처럼 거북선에 관해 자세하게 기록을 남겼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역사 교양서이다.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설계도는 남아 있지 않은 거북선에 관한 다양한 자료들을 모아, 외부와 내부 구조를 그림으로 복원하고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살펴본다. 본문은 크게 세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 ‘나 이순신’에서는 전쟁놀이를 즐기던 어린 시절부터 삼도를 지휘하는 수군통제사가 되기까지의 생애를 이순신 장군이 직접 들려주듯 풀어냈다. 두 번째 장 ‘거북선 기록’에서는 조선 시대 대표 군선인 판옥선과 거북선의 구조 및 특징을 상세 구조도와 함께 소개했으며, 마지막 장 ‘해전 기록’은 《난중일기》를 토대로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을 전략적으로 활용한 과정을 지도와 함께 정리하여 부산포, 명량, 노량 등 여덟 번의 주요 해전의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장에는 배경지식을 담은 부가 코너도 마련하여 독자들이 흥미를 느끼며 역사를 탐구할 수 있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이 지난날을 회고하며 직접 기록한 듯한 방식으로 서술하여 당시의 전쟁 상황과 이순신 장군의 깊은 생각을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또한 강직한 인품, 강자의 잘못을 바로잡는 용기, 리더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자세 등 오늘날 우리가 마음 깊이 새겨야 할 교훈들도 일깨워 준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발표된 최신 연구 성과와 초등 개정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과 용어 등을 점검하여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표지와 본문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
9788960780910

해전의 모든 것 (전략 전술 무기 지휘관 그리고 전함)

이에인 딕키  | 휴먼앤북스
26,550원  | 20100517  | 9788960780910
인류 역사상의 해전에 관한 모든 것! 인류 역사상의 해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 해전사『해전의 모든 것』. 이 책은 BC 1190년의 바다사람들에서부터 현대의 항공모함에 이르기까지, 지난 3000년간의 주요 해전에서 언급할 만한 모든 전략과 전술, 무기와 지휘관, 그리고 전함들에 관한 해설을 담았다. 옥타비아누스, 이순신, 넬슨 등 찬란히 빛나는 지휘관들의 활약상을 상세한 전황과 함께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해상 무기의 변천사도 상세하게 다룬다. 딱딱한 나열식이 아닌 실제 역사적 전환점을 이룬 해전의 경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생생하게 해전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9791141968106

임진왜란 해전의 이론과 실제 (군사학자가 쓴 임진왜란 해전 이야기)

대원 박주미, 박주미  | 부크크(bookk)
24,250원  | 20250101  | 9791141968106
이 책은 그동안 주로 통사로서 기술되어 왔던 1592년부터 1598년까지의 임진왜란 해전을 준비와 수행, 분석 등의 총 3단계로 구분하여 수록한 연구 결과물이다. 1장 <준비> 편 조선 초기 왜란에 의한 수군 변화를 통해 임진왜란에서 승전할 수 있었던 승전요인을 분석한 연구, 일본 전국시대 해상세력의 형성 배경과 전술 등 참전했던 일본 수군에 관한 연구, 전쟁 준비를 위한 이순신의 수군진 운영에 관한 연구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었다. 2장 <수행> 편 고광섭 교수가 주저자로 참여한 거북선 함포의 유효사거리와 사각구역 규명에 관한 연구, 임진왜란 시기 병력 부족이 심했던 조선수군이 어떻게 병력을 충원하였는지 그 방안을 분석한 연구, 명량해전 이후 조선함대가 해상진을 이동해야 했던 이유를 전략적으로 분석한 연구, 조-명 연합수군이 어떻게 해전을 수행하였는지를 자율-안보 교환모델로 이해한 연구 등 총 4편으로 구성되었다. 3장 <분석> 편 정유재란 시기 이순신의 처벌 관련 문제를 해군의 임무형 지휘를 중심으로 분석한 연구, 정유재란 발발 전후 수군진 배치와 관련한 조정과 조선수군과의 논란을 이론적으로 고찰한 연구, 임진왜란 시기 삼도수군통제사 원균과 조선수군 사례를 리더-멤버 교환관계를 통해 분석한 연구, 명량해전 이후 조선수군이 구축한 해상진지 고하도가 지니는 해양전략적 의의는 무엇인지에 관한 연구 등 총 4편의 연구로 구성되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임진왜란 해전에서의 승리는 누구나 할 수 있었던 당연한 결과가 아니라 이순신과 조선수군의 철저한 준비와 냉철한 판단, 충성심과 애국심, 필사즉생의 수행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는 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9788990809124

살라미스 해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전쟁)

배리 스트라우스  | 갈라파고스
0원  | 20060103  | 9788990809124
세계의 역사를 바꾼 전쟁 '살라미스 해전'을 새롭게 살펴보는 책.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인 살라미스 해전은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대왕이 부왕의 뜻을 이어받아 그리스 세계를 세 번째로 침공하여 벌어진 전투로, 세계사를 유럽 중심으로 돌려놓은 문명사적 대전환점이 되었다. 이 책은 동ㆍ서양의 유례없는 대격돌인 살라미스 해전을 생생하게 재현해내었다. 저자는 그리스 해역에서 벌어진 동서 간의 흥미진진한 전쟁담을 통해, 고대 전투를 새롭게 분석하고 있다. 또한 고고학, 기상학, 법 과학에 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역사의 중심축이 된 전쟁이자 헤로도토스 고전의 바탕이 된 살라미스 해전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뒤바꿔놓고자 했다.
9788979401387

