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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으)로   2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기후변화부터 자연재해까지 인류의 지속 가능한 공존 플랜)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기후변화부터 자연재해까지 인류의 지속 가능한 공존 플랜)

남성현  | 21세기북스
16,000원  | 20200603  | 9788950988494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지구의 시계가 멈춘다면? 위기의 지구를 구하는 과학 특강!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의 저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는 남극, 태평양, 인도양 등 수십 차례의 해양 탐사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 변화에 무감각한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우리에게 태풍, 지진, 쓰나미 등은 지구에서 비롯된 위기지만, 반대로 무차별한 개발과 국가 이기주의로 비롯된 환경오염은 인류가 지구에게 선사한 위협이다. 위기에 처한 지구와 위기를 자초한 인간, 두 존재가 공존할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과학적으로 조명하면서 환경 문제를 직시하고, 어떻게 인류와 지구가 더불어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한다.
기후의 힘 (기후는 어떻게 인류와 한반도 문명을 만들었는가?)

기후의 힘 (기후는 어떻게 인류와 한반도 문명을 만들었는가?)

박정재  | 바다출판사
16,200원  | 20211105  | 9791166890499
기후는 어떻게 인류를 만들었고, 우리는 어떤 기후를 살아갈 것인가? 기후와 환경, 인류의 역사를 엮은 한반도 빅히스토리의 탄생! 20여 년간 한반도 고기후를 연구한 서울대 지리학과 박정재 교수가 인류의 진화에서 조선 왕조의 흥망성쇠까지 기후가 어떻게 인류와 문명을 만들어왔는지 지구 역사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여타의 책과 달리 외국의 사례를 차용하지 않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의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기후와 환경, 인류의 역사를 하나로 엮은 새로운 한반도 빅히스토리의 탄생이라고 할 수 있다. 인류의 진화와 이동, 인류의 한반도 유입, 농경 문화의 전파, 송국리 문화의 일본 전파, 홍경래의 난 등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저자는 기후가 늘 우리의 운명을 결정해왔다고 주장한다. 과거를 올바로 알지 않고서는 미래를 제대로 진단하고 대비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후가 엮어온 과거를 보여주는 이 책은 지구 온난화의 위협이 현실로 다가온 지금, 모두가 한 번쯤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독서라 할 수 있다.
화성의 인류학자 (뇌신경과 의사가 만난 일곱 명의 기묘한 환자들)

화성의 인류학자 (뇌신경과 의사가 만난 일곱 명의 기묘한 환자들)

올리버 색스  | 바다출판사
0원  | 20150815  | 9788955617771
뇌신경 손상으로 인해 기이한 내면세계와 전혀 다른 삶의 방식을 갖게 된 일곱 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책. 세계적인 신경학자이자 뛰어난 글쟁이인 올리버 색스는 자신이 담당했던 환자들의 임상 사례를 소설처럼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색맹이 된 화가 I씨, 뇌종양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그레그, 투렛증후군을 가진 외과의사 베넷, 50년 만에 앞을 보게 된 시각장애인 버질,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힌 화가 프랑코, 자폐성 천재 스티븐, 자폐인 동물학자 템플 그랜딘... 등 뇌신경질환에 걸린 환자들의 기묘하고 낯선 세계가 세세하게 펼쳐진다. 이 책에 소개된 뇌신경병 환자들은 일반인과 너무나 다른 일상 경험과 사고방식, 지능과 정서를 지녔다. 그것은 단지 그들이 앞을 볼 수 없거나 색을 구별할 수 없고, 강박증이 있거나 이상 행동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그들에게는 일반인들이 갖지 못한 비범한 재능이 있고, 그것이 그들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약국에는 없는 의약품 이야기 (인류를 질병에서 구한 의약품은 어떻게 탄생하였을까?)

약국에는 없는 의약품 이야기 (인류를 질병에서 구한 의약품은 어떻게 탄생하였을까?)

