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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으)로   17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주역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조선의 왕들, 주역으로 앞날을 경계하다)

주역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다 (조선의 왕들, 주역으로 앞날을 경계하다)

박영규  | 씽크스마트
12,100원  | 20200705  | 9788965292432
조선의 모든 군왕은 주역을 통해 신하들과 소통하고 민생을 돌봤다 조선의 근간을 세웠던 유교儒敎, 그리고 그 유교의 중심에는 ‘사서삼경’이라 불리는 일곱 권의 책이 있다. ‘사서’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을, ‘삼경’은 《시경》, 《서경》, 《역경》을 가리킨다. 유교 교육에서 가장 핵심적인 서적인 이 일곱 권의 책은, 많은 시간이 지난 현대에 이르러서도 진리를 찾기 위한 이들이 즐겨 탐독하고 있다. 그중에서 《역경》이란 《주역周易》을 가리킨다. 동양철학의 종주이자 왕조시대 군왕들의 제왕학 교과서였던 《주역》은 조선의 명군인 정조가 무려 ‘사서삼경의 모본母本’이라고까지 칭송하며 늘 옆에 두고 읽었을 정도였다. 역대 중국 황제들은 물론이고 조선 임금들 또한 항시 손 닿는 곳에 《주역》을 두고 필요할 때마다 그 지혜를 빌렸다. 앞서 언급했던 정조의 경우, 유교의 경전을 새로 편찬할 때 신하들에게 자신이 직접 읽고 있던 책들을 내려주었는데 《주역》은 어찌나 많이 읽었던지 종이가 너덜너덜해져 있었다고 한다. 《주역》은 어떤 책이기에 수많은 왕들이 그토록 아끼고 곱씹었던 것일까? 《주역》은 글자 그대로 주周나라 시대의 역易, 즉 변화에 관한 책이다. 삼라만상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없으며 우주의 운행과 함께 늘 변한다는 것이 주역의 기본 원리다. 《주역》의 괘는 총 64괘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괘 모양에는 일정한 규칙이 있기 때문에 그 원리만 파악하면 쉽게 깨우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괘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내는 능력이다. 상상력을 발휘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읽어내야 한다. 그래서 《주역》 공부는 절반은 수학 공부이고 나머지 절반은 인문학 공부라고들 한다. 바로 이 지점 때문에 많은 군왕들이 그토록 《주역》을 중요하게 여겼던 것이다. 《주역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다》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주역과 관련한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 《주역》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주역》과 연관된 일화들은 연원이나 역사적 의미들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동시에 핵심 메시지를 각 군왕과 신화들이 어떻게 풀어냈는지까지 담고 있어, 《주역》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입문서로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즉 《주역으로 조선왕조실록을 읽다》를 통해 《주역》의 기초적인 지식과 원리를 충분히 배울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실제 정치적인 사건과 정책, 제도, 학문적 논쟁 등과도 얽혀 있었기에 여타 주역 해설서보다 현장감이 넘친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저자 박영규 선생은 효율적으로 주역을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조선왕조실록》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역사적 흐름에 《주역》이 어떻게 관여했는지 또 미시微視적인 부분에서 《주역》은 어떻게 활용되었으며 《주역》이 조선시대에서 어떤 역할을 점하고 있었는지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서문에서 재차 강조하고 있다.
왕의 업적과 논술로 보는 조선왕조사 (청소년을 위한 왕의 업적과 논술로 보는)

왕의 업적과 논술로 보는 조선왕조사 (청소년을 위한 왕의 업적과 논술로 보는)

