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예방"(으)로   3,2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당뇨병 이긴 한의사 신동진의 혈당 관리 비결)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 (당뇨병 이긴 한의사 신동진의 혈당 관리 비결)

신동진  | 비타북스
12,100원  | 20141125  | 9791185020600
약 없이도 혈당을 잡을 수 있다!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은 한때 당뇨환자였던 한의사 신동진이 어떻게 당뇨병을 이겨냈는지, 지금은 어떻게 약 없이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있는지, 그 비결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효과 좋은 양약에 자신의 몸을 맡긴 채 안심하고 있어선 안 되는 이유와 함께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을 통해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혈당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 소개된 ‘당뇨약 끊기 3개월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을 거스르지 않는, 가장 자연스러우면서도 안전한 혈당 관리 프로그램이다. 내 몸에서 독을 만드는 중독음식을 끊고 체질에 맞는 ‘해당식단’과 운동을 매일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누구나 3개월 만에 약을 끊고 스스로 혈당을 조절하며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히비노 사와코, 하야시다 야스타카  | 유나
7,780원  | 20210220  | 9791188364237
하루 3분이면 당신의 시력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고안한 기적의 그림 ‘가보르패치’ 세계에서 유일하게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시력 회복법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원격수업 등으로 저하된 시력을 회복하세요! 홀로그래피를 발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 데니스 가보르가 화상 처리용 필터로 고안한 ‘가보르 패치’는 이후 뇌에서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을 자극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와 관련한 시력 회복 연구가 시작되었다. 2007년 캔자스 대학의 연구와 2015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에서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고, 2017년 ‘뉴욕타임스’에서 시각에 효과적인 트레이닝으로 소개하며, ‘가보르 패치’는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시력 개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루 3분 바라만 보면 눈이 좋아지는 책』에는 30일간의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과 ‘눈 운동’ 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 (식도, 위, 대장, 간, 췌장, 신장, 폐, 전립선암, 악성 림프종까지 속속 치유!)

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 (식도, 위, 대장, 간, 췌장, 신장, 폐, 전립선암, 악성 림프종까지 속속 치유!)

와타요 다카호, 시자와 히로시  | 이아소
12,090원  | 20190725  | 9791187113249
기대여명 13개월의 4기 암을 3년여 만에 완치한 놀라운 성공 비결 “위암 4기, 이미 림프절과 간까지 암 세포가 전이되었습니다.” 2009년 8월 시자와 씨는 무정할 만큼 직설적인 통보를 받았다. 수술은 불가능하며, 통계상 평균 기대여명은 ‘13개월’. 그럼에도 시자와 씨는 포기하지 않고 백방으로 방법을 모색한 끝에 항암 치료와 더불어 ‘와타요식 암 식사요법’을 실천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놀랍게도 2개월 만에 암 크기가 절반으로 작아졌고, 3년여에 걸친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끝에 완치를 이뤄냈다. 시자와 씨는 현재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 이 극적 체험을 상세하게 써 내려간 내용이《암이 사라지는 식사 성공의 비결》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술이 불가능한 4기 암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3기로, 다시 2기, 1기로 되돌린다는 것은 보통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이런 놀라운 개선을 이뤄 마침내 완치에 성공한 환자 시자와 씨와 그에게 식사요법을 지도한 와타요 박사가 치료 과정부터 성공 비결까지 상세하게 밝혔다. 시자와 씨 이외에도 유방암, 직장암, 췌장암 등 까다롭고 어려운 암에서 효과를 본 극적 사례도 함께 담고 있다. 이들의 케이스를 통해 암 식사요법이란 무엇이고, 왜 효과적이며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또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암 극복 성공의 비결이 총망라되어 있다. 투병을 통해 실제 깨달은 생생한 경험이 바탕이 되므로 100% 공감할 수 있는 귀중한 지침이 되어준다.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 (EBS 명의 당뇨병에 3회 출연한)

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 (EBS 명의 당뇨병에 3회 출연한)

최수봉  | 하야BOOK
12,960원  | 20160115  | 9788996803164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이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포자기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현실이다.『최수봉 교수의 당뇨병 이제 끝!』에서는 당뇨병 역시 완치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낫지 않았다면 그건 잘못된 치료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원인을 치료했다면, 올바른 치료를 했다면 당뇨병은 낫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당뇨병 원인은 무엇인가? 올바른 치료란 무엇인가? 책 속에서 답을 찾아보자.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살려면 의사보다 면역력에 맡겨라

