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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으)로   31,705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백년허리 2 2 (치료편:내 허리 사용 설명서 | 백년 동안 간직할 허리 사용설명서)

백년허리 2 2 (치료편:내 허리 사용 설명서 | 백년 동안 간직할 허리 사용설명서)

정선근  | 언탱글링
16,650원  | 20210513  | 9791197437311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스테디셀러인 백년허리1 진단편에 이어서 실제적인 치료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백년허리2 치료편이다. 치료편에서 저자는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일상생활, 운동, 작업 등 허리 아픈 사람이 겪게 되는 모든 상황에서 허리를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옳은지를 알려주는 말그대로 국민 허리 사용설명서이다.
백년운동 (척추 관절 아프지 않게 100세까지 운동하는 방법)

백년운동 (척추 관절 아프지 않게 100세까지 운동하는 방법)

정선근  | 아티잔
17,550원  | 20191031  | 9791196834005
서울대 의대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는 그의 새로운 책, ‘백년운동’을 통해서 100세 인생을 건강하고 멋지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그 방법을 의학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정 교수가 몇 년 전에 출간한, 건강분야의 스테디셀러인 ‘ 백년허리’ , ‘백년 목’이 허리와 목디스크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대중에게 제시한 책이라면, 이번 신간인 ‘백년운동’은 관절과 척추를 보호하면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운동이 몸에 좋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사실이다. 운동이 얼마나 우리 몸에 좋은지는 ‘운동이라는 단 한 가지 자극으로 30조(兆) 개가 넘는 온몸의 세포가 동시에 활성화 된다는 사실’ 하나로도 충분히 잘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운동, 운동은 최고의 명약이지만, 운동의 가장 큰 적은 척추와 관절의 통증이다. 운동을 하면 아프고, 운동을 안하면 약해지는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이다. 사람들은 척추, 관절이 아프거나, 중년 이후 노화가 시작되면, 운동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건강에 좋은 운동을 하고 싶어도 자칫, 섣부른 운동이 몸의 회복 상태를 더 악화시키거나 부상을 동반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자는 임상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튼튼한 근육과 뼈 사이에서 이리 찢기고 저리 차이는 힘 받는 연부조직(연골, 힘줄, 인대)을 잘 보호하면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방법만 알게 되면 ‘척추, 관절을 다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운동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지’ 혹은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라는 딜레마에 빠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연부조직을 보호하는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운동법은 척추와 관절을 잘 보호하는 운동법으로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이다. 첫 번째로, 자신의 척추와 관절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며, 두 번째로, 그 몸에 맞는 운동법으로 부상없이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백년운동이다. 저자는 1부에서 ‘운동, 최고의 명약 그리고 딜레마’는 운동의 개론적인 내용과 장수(長壽)와 운동이 만날 때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를 다루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운동 효과를 따져 보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운동의 양대 산맥인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원칙과 효과면에서 비교하였다. 100세까지 청춘으로 살기 위한 운동을 할 때 척추와 관절에 생기는 당혹스러운 문제와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2부 ‘척추와 관절에 좋은 유산소운동’에서는 유산소운동을 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하며, 각종 유산소운동이 척추와 관절에 미치는 좋은 영향과 나쁜 영향을 자세히 다루었다. 유산소 운동의 최고봉인 걷기운동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여 걷기 운동의 효과, 정확한 방법, 걸을 때 생기는 척추와 관절의 통 증 해석법과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3부 ‘척추와 관절에 좋은 근력운동’에서는 척추와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운동을 하는 방법을 최신 연구 결과와 함께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튼튼한 척추와 관절로 100세를 맞기 위해 중요한 10개의 근육을 그 중요도(저자는 ‘가성비’라고 표현함) 순서로 소개하고 각 근육과 척추, 관절의 관계를 감안하여 근력강화운동의 동작을 안전도 순으로 나열하여 속속들이 보여준다. 4부 ‘내 몸에 꼭 맞는 백년운동’에서는 척추와 관절 부담은 줄이고 근력강화 효과는 최대로 늘리는 추천 근력운동의 20개 동작을 엄선하였다. 아홉 가지 맨몸운동과 열한 가지 기구 운동이다. 선택한 20가지 근력운동의 동작과 유산소운동을 종합하여 젊은이부터 노쇠하신 어르신까지, 허리 아픈 분부터 어깨 아픈 분까지,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최선의 운동 방법을 제시한다. 100세까지 살면서 생길 수 있는 갖가지 상황에 가장 적합한 운동 처방이다. 바로 백년운동이다. 저자가 에필로그에서 밝히는 아래 세가지 강조점은 100세까지 운동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누구나 한 번씩 새겨 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운동 강도는 낮게 시작해 천천히 올리라. 척추와 관절이 아팠던 경험이 있다면 아주 천천히 올리라. 2. 운동할 때 반드시 풀레인지(full range)로 운동할 필요는 없다. 관절의 전체 범위를 다 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3. 운동하다 아프면 소나기 피하듯 피해서 가라. 운동 강도를 낮추고, 안전도가 높은 운동법으로 내려가는 것이 피하는 방법이다.
완치비만 (당신은 어떻게 살 안 찌는 사람으로 변했나요?)

