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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으)로   17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펫로스, 담담하지 못한 상실의 기록, 개정판)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펫로스, 담담하지 못한 상실의 기록, 개정판)

김양희  | 만날
13,500원  | 20230610  | 9791197816215
“나는 궁금해요. 어떻게 마음에 선을 그어 둔 채 사랑할 수 있나요? 꼬리가 길고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다는 이유로 덜 사랑하고, 덜 그리워할 수 있는 걸까요. ” 19살 노묘와의 이별 후, 1년간의 담담하지 못한 상실의 기록 “마음이 허물어질 때마다 죽음을 이야기하는 책을 펼쳤습니다. 죽음에 관한 문장들을 읽으며 나의 슬픔이 ‘반려동물과 이별한 반려인의 것’이란 사실을 잊어갔습니다. 나는 그저, 소중한 존재를 잃어버린 사람일 뿐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고양이의 생애를 통해 살아가고 사랑하는 일을 고민하는 목소리. 19살 반려 고양이와 이별한 집사의 일 년 간의 상실의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책 속에는 누군가에게는 유난스럽게 보일 수 있는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의 그리움과 자책, 감정의 변화, 죽음에 관한 고민이 있습니다. 그리고 슬퍼하는 이에게 건네는 진정한 위로와 공감은 무엇인지, 상실의 순간 찾아오는 그리움과 허무 속에서도 책과 고양이에게서 받은 위안의 순간을 담았습니다.담담하지만은 못한 기록들을 통해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개정판 이번 개정판에서 추가된 장은 상실의 날로부터 2년이 지난 뒤의 에피소드입니다. 잊어가는 기분은 어떤 것인지와 어린왕자를 좋아하는 이유, 행복한 일상 중에서도 갑자기 찾아오는 그리움의 순간 등을 담았습니다.
어서 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 (이별이 힘든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심리 상담)

어서 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 (이별이 힘든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심리 상담)

조지훈  | 라곰
16,020원  | 20230920  | 9791189686871
국내 최초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실’ “펫로스 증후군에 관한 정확한 진단과 다정한 대화”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 나응식 수의사 강력 추천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설채현 수의사, EBS 〈고양이를 부탁해〉 나응식 수의사가 강력 추천하고,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신민섭 교수가 추천하는 책. 《어서오세요, 펫로스 상담실입니다》는 국내 최초로 펫로스 전문 심리 상담 센터를 열어 반려동물과의 사별로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을 치료하는 조지훈 원장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백여 명의 환자들의 상담사례를 토대로 ‘펫로스 증후군’의 증상들을 인지심리학에 기반하여 설명하고,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한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독자들로부터 종이책 출간 요청이 쇄도했던 이 책은 그간 수의사와 일반인이 쓴 책과 달리 심리학자가 애도의 단계, 심리적 오류, 외상적 펫로스 등을 설명함으로써 펫로스 증후군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독자들의 강렬한 지지를 받았다. 또한 이별 준비, 안락사, 펫로스 모임 등 반려인이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며 실제 반려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저자 역시 반려견 다롱이를 떠나보내고 반려묘 아론이를 받아들이기까지 삶과 죽음을 함께 겪어낸 당사자이다. 상실은 무엇보다 마음의 문제인 만큼 부드러운 공감으로 마음 챙김, 우울감 검사, 펫로스 글쓰기 등 반려인의 마음을 잘 살피고 회복할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실천법을 제안하는 책이다.
사랑하던 개가 떠났다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한 반려일기)

사랑하던 개가 떠났다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고 다시 시작한 반려일기)

도란  | 설렘(SEOLREM)
14,400원  | 20230320  | 9791167851246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과 우울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든 반려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책! 이 책은 반려견을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던 저자가 다시 반려생활을 하며 이별의 아픔을 갈무리하는 이야기이다. 사랑하는 강아지 여름이를 잃고 긴 우울과 슬픔의 펫로스 증후군을 15년 동안 경험한 저자는 모카를 키우며 펫로스 증후군을 이겨냈다. 현재는 집에 있는 강아지가 보고 싶어 늘 일찍 귀가하는 일상, 따끈한 체온에 푹 빠져 함께 뒹굴거리는 반려생활을 보내고 있다. “언젠가 다시 펫로스 증후군을 앓게 될 미래가 남아 있다. 어쩌면 끝나지 않을 나의 펫로스 증후군. 그 시작과 영겁의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아미와 이별하는 중입니다 (한국인의 펫로스)

