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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으)로   2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미래의 기원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이광형 총장이 안내하는 지적 대여정)

미래의 기원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이광형 총장이 안내하는 지적 대여정)

이광형  | 인플루엔셜
28,520원  | 20240105  | 9791168341593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래학자 이광형 총장이 5년간 집필한 우주와 인간의 역사와 미래 ★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의 미래까지 한 권으로 꿰는 지적 대여정 ★ 미래예측도구 STEPPER로 분석한 대전망 수록 미래는 무엇으로 만들어지는가? 매일 쏟아지는 신기술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경제 상황 및 국제 정세 속에 앞으로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의견이 분분하다. 수십 년간 미래를 연구해온 KAIST 이광형 총장은 그 해답을 오늘의 인류를 있게 한 빅히스토리에서 찾았다. 역사의 인과관계를 보면 세상이 작동하는 원리를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다가올 미래를 더 구체적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학은 미래학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역사 흐름의 원리를 이해하면 미래를 보는 눈이 열린다고 주장한다. 《미래의 기원》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초점을 둔 여타 역사서와 달리 자연적·시대적 환경과 이에 대한 인류의 반응, 그 관계성에 주목한다. 우주와 지구에서 생긴 물리적 변화, 대기 변동에 따른 생명체의 출현과 인류의 진화 과정, 자연 변화와 함께한 문명 발달,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또 다른 변환기를 맞고 있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변혁이라 일컬을 만한 역사의 분기점에는 환경의 힘이 늘 작용했고, 환경과 조건의 맥락 속에 인간의 선택을 살필 때 그 의미가 분명해진다는 것. 또한 이 원리를 적용해 미래를 예측하면, 앞으로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될지 선명하게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총 3부에 걸쳐 구성된 이 책은 1~2부에 환경의 맥락 속에 재조명된 우주의 기원과 인류 역사의 분수령을 살피고, 뒤이어 3부에서 이 같은 원리로 향후 100년에 걸쳐 우리에게 어떤 미래가 펼쳐질 것이며 여기에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미래학자만이 꿰어낼 수 있는 역사와 미래의 파노라마를 통해 독자들은 과거와 미래, 환경과 인간이 연결되는 진귀한 지식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과학자는 인류의 친구인가 적인가

과학자는 인류의 친구인가 적인가

막스 페루츠  | 솔
0원  | 20041027  | 9788981337360
1962년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의 분자 구조를 밝힌 공으로 그의 동료 존 켄드루와 함께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한 막스 페루츠의 과학 에세이. 1,2부로 나뉘어진 이 에세이에는 공기 중의 질소로부터 암모니아를 합성한 최초의 과학자인 독일의 화학자 프리츠 하버등 세계 대전과 이후 냉전 시대에 걸쳐 전쟁에서 사용할 무기를 연구했던 과학자들의 이야기와 인권, 피임약, 방사능 유출 사고, 2차 세계 대전 당시 처칠의 활약상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막스 페루츠가 평소에 모아두었던 좋은 문구들이 <나의 비망록>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으며, 20세기 중요 과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책은 주로 20세기 전반에 걸쳐 활약했던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를 했으며 그들의 삶은 어떠했는지를 노벨상 수상자인 저자의 눈을 통해서 흥미롭게 평가하고 있다.
21세기 과학기술혁명과 인류의 미래

21세기 과학기술혁명과 인류의 미래

권기헌  | 경희대학교출판국
0원  | 19991228  | 8982220453
과학기술과 인류사회의 조화에 대해 피력한 책.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이 인간성의 상실을 가져올 수 있고 따라서 인간 중심주의에 입각한 지식 정보사회, 정신과 문명이 조화된 과학기술 사회를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물학의 쓸모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는 21세기 시스템의 언어)

생물학의 쓸모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읽는 21세기 시스템의 언어)

