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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으)로   2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불멸의 과학책 (인류 역사를 바꾼 과학 고전 35)

불멸의 과학책 (인류 역사를 바꾼 과학 고전 35)

고야마 게이타  | 반니
12,790원  | 20200410  | 9791190467452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어도 세계사는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과학사에도 ‘클레오파트라의 코’와 같은 역할을 한 책들이 있다. 역사에 이 책들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아직 중세시대의 생활상에서 벗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뉴턴도 말했다. “만약 내가 좀 더 멀리 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거인의 어깨는 과거에 나온 혁명적이었던 과학책들을 일컫는다. 《불멸의 과학책》은 이처럼 과학사를 넘어 인류사의 흐름을 바꾼 위대한 과학자와 그들의 명저를 소개한다. 저자, 고야마 게이타는 와세다대학교에서 응용물리학을 전공하고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었던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평생 물리학과 인문학이란 두 세계를 넘나드는 삶을 살았다. 문과 학생들에게 과학의 재미를 어떻게 전해줄지 고민하다 인문학적 성격이 있는 과학사를 중심으로 강의를 꾸렸고 저자 역시 과학사와 과학사의 주요 지점에 박힌 과학 고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과학 고전의 매력을 이렇게 말한다. 과학을 이해하는 데 처음 이론을 소개한 원서를 꼭 알 필요는 없지만 교과서와 원서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고 말이다. 과학사라는 도도한 흐름 안에서 과학적 발견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알고, 과학자가 어떤 환경 속에서 유레카를 외쳤는지 살펴보면서 과학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힘이 과학 고전만이 줄 수 있는 매력일 것이다. 저자는 유려하고 위트 넘치는 문체로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과학 고전을 짧고 경쾌하게 정리한다.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프린키피아》, 《종의 기원》, 《양초 한 자루에 담긴 화학 이야기》, 《X선에서 쿼크까지》, 《이중나선》, 《원더풀 라이프》 등을 살펴보며 인류사에 한 획을 그은 책에 얽힌 역사와 그 뒤에 가려진 과학자들의 인간다운 일면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덮고 나면 과학사라는 은하수 안에서 과학책들이 별처럼 빛나는 상상이 든다. 과학이 친근한 독자부터 과학이 아직은 낯선 인문학 독자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과학 명저의 세계로 안내한다.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

곽영직  | 세창출판사
23,330원  | 20200210  | 9788984118430
과학사라니. 어려운 과학에 따분한 역사까지 얹으면 끔찍하게 지루하지 않을까? 저자는 오랜 세월 과학사 강의를 하면서, 과학사가 과학의 테두리 안에서만 논의되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과학사 역시 인류 역사의 일부분이며, 예술, 문화, 철학의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그렇게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가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인류 문명이 우주의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문명의 바다 속에서 과학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시대별로 조명하였다. 인류 문명의 변화가 과학이라는 학문에 영향을 주기도 했고, 과학의 발전이 인류 문명의 운명을 바꾸기도 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인류 문명 속에서 과학이 걸어온 발자취와 앞으로 걸어갈 길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생존의 물질, 맛의 정점 소금 (인류건강과 역사 뒤흔든 짠맛의 과학)

생존의 물질, 맛의 정점 소금 (인류건강과 역사 뒤흔든 짠맛의 과학)

최낙언  | 헬스레터
25,920원  | 20221125  | 9791191813074
짠맛의 기원을 추적, 소금의 맛 과학적 분석 소금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핵심적 미네랄 소금(Salt), 미치도록 맛있는 ‘맛의 꽃’ 인류 최초이자 최후의 식품첨가물이다 가장 맛있는 이유 과학적 분석 요리의 핵심적인 맛, 요리 변화의 물질 [유해론] 나트륨 공포 vs 소금 섭취량? 국물 선호 식습관, 국물은 혈액염도(0.9%)와 동일 최적농도(지복점), 개인차와 상황 따라 다르다 다이어트만큼 줄이기 힘든 이유...맛의 강열한 욕구 때문 [좋은 소금론] 천일염과 vs 정제염 논쟁 비본질적이고 소모적…가성비가 최고 물질인 까닭 이상적인 소금 규격, 대체 소재 없어 논란 가중
별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인류를 태양계 밖으로 데려다줄 우주과학의 모든 것)

별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인류를 태양계 밖으로 데려다줄 우주과학의 모든 것)