아미와 이별하는 중입니다 (한국인의 펫로스)

아미르  | 아미르하우스
0원  | 20161207  | 9791195655939
반려견과 살아가는 사람은 강아지에게서 배운 사랑을 다시 다른 동물에게 갚는 방법도 알아가게 하는 것이 진정한 존재적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한다. 『아미와 이별하는 중입니다』는 저자의 반려견 아미를 보내 줘야하는 피할 수 없는 시간을 맞으며, 감내해야 했던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다. 본인처럼 아픔을 이겨 내야하는 다른 반려 인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으로 적어냈다.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고양이를 보낸 집사의 담담하지 못한 기록 - 펫로스)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 (고양이를 보낸 집사의 담담하지 못한 기록 - 펫로스)

김양희  | 만날
13,900원  | 20220430  | 9791197816208
첫 고양이와의 이별 후 1년, 담담하지 못한 집사의 기록 집사를 웃고 울리는 고양이들의 고유한 삶을 받아들이며 천천히 나아가는 이야기. 사랑하는 고양이의 생애를 통해 살아가고 사랑하는 일을 고민하는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일》은 19살 반려 고양이와 이별한 집사의 일여 년 간의 기록으로, 모든 '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 한켠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글입니다. 인간에 비해 짧은 생을 지닌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아직은 유난스럽게 여겨지기도 하는 슬픔의 목소리가 존중되길 바랐습니다. 상실의 경험담을 공유하여 닮은 슬픔을 가진 이들 간에 위로의 메시지가 닿을 수 있도록 진솔하게 쓰고자 하였습니다. 책 속에는 슬퍼하는 이에게 건네는 진정한 위로와 공감, 길들인 것에 대한 책임의 무게와 상실의 순간 찾아오는 그리움과 허무 속에서도 책과 고양이에게서 받은 위안의 순간을 담았습니다. 어쩌면 나는, 우리는,사라질 것들을 사랑하려고 태어났나 봐요. 나는 이 오묘한 삶의 모양을 이해하는 것에, 아마도 나의 전 생애를 소모할 것만 같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개정증보판)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개정증보판)

심용희  | 크루
14,400원  | 20221223  | 9791168019812
텀블벅 펀딩 1000% 달성 후 2020년 4월 정식 출간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가슴을 울린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우리들의 펫로스’를 추가한 개정증보판으로 재탄생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슬픔을 넘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표지에 에토프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맞닥뜨리고야 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채우는 감정의 먹구름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의사이자 영원한 순돌이의 아빠 심용희 저자는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 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아픔에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 (펫로스, 남겨진 슬픔을 갈무리하는 법)

반려동물과 이별한 사람을 위한 책 (펫로스, 남겨진 슬픔을 갈무리하는 법)

이학범  | 포르체
14,400원  | 20210210  | 9791191393002
펫로스, 이별의 아픔에 대하여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아픔,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 반려동물, 사람과 정서적으로 의지하며 함께 하는 동물을 뜻한다. 이렇듯 마음을 나누고 사랑을 하고 교감하던 가족인 반려동물과 어느 날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이별을 겪게 되면 누구나 이루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겪는다. 그러나 삶은 계속되기에 남은 반려인들은 깊은 슬픔을 견디며 반려동물이 떠난 일상에 적응하고 살아가야 한다.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상실, 이 아픔은 그저 참고 묵묵히 견뎌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치유해야 하는 아픔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의 회복을 위한 치유서이다. 수의학 전문의 이학범 선생님과 정신과 전문의 김건종 선생님이 쓴 이 책은 펫로스를 경험한 혹은 경험하게 될 반려인들을 위한 상실의 아픔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펫 로스 신드롬(Pet Loss Syndrome)

펫 로스 신드롬(Pet Loss Syndrome)