완치비만 (당신은 어떻게 살 안 찌는 사람으로 변했나요?)

조승우  | 사이몬북스
17,100원  | 20240420  | 9791187330301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고 집 안의 잡동사니를 내보내라 유튜브 1억 조회를 기록하고 온라인 서점의 건강 분야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조승우 한약사. 1탄 〈완전 배출〉에 이어 2탄 〈완치 비만〉을 선보인다. 한때 80kg까지 살이 찌고 관상동맥질환으로 고생했던 저자는, 어떻게 62kg까지 살이 빠지고 10년 넘게 요요도 없이 병원 근처에도 가지 않는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우리는 1탄 〈완전 배출〉을 통해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몸속의 독소가 배출되면서 저절로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 왜 요요가 오는 것일까? 저자는 비만인들의 심리상태에 주목한다. 잡동사니가 많은 사람은 비만일 확률이 높다. 비만인은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라서 음식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잡동사니로 방 안을 채운다. 냉동실을 열면 먹다 남긴 음식물들이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지고 집은 잡동사니로 포화상태다.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 찬 심리상태를 ‘법정 스님의 텅 빈 방‘처럼 비우지 않으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가 평생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그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신애라 씨와 박나래 씨, 미국 할아버지, 냉장고 없이 사는 여자, 지리산 농부의사, 법정 스님, 부엌칼 하나로 모든 요리를 해결하는 발리의 소녀, 술에 취한 80kg 거구의 여자, 잡동사니를 끼고 사는 100kg의 친구, 투자가 워렌 버핏, 디자이너 디터 람스···. 누구는 무슨 이유로 살이 찌고 가난한 삶을 살게 되었으며, 누구는 무슨 이유로 날씬하고 부유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저자가 만난 살찐 사람들과 날씬한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가 다큐처럼 펼쳐진다. 어려운 의학 용어 대신, 옆집 아저씨의 다정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진실을 증명해 내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시라.
마흔, 달라진 몸을 되돌릴 때 (나이가 들어도 젊어 보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마흔, 달라진 몸을 되돌릴 때 (나이가 들어도 젊어 보이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정이안  | 더퀘스트
15,300원  | 20240430  | 9791140709243
예전과 달리 소화가 안되고 매일 피곤하다면 이제는 몸을 다르게 챙겨야 할 때 습관이 나이를 이긴다 마흔에 가까울수록 예전과 몸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이 잦아진다. 당신의 느낌은 틀리지 않았다. 스탠퍼드대학교 신경과학자 토니 와이스코레이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만 34세에 처음 급속하게 늙는다. 한의학에서도 마흔부터는 오장육부의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때 과거와 같은 관리로는 몸의 변화를 막을 수 없다. 20~30대 초반까지는 통하던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살이 빠지지 않고 먹을 수 있던 자극적인 음식들은 소화가 안되며 몸 여기저기가 아프기 시작한다. 늦게까지 놀아도 다음 날 커피 한 잔으로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연거푸 커피 서너 잔을 마셔도 피로가 가시질 않는 날이 이어진다. 이때 달라진 몸을 되돌리지 못할 경우 더 나이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이런저런 만성통증과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30년 동안 성공한 사업가부터 보통의 가정주부까지 10만 명 넘게 만난 정의안 한의사는 환자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본인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아픈 몸을 회복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생애주기 특성상 결혼, 임신, 출산 등 삶에 수많은 변수를 맞닥뜨리는 여성이야말로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갖추지 않은 경우 아픈 인생 후반기를 보내고 있었다. 계단을 올라갈 때 숨이 많이 차고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지 않는 등 몸이 예전과 다른 신호를 보낸다면 몸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자. 마흔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면 남은 인생을 원하는 대로 사는 데 몸이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노력은 몸을 배신하지 않는다.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전 세계 러너들의 바이블, 800m부터 마라톤까지 훈련 처방전)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전 세계 러너들의 바이블, 800m부터 마라톤까지 훈련 처방전)

