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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바라본 세상

고흐가 바라본 세상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반 고흐의 아포리즘)

빈센트 반 고흐 (지은이), 석필 (편역)
창해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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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가 바라본 세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흐가 바라본 세상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반 고흐의 아포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71740109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4-10-31

책 소개

빈센트 반 고흐가 세상에 말하고자 한 205개의 소중하고 감동적인 아포리즘과 그에 관련된 유명인들의 관련 명언 1,067개, 그리고 관련 도판 123개를 실어서 이해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목차

편역자의 말

제1부. 고흐의 생애와 작품

서신

생애
01. 초년 시절
02. 에텐, 드렌터와 헤이그에서의 생활

떠오르는 화가
01. 뉘넌과 앤트워프 시절(1883~1886)
02. 파리에서의 생활(1886~1888)

예술적 혁신의 돌파구
01. 아를 거주 시절(1888~1889)
02. 고갱의 방문(1888)
03. 아를에서의 입원(1888년 12월)
04. 생레미 정신병원 시절(1889년 5월~1890년 5월)
05. 오베르쉬르우아즈(Auvers-sur-Oise) 시절(1890년 5월~7월)
06. 죽음
07. 스타일과 작품
08. 주요 연작(1. 자화상 2. 꽃 그림 3. 사이프러스와 올리브 4. 과수원 5.밀밭)
09. 평판과 유산
10. 반 고흐 미술관
11. 나치 정권 시대의 약탈

제2부. 반 고흐의 아포리즘

1. 인생 : 운명이 내 진로를 결정했다!
2. 자연 : 나는 도달할 수 없는 별을 동경한다.
3. 성취 : 나는 지루하게 살다가 죽기보다는 열정적으로 일하다 죽으련다.
4. 사랑 : 영혼에 뿌리내리는 사랑의 고통은 인간 전체를 사로잡고, 상처를 입으면 모든 모공 밖으로 피가 흐르게 한다.
5. 예술과 창의성 : 나는 실제 색상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

저자소개

빈센트 반 고흐 (그림)    정보 더보기
네덜란드 남부 작은 마을에서 개신교 목사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던 고흐는 1869년부터 큰아버지 ‘센트 삼촌’의 헤이그 구필 화랑에서 일했다. 그런데 1873년 구필 화랑의 런던 지점에서 고흐는 당시 산업화의 그늘 아래서 비참한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충격과 실연당한 아픔으로 정신적 불안을 겪게 된다. 1875년 파리 본점에서는 예술 작품을 상품으로 취급하는 것에 대한 환멸과 거부감을 견디지 못하다가 결국 해고를 당한다. 이후 전도사가 되어 벨기에 탄광 지대에 파견되지만 거기서도 선교단체와 마찰을 빚고 해고되는데, 이때 고흐는 광부들의 비참한 현실을 그림에 담으면서 화가가 되겠다는 열망을 확인한다. 1881년에 헤이그에 정착하여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감자 먹는 사람들」(1885년)을 그렸다. 1886년 테오가 있는 프랑스에 정착하고 툴루즈 로트레크, 에밀 베르나르, 존 러셀 등의 화가들과 친구가 되어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1888년에 따듯한 프로방스 지방 아를로 내려가 「별이 빛나는 밤」(1889년) 등을 그렸고, 이때 인상주의 화가들과 함께 파리 앵데팡당전에 참가했다. 고흐는 고갱을 자신의 ‘노란 집’으로 불러 함께 살았으나 심한 불화를 겪다가 자신의 귓불을 칼로 잘라내고 만다. 이후 생레미의 요양원에서 지내다가 1890년 파리 근교 오베르쉬르우아즈에서 불꽃 같은 열정으로 걸작들을 그려냈다. 하지만 석 달 뒤에 여관 다락방에서 권총에 맞아 피를 흘리고 누워 있는 상태로 발견되고, 7월 29일 새벽에 동생 테오의 품에 안긴 채 삶을 마감했다. 고흐는 2000여 점에 달하는 유화와 데생을 남겼고, 테오도 형이 죽은 다음 해에 세상을 떠났다. 고흐 형제 사후에 테오의 아내 요안나가 고흐의 작품 전시회를 열고 편지를 출간하는 등 고흐를 알리려 애썼다. 이후 테오와 요안나의 아들로 큰아버지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은 빈센트 반 고흐 주니어는 상속받은 고흐의 그림들을 네덜란드 정부에 기증하여 1973년 암스테르담에 반 고흐 미술관이 세워지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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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필 (편역)    정보 더보기
언론사에서 10여 년을 근무한 뒤,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미루기로 점철된 지난날이 한스럽기만 하다. 뒤늦게나마 미루는 버릇을 차버리고 여생을 열심히 살아볼 작정이다. 책상에 몇 시간을 붙어 앉아 일하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두려움도 가셨다. 몇 년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 다 쏟게 되기를 소망한다. 긍정적 사고에 빠져 50년 넘게 살아온 결과,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면이라는 생각을 정리해서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 《쫄지 마, 더 잘할 수 있어》 《하드워킹의 기적》을 펴냈다. 이후 《내 인생을 바꾼 사랑의 명언》《세상을 밝히는 에머슨 명언 500》《니체가 바라본 세상》《에머슨이 바라본 세상》《고흐가 바라본 세상》《프로이트가 바라본 세상》 등 인생 처세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펴내고 있다.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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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부.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 세계

몸이 회복된 뒤 학문적 가르침에 대한 반감이 있었음에도 빈센트는 앤트워프의 미술 아카데미 상급 과정 입학시험을 치르고 1886년 1월 회화 및 드로잉과에 입학했다. 그는 과로와 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흡연으로 병에 걸리면서 쇠약해졌다.
1886년 1월 18일, 앤트워프 아카데미의 석고 모형을 그리는 수업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의 파격적인 그림 스타일 때문에 아카데미의 원장이자 페인팅 수업의 교수였던 샤를 베를랏과 마찰을 일으켰다. 드로잉 강사인 프란츠 빈크(Franz Vinck)와도 충돌했다. 그러던 중에 유젠 시베르트(Eugene Siberdt)가 제공한 석고 모형을 이용한 드로잉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림에 윤곽선을 표현하고 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시베르트의 요구 사항을 빈센트가 따르지 않음으로써 두 사람은 갈등을 겪게 되었다.


1888년 2월, 파리 생활에 지친 빈센트는 파리를 떠나기로 했다. 그가 파리에 머문 2년 동안 그린 작품은 200여 점 이상이었다. 출발하기에 앞서 그는 테오와 함께 조르주 쇠라의 스튜디오로 찾아가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그것이 쇠라에 대한 최초의 방문이자 마지막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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