전쟁사 속의 해전

조덕현  | 신서원
28,800원  | 20160329  | 9788979401387
본서는 해군사관학교 교수로 전역하고, 현재 충남대에서 강의하고 있는 저자가 군사사와 해전사를 강의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구상했던 3권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 성격의 책이다. 저자가 구상한 본서와 시리즈가 되는 두 권의 책은 이탈리아의 해군 피오라반조(Giuseppe Fioravanzo) 제독이 1956년도에 펴낸 [해군전술사상사(A History of Naval Tactical Thought)]를 2006년도에 번역 출간한 [세계사 속의 해전]과 휴스(Wayne P. Hughes, Jr.) 대령이 쓴 [함대전술: 이론과 실제(Fleet Tactics: Theory and Practice)]를 2009년도에 번역 출간한 [해전사 속의 해전]이다.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해전사 관련 교재로 활용하고 있는 피오라반조 제독의 저서는 세계사라는 틀 속에서 해전을 바라보는 의미가 있다.
9791172248291

군함의 변천사와 한국 해군의 한반도 전쟁 억지력 (해전의 역사에서 배우는 국가 생존 전략)

정성  | 북랩
15,120원  | 20250916  | 9791172248291
해양을 지배하는 자가 전쟁의 주도권을 쥔다! 군함·무기·해전사의 변천사를 따라가며 통찰한 한반도 평화 수호의 청사진 군함의 역사는 곧 전쟁 억지력의 역사 강한 해군력 없이는 국가의 생존도 번영도 없다! 해군 무기체계와 해양전략 분야 전문가가 제시하는 한반도 평화 수호와 전쟁 억지 전략 오랜 기간 해군이자 한국 해군의 잠수함과 수상함 탄생의 개척자이며 해양전략 전문가로 근무한 저자는 『Modern Naval Combat』에서 “기원전 2,900년경에 최초의 군함이 사용되었다”라는 문장을 읽고 이 책 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군함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무장은 무엇이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여, 군함과 함포, 포탄, 유도탄, 탐지 장비, 전투체계의 연대기를 정리하게 되었고, 이어 해전사와 해양전략, 주변국 해군력과 위협 검토를 거쳐 마침내 “한국 해군의 한반도 전쟁 억지력”이라는 주제에 도달하게 되었다. 무장 병력을 태운 노선 군함은 기원전 2,900년경에 등장했는데 이는 기원전 1,700년경에 충각(Ram)을 장착한 노선 군함 바이레메(Bireme)와 갤리(Galley)로 변천했다. 이들은 이후 범선 군함 시대의 갤리어스(Galleass), 갤리온(Galleon), 전열함(Ship of the Line)으로 변천했고, 작열탄과 증기기관의 등장으로 증기 장갑함과 ‘두려움이 없다’는 이름의 드레드노트(Dreadnought)급 전함으로 변천했다. 이어 잠수함과 항공모함이 등장하여 해전에 투입되었고, 오늘날에는 구축함과 호위함 등 현대 전투함들이 자리 잡았다. 세계 해전사의 승자들은 늘 군함의 변천에 따라 해전 양상의 변천과 전술의 혁신을 주도했던 세력이었다. 오늘날, 한국은 수출입 물동량의 약 99.7%를 해상을 통해 운송하는 전형적인 해양 국가로서, 강력한 해군력은 국가 생존과 직결된다. 해군력은 평시에는 해상교통로 보호를 통해 국가의 번영을 뒷받침하고, 전시에는 제해권을 확보하여 승리를 보장하는 국가 전략의 핵심 수단이다. 19세기와 20세기에 등장한 마한, 콜벳, 고르스코프는 각각 『해양력이 역사에 미친 영향』, 『해양전략의 원칙』, 『국가의 해양력』을 통해 보편적 해양전략의 이론을 정립하였다. 본서는 이들 전략사상의 핵심을 고찰하고, 이를 현대 주요 해군국과 한국 해군의 전략에 비교·분석하여 미래 한국 해군이 나아가야 할 전략 방향을 조망하였다. 저자는 세기가 지나도 변치 않을 해양과 해양력, 해군력의 가치와 엘리자베스 1세 여왕 이 가졌던 해양에 대한 통찰을 되새기고 있다. 한국의 해군력이 한국의 생존과 번영의 결정적 도구임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번영과 해군력 발전을 염원하는 저자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 이 책이 반도 국가인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해양 안보에 대한 교양서로, 해군 장교들에게는 정책·전략·작전의 기획과 실행을 위한 실질적인 참고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9788996562474

스무 해 전의 약속 (1991-2010 굿네이버스 20년사)

굿네이버스  | 굿네이버스
0원  | 20120630  | 9788996562474
『스무 해 전의 약속』은 굿네이버스가 128명의 회원과 8명의 자원봉사자로 시작해 2012년 7월 현재, 55만여 명의 회원과 1만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하기까지, 사명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년 간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한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전한다. 본문에는 한국에서 설립된 굿네이버스가 1996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최상위 지위를 획득하고 2007년, UN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와 관련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받아 MDGs Award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역사적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최빈국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현재 29개국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 펼쳐온 구호개발사업과 자연재해와 전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긴급구호를 실시한 경험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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