레스 존슨  | 문학수첩
13,830원  | 20240208  | 9791192776972
워프 드라이브에서 성간 우주선까지, 인류를 태양계 밖으로 데려다줄 우주과학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다! NASA 첫 행성간 항해 우주 임무를 맡은 수석 연구원이 말하는 성간 여행의 미래 100년 우주선, 브레이크스루 스타샷, 그리고 스페이스엑스와 블루 오리진 같은 민간 우주기업이 추진하는 계획들이 우주여행에 대한 구상을 발전시키면서, 태양계 바깥의 먼 우주로 모험을 떠나는 인류의 오랜 꿈이 현실이 될 날도 머지않았다. NASA 첫 행성간 항해 우주 임무인 ‘Near-Earth Asteroid Scout and Solar Cruiser’의 수석 연구원이었던 레스 존슨은 책 《별을 향해 떠나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원제: A Traveler's Guide to the Stars)에서 이러한 인류의 꿈을 실현시켜 줄 우주과학 기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면서 우주 탐사의 비전을 제시한다. 최근에 발견된 외계행성들과 그 발견을 가능하게 한 과학, 우주 탐사가 인류에게 갖는 의미와 거기에 드는 현실적인 노력,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윤리의 문제를 다룰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같은 SF에 나오는 과학기술의 실현성을 따져보기도 한다. 그리고 이 모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통해, 지구의 생명체를 태양계 밖으로 데려가는 첫걸음이 되고자 한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 팀장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한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가 번역 및 감수를 하고 최신 천문 정보에 의거해 주석을 달았다.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

이인아  | 21세기북스
14,690원  | 20220715  | 9788950911799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기억과 인간 생존의 비밀, 뇌인지과학으로 풀어내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서가명강25-기억하는 뇌, 공감하는 뇌』는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뇌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원리에 대해 쓴 책이다. 뇌는 우리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우리 뇌의 ‘학습’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힌다. 학습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사실 뇌인지과학에서의 ‘학습’은 뇌인지과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놀랍기 그지없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통해 여러 기억이 총체적으로 기능하여 생존할 수 있게 되고, 각자 고유한 인간으로 형성된다. 이에 더해 뇌의 핵심 기능인 ‘기억’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간적인 것이란 무엇이며 AI와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뇌인지과학자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감정의 재탄생 (인류학, 사회과학,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까지 감정 연구의 역사와 미래)

감정의 재탄생 (인류학, 사회과학, 심리학, 신경과학, 뇌과학까지 감정 연구의 역사와 미래)

얀 플럼퍼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25,200원  | 20230915  | 9788982227523
감정이란 무엇인가? 학습되는가 아니면 인간 본질인가? 고대부터 현재까지, ‘역사 속 감정’과 ‘감정의 역사’ “우리는 아직 감정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Live 과학 기초화학 59 : 인류를 구하는 약 (새 교육 과정에 따른 학습 만화)

Live 과학 기초화학 59 : 인류를 구하는 약 (새 교육 과정에 따른 학습 만화)

박성일  | 천재교육(학습지)
10,800원  | 20201230  | 9791125957614
어렵고 복잡하기만 했던 과학 원리를 만화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과학 핵심 정보가 시각화되어 있어 정보를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학, 역사, 음악, 미술 등 다양한 과목과 연계된 공통의 주제를 통해 지식의 폭을 넓힌다. 라이브 과학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3D·2D 애니메이션, 과학 동영상 등을 만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59권에서는 약의 시초와 원리 및 개발 과정을 배우고, 다양한 종류의 약이 우리 몸에서 어떤 화학 반응을 일으키는지 알아볼 수 있다.
뇌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뇌과학 혁명)

뇌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뒤바꿀 뇌과학 혁명)