Jack Daniels  | 인간희극
19,800원  | 20240410  | 9788993784817
살을 빼기 위해 달리기를 시작해보고 싶다, 한 번쯤은 마라톤 완주를 해보고 싶다, 더 빨리 달리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선수로 성장하고 싶다 등등, 당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 러너이든 더 이상 좋은 방법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다. 15개국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러너들의 바이블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다니엘스의 러닝 포뮬러〉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55년 이상 러닝 훈련법을 연구해 온 잭 다니엘스 박사는 지금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당신이 설정한 목표가 무엇이든간에 언젠가,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마라톤 완주 프로그램, VDOT 일람표를 통한 페이스 설정, 트레드밀 훈련 방법 등이 보강된 가장 최신의 훈련 정보를 지금 만나 보자!
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 (잃어버린 건강을 되돌리는 기적의 다이어트 습관)

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 (잃어버린 건강을 되돌리는 기적의 다이어트 습관)

엘포레  | 21세기북스
17,820원  | 20240417  | 9791171175222
내 인생에 건강을 더하는 시간, ‘인생백세’ 시리즈 마침내 당신의 몸이 제대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혈당 관리부터 최적의 식사 타이밍, 생활 밀착형 운동 습관까지 12만 구독자의 다이어트 멘토 〈닥터리TV〉가 소개하는 완전 건강 습관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의료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백세’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인생백세 시리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 지식을 엄선하여 백세시대를 위한 가장 실용적인 건강교양 콘텐츠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연 · 유튜브 · 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 ‘인생명강’ 시리즈의 패밀리 브랜드이다. 『혈당 잡고 비만 잡고 노화 잡는 토탈 리셋』은 1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리TV〉 이진복 원장의 첫 책이다. 25년간 비만 환자를 치료하며 ‘다이어트 멘토’로 활동해온 저자는 수많은 치료 경험으로 축적한 다이어트 및 건강 필수 정보를 채널을 통해 공유해왔다. 이 책은 혈당 관리부터 슬기로운 다이어트 방법까지 채널에 소개됐던 주요 정보를 3부에 걸쳐 엮은 것으로, 여러 지식이 한 사람의 생활 전반에 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구체적인 콘셉트과 서술을 더해 완성했다. 건강하게 나이 들고 싶은 중년,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적신호를 느끼는 청년, 올바른 방법으로 체중을 감량하여 무너진 몸의 밸런스를 바로 세우고 싶은 이들에게 지속 가능한 관리 비결을 전하는 건강 필독서이다.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가 밝히는 슈퍼에이저의 7가지 건강 습관)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가 밝히는 슈퍼에이저의 7가지 건강 습관)

