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김남호"(으)로   20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길지만 (김남호 시집)

말하자면 길지만 (김남호 시집)

김남호  | 파란
10,800원  | 20231015  | 9791191897654
아프다는 말이 없어서 어느 하루도 아프지 않은 날이 없대요 [말하자면 길지만]은 김남호 시인의 네 번째 신작 시집으로, 「북천」, 「말하자면 길지만」, 「우아한 꼬리」 등 60편의 시가 실려 있다. 김남호 시인은 1961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났으며, 2002년 [현대시문학]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2005년 [시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링 위의 돼지] [고래의 편두통] [두근거리는 북쪽] [말하자면 길지만], 디카시집 [고단한 잠], 평론집 [불통으로 소통하기] [깊고 푸른 고백]을 썼다. 현재 박경리문학관 관장을 맡고 있다. 김남호 시인이 풀어놓은 말들은 비단 자신의 과거를 되짚는 것들만은 아니다. 말을 가지고 대상을 풀어내던 그의 이번 시집은 다분히 직관적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 아인슈타인의 언술들이 떠오른다. “언어라는 것, 글로 된 것이건 말로 된 것이건 간에 언어는 나의 사고 과정 안에서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고 과정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심리적인 실체들은 일종의 증후들이거나 분명한 이미지들로서, 자발적으로 재생산되고 결합하는 것들이다. 내 경우에 그 요소들이란 시각적이고 때로는 ‘근육까지 갖춘 것’들이다.”(아인슈타인) 또한 아인슈타인은 “과학자는 공식으로 사고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같은 방식으로 김남호 시인의 이번 시집을 ‘시인은 시론으로 시를 쓰지 않는다’로 표현하면 되겠다. 그의 이번 시집이 예전의 시집들과 다른 점은 직관적 사고 과정을 거친 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서일 것이다. (이상 변종태 시인의 해설 중에서)
고단한 잠 (김남호 디카시집)

고단한 잠 (김남호 디카시집)

김남호  | 애지
10,800원  | 20210322  | 9788992219976
2002년 계간 ≪현대시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2005년 계간 ≪시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여 비평과 창작 사이를 오가며 현대시의 한계와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사유해온 김남호 시인이 이번에는 디카시집을 펴냈다. 해체시를 지향하는 첫시집 ?링 위의 돼지?에서부터 현대시의 난해성을 옹호하는 평론집 ?불통으로 소통하기?에 이르기까지 분명하지만 낮은 목소리로 자신의 시와 생각을 조곤조곤 밝혀온 시인이 이번에는 디카시를 통해 그의 감성과 사유를 펼쳐 보인다. 시인은 자신의 평론 「디카시, 무엇이 더 중요한가?」에서 디지털문명의 부산물로서의 디카시가 아니라 서정시의 대안으로서의 디카시에 주목하며, 사진과 시가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사진이 지워지면 시가 불구가 되고 마는 상황’이 디카시라고 정의한 바 있다. 그리고 디카시만의 문학적 감동을 창출하는 일이야말로 ‘디카시의 과제가 아니라 과업’이라고 주장한다. 이 시집은 디카시에 대한 시인의 이런 주장과 열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 그는 이번 시집에서 디카시만의 상상력과 형식으로 일상에 편재한 시적 의미를 읽어내고, 현대인의 욕망과 소외를 엿보는가 하면, 식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데우기 위해 연대와 참여라는 고전적 가치를 환기한다. 뿐만 아니라 디카시의 어법으로 자신의 시론과 비평관을 드러내기도 하고, 실존의 우울과 허무를 토로하기도 한다. 이번 김남호 디카시집의 성취와 의의는 복효근 시인의 평가를 통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복효근은 “사진이 어떻게 시의 질료가 되는지 언어가 어떻게 사진을 시로 재탄생하게 하는지 김남호 시인은 이번 시집으로 보여준다”며, 이번 시집은 한국의 디카시를 이전과 이후로 나눌 만큼 “디카시의 역사에 하나의 획을 긋는” 사건이어서 “하나의 기록으로 남는다”고 말한다. 그만큼 김남호 시인의 이번 디카시집은 충분히 문제적이다. 우리 시의 외연을 더욱 풍요롭고 다채롭게 한다는 점에서도, 디카시의 저변을 더욱 넓히고 다진다는 점에서도 그렇다.
두근거리는 북쪽 (김남호 시집)