아보 도오루  | 삶과지식
13,500원  | 20240130  | 9791185324746
이 책은 의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가 쓴 건강 지침서이다. 저자는 ‘백혈구의 자율신경 지배의 법칙’을 세계 최초로 발표하여 백혈구 속에 있는 림프구의 숫자와 비율로 현재의 면역력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밝혔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는 원인도 알아냈다. 그의 책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국내에도 여러 권이 번역되었다. 또 국내 방송이나 신문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우리는 병에 걸려서야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수술을 하거나 약 처방을 받는 사후 처리 과정에 익숙하다. 즉 병이 생기기 전이 아니라 병이 생긴 후의 과정을 따른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병에 걸린 다음에 사후 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병이 생기기 전에 몸을 잘 관리하여 병에 걸리지 않아야 한다.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는 얼마든지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는 우리 몸은 병에 걸리지 않고 또 걸려도 병을 이길 수 있는 체계, 즉 면역력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강력한 방어 수단인 면역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증진하는 생활 습관을 지니면 누구나 병에 걸리는 것을 막고 최상의 건강을 누릴 수 있고 한다. 아보 도오루(安保 澈) 교수는 모든 질병의 바탕에는 과로와 고민과 약의 장기 사용이라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한다. 또 ‘몸이 내보내는 신호’를 바로바로 알아차리고 소중히 여겨 부지런히 대응하라고 충고하며, 몸이 내는 신호를 알아차리는 방법과 면역력을 높여 병에 걸리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저자가 제안한 방법은 환자는 물론 일반인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병이 생겼을 때 뒤처리를 잘하는 것보다 평소에 몸 관리를 잘하여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술꾼 (음주자 알코올 중독 예방 치유 필독서)

술꾼 (음주자 알코올 중독 예방 치유 필독서)

박우관  | 들꽃사랑출판사
10,800원  | 20180327  | 9791196142117
“스스로 술을 끊을 수 없는 술꾼들의 기적같은 이야기” 술의 위험성과 음주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 술을 알면 성공한다 오랜 세월 알코올 중독자들의 삶을 직접 바라보면서 쓴 저자의 안타까운 마음이 녹아 있다. 술이 인간을 철저하게 기만시키고 있지만 너무 모르고 있다. 한국은 음주천국이다. 관대한 음주문화, 주류회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유명 스타들의 홍보, 순한 소주와 과일향 주류의 발달로 누구나 쉽게 술을 접할 수 있다. 불나방처럼 술의 위험성을 모르고 뛰어드는 청소년들과 여성들의 음주는 매우 심각하다. 인간에게 가장 불행하고 고통스럽고 무서운 병은 알코올 중독이다. 알코올 중독은 한 인간을 뼛속까지 망가뜨리고 가정과 주변까지 파괴하는 망국의 병이다. 알코올 중독은 암처럼 모르게 진행하며 나이, 성별, 지위를 가리지 않고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걸리는 병이다. 술에 대하여 지나칠정도로 무감각한 한국 사회에 충격적인 메시지가 될 것이다.
치매관리와 예방

치매관리와 예방

신희영  | 예감
12,960원  | 20190422  | 9791189083465
▶ 치매관리와 예방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모세의 건강법 (암 · 당뇨 예방하는)

모세의 건강법 (암 · 당뇨 예방하는)