김희진  | 앵글북스
17,820원  | 20240430  | 9791187512943
기억력은 습관에 의해 결정된다!’ 브레인포그, 건망증, 판단력 저하, 불면증, 근감소증… 잘못된 일상부터 단단하게 관리하는 늙어도 늙지 않는 ‘두뇌 건강 루틴’ 30일 프로젝트 식사법, 운동법, 수면법, 멘탈 관리법, 약 복용법과 치료 솔루션까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뇌를 위한 놀라운 비결 “기억력의 나이를 되돌리는 누구나 믿고 실천할 수 있는 이런 책을 기다려왔다!” 왜 그들은 슈퍼에이저인가? 신체 나이보다 30년 젊은 두뇌의 비밀을 밝히다 동년배보다 보통 20, 30년 젊은 뇌를 가진 사람들. 일명 슈퍼에이저(super-ager)라 불리는 이들은 젊은 사람만큼 뛰어난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떻게 그런 뇌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인간에게 일어나는 노화가 예정된 것이 아닌, ‘소모’에 의해 일어난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우리가 신체를 어떻게, 얼마나 잘 관리하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가 나이 드는 속도’를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뇌는 다른 장기와는 달리 대체할 수 없기에 필연적으로 회복의 가능성, 즉 회복가소성이 높다. 즉 젊고 건강한 두뇌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마흔부터 뇌 건강을 지키려는 전하는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의 조언 이 책은 국내 최고 치매 전문의로 인정받고 있는 김희진 교수가 20년 넘게 내원한 환자들을 상담하면서 ‘뇌 건강’에 필요한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그들과 함께 치료라는 긴 마라톤을 함께하며 실제로 효과 본 일상의 ‘실천 강령’들을 엄선하여 담았다. 그는 소홀한 뇌 관리로 고통받는 환자가 건강해지는 과정과 그렇지 못한 과정을 수없이 지켜보면서 건강한 두뇌 습관을 루틴화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뇌가 좋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일례로 치매 유전자가 있는 60대 H씨의 경우, 뇌가 크게 수축된 상황에서도 몇몇 ‘기억력 습관’을 통해 인지기능에 문제 없이 일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저자는 브레인포그, 기억력 장애, 인지기능 장애 등 다양한 문제로 찾아오는 40대부터 70대까지의 사례들을 정리해 보여주면서 각자에게 맞는 뇌 건강 솔루션과 습관을 제시한다. 자녀들의 이민 문제로 걱정스러운 마음에 두 달 전부터 식사량이 줄고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던 P씨는 두 달에 걸쳐 체중이 8㎏ 정도 감소했는데, 내원한 날에는 수저를 들 힘조차 없어 응급실로 실려 온 상황이었다. 그냥 우울한 감정 때문인 줄로만 알았던 P씨의 상태는 심리적 문제로 보기에는 상태가 너무 심했다. 결국 P씨가 보인 다양한 신경계 이상은 지나친 식욕 저하에서 비롯된 근감소증이 원인이었다. 근감소증으로 전해질 이상이 발생해 인지기능 저하와 사지 마비, 발음장애가 생긴 것이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 근육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당연하게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고 근력을 키워야 한다. _본문 중에서 특히 이 책은 이후 급속하게 기억력과 인지력 저하에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건강한 뇌 관리’에 집중히여 ‘행동 지침’을 정리했다. 중년 이후는 뇌만이 아니라 근육량, 유연성 등 신체적으로도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때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노년기 삶의 질의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이 책의 전반에서 ‘습관이 기억력과 뇌 건강을 좌우한다’고 강조한다. 오늘 당신이 행하는 작은 변화가 기억력을 되돌리는 최고의 비결이 될 수 있다.
이유 없는 병은 없다 (최신 심리학이 밝혀낸 만성질환의 숨겨진 이유)

이유 없는 병은 없다 (최신 심리학이 밝혀낸 만성질환의 숨겨진 이유)