피오렌티  | 마야마루출판사
8,100원  | 20180330  | 9788928089536
불치의 병에 갇혀 죽은 듯이 사는 여자, 유세린. 타고난 가난에 묻혀 죽을 듯이 사는 남자, 한승주. “심야 알바 해 볼 생각… 있어요?”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은 승주에게 펫숍의 진상 손님 세린이 건넨 꺼림칙한 제안. 돈만 많으면 또라이든 돌싱녀든 상관없긴 한데 어딘가 수상한 이 부자 사이코의 부탁, 들어줘도 될까? “성공하면 5억, 입금해 드릴게요.” “지금 당장 가겠습니다.” 돈에 눈이 멀어 맺은 계약. 만남이 거듭될수록 승주는 혼란에 빠지고 결국 그녀에게 빠져든 자신을 인정하게 되지만. “사귀기라도 하자는 거야? 하루하루 죽어 가는 나랑?” “사랑해, 유세린! 내가 너 사랑한다고!” 가장 행복해야 할 고백의 순간 가장 처참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세린, 이 나쁜 계집애. 네가 어떻게 날 버려. 네 목숨까지 살려 준 나를.
안녕, 우리들의 반려동물: 펫로스 이야기 (우리아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

안녕, 우리들의 반려동물: 펫로스 이야기 (우리아이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방법)

강성일  | 시대인
11,700원  | 20201005  | 9791125478010
[특징] 사랑하는 존재를 더욱 사랑하도록, 이별하는 존재를 평생 기억하도록. 후회와 미안함이 가득한 보호자가 오늘 이후의 삶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위로를 전합니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그러니까 네 사람이 모이면 그중 한 사람은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일상을 지내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은 그만큼 반려동물을 위해 지켜야 할 의무를 감수하고 끝까지 돌보겠다는 책임감까지 짊어지겠다는 뜻입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언젠간 어김없이 찾아오고, 이별은 슬픔을 동반하며, 그 슬픔의 강도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정도일 것입니다. 이별 후 다시는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굳어가던 마음을 다시 움직인 반려동물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각자 다 다른 셈입니다. 떠나보내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이와 잘 이별하길 바라는 보호자들은 보통 맹목적인 사랑과 헌신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나의 반려동물을 위한 것이지 본인을 위한 헌신은 아닙니다. 그래서 ‘나의 전부’라 생각했던 아이를 잃고 매우 불안정해진 정서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은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많은 반려인들이 마주할 아픔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해해 줄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이제 조금은 달리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단순히 반려동물이 죽은 것이 아니라 ‘내 삶’의 궤적이 바뀐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반려가정의 정서에 맞는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 즉 우리가 직접 겪는 반려동물과의 이별에 대해 고심한 내용들을 꾸준히 정리하고, 실제로 느꼈던 모든 것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미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반려인들의 사례를 수록하고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음으로써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의 마음을 보듬고 어루만져줍니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별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점을 생각하고 준비해볼 수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담았습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사후 기초 수습 방법’을 통하여 아이가 숨을 거두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아이를 최대한 오래 눈여겨봐 주면서 천천히, 그리고 꼼꼼하게 기초 수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리타 레이놀즈  | 책공장더불어
10,800원  | 20090228  | 9788995750445
반려동물을 잃은 깊은 슬픔 '펫로스 pet loss'에 관한 책 2001년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 선정『펫로스: 반려동물의 죽음』. 이 책에서는 반려동물의 죽음, 그리고 무지개다리 너머에 대해 동물들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반려동물은 평화롭게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반려인은 동물친구를 아픔없이 보내는 방법에 관한 책이다. 동물가족을 떠나보내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 영혼을 살찌울 수 있다는 영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죽음의 과정을 통해 동물들에게서 얻은 지혜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우리는 반려동물의 죽음을 통해 나와 다른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한 배려를 배울 수 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도움을 전해줄 것이며, 아프고 나이 든 반려동물을 평화롭고 두려움 없이 보내는 데도 따뜻한 힘이 되어줄 것이다.
고양이 말기 간호ㆍ임종 케어 안내서 (노묘, 환묘 간병부터 펫로스 극복까지)

고양이 말기 간호ㆍ임종 케어 안내서 (노묘, 환묘 간병부터 펫로스 극복까지)