김해용  | 두리원
9,000원  | 20071221  | 9788988216149
성경 인물 가운데 가장 건강했던 '모세'의 건강비결을 소개한 책. 모세와 같은 건강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방법들이 성경 안에 있음을 강조하는 저자는, 현미 식사, 온유한 성품, 순종했던 삶 등을 건강비결로 꼽으며, 모세가 무병장수할 수 있었던 원인을 심도 있게 적고 있다. 또한 아는 것이 지식이지만 그 지식을 실천할 때에만 비로소 유익을 얻게 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알레르기의 시대 (자극적인 시대, 예민한 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알레르기의 시대 (자극적인 시대, 예민한 몸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테리사 맥페일  | 상상스퀘어
19,800원  | 20240424  | 9791192389714
현재 가장 시급한 의학적 수수께끼, 알레르기 21세기 알레르기 문제를 진단하다! 알레르기란 대체 무엇이고, 왜 우리는 알레르기에 걸릴까? 급변하는 세상에서 알레르기는 인류의 운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알레르기의 시대》는 오늘날 알레르기를 둘러싼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알레르기의 단순한 의학적 문제를 넘어서, 그것이 어떻게 개인의 일상생활, 심리적 상태,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한다. 알레르기는 이제 현대인들의 삶과 직결된 21세기의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40퍼센트에 해당하는 수십억 명이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식품 알레르기, 천식, 습진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을 겪고 있으며, 심지어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2030년에 최대 50퍼센트까지 치솟을 것으로 추정한다. 즉, 두 명 중 한 명은 알레르기를 겪는다는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알레르기가 대체 무엇인지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당뇨병 혈당을 쑥 내려주는 저당음식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는 음식편)

당뇨병 혈당을 쑥 내려주는 저당음식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는 음식편)

동의보감 한방 연구회  | 꿈이있는집플러스
16,020원  | 20240418  | 9791193706008
두뇌 역량 강화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두뇌 역량 강화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

찰스 알레시, 래리 W. 챔버스, 뮤어 그레이  | 아침사과
19,800원  | 20240415  | 9791159434389
치매질환을 가장 가까이서 치료하는 대한치매학회 의사들이 역자로 참여한 책! "나이가 들면서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는가?" 당신의 뇌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나이가 얼마이든 두뇌 역량을 강화하면 치매 위험도는 줄어든다. 현대 사회는 빠른 변화와 함께 스트레스, 비활동적 생활 방식 등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우리는 뇌의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뇌 역량 강화의 중요성 『두뇌 역량 강화』는 최신 뇌 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뇌 기능 유지와 향상 방법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치매는 많은 사람들이 노화와 함께 불가피하게 마주하게 되는 건강 문제이다. 『두뇌 역량 강화_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치매를 노화처럼 생리학적 과정으로 일부로 여기고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저자는 뇌의 내부 힘을 극대화하면 치매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치매 예방에 중요한 운동, 수면, 영양, 사회적 연결, 지속적인 학습 등을 구분하여 상세히 설명하며 단순히 이론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실제 생활 속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제안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뇌를 바라보다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 두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전략과 조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된다. -신체 활동 늘리기: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은 신체 활동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뇌 건강을 유지하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식단 조절하기: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며, 특히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혈당 낮게 유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여 치매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 낮게 유지하기: 적절한 콜레스테롤 수준을 유지함으로써 뇌 건강을 보호한다. -금연: 흡연은 뇌 건강에 해로우며, 금연은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 -혈압 낮게 유지하기: 고혈압은 치매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혈압을 건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중 줄이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뇌 건강에 좋다. -심방세동 확인 및 치료: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상태를 말하며, 이로 인해 심장 내에 작은 혈전이 형성될 수 있다. 이러한 혈전들은 혈류를 따라 뇌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는 뇌졸중 또는 소규모 뇌졸중(미니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 심방세동은 치매와 관련된 위험 요소이므로,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는 필수다. -일과성 허혈 발작(TIA) 확인: 일과성 허혈 발작(TIA)은 뇌 속 작은 혈관이 막혀 일시적으로 뇌의 특정 부위에 혈액 공급이 중단될 때 발생한다. TIA는 뇌졸중의 전조로, 있었던 경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전략들은 서로 겹치며 상호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체력을 강화하는 것은 혈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뇌 조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스트레스 관리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더 즐겁게 만들며, 건강한 식단 유지를 도울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전략들은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 뇌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접근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유방암, 굿바이 (두 의사가 보낸 특별한 1년,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배 의사와 암을 치료하는 선배 의사의 경험과 마음 나눔)

유방암, 굿바이 (두 의사가 보낸 특별한 1년, 유방암을 진단받은 후배 의사와 암을 치료하는 선배 의사의 경험과 마음 나눔)