미겔 니코렐리스  | 김영사
19,800원  | 20121012  | 9788934959632
인공지능의 세계적 석학 니코렐리스가 최초로 공개하는 뇌과학의 역사와 미래 전망. 그가 인간의 두뇌와 기계를 연결하는 혁명적 기술 뇌-기계 인터페이스(BMI)의 역사와 미래 전망에 대해 대중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뇌는 이미 21세기의 키워드로 자리 잡았고 그중에서도 BMI는 그 중심에 있다. 세계 각국에서는 앞으로 100년을 좌우할 신기술로 BMI를 주목하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과기평가원과 삼성경제연구소에서는 10대 미래 유망기술로 BMI를 선정했다.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인 만큼 기술 개발도 급속도로 진행되어 1990년대 쥐를 사용하여 진행되던 연구는 2000년대 영장류를 거쳐 지금은 인간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될 정도로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 현재는 BMI는 사고나 질병으로 인체의 손상을 입은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를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지만, 많은 과학자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뇌파만으로 컴퓨터를 작동하고, 생각만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며, 컴퓨터에 저장된 타인의 생각까지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영화 속에서나 존재하던 모습이 현실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이 책은 이렇듯 인류의 미래와 뇌에 대한 관점까지 혁명적으로 바꿔놓을 BMI의 역사와 현주소는 물론이고 이 기술을 통해 신체의 한계를 벗어난 뇌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나가며 인류의 미래를 혁명적으로 바꿔놓을지 생생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과학과 철학 (과학을 만들어 낸 인류의 사고의 역사)

과학과 철학 (과학을 만들어 낸 인류의 사고의 역사)

뉴턴프레스  | 아이뉴턴(뉴턴코리아)
16,200원  | 20211015  | 9791161961125
과학을 만든 사고와 역사를 탐색한다 인류가 2500년 이상에 걸쳐 만들어 온 ‘지(知)의 결정’ - 그것이 바로 ‘철학’이다. 우리가 ‘과학’이라 부르는 학문은 옛날에는 철학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17세기부터 19세기에 걸쳐 철학에서 갈라져 과학으로서 발전했다. 말하자면 지금은 과학자라고 부르는 갈릴레이나 뉴턴도 모두 철학자였던 것이다. 철학자들은 아득히 먼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여러 가지 현상을 보고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그 답을 꾸준히 생각해 왔다. 오늘날 이루어진 과학 기술의 발전과 우리의 풍요로운 생활도 그러한 철학자들의 지적 활동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이 해 왔던 사고의 역사를 과학과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알기 쉽게 소개해 나간다. 제1장에서는 과학이라는 학문의 기원이 된 ‘그리스 철학’을 다룬다. 이어서 제2장에서는 과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철학에서 갈라져 나와 발전했는지에 대해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당시 진보적인 생각이었던 경험론에서 출발해 과학과 함께 발전한 근세·근대 철학을 다룬다. 제4장의 ‘현대 철학’에서는 서로 강하게 영향을 받으면서 각각 진화해 나갔던 과학과 철학에 대해 소개한다. 마지막 장인 제5장에서는 고금동서의 철학자들이 자기의 생각을 검증하고 강화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 ‘사고 실험’을 다룬다. 사고 실험을 통해 논리적으로 사물을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이 책이 과학적 사고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노벨과학상을 향한 꿈과 한민족 (노벨과학상은 인류 문명발전의 원동력이다 | 이진옥교수의 과학인생 이야기)

노벨과학상을 향한 꿈과 한민족 (노벨과학상은 인류 문명발전의 원동력이다 | 이진옥교수의 과학인생 이야기)

이진옥  | 어드북스
13,500원  | 20151020  | 9788958451273
한 과학자의 삶을 이야기한 책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코넬대에서 정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다 포항공대의 생명공학과 초대주임교수로 재직하고, 현재 미국의 록펠러대학에서 겸직교수를 하고 있는 이진옥 교수의 연구 노정과 살아온 발자취를 더듬은 책이다. 2004년에 출간된 “노벨상을 향한 과학자의 꿈” 개정판이다. 현재 미국 록펠러대학에서 연구를 계속하며 미국과 한국의 후학들에게 수시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 과학계의 동향과 선배 과학자가 들려주는 조언들은 후배 과학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이진옥 교수가 걸어온 과학자의 길을 가능한 상세하게 기록하려고 노력한 책이다. 따라서 과학자의 꿈을 갖고 있거나 과학자의 길에 첫발을 내디딘 젊은이들에게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희망하며, 한국의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세계로 나가기를 바란다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도덕의 궤적 (과학과 이성은 어떻게 인류를 진리, 정의, 자유로 이끌었는가)

도덕의 궤적 (과학과 이성은 어떻게 인류를 진리, 정의, 자유로 이끌었는가)