김응빈  | 더퀘스트
17,720원  | 20230630  | 9791140704705
미래를 바꾸는 기초 지식×최신연구를 한눈에!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시리즈 제3권 드디어 출간 “쓸모를 영혼까지 끌어올린 생물학 시간”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의 과학 허세》의 저자) “기초와 최신 기술을 동시에 알아가는 재미” -곽재식(공학박사이자 SF소설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 베스트셀러 《수학의 쓸모》 《미적분의 쓸모》에 이어서 《생물학의 쓸모》가 출간됐다. 해당 시리즈는 단순히 수학적 개념을 쉽게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개념들이 어떻게 현재를 움직이고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다시 말해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알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생물학의 쓸모》 역시 생명체 구성요소의 기능을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기능들이 연결된 각각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그 지식을 활용하는 생물학의 최신 연구들을 쉽게 풀어준다. 이 책의 저자 연세대학교 김응빈 교수는 30년 넘는 기간 동안 국제 SCI에 미생물 관련 논문을 70여 편 발표하는 한편, 동대학교에서 최우수강의 교수상을 받고 입학처장 및 생명시스템대 학장을 지낸 바 있다. 김응빈 교수의 전문성을 겸비한 대중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어떻게 인간을 비롯한 전 지구적 생태계를 움직이는지 알 수 있으며, 더불어 노화, 감염병, 기후위기 등과 관련하여 미래를 바꾸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기초 지식과 함께 생물학 최전선의 움직임을 한번에 살펴봄으로써 궁극적으로 현실 속 과학의 쓸모를 깨닫게 되는 책이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 디플롯
19,800원  | 20210726  | 9791197413025
‘가장 간절한 순간’에 찾아온 ‘21세기 다윈의 계승자’가 쓴 ‘완벽한 책’! 정세랑 작가가 쓴 추천의 말처럼 “어떤 책은 그 책이 가장 간절한 순간을 골라 찾아온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한국어판은 2021년 7월 출간 이후 한국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누적 판매 10만 부를 넘어서며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2022년 가을, 한국을 방문한 브라이언 헤어 박사는 이를 ‘놀라운 사건’이라 말하며 다정한 한국 독자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출간된 지 두 해가 되어가지만 이 책에 대한 독자들의 사랑은 식지 않고 있으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한국 사회에서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에는 저자들의 친필 사인과 친필 메시지를 담았다. 박연미 디자이너는 엄유정 작가의 새로운 그림으로 ‘진화와 번성에 성공한 다정한 생명체’인 초록 식물의 메시지를 구현해냈다. “한국어판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사람들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그 범위를 좀 더 넓혀 진화와 번성에 성공한 다정한 생명체 자연의 모습을 담았다. 엄유정 작가가 그려낸 초록의 둥근 잎과 교차하는 식물의 두 줄기가 서로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듯하다. 그 인사에서 위로를 받는다. 같이 뻗어 나가는 식물의 가지처럼 우리도 다정하게 함께 나아가길 바라며.”_박연미, 디자이너의 말
천 개의 뇌 (뇌의 새로운 이해 그리고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

천 개의 뇌 (뇌의 새로운 이해 그리고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

제프 호킨스  | 이데아
17,280원  | 20220502  | 9791189143282
우리의 뇌 속에서 민주주의가 작동한다고? 『천 개의 뇌』는 미국의 신경과학자이자 컴퓨터 공학자인 제프 호킨스는 ‘지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뇌는 지능을 어떻게 만들어내는지’, ‘지금까지의 AI에는 왜 지능이 없는지’, ‘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지’, 나아가 ‘인류와 기계 지능의 미래는 어떻게 다가올지’를 풀어낸다. 책의 내용이 획기적이고 도발적이기에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저자를 “다윈을 닮은” 과학자에 비유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잠을 자는 대신에 밖으로 달려나가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충동이 솟구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또한 “진정한 AI를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싶은 당신에게 『천 개의 뇌』는 매우 흥미로운 이론을 선사할 것”이라며 2021년 ‘올해의 책’으로 꼽았다. 인간의 뇌는 ‘오래된 뇌’와 ‘새로운 뇌’로 나뉜다. ‘오래된 뇌’는 인간의 생존과 번식 등의 본능적 기능을 담당하고, 진화의 산물인 ‘새로운 뇌’는 ‘오래된 뇌’를 통제한다. 리처드 도킨스는 책의 서문에서 이를 통증과 연관 지어 비유한다. 뜨거운 숯덩이를 가지고 놀면 통증을 느끼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숯덩이를 멀리하는 것은 ‘오래된 뇌’이지만, 끔찍한 고통을 수반하는 고문을 기꺼이 견디며 자신의 생명보다 ‘조국을 배신하면 안 돼’라는 신념에 따르는 것은 ‘새로운 뇌’이다. 이 ‘새로운 뇌’가 인간의 지능을 만든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뇌’는 어떻게 작동되는가? 책은 먼저 그동안의 뇌과학 연구 성과를 종합하며 뇌의 생물학적 구조를 설명한다. 핵심적인 내용은 이렇다. 뇌에서 가장 새로운 부분은 ‘신피질(neocortex)’이다.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에만 존재하며 인간의 신피질은 뇌 전체의 70%를 차지한다. 이 신피질이 지능을 만들며 머물게 한다. 신피질은 대략 쌀알 크기(2.5㎣)만한 공간에 신경세포가 10만 개 있으며, 이 신경세포들 사이의 연결(시냅스)은 5억 개이다. 이러한 쌀알 크기의 형태 하나를 ‘피질 기둥(cortical column)’이라고 부른다. 신피질 전체에 이러한 피질 기둥이 15만 개나 있다. 신피질을 이루는 15만 개의 이 피질 기둥 하나하나가 서로 연결되어 세계를 인식하고 지능을 창조한다.
동물이 만드는 지구 절반의 세계 (인슐린 발견에서 백신의 기적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동물들)

