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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으)로   28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가거라 용감하게, 아들아! (루쉰의 외침을 듣다)

가거라 용감하게, 아들아! (루쉰의 외침을 듣다)

박홍규  | 들녘
13,500원  | 20160830  | 9791159251818
[가거라 용감하게, 아들아!]는 루쉰의 시기별 활동과 주요 작품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루쉰을 '~주의자'라거나 '중국 국민문학 작가'로만 바라보지 않는다. 루쉰은 몇 가지 틀 안에 가둘 수 없을 만큼 변화무쌍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누구나 아는 소설을 통해 루쉰을 바라보는 대신 그의 성격과 사상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여러 '잡문'을 바탕으로 루쉰의 참 모습을 조명한다. 바로 비판적 지식인이자, 권력과 권위를 부정한 자유인이며, 모순을 안고 살아간 평범한 인간, 그리고 인간성을 끊임없이 탐구한 작가로서의 루쉰이다. 덕분에 독자들은 루쉰의 참 모습에 더욱 쉽게 다가설 수 있다.
중국은 루쉰이 필요하다

중국은 루쉰이 필요하다

왕푸런  | 소명출판
22,500원  | 20210630  | 9791159052354
‘중국 루쉰연구 명가정선집’ 시리즈의 한 권인 『중국은 루쉰이 필요하다』는 중국의 저명한 루쉰 연구가 왕푸런王富仁 선생의 같은 제목의 저서 중 주요한 부분들을 번역한 책이다. 중국 루쉰 연구계에서의 왕푸런(1941-2017)의 위상과 공헌은 아주 특출하다. 그는 중국 인문학계 최초로 박사논문을 받았는데, 그 유명한 『중국반봉건 사상혁명의 거울--「납함」 「방황」 총론』은 박사논문을 보완하여 출판한 것으로 루쉰학계와 중국현대문학연구계로부터 지극히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중국 루쉰연구사 상의 이정표적 의의를 지닌 저서이자, 개혁개방 초기 사상적 계몽적 가치를 지니는 대표적 저작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중국 성립 이후 개혁개방 이전 중국 학술계의 『납함』 『방황』에 대한 연구는 천융陳湧을 가장 권위 있는 연구자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는 주로 마오쩌둥毛澤東의 중국 각 계급 정치 입장에 대한 분석을 이론적 틀로 삼아 루쉰 소설의 정치적 의의에 대해 전면적인 논술을 하였다. 이에 대해 왕푸런은 “먼저 루쉰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제창하면서 루쉰의 실제적 사상 관점과 사회 현실에 대한 통찰로부터 출발하여 중국 민주주의 상의 정치혁명과 사상혁명에 대해 명확히 구분하였고, 루쉰이 결코 중국 정치혁명의 시각에서가 아닌 중국 반봉건적 사상혁명의 각도에서 자신이 본 현실 속의 사회와 인생을 관찰하고 표현하여 『납함』 『방황』을 창작한 것임을 아주 설득력 있게 논증하였다. 이 『중국은 루쉰이 필요하다』는 저작의 기조에 깔려 있듯이 왕푸런은 개혁개방후 1990년대 이래 문화 보수주의와 배타적 민족주의 사조가 몰려오면서 루쉰이 비판했던 전통문화와 ‘국학’이 국가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 주류로서 부활하기 시작하자 루쉰적 가치를 지키고 중국현대문화의 성취를 중심으로 ‘국학’의 판을 새로 짜고자 하였다. 이 책은 제1편은 “나와 루쉰과의 만남”으로 “나의 루쉰 사랑”,“나의 루쉰 연구”,“루쉰과 나”,“우리가 부딪친 문제”로 나누었고, 제2편은 “루쉰 소설의 감상과 분석”으로 “루쉰 소설의 서사예술”, “『외침』과 『방황』의 문학성 분석”, “루쉰 전기 소설과 러시아문학”, “「광인일기」 자세히 읽기”, “정신적 고향의 상실- 루쉰 「고향」에 대한 감상과 분석”으로 나누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정치적으로 굴절 많던 신중국의 복잡한 역정 속에서 일관되게 루쉰을 사랑하고 루쉰 정신으로 사고와 실천을 하며, 최소한 루쉰 정신으로 자신을 지키고자 했던 한 지식인의 고독했지만 당당한 내면과 마주할 수 있을 것이며, 치열한 루쉰 탐구 및 넉넉하면서도 섬세한 작품 읽기와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루쉰을 이해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은 꼭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
[큰글자책] 루쉰 그림전기