윤병욱  | 화담출판사
15,990원  | 20180125  | 9788987835921
왕의 업적과 논술로 조선왕조사를 완성하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의 첫 번째 왕 태조부터 제25대 왕이었던 철종 때까지 472년간(1392-1863)의 역사를 편년체(編年體 : 역사적 사실을 일어난 순서대로 기술하는 역사서술의 한 방식)로 기록한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선시대 사회, 경제, 문화, 정치 등 다방면에 걸쳐 기록되어 있으며 역사적 진실성과 신빙성이 매우 높다. 또한 사료의 편찬에 있어서 사관이라는 관직의 독립성과 기술에 대한 비밀성도 보장되었다. 실록을 편찬하는 작업은 다음 왕이 즉위한 후 실록청을 열고 관계된 관리를 배치하여 펴냈으며 사초는 임금이라 해도 함부로 열어볼 수 없도록 비밀을 보장하였다. 사료가 완성된 후에는 특별히 설치한 사고(史庫 : 실록을 보관하던 창고)에 각 1부씩 보관하였는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지만 20세기 초까지 태백산, 정족산, 적상산, 오대산의 사고에 남아 있는 자료를 활용하여 완성하였다. 역사는 언제 보아도 교훈과 흥미를 주기 마련입니다. 그것은 역사를 통하여 옛 선현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고, 우리의 전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의식이나 생활양식이 근간을 밝히는 당위성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가계도를 참고로 그 시대의 왕에 대한 세자 책봉 및 업적을 요약하여 정리하녀 쉽게 이해를 도왔으며, 본문은 야사를 통해 정사의 뒤에 가려져있는 사실을 추가하였습니다. 각 왕의 마지막 장에는 그 시대의 중요한 부분을 논술 형식으로 다시 한 번 더 점검하여 학습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미타경언해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아미타경』에 토를 달고 풀이하여 1464년에 간행한 언해서)

아미타경언해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아미타경』에 토를 달고 풀이하여 1464년에 간행한 언해서)

한국학자료원 편집부, 세조  | 한국학자료원
135,000원  | 20240131  | 9791168875906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아미타경』에 토를 달고 풀이하여 1464년에 간행한 언해서. 세조가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의 하나인 『불설아미타경( 佛說阿彌陀經)』(일명 아미타경)에 한글로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이다. 불분권(不分卷) 1책. 언해문은 『월인석보』 권7의 후반부에 나오는 『석보상절』 부분과 거의 같다. 내제(內題) 다음에 ‘어제역해(御製譯解)’라 한 점과 함께 세조의 언해임을 밝혔다. 종래 1464년(세조 10) 간경도감에서 간행한 목판본만 알려져 있었는데, 그 원간본은 전하지 않고 복각된 중간본들이 전한다. 1558년(명종 13) 나주의 쌍계사에서 간행된 것을 비롯하여 1702년(숙종 28)경상도 고성의 운흥사(雲興寺)와 1753년(영조 29) 대구 동화사에서 중간된 책이 있다. 1958년 정양사(正陽社)와 1974년 아세아문화사에서 운흥사판을 영인하였다. 최근에 을해자(乙亥字)로 된 활자본이 발견되었다(趙炳舜 소장). 을해자인 한자의 대중소(大中小)자와 한글 소자는 활자본 『능엄경언해』와 같으나, 한글 중자가 사용된 점이 특이하여 활자연구에 중요한 문제를 제공한 책이다. 언해방식은 위 목판본과 같으나, 구결표기의 한글에도 방점이 있다. 활자본 『능엄경언해』와 간경도감의 일반 언해본과 구별되고 『몽산법어언해(蒙山法語諺解)』와 『훈민정음언해』와 공통되는 점이다. 이 활자본에는 불교용어의 한자독음과 활자본 『능엄경언해』의 간행년과 관련하여 생각한다면, 간경도감의 언해본보다 빠른 것으로 보인다. 언해문에서 목판본과 다른 점은 활자본에는 ‘둘어범그러 이실ᄊᆡ’로, 목판본에는 ‘둘어이실ᄊᆡ’로 되어 있다. 그런데 활자본이 『월인석보』 권7의 『석보상절』 부분에 일치한다. 이 활자본은 1461년경 교서관(을해자는 교서관에서만 사용되었다.)에서 활자본 『능엄경언해』와 동시에 또는 그보다 먼저 인쇄된 것이라 추정된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효종대왕과 친인척(조선의 왕실 17)

효종대왕과 친인척(조선의 왕실 17)

지두환  | 역사문화
9,000원  | 20010326  | 9788988096086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명종대왕과 친인척(조선의왕실 13)

명종대왕과 친인척(조선의왕실 13)

지두환  | 역사문화
9,000원  | 20020228  | 9788988096130
인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왕실 16)

인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왕실 16)

지두환  | 역사문화
9,500원  | 20001130  | 9788988096079
왕의 투쟁 (조선의 왕, 그 고독한 정치투쟁의 권력자)

왕의 투쟁 (조선의 왕, 그 고독한 정치투쟁의 권력자)