동물이 만드는 지구 절반의 세계 (인슐린 발견에서 백신의 기적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동물들)

장구  | 21세기북스
14,690원  | 20230920  | 9791171171187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인슐린 발견에서 백신의 기적까지, 인류의 역사를 뒤바꾼 동물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서른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출연으로 동물과 과학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준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장구 교수의 『동물이 만드는 지구 절반의 세계』는 지구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책이다. 20년 이상 동물 연구에 매진해온 장구 교수는 인류의 역사에서 인간과 동물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만들어낸 결정적 장면들을 길어 올려, 인간 중심으로 구축된 세계를 넘어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경이로운 진짜 세계를 보여준다. 동물과 인간은 서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받아 왔을까? 만일 우리 곁에 동물이 없었다면 인간과 지구는 어떻게 되었을까? 장구 교수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의 공동체로 연결된 인간, 동물, 환경과 지구라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사유를 얻게 될 것이다.
코드 브레이커 (제니퍼 다우드나, 유전자 혁명 그리고 인류의 미래)

코드 브레이커 (제니퍼 다우드나, 유전자 혁명 그리고 인류의 미래)

월터 아이작슨  | 웅진지식하우스
20,740원  | 20220218  | 9788901256603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인류를 구한 여성 202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제니퍼 다우드나의 첫 공식 전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저자 월터 아이작슨이 신작 『코드 브레이커』로 돌아왔다. 이 책은 202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이자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의 선구자, 세계적인 여성 과학자 제니퍼 다우드나의 삶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다우드나는 어린 시절 “여자가 무슨 과학을 한다고” 같은 업신여김을 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연구자의 길로 나아갔다. 그리고 프랑스 미생물학자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협업해 박테리아가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후천적 면역체계인 크리스퍼 시스템의 작동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냈다. 뒤이어 그녀와 과학자들은 크리스퍼 시스템을 인간 유전자 편집 도구로 탈바꿈시켰다. 유전적 난치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이 기술은 오늘날 코로나19 백신 개발, 진단 및 치료법 연구에도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 책은 생명의 비밀을 좇는 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기와 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기술의 발전사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내며, 21세기 생명과학의 시대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바이오테크 시대 (생명공학 기술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바이오테크 시대 (생명공학 기술은 인류의 희망인가, 재앙인가)

제레미 리프킨  | 민음사
19,010원  | 20200205  | 9788937424274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생명공학 기술혁명 새로운 시대에 대한 신중하고도 강력한 경고 『바이오테크 시대』는 컴퓨터 기술과 유전공학 기술의 장대한 결합과 생명공학 시대로의 역사적인 전환에 대해 다루고 있다. 리프킨은 이제 산업시대가 급속히 퇴조하고 거대한 생명과학 회사들이 생물산업 세계를 형성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는 이미 그러한 변화를 겪고 있다고 설명한다. 인류의 출생, 식량의 생산, 아이들의 유전형질 변경 등, 일찍이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생명에 대한 조작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시대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우리는 생명공학 혁명이 가져올 이익과 우리가 치러야 할 대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인간과 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생명공학의 모든 희망과 절망이 바로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리프킨은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저서에서 미래의 기술 변화와 이에 따른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 준 바 있다. 이 책에서는 20세기가 물리학과 원자핵 기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생물학의 세기가 될 것이며, 인류의 최대 이슈는 바로 생명공학이 될 것임을 분명하게 보여 준다. 리프킨은 우리가 새로운 시대로 한걸음씩 나아갈 때마다 생각해 보아야 할 생명공학 혁명이 가져올 이익과 치러야 할 대가에 대해 지적한다.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윤리적 문제들을 총체적으로 제시하면서 우리의 책임과 각성을 요구하고 있다.
인간의 자리(큰글자책)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의 호모 사피엔스 탐사기)

인간의 자리(큰글자책)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의 호모 사피엔스 탐사기)

