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vincent van gogh"(으)로 76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71713219

반 고흐, 영혼의 편지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빈센트 반 고흐  | 위즈덤하우스
18,810원  | 20241204  | 9791171713219
30만 독자가 감동한 고흐의 삶, 그리고 그림에 대한 희망 알다시피 고흐는 살아 있는 동안 화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 단 한 점의 그림만 팔았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다. 그렇게 8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어떤 마음이 그를 지치지 않게,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게 했을까. 그 답은 그가 동생 테오에게, 어머니에게, 여러 동료 화가에게 보낸 편지에 담겨 있었다. 고흐가 생전에 남긴 수백 통의 편지 중 엄선하여 시대순으로 모은 이 책은 그의 인생과 생각을 담은 기록들이다. 그의 마지막을 이미 알기에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더 큰 감명을 받는다.
9788937470295

위로하는 예술가 (반 고흐의 편지와 그림)

빈센트 반 고흐  | 민음사
20,520원  | 20250130  | 9788937470295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상처 입은 영혼들을 달래주는 예술이 아닐까?” -반 고흐 ● 반 고흐 편지 75통, 그림 170점 수록! 문학과 예술, 철학과 역사를 아우르는 인문교양 고전을 엄선해서 번역하는 ‘인문학클래식’이 전 세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화가 반 고흐의 서간집 『위로하는 예술가: 반 고흐의 편지와 그림』을 소개한다. 반 고흐가 쓴 편지는 844통이 전해지는데 이번에는 아를(1888년 2월~1889년 5월), 생레미앙프로방스(1889년 5월~1890년 5월), 오베르쉬르우아즈(1890년 5월~7월) 시절 중에서 특히 그의 예술과 삶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편지 75통을 골라 발췌 번역했다. 화폭에 자국을 남기는 붓질이라는 게 얼마나 신기한 일인지! 밖에 나가서 바람과 태양과 사람들의 호기심에 몸을 맡긴 채 최선을 다하고, 내가 그리고 싶은 대로 캔버스를 채우고, 그러면서 진실한 것과 본질적인 것을 낚아채는 거지. 그게 바로 가장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다시 그림 앞에 서서 그림의 대상을 놓지 않으면서 붓질을 하면, 그림은 분명 더 조화를 이루고 보기에도 좋아진다. 그러고 나면 마음속에 담고 있는 차분함과 미소를 덧붙이면 된다. -빈센트 반 고흐, 『위로하는 예술가: 반 고흐의 편지와 그림』에서 고흐는 1881년에 헤이그에 정착하여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감자 먹는 사람들」(1885년)을 완성했는데, 건강과 생활고 문제로 1888년에 따듯한 프로방스 지방 아를로 내려가 「별이 빛나는 밤」(1889년) 등을 그렸다. 이때 고흐도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파리 앵데팡당전에 참가했다. 『위로하는 예술가: 반 고흐의 편지와 그림』은 고흐가 화가로서 한층 성숙해진 아를 시절에 시작하여 고갱과의 불화로 자신의 귓불을 잘라낸 사건으로 인해 생레미 요양원을 거쳐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까마귀가 나는 밀밭」(1890년) 같은 걸작들을 쏟아내기까지 시기의 편지를 담았다. 그래서 이 책에 수록된 고흐 그림만 170점인데 초기작보다는 주로 1888년 이후의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그 외에 추가로 고흐가 언급한 존경하는 선배 화가들이나 관련 있는 동료 화가들의 그림들도 다수 수록돼 있다.
9788960536654

빈센트 반 고흐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

이태호  | 마로니에북스
22,500원  | 20241115  | 9788960536654
여전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현재까지도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빈센트 반 고흐. 그의 발자취를 따라 미술관이나 기념 공간이 들어서고, 많은 이들이 유적지들을 찾는다. 반 고흐의 광기 어린 삶과 예술혼을 대상으로 제작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 이어 근래에는 그의 대표작들이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가공되어 대중들을 끌어들인다. 이런 점에서 그는 가히 서양 근현대미술, 나아가 세계 미술사 전체를 통틀어서 으뜸이라 할 만하다. 국내에서도 반 고흐의 기획전은 수십만 명이 찾으며 상업적인 성공도 거두었는데, 이는 그가 여전히 ‘불멸의 화가’임을 보여준다. 『빈센트 반 고흐: 신의 눈빛을 훔친 남자』는 이러한 반 고흐의 작품 100점과 함께 그의 인생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또 다른 반 고흐전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작품은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로 크게 분류되며, 시간순으로 작품을 배치해 반 고흐 작품 세계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끔 했다.
9791171713226