[큰글자책] 루쉰 그림전기

왕시룽  | 그린비
29,700원  | 20200429  | 9788976826107
*시력약자를 위한 큰글자책입니다. 『루쉰전집』(전 20권)을 출간하고 있는 그린비에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루쉰 전기(傳記)를 출간했다. 56년(1881~1936) 동안의 루쉰의 생애를 그림 342점으로 묘사하고 그 밑에 짤막한 설명을 달고 있는 “루쉰 그림전기”이다. 연환화(連環畵;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한 매체로 ‘이야기그림’이나 ‘연속화’라고도 부른다)라고 부르는 이 그림전기는 루쉰의 일대기 중 중요한 ‘그때 그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루쉰의 활동이나 사건을 압축적으로 묘사하고 있고, 아울러 연속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루쉰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그의 행적을 이해하고 루쉰이라는 인물의 전체상을 그려갈 수 있도록 해준다.
상상된 루쉰과 현대중국 (한국에서 루쉰이라는 물음)

상상된 루쉰과 현대중국 (한국에서 루쉰이라는 물음)

최진호  | 소명출판
19,800원  | 20190826  | 9791159054112
한국에서 수용된 루쉰은 식민과 냉전이라는 안경을 통해 파편적으로 유통되었다. 마오쩌둥이 루쉰을 ‘중국 혁명’의 상징으로 호명한 순간 한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루쉰이란 고작 ‘계몽주의자’로서의 면모였을 뿐이다. 이 책의 제목 ‘상상된 루쉰’이란 이러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한국의 루쉰상이 중국에서만큼 대중적이거나 전면적인 관심을 갖지 못했음에도 루쉰은 1920년대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번역된 유일한 중국문학가이자 사상가라는 것 역시 사실이다. 때문에 한국이 상상하고 있는 루쉰은 지금의 중국을 낳은, 또는 중국을 이해하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해 한국의 지식인들은 루쉰을 통해 중국의 현대성을 가늠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아와 세계의 만남 (루쉰ㆍ도스토옙스키와의 대화 | 이병주 에세이)

자아와 세계의 만남 (루쉰ㆍ도스토옙스키와의 대화 | 이병주 에세이)

이병주  | 바이북스
11,700원  | 20210930  | 9791158772659
나림 탄생 100주년 기념 이병주 선집 중 에세이 『자아와 세계의 만남』. 이병주 에세이 『자아와 세계의 만남』은 ‘루쉰ㆍ도스토옙스키와의 대화’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동ㆍ서양의 대문호에 대한 이병주의 생각을 담은 책인데 이병주의 사상을 닮은 자기고백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병주의 문학과 사상의 자양분이 되었던 19~20세기 위대한 문학가의 작품을 살피는 비평문이자 그들 삶에 대한 평전이자 이병주 본인의 운명에 대한 자기동일성을 찾아가는 탐색의 독서일기라 할 만하다. 당대 천재들과 공감하며 자신의 문학적 신념과 정신을 준열히 세워나갔던 또 다른 천재였던 이병주를 만날 수 있다.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 (권위와 관습적 읽기에서 벗어나 21세기에 다시 읽는 광인일기)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 (권위와 관습적 읽기에서 벗어나 21세기에 다시 읽는 광인일기)

이주노  | 21세기북스
18,000원  | 20191231  | 9788950985578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 루쉰 문학의 출발점 「광인일기」 ‘꼼꼼한 읽기’로 보편성과 현재성을 밝히다! 100년 전 중국에서 쓰인 소설을, 그것도 미친 사람의 일기를 21세기 한국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읽어야 할 이유가 있을까? 강고한 봉건적 질서 속에서 ‘광기’를 통해 중국사회의 ‘식인’적 본질을 드러내는 주인공의 상징성은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그 울림이 결코 작지 않다. 루쉰의 수많은 작품 중 구태여 「광인일기」에 집중하는 이유는, 중국 최초의 현대소설이자 루쉰 문학의 출발점이라는 이 작품의 의의 때문이기도 하다. 중국현대문학 연구가인 저자 이주노 교수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루쉰의 「광인일기」는 루쉰이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문학의 마당으로 돌아와 발표한 최초의 작품이다. 「광인일기」는 이후 그의 문학 활동은 물론, 비판적 지식인으로서 사회운동의 출발점이 되었다. 바로 이러한 점으로 말미암아 「광인일기」는 루쉰의 사상, 루쉰의 혁명, 루쉰의 문학을 살펴보는 데 있어서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마오쩌둥이 루쉰을 ‘위대한 문학가, 사상가이자 혁명가’요 ‘중화민족 신문화의 방향’이라고 추켜세운 이래, 그동안 루쉰에 대한 독해는 정치의 자기장 아래서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이 책 『루쉰의 광인일기, 식인과 광기』는 민낯의 텍스트와 철저하게 마주함으로써 「광인일기」의 보편성과 현재성을 밝혀내려는 시도이다. 「광인일기」라는 텍스트 내부 질서에 주목하는(1장) 동시에 텍스트 너머의 다양한 글쓰기 배경에 관심을 기울이며(2장), 광인과 광기를 형상화한 세계문학 작품들을 비교·분석하고(3장), 마지막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의 「광인일기」 연구 현황을 정리하였다(4장).
시대를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 (어둠과 절망을 이기는 희망의 인문학 강의)