마이클 셔머  | 바다출판사
41,480원  | 20180531  | 9788955615500
인류가 도덕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원동력은 세속적 힘, 바로 과학이다! 과학적 회의주의 잡지 《스켑틱》의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과학의 전사를 자처해온 마이클 셔머가 밝혀낸 진화하는 도덕의 원리를 담은 『도덕의 궤적』. 현재 호모 사피엔스라는 종은 그 역사상 가장 도덕적으로 진보한 시대에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도덕적 진보는 과학과 이성을 통해 이루어졌고, 앞으로 이를 통해 인류가 더 도덕적으로 진보한 세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자유를 향한 권리, 여성의 권리, 성 소수자의 권리, 그리고 동물의 권리에 대한 간략한 역사를 살핀 뒤 인간의 본성과 도덕의 진화가 어떤 관계에 놓여 있는지를 탐구한다. 이를 통해 이성, 합리성, 경험주의, 회의주의, 즉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모든 방법이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도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한다.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큰글자도서)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큰글자도서)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정진호  | 푸른숲
27,000원  | 20211001  | 9791156759041
『위대하고 위험한 약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지만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에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이라고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욱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서문〉 중에서).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위대하고 위험한 약 이야기 (질병과 맞서 싸워온 인류의 열망과 과학)

정진호  | 푸른숲
13,830원  | 20170807  | 9791156757009
『위대하고 위험한 약이야기』는 약을 소재로 썼지만 죽음과 질병을 막으려는 간절한 바람이 미신에서 과학으로 진화해온 이야기이기도 하다. 수천 년 전에 미신으로 여겼던 것이 현대에 와서 과학으로 입증되기도 하고, 21세기에 등장해 과학이라고 여겼던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기도 한다. 우리가 믿는 사실이 언제든 틀릴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질병의 고통을 없애고 더욱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열망과 과학을 향한 끝없는 호기심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서문〉 중에서).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뇌는 작아지고 싶어 한다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인류 행동의 모든 것)

브루스 후드  | 알에이치코리아
17,110원  | 20210312  | 9788925589121
왜 우리는 그토록 자가 격리에 괴로워했나 그 해답은 바로 인간의 작아진 뇌에 있다 ‘똑똑한 사람은 뇌가 크다’라는 말을 의심해 본 적 있는가? 알다시피 무려 200만 년 가까이 지속된 인류의 거대한 진화사에서 우리의 뇌는 점점 커져왔다. 그런데 약 2만 년 전,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일어났다. 인간의 뇌가 돌연 작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 사소해 보이는 발견은 당신과 78억 인구 전체의 정체성을 박살 내버린다. 이제 우리는 3가지를 궁금해해야 한다. 하나, 인간의 뇌는 왜 돌연 작아졌나? 둘, 인간은 뇌의 15%를 잃고도 어떻게 더 똑똑해졌나? 셋, 더 작아진 뇌는 우리를 어떤 식으로 조종하고 있나? 하버드, 케임브리지, MIT 교수를 역임하고 브리스톨대학교 인지발달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인 브루스 후드는 전에 사용한 적 없는 ‘뇌의 크기’란 현미경을 통해 인류를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 추적 끝에 우리의 문명이 오늘날처럼 발달한 것도, 자신조차 이해할 수 없는 우리의 행동도 대부분 작아진 뇌와 관련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자, 박살 난 고정관념은 버려라. 인간의 본성에 관한 믿음도 버려라. 이미 당신은 더 작아진 뇌를 가지고 있다.
과학의 지평 (인류는 과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가)

과학의 지평 (인류는 과학을 어떻게 발전시켰는가)

변재규  | MID 엠아이디
13,830원  | 20171218  | 9791187601548
“과학이란 무엇인가” 간단한 질문에 대한 가장 종합적인 대답 이 책의 저자인 변재규 박사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24년 동안 과학 문화 확산과 과학 교육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논한다. 저자는 과학이라는 학문의 형성과 그 학문이 세상을 보는 방식을 다루고,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 기술공학, 과학 문화라는 세부 분야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더 깊이 탐구한다. “과학은 인류의 가치체계이자 지식이며 생활양식”이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시작하여 하이젠베르크에 이르기까지의 주요 과학자와 철학자, 인문학자와 사회학자를 모두 아울러 가며 다양한 관점과 그들이 갖는 의의를 논평한다. 과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굵직한 거장들을 하나씩 거치며 그 형성 과정과 의미를 짚어가는 일은, 과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와 더불어 그 세부학문의 의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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