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그림에 영혼을 바친 젊은 예술가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 위즈덤하우스
16,930원  | 20241204  | 9791171713226
비로소 자기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한 고흐의 열정 고흐가 생전에 남긴 편지 중에는 동료 화가들에게 보낸 것도 꽤 된다. 이 책은 1881년부터 1885년까지 안톤 반 라파르트라는 네덜란드 화가에게 고흐가 보낸 편지들을 모은 것이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고흐에게는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친구가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을 것이다. 이제 막 전업 화가로 발을 디딘 고흐는 5년 동안 라파르트에게 보낸 편지 속에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그림에 대한 고민과 자신만의 의견, 현실적 고난과 정신적 곤란, 그럼에도 잃지 않은 강인한 마음을 드러낸다.
9791157957378

니체와 고흐 (신을 죽이고 초인을 부른 니체, 귀를 자르고 광기를 부른 고흐)

프리드리히 니체  | 스타북스
16,200원  | 20240530  | 9791157957378
살아가는 동안 한번은 만나야할 니체와 고흐 세계 최고의 명문과 명작을 한권으로 만난다 ‘절대 진리는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인간 다이너마이트 실패와 좌절, 고난을 겪으며 영원에 대한 갈망을 그린 화가 철학을 넘어선 철학자 니체의 너무나 인간적인 고뇌와 방황의 광시곡 ‘니체와 고흐’ 증보판은 명작과 명작의 만남이라는 콜라보 형식의 기획으로 읽기 쉽고 보기도 좋게 꾸몄다. 이 책에 담겨있는 니체의 잠언들을 삶, 아름다움, 지혜, 인간, 존재, 세상, 사색, 신앙, 예술가 등 10개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여 고흐의 그림과 함께 배치했다. 따라서 읽는 즐거움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살렸다. 니체는 절대 진리는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파하면서 기존 질서와 고정관념을 사정없이 깨버린 현대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자 철학가로 꼽힌다. 일본에서는 문장을 정리하여 ‘니체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기도 하였다. 니체가 위험하고도 매혹적인 사상가로 우리 곁에 여전히 살아 있는 까닭은 그가 자신의 철학을 온몸으로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삶을 사랑했으며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에 대한 가치 역시도 스스로 결정했다. 니체의 삶이 곧 하나의 사상이었고, 니체의 사상이 곧 그의 삶이었다. 생전에 한 작품도 팔지 못한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의 화가 고흐 태양의 화가 영혼의 화가로 불리며 별을 그린 빈센트 반 고흐는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시간은 내가 미친 듯이 그림을 그릴 때다”, 그리고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은 나를 꿈꾸게 한다.”고 말하면서 고통과 우울증에 시달리면서도 폭발적인 열정적으로 미친 듯이 그림을 그렸다. 특히 별에 대한 그림과 수많은 자화상을 여러 점 남겼다.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별이 빛나는 밤, 귀를 자른 자화상, 해바라기, 아를의 여인, 붉은 포도밭, 해질녘 씨 뿌리는 사람들, 등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이 책에서 이러한 작품을 만나 보면, 진로에 대해 고뇌하고 방황하면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젊은이들의 영혼에 위로가 되고 치유의 시간이 되어줄 것이다.
9791171740109

고흐가 바라본 세상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반 고흐의 아포리즘)