김영식  | 자유아카데미
19,800원  | 20201125  | 9791158082864
유구한 역사 속에서 인류는 더 좋은 의약품을 찾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여 왔다. 투쟁과 집념, 혹은 우연으로 발견된 의약품들은 인류를 질병의 고통 속에서 구해주었고 인류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그중에는 100년이 넘은 의약품도 있고 복잡한 사정으로 시장에서 물러나게 된 의약품도 있다. 이 책은 인류에게 영향을 끼친 의약품 60여 개를 시대별 또는 종류별로 선정하여 개발 과정에 담긴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학자와 시민 운동가, 자선 사업가, 정부 기관, 그리고 제약사들이 협업 혹은 알력으로 빚어낸 약학사(藥學史)에는 바이러스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인류의 몸부림이 담겨있다.
윤성호의 8방체질개선비방 (인류의 건강을 위한 처방)

윤성호의 8방체질개선비방 (인류의 건강을 위한 처방)

윤성호  | 제이앤씨커뮤니티
22,500원  | 20170120  | 9788997229819
[체질 분류 연구]의 저자 논문을 기초하여 발간한 [윤성호의 8방 체질개선비방]은 수십년간의 한의학 경력으로 집성된 체질개선을 위한 실용서입니다. 저자는 [열, 통증, 염증은 우리 몸 안에서 자연치유를 위한 정상적인 작동이다]이라 말하며, 자연치유에 있어 체질개선의 원리를 역설하고 있다. 또한 [해열제, 진통제, 소염제등 합성화학 물질의 복용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 반응의 방해를 준다]라며 서양인과 상이한 동양인의 체질개선으로 면역력 증대라는 인체의 기본질서를 역설하고 있다. 서적[윤성호 8방체질 개선 비방]으로 약한 장기는 강해지도록 도와주고 강한 장기는 억제시켜 장부끼리 화평하도록 도와주며 독소를 배출시켜 기혈순환을 촉진 시켜주며 상처난 세포는 건강한 세포로 재생되고 면역기능도 높여주는 비법을 만나본다.
매쓰 비 위드 유 (손안의 수학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학까지)

매쓰 비 위드 유 (손안의 수학부터, 인류를 구원할 수학까지)

염지현  | 북트리거
12,960원  | 20231110  | 9791193378076
May the ‘math’ be with you! 수학의 포스가 여러분과 함께하길 우리의 일상 곳곳에는 수학의 기운이 서려 있다. 그것은 예상과 달리 딱딱하지도 빡빡하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를 품어 줄 만큼 크고 따뜻하며 무엇보다 다채롭다. 이 책은 수학이라고 하면 겁부터 먹는 청소년들을 알록달록한 수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어려운 수학 공식을 먼저 파고드는 게 아니라, 청소년의 생활 곳곳에 수학이 어떤 식으로 깃들어 있는지, 어떤 힘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 독자들은 자신의 학교 수학 성적이 당장 높지 않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아, 여기에도 수학이 있구나!’ 하는 깨달음 속에서 진짜 ‘수학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DNA의 거의 모든 과학 (생명의 시작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DNA의 거의 모든 과학 (생명의 시작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전방욱  | 이상북스
14,690원  | 20231004  | 9791198026040
이상북스의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청소년 시리즈’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기후ㆍ생태 위기 등 미래 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년이 알아야 할 지식과 정보, 그리고 깊이 있는 가치를 전합니다. 이 책 《DNA의 거의 모든 과학》은 ‘지ㆍ가ㆍ세ㆍ청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으로, 분자생물학의 새로운 시대를 연 DNA의 발견 과정부터 DNA와 관련된 과학 지식 전반을 쉽고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나아가 클로닝, PCR, 염기서열 결정,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등 위력적인 동시에 사용하는 데 상당한 책임감을 요구하는 DNA 기술에 대해서도 살핍니다.
인간의 자리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의 호모 사피엔스 탐사기)

인간의 자리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의 호모 사피엔스 탐사기)