시릴 타르키니오  | 반니
17,100원  | 20240425  | 9791167961686
“당신 몸이 아픈 건, 당신 탓이 아니다” 이유도 모른 채 오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상처의 근원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법 편두통과 소화불량, 비만과 당뇨, 암과 우리 수명까지 만성질환에 대한 심리학자의 놀라운 발견 우린 아프면 대개는 병원 문을 두드린다. 의사는 증상을 듣고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염증 같은 원인을 찾아내고, 그 원인을 없애거나 통증을 줄이는 약을 처방한다. 그렇게 병은 낫는 듯싶다가도 다시 찾아와 우리를 괴롭힌다. 바이러스나 염증 같은 원인 뒤에 더 근원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프랑스 임상심리학자 시릴 타르키니오는 말한다. 어쩌면 우리 몸이 끊임없이 아픈 이유가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이다. 트라우마가 PTSD나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을 일으킨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을 법 하지만, 트라우마가 우리 몸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는 주장은 조금 낯설다. 그런데 왜 프랑스의 심리학자는 우리 건강 문제의 주범으로 트라우마를 지목했을까? 그는 이 책 ≪이유 없는 병은 없다≫에서 우리가 미처 떠올리지 못했던 트라우마의 영향을 낱낱이 드러낸다. 주로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사이에 겪은 부정적 사건이, 성인이 된 우리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찬찬히 살피면서 트라우마와 우리 몸의 관계를 규명하고 있다. “2016년 웨일스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부정적 경험을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배 더 건강에 문제가 있으며, 일반의 진료를 2배 더 받고, 병원 입원 횟수가 3배 더 많았다.” 타르키니오는 이러한 실험 결과들을 토대로 트라우마가 어떻게 형성되는지부터 트라우마가 우리 마음과 몸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나아가 우리가 어떻게 트라우마를 다스리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이 책에서 전한다. 그가 책에서 말하고 싶은 건, 트라우마와 건강의 인과 관계를 의료계에서는 그리 주목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낫다 싶으면 다시 찾아오는 고통과 병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인지 모른다. 몸과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우리 모두 한 번쯤 단순히 의료적 외상이 아닌 우리 내부의 목소리를 들어봐야 한다는 사실을, 책은 말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트라우마를 피할 수 없다 타르키니오는 책의 서두를 우리가 트라우마를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할애한다. 애초에 아무리 자녀를 아끼는 부모라도 아이가 어떤 외상도 겪지 못하게 막아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만일 완벽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 해도 이런 환경에서 아무런 내성을 키우지 못한 채 사회로 나가면 외려 더 큰 트라우마를 입을 수 있다. 결국 우리 모두에게 심리적 외상, 트라우마는 피할 수 없는 것이 된다. 각자에게 트라우마의 종류와 원인은 모두 다르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 트라우마는 우리 자신이 알아채지 못해도 우리의 뇌에 모두 저장되고 기억된다. 그것이 성인이 된 우리에게 PTSD 같은 심리적 문제와 동시에 두통, 소화문제, 당뇨, 비만, 크게는 암이나 수명까지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문제로 불거지는 것이다. 적응과 회복탄력성, 긍정심리까지 트라우마에서 비롯한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타르키니오는 다양한 병과 고통의 원인으로 트라우마를 지목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트라우마를 다스려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타르키니오는 크게 세 가지 방식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우리 스스로 마음의 적응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적응은 심리학에서 무척 중요한 개념으로 등장하는데, 트라우마가 문제로 발현하느냐는 각자의 적응력에 따라 달린 문제기도 하다. 적응은 트라우마를 피할 수 없는 우리가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인데 같은 강도의 트라우마를 겪었더라도 사람마다 그에 대한 적응력은 다르다. 이는 ‘대처’라는 메커니즘으로 드러나는데 이를테면 문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대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서적으로 대처하는 사람, 또 문제 자체를 해결하려 나서는 사람이 있다. 보통 문제 중심 대처가 적응력 강화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처럼 타르키니오는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적응력을 키워낼 수 있는지를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두 번째로 등장하는 개념이 회복탄력성이다. 우리가 어떻게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전하면서, 사랑이나 자기연민, 유머를 포함한 긍정적 감정을 트라우마에 적응력을 키우고 우리 몸을 치유할 수 있는 심리 도구로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인 심리치료 역시 우리의 병증에 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용닥터의 탈모 혁명 (현직 탈모 의사가 알려주는 효과 200% 두피·모발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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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용닥터)  | 21세기북스
16,820원  | 20240424  | 9791171175369
이 책을 읽으면 ‘득모’ 합니다! 한 권으로 정리한 탈모 예방 및 치료 가이드 탈모와 두피염을 극복한, 현직 탈모 의사 용닥터의 노하우 ※ 탈모 자가 진단 테스트 수록! √ 요새 머리카락이 빠져서 고민이라면? √ 가늘고 숱이 적은 머리카락이 걱정이라면? √ 탈모 치료가 필요한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다면? 국내 최고 탈모 유튜브 채널 〈용닥터〉를 운영 중인, 현직 탈모 의사 김용빈(용닥터)의 책이 출간되었다. 20년 전부터 심한 두피염과 탈모 증상으로 고통받았던 저자는, 본인이 직접 탈모를 극복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환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의사로서의 전문지식을 책 속에 빼곡히 담아냈다. 탈모 치료 및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기초 치료’부터, 일상의 작은 습관들을 다루는 ‘생활 습관’, 완벽한 치료를 위한 ‘심화 치료’까지, 탈모와 두피염을 극복하기 위한 알짜 정보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탈모의 원리와 첫 병원 선택법, 탈모약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미녹시딜 복용 및 탈모영양제 선택법 같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머리 감는 법이나 염색과 파마를 해도 괜찮은 이유, 운동법과 술, 커피 등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일상 속 탈모 완화 습관을 알차게 정리했다. 모발 이식, 두피 문신, 주사 치료와 같이 심층적인 시술 내용까지 추천, 비추천 유형을 나누어 빠짐없이 수록했다. 탈모에 관해 검증되지 않은 속설들과 정리되지 않은 정보들로 어지러운 상황, 이 책은 탈모 예방 및 치료의 새로운 바이블이다.
운동화 신은 뇌 (뇌를 젊어지게 하는 놀라운 운동의 비밀!)