빈센트 반 고흐  | 창해
17,820원  | 20241031  | 9791171740109
포기하지 않는 용기로 위대한 예술가가 된 고흐의 아포리즘!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반 고흐의 처세실용 인생 명언 총정리! “무엇이라도 시도할 용기가 없다면 인생이 어떻게 되겠는가?” 고흐 작품은 처음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계속 걸어갔다. 이러한 용기 덕분에 그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예술가로 남아 있는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포기 않는 용기 덕분에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다! 용기는 단순히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그것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이다. 용기를 내어 무엇이든 시도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은 정체되고, 발전할 기회를 잃게 된다. 반 고흐는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일과 기법을 시도하며 자신의 예술적 경계를 넓혀 나갔다. 처음에는 인정받지 못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계속 걸어갔다. 이러한 용기 덕분에 그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위대한 예술가로 남아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9791164459018

빈센트 반 고흐 아트북

빈센트 반 고흐  | 더모던
49,500원  | 20240330  | 9791164459018
빈센트 반 고흐가 화가로서 살았던 기간은 10년에 불과했다! 그림을 늦게 시작해서 거의 하루도 빠짐 없이 치열하게 습작하고 공부했던 화가, 그의 성장과 변화가 시기별로 한눈에 보이는 작품집 《빈센트 반 고흐 아트북》
9788965796060

반 고흐

야마모토 마사미  | 은하수미디어
6,840원  | 20250325  | 9788965796060
▶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 위인」 시리즈 소개 아이 스스로 읽고 싶어지는 세계 위인 시리즈! 만화 영화 같이 컬러풀하고 예쁜 일러스트 삽화 이 시리즈는 세계 위인의 일생을 쉽게 재구성하여 어린이도 술술 읽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역사 속에서 이름을 빛낸 세계 위인들의 발자취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만화 영화 같은 예쁜 일러스트가 들어 있어 책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위인의 숨겨진 이야기를 ‘신문’으로 만들어 특별한 에피소드나, 위인이 실제 활동했던 장소의 사진을 실어 인물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삶의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책 읽기를 돕는 체계적인 3단계 구성! 이 시리즈는 책을 읽기 전에 그림으로 된 〈인물 소개〉 코너를 수록해 이야기 속 주요 인물 및 사건과 배경 등에 대해 알려 주어 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 또 본문 뒤에 〈올바른 독서 방법〉을 수록해 책을 읽고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 〈더 생각해 보기〉, 〈편지 쓰기〉, 〈독서 기록장〉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후 활동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을 정리하며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책 읽기 3단계〉 * 1단계: 〈인물 소개〉를 읽으며 책 속 주요 인물, 사건, 배경 등에 대해 알아봐요! * 2단계: 〈본문〉을 재미있게 읽어요! * 3단계: 책을 읽은 뒤 〈더 생각해 보기〉, 〈편지 쓰기〉, 〈독서 기록장〉 등 다양한 부록을 통해 논리력과 표현력을 키워요!
9791171713578

반 고흐, 영혼의 편지 (큰글자도서) (고흐의 불꽃같은 열망과 고독한 내면의 기록)