두근거리는 북쪽 (김남호 시집)

김남호  | 파란
9,000원  | 20181130  | 9791187756316
비애하라! 고통하라! 혁명하라! 김남호 시인의 세 번째 신작 시집 두근거리는 북쪽 이 2018년 11월 30일,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에서 발간되었다. 김남호 시인은 1961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출생했으며, 2002년 현대시문학 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2005년 시작 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링 위의 돼지 고래의 편두통 이, 평론집으로 불통으로 소통하기 가 있다. “김남호 시인의 두근거리는 북쪽 은 풍자나 알레고리적 특징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단순한 수사적 비유 이상의 ‘사실적 묘사’로 읽힌다. 그 까닭은 시인의 통찰이나 관점이 내장하고 있는 비장함에서 비롯된다. 지나치게 무겁고 진지하다고 여겨질 만큼 그의 시적 풍자는 가벼운 ‘위트’를 담고 있지 않다. 풍자에서 ‘웃음’을 제거하고 나면 남는 것은 오히려 ‘비애’이다. 구슬프고, 처량한, 비애를 말하는 풍자란 기본적으로 자기 연민과 가책, 후회를 통해서 세계의 부조리를 폭로하는 측면을 지닌다. 그의 이번 시집에서 부조리한 삶과 그 삶을 살아 나가는 존재의 구도는 ‘숙명적인 인내와 비장함’으로 표현된다. 그리고 그런 인내와 비장함조차도 그저 부조리한 것이기에 영원히 멈춰지지 않는 걸레질처럼 끝없이 반복된다. 삶이, 인생이, 무한 반복되는 비장함이나 비애로 가득 차 있다는 이런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공허하고 무의미한 삶을 치장해 주는 것은 역으로 바로 이 ‘비애’이다. ‘자기 연민과 비애’의 나르시시즘이 이 건조하고 부조리한 삶의 무한 반복을 역으로 견디게 하는 힘이라면, 이건 분명 아이러니이다. 그런데, 글쓰기 혹은 시란, 이런 ‘나르시시즘’의 한 형태가 아닌가. 김남호 시인의 시적 자의식에 담긴 부조리한 세계에 대한 통찰은 이 점에서 시 쓰기 혹은 글쓰기를 추동하는 욕망의 출발점인 듯하다. 시가, 더 이상 세계를 재구조화하는 데 기여하기보다 질서의 바깥을 열망하는 힘으로 써질 때, 시를 쓰는 일은 일종의 혁명을 꿈꾸는 일이 된다. 부조리한 체제를 이를 악물며 견디거나 체제 바깥을 꿈꾸는 일은 모두 전복적인 것이다.”(이상 김춘식 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
당신은 자유로운가 (자유의지, 그 난제로의 초대)

당신은 자유로운가 (자유의지, 그 난제로의 초대)

김남호  | 이야기나무
14,400원  | 20240227  | 9791185860688
당신은 정말로 자유로운가? 독일에서 공부한 젋은 철학자 김남호 교수가 전하는 국내 최초 자유의지 철학 입문서! 수학계에 희대의 난제로 손꼽히는 리만 가설이 있다면, 철학계에는 ‘자유의지’가 있다. 종교와 철학, 신경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는 논쟁은 여전히 풀리지 않은 채 남아 있다. 양립론과 결정론, 자유론 등 여러 입장이 대립하지만, 어떤 것도 정답은 아니다. 챗GPT로 대표되는 각종 과학기술도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당신은 자유로운가』는 자유의지에 관한 오랜 논쟁을 다룬 국내 최초의 철학 입문서다. 그 이름에 걸맞게, 책은 자유의지에 관해 당신이 상상하는 것 이상의 내용을 다룬다. 관련 이론과 그 난점, 그리고 다른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현재까지 축적된 많은 논의를 아우른다. 인간은 정말 자유로운지,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닌지, 단 한 번이라도 이 난제를 두고 고민한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주목해야 한다.
아디오스 아미고 (시인의 사색 노트)

아디오스 아미고 (시인의 사색 노트)

김남호  | 가온
13,500원  | 20200725  | 9791190673075
김남호 『아디오스 아미고』는 〈서낭골 외딴집〉, 〈까르까손 성채〉, 〈굴뚝새 둥지〉, 〈꿈꾸는 작은 방〉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신경과학 시대에 인간을 다시 묻다 (인간인격, 동일성 그리고 자유의지)

