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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과학"(으)로   262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포스트휴먼 오디세이 (휴머니즘에서 포스트휴머니즘까지, 인류의 미래를 향한 지적 모험들)

홍성욱  | 휴머니스트
13,830원  | 20191104  | 9791160802993
지금 우리에겐 휴머니즘을 넘어선 새로운 감수성이 필요하다! 포스트휴먼 시대에 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과학기술학자 홍성욱은 포스트휴머니즘이라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새로운 ‘감수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추적한다. 더 이상 휴머니즘만으로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현재, 신인류가 갖추어야 할 새로운 감수성으로 포스트휴머니즘을 조명한 것이다. 포스트휴먼 감수성을 가진 사람은 타인, 공동체, 동물, 자연 같은 외부 세상을 다르게 보고, 다르게 느낀다. 저자에 따르면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의 이성과 과학기술의 진보에 대해 겸손한 태도를 견지하면서, 인간과 동물,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공지능 로봇이 서로를 형성하고 서로 의존하는 관계”임을 인지한다는 것이다.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 동물, 자연, 사이보그, 기계 등의 비인간과 인간이 건강한 관계를 맺어나가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성찰해야 할까?
전기의 역사 (인류 전기의 역사 |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

전기의 역사 (인류 전기의 역사 |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

이봉희  | 기파랑
14,850원  | 20161005  | 9788965237044
번개가 칠 때 번뜩이는 섬광, 겨울철 옷을 입고 벗을 때 따끔한 충격을 주던 정전기 등을 어떻게 인위적으로 발생시켰는지, 왜 저장해두기 시작했는지, 저장된 전기를 어떻게 이용했는지 발전(發電), 축전(蓄電), 송전(送電)의 “전기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고자 했다. 또 과학자와 과학사 길이 남을 위대한 연구와 실험들, 학창시절 어렵게만 생각했던 전기물리학 법칙 등을 250컷이 넘는 그림과 사진으로 쉽고 친절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전기역사도 면밀히 살폈다. 19세기 개화기에 중국과 일본을 거쳐 도입된 역사의 기록을 보여주는 것을 시작으로, 에디슨전기회사를 통해 왕궁에 설치한 전등설비시설로 최초의 점등이 이루어졌던 1887년의 건청궁, 일제강점기에 눈부신 속도로 발전했던 송전, 변전 사업 그리고 해방 후 변천과정까지 그동안 대중을 대상으로 한 일반 서적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사료를 담았다.
호모 엑스페르투스 (실험, 인류의 미래를 열다)

호모 엑스페르투스 (실험, 인류의 미래를 열다)

이한음  | 효형출판
10,370원  | 20080211  | 9788958720560
리처드 도킨스,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소개한 과학번역가 겸 과학저술가인 이한음의 글 모음집. 「신동아」에 실렸던 글들,'인간', '자연', '미래 사회'라는 테마아래, 인류의 현주소를 발견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17가지 실험에 관한 글을 모아놓았다. ‘실험하는 인간’이라는 뜻의 호모 엑스페르투스Homo expertus는 실험의 주체인 과학자뿐 아니라, 실험의 대상 또는 냉철한 비판자인 ‘평범한’ 우리도 포함한다. 50여 권이 넘는 과학 서적을 번역해온 지은이는 제인 구달의 원숭이 실험, 에드워드 윌슨의 개미 실험과 같은 널리 알려진 실험부터 조금은 낯설지만 중요한 통찰을 전해준 실험들에 이르는 다양한 실험들을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글 솜씨로 풀어놓고 있다. 100여 명이 넘는 과학자들이 ‘인간’, ‘자연’, ‘미래’ 세 테마로 나뉘어 등장하며, 실험 내용을 세밀하게 구현한 사진자료와 일러스트가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또 다른 인류 유인원

또 다른 인류 유인원

데즈먼드 모리스, 스티브 파커  | 시그마북스
47,520원  | 20110105  | 9788984453845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면하게 해주는 유인원 『또 다른 인류 유인원』은 저명한 동물학자 데즈먼드 모리스가 대형 유인원에 대해 상세하게 파헤친 책이다. 그들이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어떤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지 낱낱이 소개하며 유인원들을 서로 비교할 뿐 아니라 인간과도 비교하고 있다. 평화를 사랑하는 보노보와 싸우기를 좋아하는 침팬지 집단, 서로 잘 어울려 지내는 고릴라와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오랑우탄, 이들의 놀라운 의사소통과 기막힌 날렵함까지 유인원 세계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아우르고, 멸종위기에 처한 유인원들의 위기를 짚어보며 이들의 미래를 위한 여러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
화석맨 (인류의 기원을 추적하는 고인류학자들의 끝없는 모험)