빈센트 반 고흐  | 위즈덤하우스
38,700원  | 20250430  | 9791171713578
30만 독자가 감동한 고흐의 삶, 그리고 그림에 대한 희망. 알다시피 고흐는 살아 있는 동안 화가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다. 단 한 점의 그림만 팔았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림을 그리고 또 그렸다. 그렇게 800점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어떤 마음이 그를 지치지 않게, 끝까지 용기를 잃지 않게 했을까. 그 답은 그가 동생 테오에게, 어머니에게, 여러 동료 화가에게 보낸 편지에 담겨 있었다. 고흐가 생전에 남긴 수백 통의 편지 중 엄선하여 시대순으로 모은 이 책은 그의 인생과 생각을 담은 기록들이다. 그의 마지막을 이미 알기에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더 큰 감명을 받는다.
9791164459131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1960년 오리지널 초판본) (196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빈센트 반 고흐  | 더모던
139,590원  | 20240330  | 9791164459131
“정말 놀라운 책이 될 거예요. 빈센트 형님이 얼마나 깊이 사색했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켜냈는지 보여줄 수만 있다면요.” _ 1890년 9월 8일, 테오가 어머니에게 보냈던 편지에서 ‘비운의 천재화가’ 형 빈센트와 미술상 동생 테오, 형제가 평생에 걸쳐 주고받은 다정하고도 격정적인 편지들을 한글로 완역하다! 1914년 테오의 미망인 ‘요안나 봉어르’가 정리해서 처음 출간한 이후, 테오의 아들이 보강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거쳐 새롭게 발견되고 연구된 글까지 추가해, 800여 통의 편지 전문을 실었다 1914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편집자는 테오 반 고흐의 미망인인 요안나 반 고흐 봉어르. 이 책의 출간을 제안했던 남편이 미처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인 1891년 세상을 떠나자, 요안나는 홀로 편지들을 정리하고 연구했다. 출간에 24년이나 걸렸던 이유는, 대다수의 편지에 날짜가 없어서 방대한 분량을 정리하는 데 애를 먹은 탓도 있지만, ‘빈센트가 인생을 바쳐서 그려낸 그림들이 정당한 평가(칭송)을 받기도 전에 그의 생각(성격)부터 주목을 받는 건 옳지 않다’는 요안나의 소신 때문이었다. 그래서 요안나는 빈센트의 전시회부터 개최해서 화가로서 인정받게 한 후에 편지글을 출간했다. 1953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이 4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기념비적 판본의 출간을 이끈 이는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이자 동명의 조카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빈센트가 〈꽃 피는 아몬드나무〉를 그려서 선물했다던 바로 그 조카다. 그는 어머니가 완성한 책을 토대로, 편지지 원본에 끄적여져 있는 데생(그림)과 메모까지 스캔을 떠서 담았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편지들과 관련 인물들의 기고문까지 꼼꼼하게 모아서 실었다. 이후 1958년에 2권짜리 재편집본도 나왔다. 1960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3권짜리 전집으로 출간했다.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가, 비록 출생은 네덜란드 쥔더르트지만, 파리에서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아를에서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낸 끝에 오베르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자국에 이렇게 중요한 예술가에 대한 자료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반성과 경애의 표현이었다. 다만, 〈100주년 기념판〉이 수신인이 테오가 아닌(라파르트, 에밀 베르나르, 빌레미나) 편지들을 뒤에 따로 모아서 수록했다면, ‘갈리마르판 서간집’은 모든 편지를 연대기적인 순으로 분류해 수록했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7통도 더 추가했다(37a, 39b, 514a, 553b, 558a, 559a, 614a). 빈센트의 편지가 처음 출간되었던 1914년으로부터 110년이 흐른 2024년 더모던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 전문을 한글로 완역한 《초판본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 : 1960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출간했다. ‘갈리마르 판본’처럼 모든 편지를 최대한 연대기순으로 배열했고, 여전히 부정확한 날짜들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 아카이브’(vangoghletters.org)를 참고해 표기해주려고 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도록, 문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필요한 부연설명들을 자세히 달았고, ‘광기, 고독, 열정’ 등의 프레임을 걷어내고 ‘민얼굴의 빈센트 반 고흐’를 마주하는 책이 되게 하려고 애썼다.
9791164459148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 1