네코비요리 편집부  | 야옹서가
13,500원  | 20220608  | 9791191179071
반려동물도 ‘웰 다잉’이 필요한 시대, 아프거나 나이 든 동물들을 위한 ‘본격 간병만화’ 사람보다 짧은 동물의 수명을 생각하면, 언젠가 이별을 맞이할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그 사실을 짐짓 외면하다,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노화로 쇠약해지면 그제야 전전긍긍하며 어찌 대처할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모든 생명이 겪는 생로병사의 마지막 단계, 삶의 마지막 문턱에서 보내는 짧은 시간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2021년 출간된 《괜찮아, 함께할 시간이 아직 있잖아》의 개정판으로, 제목과 표지 디자인을 간병서에 어울리게 변경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14살 고양이 모스케와 반려인 스즈키가 함께한 마지막 두 달간의 투병기를 스토리 만화로 풀어낸 이 책은, 총 11장에 걸쳐 약 먹이기, 식욕 돋우는 방법, 노묘를 위한 인테리어, 임종 전후의 대처, 펫로스 극복에 이르기까지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사이사이에 정보성 지면과 수의사 칼럼을 적절히 배치해 고양이를 편안하게 돌보는 법을 알려준다.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큰글자도서)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큰글자도서)

심용희  | 크루
32,400원  | 20230531  | 9791169833646
텀블벅 펀딩 1000% 달성 후 2020년 4월 정식 출간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가슴을 울린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가 ‘우리들의 펫로스’를 추가한 개정증보판으로 재탄생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슬픔을 넘어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표지에 에토프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맞닥뜨리고야 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채우는 감정의 먹구름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수의사이자 영원한 순돌이의 아빠 심용희 저자는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이별한 보호자, 동물 가족과의 이별을 앞둔 보호자 그리고 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힘들어하는 가족, 연인, 친구의 아픔에 동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한다.
펫로스 : 하늘나라에서 반려동물이 보낸 신호 (하늘나라에서 반려동물이 보낸 신호)

펫로스 : 하늘나라에서 반려동물이 보낸 신호 (하늘나라에서 반려동물이 보낸 신호)

Lyn Ragan  | 박영스토리
10,800원  | 20200115  | 9791190151993
자식처럼 애지중지 키웠던 반려견들의 죽음에서 느끼는 감정과 고통을 이해하고 위로하기 위한 책이다.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펫로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심용희  | 이담북스
0원  | 20200430  | 9788926898833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던 만큼 이별 후에 찾아오는 깊은 상실감, 우울, 자책 등의 감정을 ‘펫로스 증후군(Pet Loss Syndrome)’이라고 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젠가는 꼭 찾아오고야마는 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쏟아져 내리는 감정의 폭풍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작은 책에 용기와 위로를 눌러 담았다. 우리 모두는 반려동물과 영원히 함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비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것은 막지 못해도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추억을 쌓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저자는 다가오는 이별을 후회로만 보내지 않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도 제안한다. 마지막까지 사랑과 돌봄을 주는 법,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확인하는 법, 폭넓은 방법으로 이별의 슬픔을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다시 쓰는 반려일기 (펫로스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하는 너와의 사계절)

다시 쓰는 반려일기 (펫로스에서 벗어나 다시 시작하는 너와의 사계절)

도란  | 설렘(SEOLREM)
14,400원  | 20211231  | 9791167850522
어쩌면 끝나지 않을 나의 펫로스 증후군, 하지만 나는 다시 반려일기를 써 내려갑니다. 나는 사랑하는 강아지 여름이를 잃고 긴 우울과 슬픔의 펫로스 증후군을 경험했고, 모카를 키우며 펫로스 증후군을 매듭지었다. 그 시간은 무려 15년이었다. 다시 시작한 반려생활은 변함이 없었다. 사람보다 먼저 떠날 수밖에 없는 존재와의 동거, 집에 있는 강아지가 보고 싶어 늘 일찍 귀가하는 일상, 따끈한 체온에 푹 빠져 함께 뒹굴거리는 반려생활.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다시 시작한 반려생활에서 모카와 나는 함께 성장했으며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어려움을 이겨내며 어제보다 성숙한 오늘을 맞이한다는 점이다. 언젠가 다시 펫로스 증후군을 앓게 될 미래가 남아 있다. 어쩌면 끝나지 않을 나의 펫로스 증후군. 그 시작과 영겁의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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