화석맨 (인류의 기원을 추적하는 고인류학자들의 끝없는 모험)

커밋 패티슨  | 김영사
27,650원  | 20220919  | 9788934942481
‘루시’보다 100만 년 앞선 인류 화석 ‘아르디’를 발견한 과학자들의 모험과 경쟁에 관한 휴먼 드라마, 인류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생생하고 철저한 기록 고인류학계 최고 성과로 꼽히는 아르디피테쿠스 라미두스, 일명 ‘아르디’ 발굴의 막전 막후를 한 편의 소설처럼 그려낸 책. 가장 유명한 인류의 조상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루시’보다 100만 년 앞선 인류 화석 아르디는 1994년 발굴되어 “고인류학계의 맨해튼 프로젝트”라 불릴 정도의 철저한 비밀, 독점 연구 끝에 15년 만에 세상에 공개되었다. 아르디는 2009년 〈사이언스〉에서 뽑은 ‘올해의 과학 성과’ 1위에 뽑혔으며, 발굴을 이끈 문제적 고인류학자 팀 화이트는 이듬해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논쟁과 몰이해 속에서도 학계에서 아르디는 서서히 인류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졌지만, 발굴팀의 누구도 대중적인 홍보에 신경을 쓰지 않은 데다가 연구 결과의 생소함과 오랜 기간에 걸친 비공개 연구, 타협이라고는 모르는 완벽주의자 팀 화이트에 대한 반감이 더해져 대중에게는 여전히 낯선 존재로 남아 있었다. 기자 출신의 작가 커밋 패티슨은 팀 화이트를 비롯한 고인류학계의 수많은 인물을 인터뷰하고 수백 편의 논문과 기사를 탐독하여 10년에 걸쳐 《화석맨》을 완성했다. 아르디 발굴팀과 함께 두 차례의 에티오피아 현장 탐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출간 후 “강렬한 데뷔작”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 등 찬사를 받으며 〈뉴욕 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디스커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에 선정되었다. 고인류학계의 위대한 성취와 인류의 기원 및 진화에 대한 생생하고 철저한 기록이자 머리 위로 총알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화석을 발굴하는 과학자들, 뿌리에서부터 식민주의적인 과학 분야에서 백인들과 대등한 지위를 얻고자 노력하는 아프리카인들을 그린 휴먼 드라마인 《화석맨》은 인간의 본원적인 감정인 호기심, 질투심, 인내심, 경이감을 다룬 뛰어난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슈퍼매스 (수학, 인류를 구할 영웅인가? 파멸로 이끌 악당인가?)

슈퍼매스 (수학, 인류를 구할 영웅인가? 파멸로 이끌 악당인가?)

애나 웰트만  | 비아북
18,000원  | 20210510  | 9791191019308
코로나19 시대, 사람들은 타인을 도울까? 양보는 정말 수학적으로 비합리적인 선택일까? 완전무결하고 공명정대한 인공지능 판사는 가능할까? 수학은 내일의 주가를 예측할 수 있을까? 수학, 이 모든 질문에 답하다! ★『이상한 수학책』 저자, 벤 올린 강력 추천! 2016년 개봉한 영화 「컨택트」의 주인공, 언어학자 루이즈 뱅크스는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들과 소통하는 임무를 맡는다. 뱅크스 박사는 외계인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그를 통해 외계의 언어를 학습해나간다. 실제로 이와 비슷한 일을 하려고 시도한 학자들이 있었다. 단, 이 학자들이 가상의 외계인에게 가르치려고 한 언어는 수학이었다. 이런 시도는 수학이 보편적인 언어라는 사고 방식에서 출발했다. 만국 공통으로 쓰이는 언어는 존재하지 않지만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1+1이 2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 성운 너머의 외계인도 체계를 습득하기만 하면 이를 통해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이야기는 우주에서 지구로 돌아와 파푸아뉴기니로 향한다. 파푸아뉴기니에는 덧셈이라는 개념이 없는 부족이 살고 있다. 수학이 정말 보편적인 언어라면 이 부족 사람들에게도 얼마든지 덧셈 개념을 가르칠 수 있지 않을까? 또,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고대 바빌로니아나 잉카 문명의 수학을 해독하는 데 애먹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 그래서 수학은 정말 보편적인 언어일까? 이쯤 읽은 독자들은 짜증이 치밀지도 모른다. “대체 답이 뭐야?”라고 묻는 독자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진짜 질문들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았다. 저자는 수학이 가진 무한한 잠재성을 놓고 여러 관점에서 꼼꼼하게 뜯어보며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고 반례를 들이밀면서 독자를 안이한 인식 밖으로 거침없이 밀고 나간다. 고대 메시지를 해독하는 고고학자, 전염병 확산을 분석하는 역학자, 소수집단을 배제하는 사회를 나아지게 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수학의 촉수는 과학, 정치, 역사, 교육, 심지어는 예술의 영역까지 뻗어 나간다. 수학은 어떻게 우리를 전쟁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할까? 수학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의사소통할 수 있게 해줄까? 수학은 세상을 더욱 공정하게 만들까? 그러나 동시에, 제어되지 않은 수학은 어떤 위험을 유발할까? 기록을 잘못 번역하고, 원주민 공동체를 침묵시키고, 게리맨더링을 만들고, 절실한 사람들의 눈앞에서 고등 교육의 문을 닫아버리는 것 이상의 나쁜 일을 벌일 수도 있을까? 모든 위대한 힘이 그렇듯이, 수학의 힘은 양면적이다. 그리고 수학이라는 힘에 속성을 부여하는 일은 전적으로 인간의 손에 달렸다.
호모 아스트로룸 (인류가 여행한 1천억분의 8)