빈센트 반 고흐  | 더모던
49,500원  | 20240330  | 9791164459148
“정말 놀라운 책이 될 거예요. 빈센트 형님이 얼마나 깊이 사색했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켜냈는지 보여줄 수만 있다면요.” _ 1890년 9월 8일, 테오가 어머니에게 보냈던 편지에서 ‘비운의 천재화가’ 형 빈센트와 미술상 동생 테오, 형제가 평생에 걸쳐 주고받은 다정하고도 격정적인 편지들을 한글로 완역하다! 1914년 테오의 미망인 ‘요안나 봉어르’가 정리해서 처음 출간한 이후, 테오의 아들이 보강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거쳐 새롭게 발견되고 연구된 글까지 추가해, 800여 통의 편지 전문을 실었다 1914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편집자는 테오 반 고흐의 미망인인 요안나 반 고흐 봉어르. 이 책의 출간을 제안했던 남편이 미처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인 1891년 세상을 떠나자, 요안나는 홀로 편지들을 정리하고 연구했다. 출간에 24년이나 걸렸던 이유는, 대다수의 편지에 날짜가 없어서 방대한 분량을 정리하는 데 애를 먹은 탓도 있지만, ‘빈센트가 인생을 바쳐서 그려낸 그림들이 정당한 평가(칭송)을 받기도 전에 그의 생각(성격)부터 주목을 받는 건 옳지 않다’는 요안나의 소신 때문이었다. 그래서 요안나는 빈센트의 전시회부터 개최해서 화가로서 인정받게 한 후에 편지글을 출간했다. 1953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이 4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기념비적 판본의 출간을 이끈 이는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이자 동명의 조카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빈센트가 〈꽃 피는 아몬드나무〉를 그려서 선물했다던 바로 그 조카다. 그는 어머니가 완성한 책을 토대로, 편지지 원본에 끄적여져 있는 데생(그림)과 메모까지 스캔을 떠서 담았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편지들과 관련 인물들의 기고문까지 꼼꼼하게 모아서 실었다. 이후 1958년에 2권짜리 재편집본도 나왔다. 1960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3권짜리 전집으로 출간했다.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가, 비록 출생은 네덜란드 쥔더르트지만, 파리에서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아를에서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낸 끝에 오베르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자국에 이렇게 중요한 예술가에 대한 자료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반성과 경애의 표현이었다. 다만, 〈100주년 기념판〉이 수신인이 테오가 아닌(라파르트, 에밀 베르나르, 빌레미나) 편지들을 뒤에 따로 모아서 수록했다면, ‘갈리마르판 서간집’은 모든 편지를 연대기적인 순으로 분류해 수록했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7통도 더 추가했다(37a, 39b, 514a, 553b, 558a, 559a, 614a). 빈센트의 편지가 처음 출간되었던 1914년으로부터 110년이 흐른 2024년 더모던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 전문을 한글로 완역한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을 출간했다. ‘갈리마르 판본’처럼 모든 편지를 최대한 연대기순으로 배열했고, 여전히 부정확한 날짜들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 아카이브’(vangoghletters.org)를 참고해 표기해주려고 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도록, 문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필요한 부연설명들을 자세히 달았고, ‘광기, 고독, 열정’ 등의 프레임을 걷어내고 ‘민얼굴의 빈센트 반 고흐’를 마주하는 책이 되게 하려고 애썼다.
9791164459155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 2

빈센트 반 고흐  | 더모던
49,500원  | 20240330  | 9791164459155
“정말 놀라운 책이 될 거예요. 빈센트 형님이 얼마나 깊이 사색했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켜냈는지 보여줄 수만 있다면요.” _ 1890년 9월 8일, 테오가 어머니에게 보냈던 편지에서 ‘비운의 천재화가’ 형 빈센트와 미술상 동생 테오, 형제가 평생에 걸쳐 주고받은 다정하고도 격정적인 편지들을 한글로 완역하다! 1914년 테오의 미망인 ‘요안나 봉어르’가 정리해서 처음 출간한 이후, 테오의 아들이 보강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거쳐 새롭게 발견되고 연구된 글까지 추가해, 800여 통의 편지 전문을 실었다 1914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편집자는 테오 반 고흐의 미망인인 요안나 반 고흐 봉어르. 이 책의 출간을 제안했던 남편이 미처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인 1891년 세상을 떠나자, 요안나는 홀로 편지들을 정리하고 연구했다. 출간에 24년이나 걸렸던 이유는, 대다수의 편지에 날짜가 없어서 방대한 분량을 정리하는 데 애를 먹은 탓도 있지만, ‘빈센트가 인생을 바쳐서 그려낸 그림들이 정당한 평가(칭송)을 받기도 전에 그의 생각(성격)부터 주목을 받는 건 옳지 않다’는 요안나의 소신 때문이었다. 그래서 요안나는 빈센트의 전시회부터 개최해서 화가로서 인정받게 한 후에 편지글을 출간했다. 1953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이 4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기념비적 판본의 출간을 이끈 이는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이자 동명의 조카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빈센트가 〈꽃 피는 아몬드나무〉를 그려서 선물했다던 바로 그 조카다. 그는 어머니가 완성한 책을 토대로, 편지지 원본에 끄적여져 있는 데생(그림)과 메모까지 스캔을 떠서 담았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편지들과 관련 인물들의 기고문까지 꼼꼼하게 모아서 실었다. 이후 1958년에 2권짜리 재편집본도 나왔다. 1960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3권짜리 전집으로 출간했다.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가, 비록 출생은 네덜란드 쥔더르트지만, 파리에서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아를에서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낸 끝에 오베르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자국에 이렇게 중요한 예술가에 대한 자료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반성과 경애의 표현이었다. 다만, 〈100주년 기념판〉이 수신인이 테오가 아닌(라파르트, 에밀 베르나르, 빌레미나) 편지들을 뒤에 따로 모아서 수록했다면, ‘갈리마르판 서간집’은 모든 편지를 연대기적인 순으로 분류해 수록했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7통도 더 추가했다(37a, 39b, 514a, 553b, 558a, 559a, 614a). 빈센트의 편지가 처음 출간되었던 1914년으로부터 110년이 흐른 2024년 더모던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 전문을 한글로 완역한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을 출간했다. ‘갈리마르 판본’처럼 모든 편지를 최대한 연대기순으로 배열했고, 여전히 부정확한 날짜들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 아카이브’(vangoghletters.org)를 참고해 표기해주려고 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도록, 문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필요한 부연설명들을 자세히 달았고, ‘광기, 고독, 열정’ 등의 프레임을 걷어내고 ‘민얼굴의 빈센트 반 고흐’를 마주하는 책이 되게 하려고 애썼다.
9791194085362