운동화 신은 뇌 (뇌를 젊어지게 하는 놀라운 운동의 비밀!)

존 레이티, 에릭 헤이거먼  | 녹색지팡이
14,400원  | 20231001  | 9791186552797
젊은 뇌를 유지하려면? 똑똑한 아이를 낳으려면? 운동하라!! KBS '생로병사의 비밀'이 300회 특집으로 다룬 화제의 책! “이 책을 읽고 나면,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가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유산소운동이 항우울제와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운동을 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0교시에 체육 수업을 받으면 성적이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몸이 튼튼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정도는 잘 알고 있지만, 이와 같은 구체적인 효과들에 대해서는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운동과 뇌 기능의 관계를 심도 있게 연구한 최초의 저작물로, 국내에 출간되기 전부터 이미 우리나라 언론이 저자와 여러 번 인터뷰를 했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으로 방송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을 쓴 하버드대 정신과 교수 존 레이티는 다양한 실험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운동과 뇌의 놀라운 메커니즘에 관한 증거들을 제시하고, 우리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요법을 함께 일러 준다. 이제 이 책을 접하는 당신에게 저녁의 걷기 운동이나 달리기는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올 것이다.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 자체가 바뀔 것이다. 운동과 뇌의 기적 같은 상관관계를 파헤치다 누구나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은 알지만 도대체 왜 그런지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저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혹은 뭉친 근육이 풀어지거나 엔도르핀 수치가 높아져서라고 짐작할 뿐이다. 하지만 유쾌한 기분이 드는 진짜 이유는 운동을 해서 혈액을 뇌에 공급해 주면 뇌가 최적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때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과 폐 기능이 개선되는 것은 부산물에 불과하다. 운동은 우울증, 공포증 등의 기분장애뿐만 아니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약물 중독, 임신 및 폐경기 증후군, 치매 등에 이르는 각종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아서 크레이머가 운동을 하지 않는 60~79세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중 절반에게만 유산소운동을 시켰더니 6개월 후에 그들의 전두엽과 측두엽이 커진 사실을 알아냈다. 6개월간의 운동이 뇌의 중요 부위를 바꾸어 버린 것이다. 또한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찰스 힐먼은 최고 인지 기능 테스트에서 건강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인지 기능이 더 좋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수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서도 건강한 사람일수록 대체로 기분 상태가 좋았으며 불안증이나 스트레스 수치가 낮다는 점이 밝혀졌다. 사람들은 보통 뇌를 상아탑으로부터 신비한 명령을 내리는 지휘관쯤으로 생각한다. 외부에서는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존재로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운동은 얼마든지 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 책은 과학적이고 경험에 기초한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운동이 신체적 건강을 넘어서 뇌 건강, 즉 인간의 학습능력과 정신건강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철저히 밝히고 있다. 곧 운동 부족이 우리의 뇌를 죽음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데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뇌를 튼튼하게 하는 운동요법 운동이 뇌에 발휘하는 놀라운 효과를 이해했다면, 매일 운동화 끈을 졸라매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결심의 기폭제가 될 것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운동을 해야 뇌를 튼튼하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궁금증에 대해 저자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대답한다. 얼마만큼이 최선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몸이 건강할수록 뇌는 유연해지고 뇌의 인지 기능과 심리 기능도 보다 향상된다. 즉 몸이 건강해지면 뇌는 저절로 건강해진다. 저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운동법은 한 시간 정도의 유산소운동을 일주일에 여섯 번 하는 것이다. 4일은 중간 강도로 조금 오래, 2일은 높은 강도로 조금 짧게 하면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걷기 운동부터 하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조금씩 속도를 내서 달리게 되면, 뇌의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는 화학물질의 수치가 높아져 뇌의 회로가 튼튼해지고 스트레스 축이 강화된다. 그러면 사소한 스트레스는 물론, 감기에서 암에 이르는 온갖 질병에도 대항할 준비가 갖추어진다. 듀크 대학의 운동생리학자 브라이언 듀스차는 일주일에 세 시간 정도만 걷기 운동을 해도 심장혈관계에 도움이 된다는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되도록 다른 사람과 함께 운동을 하라. 친구와 함께 달리거나 여럿이서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혹은 이웃과 함께 동네 한 바퀴를 걸어라. 다른 사람과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규칙적으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는 동기를 얻을 수 있다. 운동 습관을 들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단에 합류해서 사람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이다. 사회적 교류를 통해 받는 자극이 뉴런에 끼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이렇게 해서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이게 되면, 운동을 멈추었다가 다시 해도 해마가 짧은 시간 내에 신경세포 성장인자를 이전의 수치로 올려놓는다. 뇌에 관한 실제적인 지식을 갖게 되면 인생이 바뀐다. 감정적인 현상 저변에 생물학적 원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면 감정 문제로 쓸데없는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 더욱이 직접 그 생물학적 원인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 절망이라는 함정에도 빠지지 않게 된다.
덜 먹고 우직하게 달려라 (기자의 집요함으로 찾은 단 하나의 건강 습관)