함규진  | 페이퍼로드
0원  | 20071220  | 9788992920124
조선의 왕 4인의 정치투쟁을 조명하다 〈왕의 투쟁〉은 권력의 정점에서 사투를 벌인 조선 왕들의 정치투쟁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500년에 걸친 조선 왕들의 투쟁사를 세종, 연산군, 광해군, 정조라는 네 왕을 통해 보여준다. 성군이라 불리는 왕부터 폭군의 대명사로 유명한 왕까지, 조선 왕들의 투쟁사를 대표하는 네 왕의 생애를 추적하고 그들만의 특징적인 권력 사용법과 그 명암을 알아본다. 1부에서는 세종, 연산군, 광해군, 정조의 생애를 간략하게 서술하였다. 그들에 대해 의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나 잘못 알려진 부분도 함께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네 왕들을 신권의 도전과 왕권의 응전, 리더로서의 왕과 관리자로서의 왕의 행동이라는 몇 가지 주제를 통해 비교하였다. 네 왕의 특색과 공통점, 차이점을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은 왕들을 객관적 지표로 비교한다. 왕들의 생애는 물론, 그들에 대한 몇 가지 주제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그들의 투쟁사와 리더십 전반을 살펴보고, 네 왕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조선의 왕들에 대한 일반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 이를 통해 왕의 투쟁이 단지 사적인 다툼이 아니라 국가와 민생의 앞날을 결정하는 다툼이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선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4-3)

선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4-3)

지두환  | 역사문화
10,040원  | 20020824  | 9788988096147
중종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1-3)

중종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1-3)

지두환  | 역사문화
10,800원  | 20010727  | 9788988096116
선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4-2)

선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4-2)

지두환  | 역사문화
10,800원  | 20021011  | 9788988096154
중종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1-1)

중종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1-1)

지두환  | 역사문화
7,200원  | 20010623  | 9788988096093
중종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1-2)

중종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1-2)

지두환  | 역사문화
9,000원  | 20010711  | 9788988096109
선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4-1)

선조대왕과 친인척 (조선의 왕실 14-1)

지두환  | 역사문화
10,040원  | 20021017  | 9788988096161
조선 1637-1897 왕의 옷을 짓다

조선 1637-1897 왕의 옷을 짓다

이봉이  | 현자
18,000원  | 20181119  | 9788994820422
조선 후기(1637년~1897년) 왕의 복식을 21세기에 재현하는 일은 그 시대로 회기(回期)가 아닌, 과거의 시점을 현재로 옮겨 미래로 이끄는 작업의 일환(一環)이다. 그 과정 속에서 복식문화의 새로운 영역이 형성되고 미래 복식과 만날 수 있음을 예측한다. 왕의 복식 재현은 전통의 원형을 간직하게 하고 원형의 분석을 통해 응용할 수 있는 요소가 발견될 수 있다. 물질만 나노 단위로 쪼갤 수 있는 게 아니라, 의식이 형성해 놓은 체계들도 나노 단위로 세분될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 고유(固有)함은 외적 요소를 융화하고 영역화하는 힘이 있다. 조선 왕의 복식이 명나라 사여를 통해 들어왔지만 국속화하며 고유함으로 승화시켰음을 본다. 조선 말기의 왕의 복식을 다루는 단편적인 고찰이지만 직접 마름질과 바느질을 하며 왕의 옷을 짓는 과정은 큰 의미가 있었다. 복식에 대해 가감 없이 기록을 하고 보존을 위해 노력한 선조(先祖)의 디엔에이(DNA)가 우리에게 내려오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왕의 복식 재현은 내일을 위한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어제와 오늘을 전제(前提)하기에 그러하고 현재와 내일은 열려있기에 우리의 신세계이다. - 이봉이
교과서 필독도서 박영규의 조선왕조실록 25 왕처럼 행동한 문정왕후 (조선 제13대 명종1)

교과서 필독도서 박영규의 조선왕조실록 25 왕처럼 행동한 문정왕후 (조선 제13대 명종1)

박영규  | 한국셰익스피어
9,000원  | 20160601  | 9791157562886
문정 왕후의 아들 경원 대군이 12세에 왕위에 올랐어요. 왕이 너무 어려 문정 왕후가 대신 나랏일을 했지요. 문정 왕후는 마치 왕처럼 행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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