박경희, 이수현  | 봄이다프로젝트
11,700원  | 20190626  | 9791196362225
유방암 환자가 된 의사와 암치료 전문의가 함께 쓴 유방암 이야기 : 진단에서 치료까지 유방암 환자가 된 의사 박경희와 종양내과 전문의 이수현이 함께 유방암 치료 과정을 담아낸 책이다. 박경희 교수(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내과)는 10년 전이던 레지던트 1년차, 스물여섯의 나이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면서 환자로서 겪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었다. 그리고 그녀의 선배 이수현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는 옆에서 후배 박경희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며 유방암의 진단부터 치료과정에 대해 유방암 환자가 꼭 알아야 내용들을 정리했다. 암환자가 된 의사, 그리고 암을 치료하는 의사가 함께 쓴 이 책은 유방암 환자가 겪는 암 치료 과정, 신체적 심리적 변화, 유방암 환자가 꼭 알아야 할 유방암 기본 지식, 유방암 환자에게 꼭 필요한 현실 조언 등을 구체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굿닥터 (세상이 찾는 좋은 의사의 꿈을 품고 자연치료 전문가가 된 이야기)

굿닥터 (세상이 찾는 좋은 의사의 꿈을 품고 자연치료 전문가가 된 이야기)

김태균  | 렛츠북
11,700원  | 20240329  | 9791160546958
내 몸속 주치의인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면, 몸이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다. 현대의학이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탁월한 기여를 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별히 급성 질환이나 감염병 영역에서 그 공로는 괄목할만한 것이다. 그러나 질병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근본적으로 해결하기보다는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증상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다 보니 수술, 약물 등에 너무 의존하여 오히려 그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고,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 중 가장 흔한 것이 통증이다. 통증을 보내서 몸의 주인이 그 원인을 찾아 해결하게 하려는 게 목적인데 정작 주인은 그 아픈 증상을 가지고 병원을 찾아가 진통제를 처방받는다. 통증의 원인을 찾지 않고 진통제를 통해 통증을 느끼는 부위의 감각을 무디게 하거나 통증이 전달되는 경로를 차단해 버리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치료가 아니다. 이것은 마치 화재경보기가 요란하게 울릴 때 그 소리가 시끄럽다고 아예 경보기를 꺼버리는 것과 같다. 화재경보기가 울리는 원인을 찾지 않고 당장 귀를 따갑게 하는 경보기를 꺼버리는 것과 같은 치료, 이것이 현대의학의 대증요법이다. 경보기가 꺼졌으니 당장은 조용해져서 살 것 같지만 결국 큰불이 나서 생명이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통증, 열, 부종, 어지럼, 변비, 가스 등등 우리 몸속 주치의가 보내는 신호는 다양하다. 이러한 신호에 관심을 갖고 예민하게 반응해 주기만 한다면 우리 몸은 이 땅에서의 삶을 다하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척추는 답을 안다(큰글자책) (허리통증, 굿바이)

척추는 답을 안다(큰글자책) (허리통증, 굿바이)