호모 아스트로룸 (인류가 여행한 1천억분의 8)

오노 마사히로  | 아르테(arte)
14,690원  | 20190502  | 9788950980429
『코스모스』 앞에 좌절한 만국의 과학 독자여 고개를 들어 이 책을 보라! 인류가 우주를 향해 내디딘 첫 발자국은 SF 한 권에서 시작됐다! 소소하지만 흥미로운 우주탐사의 비밀들부터 우주 생활권을 누릴 ‘호모 아스트로룸’ 시대를 앞둔 오늘까지. NASA 현역 엔지니어가 직접 들려주는 우주와 생명의 신비! 현실은 오늘도 책상 앞이지만 상상력은 성간우주 너머로 향하는 당신에게 건네는 단 한 권의 우주탐사 연대기. 『우주형제』 고야마 쓰야 극찬! 출간 즉시 5만 부 판매!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문경수 과학탐험가 추천!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

과학은 미래로 흐른다 (빅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탐구한 지식의 모든 것)

에른스트 페터 피셔  | 다산사이언스
12,960원  | 20220117  | 9791130679501
“메타버스 시대에 꼭 필요한 7가지 과학지식” 세계적인 과학사가 에른스트 페터 피셔가 엄선한 최소한의 페이지로 최대의 지적 기쁨을 선사하는 과학교양서! 현실의 한계를 넘어 실재를 대체하는 메타버스와 새로운 자산으로 떠오르는 NFT의 중심에는 과학이 서 있다. 과거와 확연히 구별되는, 단기간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퀀텀점프의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 과학은 이제 소수만이 향유하는 지식이 아니라 모두가 공유해야 할 필수 과목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정보화 시대를 만든 양자역학부터 거대 우주에 담긴 현상을 밝히는 천문학, 생명에 대한 원리를 탐구하는 유전과 생물학,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기계, 인간을 가장 잘 드러내는 역사와 예술에 이르기까지 앎의 추구가 만들어낸 결실이 어떤 영향을 끼쳐서 현재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이로 말미암은 거시적 현상 세계가 전하는 통찰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현재의 세계를 만든 과학지식을 7개 장을 통해 풀어내는 이 책은 단순히 백과사전식 나열에 그치지 않고 생동감 넘치는 설명을 더해 이야기를 읽듯 과학지식을 접하게 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현대 과학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한다.
에피데믹과 팬데믹 (선사시대부터 인류를 위협해온 식물병)

에피데믹과 팬데믹 (선사시대부터 인류를 위협해온 식물병)