덜 먹고 우직하게 달려라 (기자의 집요함으로 찾은 단 하나의 건강 습관)

김고금평  | 좋은습관연구소
15,750원  | 20240422  | 9791193639078
"덜 먹고 우직하게 달려라",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건강 지식이다. 책은 신문 기자인 저자가 이 말을 두고 "단 하나의 건강 습관"이라고 말하기까지의 과정을 밀착 취재하는 형식을 띠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저자 스스로가 취재의 대상자라는 점이다. 검증과 체험의 집요한 과정을 잘 보여주는 저자의 내러티브를 따라가다 보면, 건강 지식이 나열된 일반 책과는 확연히 다른 시선이 투영돼 있음을 알 수 있다.
New 근육운동가이드 (해부학적으로 접근한 체계적인 근육 트레이닝)

New 근육운동가이드 (해부학적으로 접근한 체계적인 근육 트레이닝)

프레데릭 데라비에  | 삼호미디어
28,800원  | 20230831  | 9788978496926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137가지 운동법과 스트레칭 방법 전문 해설 근육의 메커니즘·재활·부상 예방에 관한 최신 정보 보강 700여 컷으로 늘어난 인체 해부학 일러스트 생활스포츠 지도사 1·2급 보디빌딩 실기·구술시험 예상문답 증보 개정! 제대로 된 운동법과 근육의 움직임을 알면 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 수 있다! 전 세계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NEW 근육운동가이드》 4차 개정판에서는 신체 각 부위별 운동방법을 근육해부도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운동법 및 골격근 강화의 메커니즘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신체 동작의 원리와 작용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함으로써 자신의 목적에 맞는 운동을 구상할 수 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700여 컷으로 늘어난 해부학 일러스트와 함께 신체 부위별로 특화된 137가지 운동법, 스트레칭법을 소개하고, 새롭게 바뀐 생활스포츠지도사 1·2급 보디빌딩 실기·구술시험 대비를 위한 최신 자료를 부록으로 실었다. 보다 합리적인 훈련을 원하는 일반 독자들은 물론이고, 생활체육지도사를 희망하거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들에게 《NEW 근육운동가이드》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폐와 호흡 (인체가 만든 가장 위대한 드라마)

폐와 호흡 (인체가 만든 가장 위대한 드라마)