김지연  | 피톤치드
30,600원  | 20240318  | 9791192549347
척추가 바로 서야 인생이 바로 섭니다. 허리가 불안하다면, 척추 환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척추수술, 절대 하지 말라는데? -척추, 과연 운동으로 고칠 수 있을까? -척추수술 꼭 해야 한다면? -운동이 오히려 척추를 망칠 수 있다고? -허리가 튼튼해지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궁금하다면? 허리는 몸의 기둥이다. 기둥에 문제가 생긴 건물은 말 그대로 ‘부실 건물’로 머지않아 무너지고 만다. 허리가 건강해야 몸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별것 없는 일상도 물 흐르듯이 지나갈 수 있다. 만약 허리가 무너진다면 일상은 어느새 전쟁터가 되고 만다. 결국 허리에 문제가 생기고, 척추가 무너지면 우리 삶도 함께 무너지고 만다. 언제나 튼튼할 것 같은 몸의 기둥인 척추도 세월이 흐르면서, 잘못된 자세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연약해지고 무너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 책은 척추가 불안한 이들이 홍수처럼 쏟아지는 여러 정보 속에서도 바른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실례를 담고 있다. 척추질환뿐 아니라 몸에 문제가 생기면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에 빨리 임해야 한다. 잘못된 정보는 지름길을 두고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는 것과 같다. 오히려 그 길은 더 험하고 장애물이 있으며 완치의 도착지까지 오랜 시간을 소요하게 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분야에 권위 있는 자의 정확한 안내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척추질환을 오랫동안 치료하며 오래된 의료 기술뿐만 아니라 최신의 양방향내시경수술까지 섭렵한 권위자의 조언이 담겨있다. 수술 없이 완치되면 좋겠지만, 수술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있다. 이 책은 척추질환이 발생했을 때 어떤 과정으로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에 임해야 하는지 정확한 프로토콜을 제시한다. 운동이나 약물, 혹은 시술로 치료할 수 있는 수준과 수술이 필요한 경우를 나누며 척추 검사와 진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특히 잘못된 척추 상식을 깨뜨리고 빠르고 온전하게 환자의 고생을 더는 방법을 알려준다. 물론 비수술적 치료가 최선의 방법이 되면 좋겠지만, 수술이 마지막 선택지라면 빨리 결정해야 한다. 특히 이 책은 만연하게 퍼진 척추 수술의 오해를 풀어준다. 완치가 불가능하며 재발가능성이 높다는 척추 수술의 오명을 제거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양방향내시경수술은 전세계에서 한국이 최고의 술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이 수술을 통해 이전까지 진행되었던 수술방식들이 갖는 한계를 소개하고 다양한 척추질환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방법을 논문과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척추 수술의 게임 체인저로 등장한 양방향내시경수술의 안전성과 치료의 효과성을 정확한 정보와 함께 설명한다. 물론 저자는 척추 수술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척추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은 척추에 관한 기본적인 상식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해부학 정보까지 담고 있다. 또한 각종 척추질환의 증상을 설명하며 그에 따른 치료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통증의 원인과 증상의 경중을 진단하며 쉽고 정확하게 어떠한 치료 과정을 밟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특히 척추수술의 전 과정을 기술하여 환자가 잘못된 정보로 두려워하거나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한다. 척추에 좋은 운동과 자세, 식습관 등 의료적 조언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아끼지 않고 제공하고 있다.
백년 목 (100년 가는 목 만드는 단 하나의 방법)

백년 목 (100년 가는 목 만드는 단 하나의 방법)

정선근  | 사이언스북스
37,800원  | 20171130  | 9788983718686
목 디스크는 예방하고, 거북목은 수술 없이 치료한다! 《백년 허리》로 요통과 허리 디스크의 비밀을 밝혀내고, 허리 망치는 운동과 자세 대신 허리의 보증 기간을 100년으로 늘리는 운동과 자세를 제안해 온 정선근 서울대 의대 재활 의학과 주임 교수가 이번에는 목 디스크 해방에 도전한다. 『백년 목』에서 저자는 전작에서 소개한 허리와 목 디스크에 대한 의 ㆍ 과학 논의를 심화 발전시켜 소개한다. 목과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 목과 허리 디스크 손상으로 발생하는 방사통과 연관통의 메커니즘,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 구조의 해부학적, 재활 의학적, 진화적 연관성, 목과 허리 디스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100여 년에 걸친 의학계의 논쟁과 연구 성과 등을 일반 독자, 일반 환자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그리고 현장감 넘치는 임상 사례와 함께 들려준다. 1, 2, 3장에서는 목 디스크가 손상되는 이유를 설명한다. 하루 종일 노트북 컴퓨터와 씨름하는 전문직, 사무직 종사자들의 고된 일과,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면, 운전, 텔레비전 시청 같은 일상 생활, 교통 사고나 스포츠 손상 등이 어떻게 목 디스크를 파괴하는지를 정리하고 있다. 4, 5, 6장은 목 디스크 병의 증상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7, 8, 9장은 목 디스크 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 방침의 결정이 결코 간단치 않음을 설명하면서 개념 있는 전문가와 개념 있는 환자가 만날 때 최선의 결과가 보장된다고 이야기하고, 아무런 효과도 없는, 해로울 수도 있는, 턱없이 비싼, 각종 혹세무민 치료법들이 이 시대를 풍미하는 복잡한 이유도 짚어 본다. 10, 11장은 목 디스크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독자들이 스스로 해야 할 것들을 알려 준다. 특히 좋은 운동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목 디스크 운동들의 오류를 지적하고 진짜로 좋은 운동은 어떤 것인지 명쾌하게 소개하고 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