신경과학 시대에 인간을 다시 묻다 (인간인격, 동일성 그리고 자유의지)

김남호  | 북코리아
18,000원  | 20230725  | 9788963244655
인간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신경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철학적 관점으로 재탐구하는 인간 이해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당위적인 물음, 즉 “인간은 무엇이어야 하는가”와 달리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인 본성을 묻는다. 우리는 인간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가장 먼저 현대의 과학적 성과를 참조해야 한다. 생물학, 유전학, 고인류학, 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등에 대한 이해 없이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설명하려는 시도는 그 자체로 난센스일 것이다. 그러나 흔히 쉽게 간과되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과학적 연구 결과만으로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단순히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ㆍ신경과학적 사실들을 나열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인간에 대한 설명인 것은 아니다. 과학이 발전해도 철학이 사라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철학은 과학과 달리 경험적 탐구가 아닌 선험적(a priori) 탐구를 하면서 과학이 묻지 못하고 설명할 수 없는 영역으로 우리를 안내해준다. 이 책은 좁게는 영혼, 자유의지, 인격 동일성 등과 같은 형이상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지만, 크게는 인간에 대한 궁극적인 이해를 꾀하고 있다. 비록 로크(1632~1704)의 ‘인간(human)’과 ‘인격(person)’의 구분을 받아들여 ‘인간’ 대신에 ‘인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인간이 곧 인격이라면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베이커(L. R. Baker) 등이 지지하는 ‘구성적 인격 이론’을 계승ㆍ발전하여 수많은 지성인이 물었고 또 묻고 있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전통적인 인간관을 새롭게 옹호하고자 한다. 즉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등이 생각했듯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뭔가 다른 능력을 갖고 있고, 제한적이지만 의지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철학 이론의 출현은 과거의 내용을 새로운 지적 지평에서 재해석하고 발전시키면서 이뤄진다. 또한 다른 철학적 입장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이지만, 완벽한 철학 이론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앎을 향한 사랑, 즉 철학의 정신에 따라 더 나은 앎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이 책 역시 광활한 지적 여정을 향한 아주 작은 한 걸음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개정판에 추가된 9장의 논문은 난제 중의 난제로 꼽히는 자유의지 문제가 과연 신경과학 등의 발전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지를 다루며, 10장의 논문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섹스로봇을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다룬다. 특히 10장의 내용은 최근 등장한 오토 챗GPT급의 자연언어 구사가 가능한 섹스로봇이 출현할 때, 우리 사회에 초래될 혼란을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할 때 중요한 통찰을 제공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깊고 푸른 고백 (김남호 평론집)

깊고 푸른 고백 (김남호 평론집)