박한선  | 바다출판사
30,600원  | 20240430  | 9791166892349
“인간은 다정하지도 악덕하지도 않다, 단지 전략적일 뿐” 인간은 본성적으로 다정하다거나 이기적이라는 말은 모두 틀렸다. 어머니는 아이를 위해 모든 사랑을 내어주는 반면에 환경이 열악하다고 판단하면 심심치 않게 영아살해를 시도한다. 이렇듯 인간 본성은 단일한 속성으로 정의되지 않는다. 인간은 생태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도록 진화한 전략적 동물이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인류학자로서는 드물게 진화로 인간 종을 연구하는 진화인류학자 박한선은 동물과 인간의 행동을 교차하며 사랑, 양육, 우애, 동성애, 협동, 자원 저장, 이동성, 영양 섭취, 노화와 죽음, 공격성, 건강과 혐오 등 보편 행동에 담긴 인간의 전략을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그 전략이 진화하게 된 맥락을 드러냄으로써 오늘날 인간의 정신 질환, 기능 장애 같은 부적응의 원인까지 추적한다. 어떤 환경에 있느냐에 따라 인간은 선할 수도 악할 수도 있다. 이 말인즉슨 인간은 천상에 있는 우월하고 고귀한 신적 존재가 아니다. 그저 수많은 동물 종의 하나일 뿐이다. 우리는 겸손을 갖추고 동물의 왕국에서 인간의 자리를 다시 찾아야 한다.
기후변화 윤리(큰글자책)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재앙,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철학적 고민)

기후변화 윤리(큰글자책)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재앙,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철학적 고민)

김완구  | 커뮤니케이션북스
27,000원  | 20240411  | 9791128854118
‘지구 온난화 시대’를 넘어 지구가 끓고 있는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라고 일컫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변화의 문제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고민해 본다. 기후변화의 문제는 우리가 그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깨닫고 있더라도 마땅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또 실천 방안을 마련하더라도 실천하지 않거나 제대로 실천하기 어렵다. 그리고 혹여, 실천을 하게 되더라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 책에서는 기후 위기 문제의 현황은 물론 본질에 대해서 철학적, 윤리적 차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발효 음식의 과학 (인류를 구한 미생물의 놀라운 역사)

발효 음식의 과학 (인류를 구한 미생물의 놀라운 역사)

크리스틴 바움가르투버  | 문학동네
14,690원  | 20231101  | 9788954695824
빵, 와인, 맥주, 치즈, 김치 없이 살 수 있을까?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은 모두 미생물에서 왔다! 효모yeast 곰팡이fungi 박테리아bacteria 변덕스럽고 때론 위험하지만 친하게 지내면 인간에게 더없이 이로운 존재들 공장에서 찍어내는 멸균과 평균의 신화에서 벗어나 식탁 위 미생물과 친구가 되면 벌어지는 일 어떤 발효는 인류를 구했다!
기후변화 윤리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재앙)

기후변화 윤리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재앙)

김완구  | 커뮤니케이션북스
13,320원  | 20240411  | 9791128854101
‘지구 온난화 시대’를 넘어 지구가 끓고 있는 ‘지구 열대화(global boiling) 시대’라고 일컫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최악의 재앙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변화의 문제에 대해서 철학적으로 고민해 본다. 기후변화의 문제는 우리가 그 심각성을 제대로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깨닫고 있더라도 마땅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또 실천 방안을 마련하더라도 실천하지 않거나 제대로 실천하기 어렵다. 그리고 혹여, 실천을 하게 되더라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 책에서는 기후 위기 문제의 현황은 물론 본질에 대해서 철학적, 윤리적 차원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 고민해 보도록 하는 것이다.
인류와 미래에너지 (에너지의 원리와 응용부터 현황과 전망까지)

인류와 미래에너지 (에너지의 원리와 응용부터 현황과 전망까지)

조재흥  | 자유아카데미
25,200원  | 20240308  | 9791158085742
조재흥의 『인류와 미래에너지』는 〈에너지에 대한 빠른 이해〉, 〈화석 에너지의 개요〉, 〈핵 에너지의 개요〉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인류가 나타난 날(하) (빙하와 인류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

인류가 나타난 날(하) (빙하와 인류시대의 수수께끼를 푼다)

가와이 나오토, 이케베 노부오, 후지 노리오, 나카이 노부유키  | 전파과학사
15,120원  | 20240430  | 9788970446561
태초의 인류와 그때의 지구는 어땠을까 이 책은 인류가 나타난 즈음의 지구 무대 뒤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류의 탄생과 진화를 살피고, 드디어 현재로 이르는 빛나는 인류의 이력서이다. 지구의 환경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소개하는 동시에, 모두가 기대하고 궁금해 하고 불안해 하는 개념인 ‘앞날’을 독자에게 이해시키려고 네 사람의 전문가가 각각 독립된 입장에서 전개한 추리이기도 하다. 인류라는 특수하고 뛰어난 초동물(超動物)이 ‘언제’, ‘어떻게’ 또 ‘무엇 때문에’ 지구 표면에 나타났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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