빈센트 반 고흐 (마지막 3년의 기록)

퍼니레인  | 헤르몬하우스
21,600원  | 20250120  | 9791194085362
반 고흐, 불꽃 같은 마지막 3년의 기록 이 책은 현대 미술의 발전을 이끈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 중 마지막 3년을 깊이 탐구합니다. 그의 짧지만 강렬했던 37년의 삶에서, 특히 가장 창조적이고도 고통스러웠던 시기에 초점을 맞추어 그의 작품과 삶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봅니다. 반 고흐의 위대한 작품들은 극한의 고통과 절망 속에서 탄생했습니다. 그는 실패와 상실, 그리고 내면의 혼란을 예술로 승화하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이 책은 그의 그림들에 담긴 감정과 창작의 배경을 살펴보며, 예술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예술이 우리의 삶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반 고흐의 마지막 작품들을 통해 그의 삶과 예술에 담긴 진실을 마주하며, 절망 속에서도 피어난 아름다움의 본질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9791164459162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 3

빈센트 반 고흐  | 더모던
49,500원  | 20240330  | 9791164459162
“정말 놀라운 책이 될 거예요. 빈센트 형님이 얼마나 깊이 사색했는지,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켜냈는지 보여줄 수만 있다면요.” _ 1890년 9월 8일, 테오가 어머니에게 보냈던 편지에서 ‘비운의 천재화가’ 형 빈센트와 미술상 동생 테오, 형제가 평생에 걸쳐 주고받은 다정하고도 격정적인 편지들을 한글로 완역하다! 1914년 테오의 미망인 ‘요안나 봉어르’가 정리해서 처음 출간한 이후, 테오의 아들이 보강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거쳐 새롭게 발견되고 연구된 글까지 추가해, 800여 통의 편지 전문을 실었다 1914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이 처음으로 출간되었다. 편집자는 테오 반 고흐의 미망인인 요안나 반 고흐 봉어르. 이 책의 출간을 제안했던 남편이 미처 작업을 시작하기도 전인 1891년 세상을 떠나자, 요안나는 홀로 편지들을 정리하고 연구했다. 출간에 24년이나 걸렸던 이유는, 대다수의 편지에 날짜가 없어서 방대한 분량을 정리하는 데 애를 먹은 탓도 있지만, ‘빈센트가 인생을 바쳐서 그려낸 그림들이 정당한 평가(칭송)을 받기도 전에 그의 생각(성격)부터 주목을 받는 건 옳지 않다’는 요안나의 소신 때문이었다. 그래서 요안나는 빈센트의 전시회부터 개최해서 화가로서 인정받게 한 후에 편지글을 출간했다. 1953년,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 :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이 4권으로 출간되었다. 이 기념비적 판본의 출간을 이끈 이는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이자 동명의 조카인 빈센트 빌럼 반 고흐. 빈센트가 〈꽃 피는 아몬드나무〉를 그려서 선물했다던 바로 그 조카다. 그는 어머니가 완성한 책을 토대로, 편지지 원본에 끄적여져 있는 데생(그림)과 메모까지 스캔을 떠서 담았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편지들과 관련 인물들의 기고문까지 꼼꼼하게 모아서 실었다. 