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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지구
· ISBN : 9788950988494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푸른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다면
1부 자연재해에 현명하게 살아남기 - 태풍, 지진, 쓰나미
자연현상에는 목적이 없다
인간만을 향한 자연재해
막을 수 없는 비바람과 흔들리는 땅
육지를 집어삼키는 바닷속의 지진
Q/A 묻고 답하기
2부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매년 여름이 앞당겨지는 이유, 온실가스
미세먼지로 박탈당한 숨 쉴 수 있는 권리
지구온난화, 1℃로 뒤바뀐 삶의 터전
미래의 기후변화 시나리오
Q/A 묻고 답하기
3부 생존을 넘어 공존으로 - 거대 쓰레기, 자원 부족
지구 종말까지 단 100초
플라스틱, 최악의 쓰레기섬을 만들다
개척되지 않은 블루오션, 심해 자원
바다를 열면 공존이 보인다
Q/A 묻고 답하기
4부 희망은 바다에 있다 - 해양관측, 데이터 과학
77억 명을 위한 97%의 바다
열과 염의 순환으로 기후를 조절하다
국경을 허무는 해양관측 네트워크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해양과학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서
주석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그러나 푸른 행성 지구는 지금도 계속해서 변하고 있다.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성격의 자연재해가 등장하는가 하면, 기후변화로 매년 각종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가용자원의 고갈 위험과 함께 거대 쓰레기와 같은 지구환경 오염 문제에 처해 있다. 그렇다. 우리는 이제 병들어가고 있는 지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되는 시점에 와 있다.
【들어가는 글 | 푸른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된다면】
원래 자연현상은 인류를 해하려는 어떤 의도나 목적을 가진 것이 아니다. 자연재해는 지구 시스템의 작동 원리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자연현상을 인간이 잘 이해하지 못해 생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결과 발생한다. 따라서 자연재해는 세계 인구의 증가와도 밀접한 연관을 가질 수밖에 없다. 자연재해에 취약한 곳에 예전보다 더욱 많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연재해도 더 빈번히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1부 | 자연재해에 현명하게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