시대를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 (어둠과 절망을 이기는 희망의 인문학 강의)

이욱연  | 21세기북스
14,400원  | 20230926  | 9791171171118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중국이 낳은 위대한 문학가 ‘루쉰’, 지금-여기의 인문학으로 재탄생하다!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 · 유튜브 · 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시대를 견디는 힘, 루쉰 인문학』은 중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루쉰을 통해 자존감, 세대 갈등, 코로나19 등 현대인이 마주한 문제들에 질문하고 답을 찾아간다. 루쉰의 대표작인 「아Q정전」과 「광인일기」를 비롯하여 이광수의 「무정」,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 등 중국 및 한국 근현대 문학 작품을 두루 경유하여, 현재 한국의 시대적 문제들을 꼬집는 한편 루쉰의 통찰로 대답을 더한다. 중국문화 전문가이자 루쉰의 책을 다수 번역해온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 이욱연 교수가 가이드로 나섰다. 저자는 ‘나다움이 무엇인지’, ‘부모 세대와의 대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년 세대의 현재는 어떠한지’와 같은 익숙하면서도 삶에 필수적인 질문에 루쉰을 읽으며 저마다의 해답을 찾아보자고 권한다. 낡은 시대의 유산을 짊어지고 더 나은 내일을 꿈꾸었던 루쉰의 고뇌가, 출구 없는 세상을 사는 이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믿는다.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

이희경  | 북튜브
9,000원  | 20200901  | 9791190351256
북튜브 출판사 ‘가족특강’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루쉰과 가족, 가족을 둘러싼 분투』는 전근대의 억압과 다가오는 폭력적인 근대 사이에서 출구를 모색했던 루쉰(魯迅)이 ‘가족’ 문제를 둘러싸고 벌이는 분투를 그리고 있다. 아울러, 서구에서 시작된 근대적 핵가족이 어떻게 동아시아에 이식되었는지를 살피고, 오늘날 이 근대적 가족상이 어떻게 붕괴되고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10여 년째 용인의 인문학 공동체 문탁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며 가족을 넘어서는 네트워크를 실험하고 있는 지은이 이희경은 루쉰의 가족을 둘러싼 분투, 그리고 근대 핵가족의 성립과 붕괴에 대한 이러한 고찰을 통해 기존의 가족상을 넘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 ‘북튜브 가족특강’ 시리즈는 2019년 〈남산강학원 & 감이당〉에서 열린 가족특강(총 6강)의 내용을 여섯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중 네 권이 1차분으로 출간되었으며(「기생충과 가족」, 「루쉰과 가족」, 「안티오이디푸스와 가족」, 「사기와 가족」), 2차분으로 두 권(「소세키와 가족」, 「카프카와 가족」)이 출간될 예정이다.
천상에서 심연을 보다 (루쉰의 문학과 정신)

천상에서 심연을 보다 (루쉰의 문학과 정신)

홍석표  | 선학사
10,800원  | 20051030  | 9788980721894
루쉰의 문학세계와 정신세계의 깊이를 조명한 이화여대 홍석표 교수의 저서. ...
절망에 반항하라 (왕후이의 루쉰 읽기)

절망에 반항하라 (왕후이의 루쉰 읽기)