김남호  | 북인
18,000원  | 20221015  | 9791165120627
시와 평론이 ‘뜨거운 고백의 연대’이기를 바라는 김남호의 『깊고 푸른 고백』 2002년 계간 『현대시문학』(여름호)에 문학평론가로, 2005년 계간 『시작』(겨울호)으로 시인이 되어 세 권의 시집을 선보였며 2014년 펴낸 첫 평론집 『불통으로 소통하기』가 2014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되었던 김남호 시인이 두 번째 평론집 『깊고 푸른 고백』을 8년 만에 펴냈다. 김남호 작가가 첫 평론집 『불통으로 소통하기』에서 소통이 선이고 불통은 악인 것처럼 여기던 당시의 화두인 ‘소통’에 주목했다면, 두 번째 평론집 『깊고 푸른 고백』은 여러 시인들의 시 속에 숨어 있는 고백에 주목했다. 『깊고 푸른 고백』은 4부로 나누었다. 1부 ‘시는 고백의 문학이다’에서는 왜 시가 고백이어야 하는지, 좋은 시는 은밀하고 서늘한 고백인지를 8가지 담론으로 드러내고 있다. 고백은 독백이나 방백, 푸념이나 엄살 등 짝퉁들과는 다르다. 눈 밝은 독자들은 좋은 고백은 전압이 높다는 것을 안다. 첫 줄부터 심장을 쩌릿하게 조여오던 그 순도 높은 고백의 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2부 ‘깊고 푸른 고백들’에서는 여러 시 전문잡지의 특집으로 선정되거나 주목해야 할 유홍준, 조민, 석민재, 이해존, 서동균 시인 등 7명의 개성 강한 시세계를 다루었다. 3부 ‘고백의 다양한 양상’에서는 김언희 시집 『보고 싶은 오빠』, 김진희 시집 『거미에 기대어』, 임동확 시집 『길은 한사코 길을 그리워한다』, 김규정 시집 『넋두리』 등 8명의 시집에서 표현되는 고백의 양상을 살펴봤다. 4부 ‘지역 시인들의 당찬 고백’에서는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성배 시집 『이어도 주막』, 진효정 시집 『일곱 번째 꽃잎』, 이필수 시집 『오늘이 좋은 이유』 등 5명의 시집 해설과 서평에서 나타나는 그들만의 차별화한 고백을 살펴봤다. 김남호 평론가는 “돌이켜보면 나를 매료시킨 시들은 대개 ‘깊고 푸른 고백’이었다. 말하지 않고서는 도무지 살 수가 없어서 대밭에 구덩이라도 파고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쳐야 했던 복두쟁이의 절규 정도면 더욱 좋겠다. 남들이 보기엔 하찮지만 본인에게는 너무도 절박한 말들. 지옥을 벗어나려고 몸부림칠수록 지옥에 안착하는 말들. 그런 고백이면 황홀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시가 고백이듯이 나의 평론도 고백이기를 바란다. 부글거리는 속을 못 견디고 속엣것을 모조리 게워내는 골목길 가로등 아래 취객처럼, 솟구쳐오르는 속엣것뿐만 아니라 내장까지 심장까지 심지어 전생까지 토하는 시인들, 그들의 고통스러운 고해성사 옆에서 등이라도 두드려주는, 함께 헛구역질이라도 해주는, 뜨거운 ‘고백의 연대’이기를 바란다. 그래서 바라건대 나의 평론에서는 아름답고 세련된 문채의 아취(雅趣)가 아니라 후회와 각오로 범벅이 된 시인들의 토사물로 악취가 진동했으면 좋겠다. 그 악취 속에서 내 평론의 첫 문장이 흔들리는 고백처럼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책을 펴내며」에서 고백했다.
약이 되는 점심 식사 (직장인을 위한 점심 사용설명서)

약이 되는 점심 식사 (직장인을 위한 점심 사용설명서)

김남호  | 와이겔리
4,410원  | 20140220  | 9788994140100
고의서(古醫書)에 기록된 음식과 운동 비법을 도구로 ‘100세 청춘’을 꿈꾸는 양생가(養生家)이다. 국립 순천대학교에서 한약자원학을 전공했고,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산업대학원에서 한방식품을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부터 우리나라 산간벽지에 묻혀 있던 300여 권의 고의서를 발굴하여 정리하고 있다. 2008년~2010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재품질평가연구회 연구회원으로 활동했고, 뉴질랜드 양록산업회 녹용 컨퍼런스 및 미국 한의사 약재 세미나에서 강의하였다. 현재 극동대학교 한약발효학과 겸임교수이고, 고식화타오금희(古式華陀五禽?) 지도자로 다양한 연구에 몰입하고 있으며, ㈜옴니허브 한의사업부 부서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남호의 F1 스토리 (가장 뜨거운 모터스포츠의 세계 속으로)

김남호의 F1 스토리 (가장 뜨거운 모터스포츠의 세계 속으로)

김남호  | 42미디어콘텐츠
48,600원  | 20230210  | 9791192770055
‘진짜 F1을 만나다’ 한국인 최초 F1 엔지니어가 들려주는 가장 뜨거운 모터스포츠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츠이자 오로지 속도 본능에 충실한 지상 최대의 레이스!’ 붉은 시그널 라이트가 꺼짐과 동시에 시선을 잡아채는 강렬한 색상의 레이스카들이 굉음을 울리며 트랙을 질주하고, 포디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우승자는 샴페인을 터뜨리며 짜릿한 승리를 만끽한다. 흔히 알려진 F1의 이미지는 대체로 이런 겉모습에 치중되어 있다. 그러나 조금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그 속에는 더 빠르고 안전한 레이스를 만들기 위한 끝없는 연구와 막대한 자본이 녹아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제 번쩍이는 포장지를 벗겨내고, 레이스카의 과학과 F1 산업을 들여다보자.
고래의 편두통 (김남호 시집)