박한선  | 바다출판사
14,520원  | 20230623  | 9791166891557
"인간은 동물의 왕국 어딘가에 있다."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의 호모사피엔스 탐사기.
에너지 위기, 어떻게 해결할까?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위기, 어떻게 해결할까?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이은철  | 동아엠앤비
11,700원  | 20230925  | 9791188704057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미래에너지는 무엇일까?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그 한계와 극복방안은? 『에너지 위기, 어떻게 해결할까?』는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이슈들을 모아 전문가가 심층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집필한 시리즈 첫 권이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그 미래와 과제를 생각해 보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만일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에너지 전기가 없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어떻게 될까? 그야말로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멈추게 될 것이다. 교통과 통신 등 문명의 일상은 물론, 밥 짓고 씻는 것도 불가능하다. 전기용품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인터넷이 끊기면서 상황 대처를 위한 정보 공유도 불가능하다. 물론 휴대전화도 무용지물이 된다. 수돗물 공급도 끊겨 양치질과 씻는 일이 불가능하고 변기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밥 지을 물도 없게 된다. 이렇듯 에너지는 우리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다. 그런데 화석연료 사용으로 대변되어 오던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고 지구 대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따라서 우리는 미래 에너지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고 대책을 마련해야만 한다. 『에너지 위기, 어떻게 해결할까?』는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의 장점 및 문제점을 파악함으로써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여 미래의 대체에너지로서 현재 에너지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특징을 파악하여 미래 에너지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한다.
허리케인 도마뱀과 플라스틱 오징어 (생존을 위해 진화를 택한 기후변화 시대의 지구 생물들과 인류의 미래)

허리케인 도마뱀과 플라스틱 오징어 (생존을 위해 진화를 택한 기후변화 시대의 지구 생물들과 인류의 미래)

소어 핸슨  | 위즈덤하우스
15,990원  | 20230621  | 9791168126473
아무도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변화 시대, 지구 생물들은 ‘진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기후변화 생물학’을 연구하는 소어 핸슨의 신간이다. 지금까지 기후변화는 대부분 인간 활동을 중심으로 논의되어왔다. 하지만 저자는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응하는 지구 생물들을 무대의 중앙에 올린다. 형태와 크기, 먹이와 서식지, 심지어 성격과 유전자까지 모든 것을 바꾸는 그들의 ‘진화’는 오늘날 지구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 경이로운 생존기는 기후변화 시대의 막연한 위기감과 순진한 낙관 넘어, 우리 인간은 무엇을 바꿀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한다.
인류의 진화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우리가 우리가 되어온 여정)

인류의 진화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우리가 우리가 되어온 여정)

이상희  | 동아시아
13,830원  | 20230619  | 9788962625684
한국인 최초 고인류학 박사인 이상희 교수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인류학의 거장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인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 출간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첫 저서 『인류의 기원』은 우리나라 고인류학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 베스트셀러로, 8개 국어로 해외 수출되었다. 그의 신작 『인류의 진화: 아프리카에서 한반도까지, 우리가 우리가 되어 온 여정』은 최신 고인류학 연구와 발견을 통해 인류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한다. 이 책은 과거의 가설들이 흔들리는 과정에서 새로운 연구와 가설을 소개하며, 인류의 역사와 진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날레디 등 고인류의 존재와 그들의 특징을 살펴보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연구를 바탕으로 인류의 진화에 관한 가장 혁신적인 지식을 소개한다. 특히 아프리카에서부터 한반도까지 인류 진화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이전에는 연구되지 않았던 한반도 고인류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우리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절대로 놓칠 수 없는 한 권이 될 것이다.
지구환경의 변천 (빅뱅에서 인류까지의 지구 이야기)

지구환경의 변천 (빅뱅에서 인류까지의 지구 이야기)

월러스 S. 브로커  | 전파과학사
18,150원  | 20230718  | 9788970446165
생명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이 책은 저자가 컬럼비아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했던 강의를 바탕으로 엮은 책이다. 강의 주요 내용은 지구의 발전을 대폭발(빅뱅)의 근원으로부터 인간의 손이 미치는 미래까지 더듬어 가는 것이었다. 지구의 발전에는 몇 단계가 있다. 각각의 단계를 증명하는 어떤 관측이 행해지고, 그것을 조합해 어떤 발전의 흔적을 나타내 왔는지 설명해 나간다. 이렇게 나아가다 보면 누구라도 수긍할 수 있는 과거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예도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길을 생각하다 보면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정하기 어려운 경우도 드물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과학의 흐름이 결코 정적인 것이 아님을 나타내는 데 있다. 정적인 것이 아니라 과학의 연구는 변화해 가는 연쇄이며, 모든 관측이나 가설은 마침내 논쟁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다. 새로운 지식이 끊임없이 더해져 가는 것이다. 인간은 어떻게 지구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지 그 길을 따라가 보자.
인류문명과 건축