왕후이  | 글항아리
0원  | 20140701  | 9788967351175
동양이 낳은 최고의 역설적 인간 루쉰을 읽는다! 『절망에 반항하라: 왕후이의 루쉰 읽기』는 왕후이의 《반항절망》이 출간된 지 거의 30년 만에 처음 번역된 한국어판이다. 루쉰 전기의 사상과 작품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되, 어떤 '통일성'을 찾으려 하지 않고 루쉰의 의도나 임무를 통해 그 자신이나 예술세계를 파악하려 했다. 반면, 루쉰의 주관적 정신 구조의 모순성을 이해함으로써 이런 모순성을 루쉰의 세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열쇠로 삼는다. 저자는 루쉰의 소설을 모두 세 부분으로 나누어 연구한다. 첫째 부분은 "역사적 '중간물'"로, 창작 주체의 복잡한 문화심리 구조와 그것이 소설에서 구현되는 측면에서 루쉰 소설의 정신적 특징을 인식한다. 두 번째 부분은 "'절망에 반항'하는 인생철학"으로, 주로 루쉰 소설의 이성 계몽주의 구조 속에 담긴 개체 생존에 대한 논구와 '절망'에 대한 개체의 태도를 분석한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루쉰 소설의 서사 원칙과 서사 방법에 관해 연구한다.
루쉰을 멀리하면 용렬해진다

루쉰을 멀리하면 용렬해진다

장푸구이  | 소명출판
18,900원  | 20210630  | 9791159052392
〈중국 루쉰 연구 명가정선집〉을 체계적으로 독파하게 되면 루쉰 연구에 대한 입문, 중국의 100여 년간의 루쉰 연구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루쉰 애호가와 일반 독자들은 현대 중국의 대문호, 대사상가이자 문화 거인인 루쉰에 대해 여러 가지 시각과 다원적인 학술 이론, 다양한 심미적 취향에서의 탐구를 통해 흘러나오는 다성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며, 현대 중국 인문학의 가장 깊은 핵심 및 가장 높은 봉우리와 만나는 고되면서도 속깊은 즐거움을 누리게 되리라고 생각된다.
Who? 아티스트: 루쉰

Who? 아티스트: 루쉰

김승민  | 다산어린이
11,520원  | 20180601  | 9791156396987
대한민국 교육계의 핫 키워드는 단연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 교육’!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들의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가족

가족

오 헨리, 미하일 숄로호프, 프란츠 카프카, 아리시마 다케오, 루쉰  | 에디터
9,900원  | 20110701  | 9788992037815
'가족'을 다룬 세계 문호들의 중ㆍ단편 앤솔러지! 세계적인 작가들의 중ㆍ단편을 주제별로 엮은 선집 「테마명작관」 시리즈. 각 권마다 테마를 설정하여, 그에 맞는 동서양의 고전 명작들을 골라 담았다. 시대적ㆍ공간적 배경은 다르지만 같은 주제를 다룬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거장들의 문학세계도 엿볼 수 있다. 제2권에서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부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오 헨리의 , 이념의 대립으로 인한 가족의 비극을 그린 숄로호프의 , 아버지와 아들의 성격 차이가 빚어낸 갈등을 그린 카프카의 , 대조적인 형제 관계를 이룬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루쉰의 , 자매의 심리를 다룬 다자이 오사무의 등을 만날 수 있다.
루쉰의 아큐정전 읽기(큰글자책)

루쉰의 아큐정전 읽기(큰글자책)

고점복  | 세창출판사
22,500원  | 20210531  | 9788955866759
루쉰은 자신의 대표작품인 [아큐정전]에서 아큐의 정신승리법을 비판할 뿐 아니라, 나아가 그를 통해 인간의 나약한 정신세계를 반추한다. 이 소설에는 아큐로 대변되는 중국인의 특성, 자오 나리로 대표되는 상층 지식인의 이중성, 중국인의 의식과 삶에 제약을 가져온 낡은 관습, 인간세계를 바라보는 루쉰의 연민 어린 시선, 중국혁명의 허위성 등 중국사회의 온갖 현상이 나열되어 있다. 즉, [아큐정전]은 20세기 초 중국사회를 비추어 주는 프리즘이다.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 2: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중국 문학의 파노라마 2: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이나미 리츠코  | 웅진지식하우스
0원  | 20120314  | 9788901142623
4년 동안 700여명의 문학전문가가 집필한 대규모 문학 해설 프로젝트! 세계의 모든 문학을 만날 수 있는 세계문학해설서 「문학의 광장」시리즈 제19권『중국 문학의 파노라마. 2: 나관중에서 루쉰까지』. 서양 철학의 모태가 그리스 문명이라면, 동양 철학의 근원은 한자 문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한자 문화권을 형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중국 문학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 원 대에서부터 현대 문학까지의 흐름을 살펴본다. 중국 대륙에서 성장하고 중국민들의 가슴에 단단히 자리 잡은 대표적인 ‘이야기’들을 만나 본다. 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이야기들이 각 시대를 거치며 고전으로 자리를 잡는 과정과 이런 이야기들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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