Stephen, Michael J.  | 사람의집
22,500원  | 20240415  | 9788932924281
폐=생명, 우리의 현재이자 미래 미국의 폐 의학자이자 호흡기내과 의학 박사인 마이클 J. 스티븐이 자신의 수많은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폐 기능과 호흡기 질환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두고두고 읽어야 할 가치 있는 대중 과학책으로 평가받는 『폐와 호흡』은 우리 미래의 열쇠를 쥐고 있는 〈폐〉가 그 주인공이다. 하루 2만 3천 번, 평생 6억 번 이상 호흡하는 동안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면서 우리의 폐는 우리 몸과 외부 세계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생명의 위협이 닥칠 때까지 폐의 소중함을 잃고 산다. 게다가 지금은 전 세계적 대형 산불 같은 환경 오염부터 국제 경제를 마비시키며 수십만 명을 사망하게 만든 코로나바이러스19, 그리고 급등하는 전자 담배 흡연율까지 폐를 망가뜨리는 호흡기 질환이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결정적인 시기에 마이클 J. 스티븐 의학 박사는 폐와 호흡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진화론과 의학사를 짚어 가며, 수많은 폐 질환 환자를 치료한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 극도의 스트레스를 견디면서 엄청난 작업량을 소화하는 폐에 대해 샅샅이 해부한다. 그는 산소의 역사와 호흡의 진화적 기원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호흡의 치유력과 영적 잠재력을 탐구한다. 그리고 최초의 폐 이식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폐 연구와 발견에 대한 연대기를 제공하며 낭섬유증 질환을 가지고 태어나 이를 극복하려는 환자와 의학, 과학, 산업계의 고군분투를 그리며 회복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하지만 과학의 큰 발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폐는 더욱 위협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19를 겪으면서 우리가 망가뜨린 폐를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삼 폐와 호흡을 소중히 해야 하는 이유에 관해서 힘주어 강조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새롭게 알 수 있는 다양한 사례도 알려 주는데, 예를 들어 미국에서 9.11 테러로 희생당한 사람 중 사고 당시 즉각적으로 희생된 사람들 뿐 아니라 그 현장을 정리하고 복구하기 위해서 애쓴 수많은 사람이 몇 년 뒤 폐 질환으로 목숨을 잃거나 고통받았다는 사실은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한 비극이다.
오늘도, 처음 뵙겠습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

오늘도, 처음 뵙겠습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의 세계로 들어가는 열쇠)

가와바타 사토시, 엔도 히데토시  | 영진닷컴
15,120원  | 20240405  | 9788931472370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건 단기기억 장애 때문이 아닙니다. ‘제대로 기억하고 싶다’ ‘주위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가짐이 그렇게 나타나는 겁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은 우리들 이상으로 ‘기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리는 게 불안해서 늘 ‘꼭 기억해야지’ 의식하고 있는 것이지요.” “치매가 있는 사람의 모습이 안 보이면 무작정 찾지 말고, 파출소나 주유소, 편의점 등에서 목격 정보를 찾는 게 효과적입니다. 치매에 걸린 사람이라도 대부분 수치심은 남아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길을 잃어도 갑자기 “여긴 어디죠?” 하고 말을 걸 생각을 못 합니다.” “치매가 생겨도 여전히 감정은 남아있습니다. 단지 기억력이 떨어질 뿐이지요. 싸우거나 야단맞은 건 잊어도, ‘이 사람 싫다’ ‘이 사람은 도둑이다’ 같은 불쾌감은 남아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생각처럼 말이 잘 나오지 않고, 가까운 가족과 의사소통이 안 되는 상황은 답답하고 고독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치매가 있는 사람은 서서히 자신감을 잃고 소외감을 느끼지요.” “치매가 있는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천천히’ 이야기하는 게 원칙입니다. 대화에 포함된 정보량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더 자세히 말하면, ①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②천천히 단어별로 끊어서 ③짧은 두세 마디의 말로 전하면 됩니다.” “치매 당사자라도 문제에 직면한 순간,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다’ ‘되도록 스스로 해결하고 싶다’라며 최선을 다해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걸 기억해 주세요.”
유튜버 어썸블리스의 나를 살린 스쿼트 (나를 죽이기도 했고 살리기도 했던 스쿼트 이야기)

유튜버 어썸블리스의 나를 살린 스쿼트 (나를 죽이기도 했고 살리기도 했던 스쿼트 이야기)

정영현  | 지식오름
22,500원  | 20240425  | 9791193686379
운동을 시작하면서 마주했던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들이 담긴 이야기 10대를 고도비만으로 살아온 저자가 운동을 시작하면서 마주 할 수 밖에 없었던 문제들과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과정들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몇초에 한번씩 피드가 바뀌는 인스타나 유튜브에서는 전달 할 수 없었던 느린 템포의 깊이 있는 이야기들을 담기 위해서 글을 썼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스쿼트이지만 스쿼트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살아가며 마주하는 운동에 있어서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방법들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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