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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

미드웨이 해전

(태평양전쟁을 결정지은 전투의 진실)

조너선 파셜, 앤서니 털리 (지은이), 이승훈 (옮긴이)
일조각
4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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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드웨이 해전 (태평양전쟁을 결정지은 전투의 진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33707630
· 쪽수 : 848쪽
· 출판일 : 2019-08-20

책 소개

미드웨이 해전의 시작과 전개 과정, 양국 해군과 태평양전쟁에 미친 영향 등을 서구와 일본의 각종 문헌들을 광범위하게 조사.분석해 이 전투를 총체적으로 서술한 책이다.

목차

한국의 독자 여러분께
추천사
머리말
감사의 말

제1부_ 서막
1. 출격
2. 미드웨이 해전의 탄생
3. 작전계획
4. 불길한 전조
5. 이동
6. 안개 그리고 마지막

제2부_ 전투일지
7. 아침 공습 04:30-06:00
8. 폭풍 전야 06:00-07:00
9. 적 발견 07:00-08:00
10. 난타전 08:00-09:17
11. 치명적 혼란 09:17-10:20
12. ‘운명의 5분’, 10:20-10:25의 허구
13. 철권 10:20-10:30
14. 화염과 죽음 10:30-11:00
15. 강철 계단을 올라 11:00-12:00
16. 일본군의 반격 12:00-14:00
17. 마지막 저항 14:00-18:00
18. 처분 18:00, 6월 5일 새벽
19. 후퇴
20. 낙오자들을 격침하라
21. 씁쓸한 귀항

제3부_ 결산
22. 왜 일본은 패했는가
23. 미드웨이 해전의 중요성
24. 미드웨이 해전의 신화와 신화를 만든 사람들

부록
[부록 1] 용어 설명
[부록 2] 미드웨이 해전 시간표
[부록 3] 미일 양군 전투서열

미주
참고문헌
옮긴이 참고문헌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저자소개

조너선 파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칼턴 칼리지를 졸업하고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MBA를 받았다. 베스트셀러 『Shattered Sword』(공저)를 썼으며 『U.S. Naval War College Review』, 『Naval History』, 『Naval Institute Proceedings』, 『Wartime』 등의 잡지에 다수의 태평양전쟁 관련 논문을 기고했다. 디스커버리 채널, 히스토리 채널, 스미소니언 채널, BBC 등에 출연했으며 1995년부터 앤서니 털리와 함께 구 일본 해군과 태평양전쟁에 대한 사이트 www.combinedfleet.com을 운영해 왔다. 현재 비영리 교육기관의 IT 부문과 설비 책임자로 근무하며 아내, 두 자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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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텍사스테크 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역사 컨설턴트이자 작가이며 기업체IT와 고객서비스 담당자로 일한다. 태평양전쟁을 주제로 많은 저술을 발표했으며 베스트셀러 『Shattered Sword』(공저), 『The Battle of the Surigao Strait』(2009)를 썼다. 조너선 파셜과 공동으로 www.combinedfleet.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셜, 데이비드 딕슨과 함께 1999년에 Nauticos/Navo사가 발견한 일본 항공모함 가가의 잔해를 판별했다. 『Warship International』, 『Naval War College Review』, 『丸Special』(일본), 『America in WW2』, 『Oxford Biographies』 등에 기고했고 히스토리 채널의 시리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채널의 태평양전쟁사 관련 프로그램에서 고증과 자문을 맡았으며 여러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했다. Vulcan Inc.를 비롯한 여러 회사의 침몰선 탐사원정에서 자문역으로서 웨이크섬 전투, 수리가오 해협 해전, 오르모크만 해전, 산호해 해전에서 침몰한 선박들의 판별과 기록에 일조하고 있다. 태평양전쟁에 대한 세 번째 저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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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역서로 『미드웨이 해전』, 『언익스펙티드 스파이』, 『욤 키푸르 전쟁』, 『미드웨이 해전과 나』,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 기술』, 『비스마르크를 격침하라』, 『루돌프 디젤 미스터리』가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영어 도서를 리뷰, 번역하며 영어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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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드웨이에서 결정적 순간은 미군 급강하폭격기들이 거의 마지막 순간에 일본 기동부대에 치명타를 가한 1942년 6월 4일 오전 10시 20분일 것이다. 몇 분 후 발진할 공격기를 가득 싣고 있어 꼼짝할 수 없는 일본군 항공모함에 미군 폭격기들이 하늘 높은 곳에서 내리꽂히며 폭탄을 명중시키는 장면은 그날 이후 미국인들의 뇌리에 선명히 아로새겨져 왔다. 이 결정적 공격을 둘러싼 사건 경과에 대하여 어떤 역사서라도 받아들일 만한 정확한 설명은 하나밖에 없다. 하지만 이것은 미드웨이 해전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들 중 하나일 뿐이다. 10시 20분의 공격은 이런 식으로 전개되지 않았으며, 일본군이 막 공격대를 발진시키려 할 때 일어나지도 않았다.


야마모토가 적극적으로 공감한 연합함대 내부의 지배적 의견은, 미 해군은 패했고 사기가 땅에 떨어졌으며 이들을 결전장으로 유인해 내기만 하면 전멸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당연한 귀결로서 기만책이 상호지원보다 우선했다. 야마모토는 기만책을 써야만 겁먹은 미 함대가 숨는 대신에 하와이에서 나와 일본 전함들이 기다리는 결전장으로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개전 이래 지금까지 공중전은 제로센 조종사들에게 일방통행로나 마찬가지였다. 제로센이 공격하면 적은 반드시 죽었다. 이번에는 아니었다. 일본군은 계속 기동하는 와일드캣을 상대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점점 좌절해 갔다. 이는 미군 전투기가 일본군 전투기보다 성능 면에서 그다지 눌리지 않음을 처음 입증한 사례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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