인류문명과 건축

이종국  | 문운당
21,600원  | 20221010  | 9791156926412
이제 세상은 4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사회 모든 영역에서 융복합화라는 흐름에 맞추어 건축도 기존의 과학과 기술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이라는 영역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의 모습을 있게 한 최초 인류문명과 소위 서구문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HELLENISM과 HEBRAISM으로 대표되는 그리스와 로마를 통해 그 정신을 구체적이고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그 결과물인 건축을 새롭게 바라보며 나아가 현대와의 해석을 통해 미래의 건축에 대한 지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역사를 품은 수학, 수학을 품은 역사 (인류의 역사에 스며든 수학적 통찰의 힘)

역사를 품은 수학, 수학을 품은 역사 (인류의 역사에 스며든 수학적 통찰의 힘)

김민형  | 21세기북스
14,220원  | 20230301  | 9788950998189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수학 강의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인스타그램·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10만 독자가 선택한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교수의 최신작 『역사를 품은 수학, 수학을 품은 역사』는 네이버 온라인 강연 ‘지식라이브ON’에서 진행된 8편의 수학 강의를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수학과 인문학을 접목한 이 강의를 들은 청중들은 “누구나 배웠던 피타고라스 정리가 세계 역사에 끼친 영향을 알게 되어 재밌었다” “어려운 줄만 알았던 수학이 흥미롭게 느껴졌다”라고 평가했다. 이 책에서는 고대 수학이 우리 삶에 미친 영향, 근의 공식이 발명되기까지 대륙을 넘나든 인간의 수학적 사고의 역사, 현대과학의 전환점에서 시인이 수학자의 전기를 쓰게 된 사연까지 문학, 자연과학 등 많은 학문과 맞물린 수학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수학과 인문학을 융합적으로 사유함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넓혀주는 동시에 멀게만 느껴지던 수학의 매력에 푹 빠지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물걱정 똥타령 (서울대 인류학과 전경수 교수의 똥 이야기, 환경 이야기)

물걱정 똥타령 (서울대 인류학과 전경수 교수의 똥 이야기, 환경 이야기)

전경수  | 채륜
8,820원  | 20090930  | 9788993799064
진정한 녹색성장을 위한 똥타령! 환경문제를 이해하는, 해결하는 키워드 『물걱정 똥타령』은 수세식 변기가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되면서 빚어지는 물 부족 사태에 대하여 고찰한 환경서이다. 문화인류학자이자 생태인류학자인 저자는 똥이야말로 자원의 순환, 생명의 영원한 순환을 실현하는 자원이라고 말한다. 또한 똥은 인간이 저지르고 있는 생명 순환의 역류 현상을 보여 주는 가장 극적인 사례일 뿐 아니라, 앞으로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주장한다. 양변기에서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내려가는 똥은 상당한 양의 물과 에너지를 소모한다. 보통 똥 한 번 누고 내리는 물이 절수형은 7리터이지만 보통은 13리터로, 하루에 한 번씩만 써도 네 식구면 50리터가 나간다고 한다. 게다가 똥은 유기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물속에서 분해되지 못한다. 그대로 공해가 된다. 하지만 흙 속의 미생물들은 똥을 분해한다. 이것이 상생이다. 그리고 이것이 똥의 오행이다. 저자가 똥에 대해 특별히 애착을 갖게 된 데에는 그의 외갓집이 제주도인 영향이 크다고 한다. 화장실이 곧 돼지우리인 제주도의 독특한 풍속을 보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사람 똥이 돼지 식량이 되고, 돼지 똥은 식물의 양분이 되고, 그 식물은 알곡을 만들어 사람의 밥이 되는 생태계의 순환을 보고 자란 것이다. 그의 똥에 대한 철학은 자연을 뒤로 한 채 걸어온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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