고영진  | 농민신문사
21,600원  | 20201029  | 9788979471779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인류의 식량인 식물은 안전한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 생존에 치명적 위험을 가져온 대유행 식물병 20가지에 대한 식물의학적·인문학적 해설서 2020년 3월 12일 WHO는 코로나19(Corona Virus Disease 2019, COVID-19) 팬데믹을 선언했다. WHO에서 팬데믹을 선언한 것은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신종플루,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등 단 세 차례뿐이다. 코로나19는 2020년 10월 현재 전세계 110만 명이 넘는 생명을 앗아가며 인류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와 같은 인수공통감염병뿐만 아니라 식물 감염병도 역사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치명적으로 위협해왔다. 2020년 여름 사과 · 배 농가를 눈물짓게 한 ‘과수 화상병’, 과거 아일랜드를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 받게 만든 ‘감자 역병’ 모두 식물 감염병의 일종이다. 식물 감염병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방제가 필요한데, 이를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식물의학이다. 이 책 저자인 순천대 고영진 총장은 40여 년 동안 식물의학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례 연구에 매진했다. 그리고 그 집약체를 〈에피데믹과 팬데믹〉에 담아냈다. 고대 밀 줄기녹병을 시작으로 오늘날 소나무재선충병, 과수 화상병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대유행한 식물 감염병 20가지를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차근차근 풀어냈다. 여기에 식물의학 발달사를 얽어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내며, 저자의 연구 · 컨설팅 경험을 에피소드 형태로 녹여내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선택과 모험이 가득한 인류 진화의 비밀 속으로)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 (선택과 모험이 가득한 인류 진화의 비밀 속으로)

이상희  | 우리학교
12,100원  | 20211201  | 9791167550262
최초의 인류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간다움’의 기원을 찾아서 한국인 최초 고인류학 박사 이상희 교수와 함께하는 500만 년 인류 진화의 특별한 여정 인간다움이란 무엇일까? 모든 것이 전례 없이 빠르고 거대하게 변화해 가는 시대, 우리에게 이보다 근본적이고도 중요한 질문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다움’은 어디서 시작되었을까? 우리는 어떻게 지금의 우리가 되었을까? 고(古)인류학은 이에 관한 답의 열쇠를 쥔 학문이다. 현재의 우리를 만들어 낸 과거의 우리, 즉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조상을 탐구하는 고인류학은 인류 ‘진화’를 들여다보는 학문답게 나날이 새롭게 쓰이며 역동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의 이상희 교수는 이렇듯 생동하는 고인류학 탐구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고인류학자다. 세계 발굴 현장을 누비며 화석을 연구하고 대학 강단에서 최신 고인류학을 가르칠뿐더러 대중에게 인류의 기원과 진화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인간다움’의 단서와 기원을 찾아 나서는 책 『우리는 어떻게 우리가 되었을까?』를 펴내며, 최초 인류부터 현생 인류에까지 이르는 500만 년 인류 진화의 놀라운 여정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최신 고인류학이 밝혀낸 새로운 사실을 바탕으로 쓰인 이 책은 우리 앞에 수백만~수십만 년 전 인류의 다양한 삶과 발자취를 차근히 펼쳐 보인다. 매 순간 끊임없이 선택하고 모험해야만 했던, 어떤 상황에도 치열하게 적응하며 최선으로 살아 내고야 말았던 옛 인류의 이야기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완성되어 온 ‘인간다움’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우리 안에 촘촘히 새겨져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머나멀고도 가까운 고인류의 세상으로 들어갈 시간이다.
텔로스 2: 변형과정에 있는 인류의 깨어남을 위해서 (변형과정에 있는 인류의 깨어남을 위해서)

텔로스 2: 변형과정에 있는 인류의 깨어남을 위해서 (변형과정에 있는 인류의 깨어남을 위해서)

오릴리아 루이즈 존스  | 은하문명
0원  | 20100707  | 9788994287010
지저문명 텔로스 『텔로스 2』. 지저문명 텔로스에서 온 차원상승과 지구와 인류의 변형에 관한 깨달음의 메시지를 전한다. 미캘리포니아 샤스타 산 아래에 존재하는 5차원의 지저도시 텔로스. 고대 레무리아인들이 건설한 낙원세계인 텔로스에서 보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뇌의식의 대화 (인류 최고의 지성들이 말하는 뇌·의식·인간의 본질)

뇌의식의 대화 (인류 최고의 지성들이 말하는 뇌·의식·인간의 본질)