이후 1958년에 2권짜리 재편집본도 나왔다. 1960년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빈센트 반 고흐 탄생 100주년 기념판〉을 프랑스어로 번역해서 3권짜리 전집으로 출간했다. 빈센트 반 고흐라는 화가가, 비록 출생은 네덜란드 쥔더르트지만, 파리에서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아를에서 수많은 걸작을 만들어낸 끝에 오베르에서 생을 마감했는데, 자국에 이렇게 중요한 예술가에 대한 자료가 갖춰져 있지 않다는 반성과 경애의 표현이었다. 다만, 〈100주년 기념판〉이 수신인이 테오가 아닌(라파르트, 에밀 베르나르, 빌레미나) 편지들을 뒤에 따로 모아서 수록했다면, ‘갈리마르판 서간집’은 모든 편지를 연대기적인 순으로 분류해 수록했고, 이후 새롭게 발견된 7통도 더 추가했다(37a, 39b, 514a, 553b, 558a, 559a, 614a). 빈센트의 편지가 처음 출간되었던 1914년으로부터 110년이 흐른 2024년 더모던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글 전문을 한글로 완역한 《빈센트 반 고흐, 영혼의 편지들》을 출간했다. ‘갈리마르 판본’처럼 모든 편지를 최대한 연대기순으로 배열했고, 여전히 부정확한 날짜들도 ‘네덜란드 반고흐 뮤지엄 아카이브’(vangoghletters.org)를 참고해 표기해주려고 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 되도록, 문맥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필요한 부연설명들을 자세히 달았고, ‘광기, 고독, 열정’ 등의 프레임을 걷어내고 ‘민얼굴의 빈센트 반 고흐’를 마주하는 책이 되게 하려고 애썼다.
9791170403036

싱싱한 밀 이삭처럼 (고흐, 살다 그리다 쓰다)

빈센트 반 고흐  | 열림원
14,540원  | 20241125  | 9791170403036
「별이 빛나는 밤」 「밤의 카페 테라스」 「해바라기」 「감자 먹는 사람들」 등 무수한 걸작을 남긴 채 홀연히 세상에서 사라진 빈센트 반 고흐의 편지 선집 『싱싱한 밀 이삭처럼』이 열림원 총서 ‘열다’의 두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밀밭의 이삭들이 싱싱하게 자라나듯 빈센트는 자신이 가닿고 싶은 삶을 향해 성실하게 살고, 그리고, 썼다. 2000여 점의 그림을 그렸지만 생전 판매된 그림은 단 한 점이었고 일평생 가족과 미술가 공동체를 꾸리길 바랐지만 홀로 말년을 맞았음에도 시들지 않는 삶의 뜻을 가슴에 심었다. 『싱싱한 밀 이삭처럼』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형편과 정신적 고통에 허덕이면서도 그가 지켜 낸 삶의 뜻을 희망―미술―사랑 세 테마로 묶었다. 삶에 대한 희망, 사람과 자연에 대한 사랑과 그것을 있는 힘껏 캔버스에서 표현하려 했던 열정, 생의 끝에 선 절박함은 엄선된 빈센트의 편지글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의 단도직입적이고 직설적인 어법과 티 없이 순박한 언어에는 가슴을 울리는 매력이 담겨 있다. 편지의 연도와 주제에 맞게 배치된 빈센트의 잘 알려지지 않은 그림들은 그의 미술 활동 초기부터 후기까지 아우르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빈센트의 생경하고도 가까운 얼굴을 마주 보게 한다. 마지막으로 본문 뒤에 수록된 「고흐의 삶에 대한 짧은 글」은 빈센트가 성실한 화가이자 일꾼으로서 걸어간 발자취와 현재 그의 미술 작품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기까지 어떠한 헌신이 있었는지 그 여정을 함께 짚는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