고래의 편두통 (김남호 시집)

김남호  | 천년의시작
0원  | 20130510  | 9788960211858
「시작시인선」제149권『고래의 편두통』.김남호 시인은 이번 시집을 통해 일상에 편재해 있는 불모성을 드러내고 치유하는 한편 두텁게 쌓여 온 기억의 적층을 안타깝고 따듯하게 응시하면서 소멸해 가는 시간과 가파르게 맞선다. 총 4부로 구성하여, '달마야 놀자', '모자', '패션쇼', '가을의 기도' 등을 수록하고 있다.
천일수학 2

천일수학 2

김남호  | 경문사
13,500원  | 20060901  | 9788972828754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천일수학 1 (개정판)

천일수학 1 (개정판)

김남호  | 경문사
27,900원  | 20150425  | 9788961057325
수학교사로서 현학(衒學)적이지 않는 한도 내에서 수학실력으로 존경받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나 시간을 내어 풀어볼만한 자료가 부족하다. 대학수학과 올림피아드수학은 노력에 비하여 직접적인 효과가 적어, 50년이 넘게 본고사를 실시해온 일본의 대학입학시험문제(동경대)를 모아 정리했다.
신경과학 시대에 인간을 다시 묻다 (인간인격, 동일성 그리고 자유의지)

신경과학 시대에 인간을 다시 묻다 (인간인격, 동일성 그리고 자유의지)

김남호  | 북코리아
0원  | 20200225  | 9788963246949
인간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신경과학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오늘날, 철학적 관점으로 재탐구하는 인간 이해 “인간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당위적인 물음, 즉 “인간은 무엇이어야 하는가”와 달리 인간에 대한 존재론적인 본성을 묻는다. 우리는 인간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가장 먼저 현대의 과학적 성과를 참조해야 한다. 생물학, 유전학, 고인류학, 심리학, 인지과학, 신경과학 등에 대한 이해 없이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설명하려는 시도는 그 자체로 난센스일 것이다. 그러나 흔히 쉽게 간과되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과학적 연구 결과만으로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단순히 인간에 대한 생물학적ㆍ신경과학적 사실들을 나열한다고 해서 그것이 곧 인간에 대한 설명인 것은 아니다. 과학이 발전해도 철학이 사라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철학은 과학과 달리 경험적 탐구가 아닌 선험적(a priori) 탐구를 하면서 과학이 묻지 못하고 설명할 수 없는 영역으로 우리를 안내해준다. 이 책은 좁게는 영혼, 자유의지, 인격 동일성 등과 같은 형이상학의 주제들을 다루고 있지만, 크게는 인간에 대한 궁극적인 이해를 꾀하고 있다. 비록 로크(1632~1704)의 ‘인간(human)’과 ‘인격(person)’의 구분을 받아들여 ‘인간’ 대신에 ‘인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인간이 곧 인격이라면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베이커(L. R. Baker) 등이 지지하는 ‘구성적 인격 이론’을 계승ㆍ발전하여 수많은 지성인이 물었고 또 묻고 있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전통적인 인간관을 새롭게 옹호하고자 한다. 즉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등이 생각했듯 인간은 다른 동물과는 뭔가 다른 능력을 갖고 있고, 제한적이지만 의지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으며, 따라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철학 이론의 출현은 과거의 내용을 새로운 지적 지평에서 재해석하고 발전시키면서 이뤄진다. 또한 다른 철학적 입장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이지만, 완벽한 철학 이론은 없을 것이다. 다만 앎을 향한 사랑, 즉 철학의 정신에 따라 더 나은 앎을 향해 나아갈 뿐이다. 이 책 역시 광활한 지적 여정을 향한 아주 작은 한 걸음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중국조선족 전통음악 대중음악론

중국조선족 전통음악 대중음악론

김남호  | 민속원
48,000원  | 20101130  | 9788928500499
Breeze In London(브리즈 인 런던)

Breeze In London(브리즈 인 런던)

김남호  | 디노마드
0원  | 20140701  | 9788998733292
『Breeze In London(브리즈 인 런던)』은 저자가 영국생활을 하며 각자의 시선으로 기록한 소소한 일상, 런던의 거리와 자연친화적인 영국 풍경을 담아낸 사진집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