수전 블랙모어  | 한언
16,850원  | 20200120  | 9788955968866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강력 추천! 인류 최후의 질문에 답하는 가장 이상적인 의식 연구 입문서! ‘타인 혹은 다른 동물들에게도 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나는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몸이 죽어 없어지면 마음은 어떻게 될까’, 혹은 ‘영혼과 사후세계는 정말 존재할까?’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떠올릴 법한, 수천 년 인류 지성사를 꿰뚫는 이 일련의 질문들은 “의식이란 무엇인가?”라는 하나의 질문으로 소급된다. 인류의 마지막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이 책의 저자 수전 블랙모어는 의식 탐구의 최전선에 있는 스물한 명의 학자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이 책은 그 인터뷰의 기록이자 의식의 정체를 규명하는 거대한 과업의 일부다. 의식이라는 낯선 분야를 탐험하려는 지적 방랑자들에게 스무 명이 넘는 학자들의 견해를 균형감 있게, 생생하게, 읽기 쉽게 담아낸 이 책이 유용한 길잡이가 되리라.
재밌어서 밤새읽는 인류 진화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인류 진화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 더숲
10,370원  | 20200130  | 9791190357166
최초의 인류부터 만나지 못한 고생물까지 놀라운 진화의 속사정이 밝혀진다! 최초의 생명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신비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인류 진화의 세계로! 청소년 수학·과학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인류 진화’ 편 출간. 청소년 수학·과학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인류 진화’ 편으로 찾아왔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할 만한 이야기다. 이 책은 인류의 기원을 찾아가는 고인류학과 사라진 지구 생명체를 추적하는 고생물학 속 재미난 이야기를 모두 담아냈다. 최초의 인류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부터 호모 사피엔스까지 인류 진화의 과정은 물론, 태곳적부터 이어진 40억 년의 생명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내어 청소년부터 성인 독자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교양과학도서이다.
100개의 별, 우주를 말하다 (불가해한 우주의 실체, 인류의 열망에 대하여)

100개의 별, 우주를 말하다 (불가해한 우주의 실체, 인류의 열망에 대하여)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  | 갈매나무
15,560원  | 20210125  | 9791190123938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주는, 우리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은하의 중심에 자리한 것은 무엇인가” “생명이 살 수 있는 행성은 지구가 유일한가” 모든 답은 “별”에 있다! 언제나 인류의 뮤즈로 존재했던 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으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친숙한 독일의 천문학자 프라이슈테터가 쓴 《100개의 별, 우주를 말하다》는 별을 통해 우주와 인류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책으로, 단순히 100개의 별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테마를 중심으로 별에 관한 거의 모든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인류의 하늘 관측 역사부터 천문학계 최신 이슈까지 폭넓게 다루어,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독자들뿐만 아니라 더 전문적인 천문학 지식을 원하는 이들까지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이다. 우주가 만들고, 별이 쓰고, 인류가 엮다 천문학자 프라이슈테터가 펼쳐내는 우주의 본질과, 별을 탐구해온 인간의 역사! 인류는 오랫동안 하늘을 관측해왔다. 망원경이 발명되긴커녕 우주의 형태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때부터 별의 움직임을 보고 절기를 파악하고 길흉화복을 점쳤으며 수많은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실제로 천문학은 자연과학 중 가장 오래된 학문이다. 별이 뜨고 지는 것을 보며 규칙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의미를 찾고자 무던히 애를 썼던 고대 사람들에 의해 태동한 것이 천문학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별은 오랜 세월 우리의 신화와 종교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예술과 학문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21세기 인류는 우주 탐사선을 태양계 밖으로 내보내고 우주로 망원경을 쏘아 올린 데다 우주의 나이를 가늠하고 인간으로서는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것을 관측, 검출하기에 이르렀다. 별빛으로 우주의 작동 원리와 우주를 이루는 물질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우주의 먼 과거까지 들여다보고 있으니, 실로 놀라운 진보다. 다만 인류의 과학기술이 이토록 발전하여 태양계 밖에 있는 외계 행성을 탐사하는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답을 찾기 위해 별을 보고 있으며, 작가들은 수천 년 전과 마찬가지로 별과 신화에 상상력을 첨가하여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놀랍게도, 인류에게 있어 별의 상징성과 중요성은 조금도 줄어들지 않은 것이다. 과학, 특히 우주에 대한 지식은 점점 대중에게 친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이 책은 별에 대해 본격적으로 생각할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책으로 인해 독자들은 우주에 대한 지식을 얻고 천문학의 역사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우주 안에서 감당하게 될 우리의 역할에 대해 숙고하게 될 것이며, 우주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미지수 상상의 역사 (인류의 상상력은 x에서 시작되었다)

미지수 상상의 역사 (인류의 상상력은 x에서 시작되었다)

존 더비셔  | 승산
17,280원  | 20091124  | 9788961390293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대수'의 모든 것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가장 오래된 분야인 대수의 발전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책. 미지수의 탄생, 삼차 사차방정식 일반해의 발견, 해밀턴의 4원수 발견 등 대수의 발전에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던 역사적 사건과 문화 등을 조명하며, 수학의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였다. 대수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거나 뛰어난 발견을 한 수학자들의 세부적인 이야기도 함께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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