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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과 나

미드웨이 해전과 나

(전설적인 미군 급강하폭격기 조종사의 회고록)

노먼 잭 클리스, 티머시 J. 오르, 로라 로퍼 오르 (지은이), 이승훈 (옮긴이)
일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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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해전과 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드웨이 해전과 나 (전설적인 미군 급강하폭격기 조종사의 회고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전쟁사
· ISBN : 9788933708217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3-05-31

책 소개

태평양전쟁의 전환점인 미드웨이 해전을 비롯해 수차례의 전투에서 결정적 전과를 올린 조종사 노먼 클리스의 회고록이다. 단순히 전투 이야기만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미 해군 항공대의 중요한 시기에 대한 역사적 증언이자 전쟁의 생존자가 무명의 전우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머리말
들어가며

1 캔자스에서 보낸 어린 시절 1916∼1932년
2 비행의 유혹 1932∼1934년
3 해군사관생도 1934∼1938년
4 사랑을 찾아 1938∼1939년
5 해군의 수상함대 1939∼1940년
6 비행 훈련 1940∼1941년
7 VS-6 제1부 1941년 5월∼6월
8 VS-6 제2부 1941년 6월∼11월
9 태평양전쟁의 시작 1941년 11월∼1942년 1월
10 마셜 제도 전투 1942년 2월
11 웨이크섬과 마커스섬 1942년 2월∼3월
12 중부태평양으로 돌아가다 1942년 3월∼6월
13 미드웨이 해전 제1부 아침 공격, 1942년 6월 4일
14 미드웨이 해전 제2부 오후 공격, 1942년 6월 4일
15 미드웨이 해전 제3부 1942년 6월 5일과 6일
16 본토 귀환 1942년 6월∼10월
17 비행 교관 1942∼1945년
18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삶 1946∼1976년
19 미드웨이를 기억하며 1976∼2016년

공저자 후기
감사의 말
부록: VS-6 부대원 명단, 1941년 5월∼1942년 6월
용어 해설
역자 후기

저자소개

티머시 J. 오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소재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Old Dominion University의 역사학 부교수다. Last to Leave the Field의 저자이자 편집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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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잭 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에 미국 캔자스주 커피빌에서 태어나 미 해군사관학교를 1938년에 졸업해 소위로 임관했다. 1940년부터 비행사 교육을 받아 1941년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에 배치된 제6정찰폭격비행대VS-6에서 급강하폭격기 조종사로 근무했다. 태평양전쟁 중 마셜 제도, 웨이크섬, 마커스섬 공습에 참여했으며 여기에서 세운 공로로 비행수훈십자장을 받았다. 1942년 6월의 미드웨이 해전에서 일본 항공모함 가가, 히류, 중순양함 미쿠마에 명중탄을 기록한 공로로 미 해군 최고의 훈장인 해군십자장을 받았다. 이후 종전할 때까지 본토에서 비행 교관으로 근무했다. 전쟁 후에는 주로 기술 관련 보직에서 근무하다가 1962년에 대령 계급으로 전역했다.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1966년 고등학교 교사가 되어 1976년까지 근무했다. 은퇴 이후에는 봉사활동, 참전자 행사 참여와 강연을 했으며 2016년 4월에 100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노먼 잭 클리스는 미드웨이 해전에 참전한 미 해군 급강하폭격기 조종사 중 가장 오래 생존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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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로퍼 오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 소재 햄프턴로즈 해군박물관Hampton Roads Naval Museum의 교육부 부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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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역서로 『미드웨이 해전』, 『언익스펙티드 스파이』, 『욤 키푸르 전쟁』, 『미드웨이 해전과 나』,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 기술』, 『비스마르크를 격침하라』, 『루돌프 디젤 미스터리』가 있다.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다양한 분야의 영어 도서를 리뷰, 번역하며 영어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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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해군항공대는 해마다 커지고 있었으므로 나는 지금이 해군 조종사가 되기에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했다. 해군사관학교 진학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사관학교의 교과과정은 생도를 지휘관으로 양성하는 과정이지 조종사 양성 과정이 아니었다. 사관학교에서 4년을 보낸다고 해도 비행훈련을 개시하기까지 2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졸업 후 임관한 소위는 수상함대에서 2년을 보내야 했고, 그때까지 조종사가 되겠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플로리다주 펜서콜라에 있는 조종사후보생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간단히 말해 해군사관학교에 들어가 조종사가 되기까지 6년이 걸렸다.


실전 연습에서 우리 비행대는 2개의 중요한 임무에 초점을 맞췄다. 급강하 폭격과 정찰 폭격이다. 급강하 폭격 연습을 할 때면 우리는 대형을 유지하며 2만 피트(6,096m) 고도로 순항하다 한 대씩 대형을 이탈해 선택된 목표물을 향해 강하했다. 연습 대상은 지상에 설치되거나 수상에서 선박에 예인되는 표적이었다. 급강하 폭격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아슬아슬한 조종술과 정확성을 과시하는 과정이었다. 급강하 폭격술을 배우는 것에 비하면 롤러코스터는 따분해서 하품이 나올 정도였다.


우리가 들은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즉 일본군이 미드웨이 침공을 위해 항공모함 4척을 보낸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니미츠는 엄청난 위험을 무릅썼다. 미 해군의 작전 가능한 항공모함 전부와 호위함들을 일본 해군이 자랑하는 기동부대 앞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겠지만, 태평양전쟁의 운명이 우리 어깨에 달려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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