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함께"(으)로   11,33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 (오늘의 삶을 위한 식별)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 (오늘의 삶을 위한 식별)

프란치스코 교황  | 성서와함께
15,300원  | 20240308  | 9788976354280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말을 거는 이는 누구입니까? 삶입니까? 주님이십니까? 아니면 악마입니까? 그리고 여러분은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마음이 일러 주는 하느님》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후 첫 10년 동안 식별에 대해 가르친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그는 식별은 마음의 태도이자 지혜이고, 식별을 배우려면 공부를 해야 하며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제1부는 2022년 8월 31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 수요일 일반 알현에서 한 14개의 교리 교육 과정을 재구성했습니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이 예수회 회원으로서 몸소 살아온 이냐시오 영성의 전통에 따른 식별의 지침을 제시합니다. 제2부는 프란치스코 교황 재위 기간에 남긴 문서와 연설 중에서 식별을 다룬 부분을 발췌한 것입니다. I장 ‘성령께 귀 기울이기’는 식별의 실천이 갖는 심오한 영적 본질을 강조합니다. II장 ‘공동체적 역동성’은 식별이 영적 실천이기에 항상 교회의 활동이기도 하다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III장 ‘선교로 부르심’은 진정으로 영적이고 교회적인 식별을 보여 주는 선교를 위한 지향에 초점을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자신의 식별 체험에 대한 이야기로 끝을 맺습니다. 교황은 어떻게 삶 속에서 식별을 발견했으며, 포기하지 않고 이 식별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지 보여 줍니다. 또 식별의 실천이 우리 삶의 이야기가 되기를 요청하며, 그의 경험에 귀 기울이기보다 우리 자신의 식별 체험을 쌓는 길을 걸어가자고 초대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말하는 식별의 모범은 복음서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가장 위대한 식별의 순간은 바로 겟세마니에서 기도하셨던 때가 아닐까요?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시면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크나큰 고통을 목전에 둔 예수님은 아버지 하느님께서 계획하고 일하심을 믿고 따르기를 선택하십니다. 그리고 그 자발적 의향의 대가인 수난과 십자가의 죽음을 받아들이십니다.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삶과 정체성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역시 살아가는 순간순간에 식별을 통해 선택해야 하고, 그것들이 모여 각자의 삶과 정체성을 규정합니다. ‘나를 위한 가장 큰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이 질문을 마음에 품고, 식별을 할 수 있도록, 또 식별 후의 대가를 감수할 의지를 품고서, 하느님 안에서 진정 자유로운 존재가 되기 위해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야기에 한번 귀 기울여 보시겠습니까? 교황은 “식별은 기술”이라고 말합니다. 식별은 배울 수 있고, 자꾸 실천해서 습관화되도록 연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식별은 어려운 것, 무언가 고된 수행을 통해 얻는 깨달음 같은 것이라는 선입관에서 벗어나, 바로 오늘 여기서 식별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팍스: 로마 황금시대의 전쟁과 평화 (로마 황금시대의 전쟁과 평화)

팍스: 로마 황금시대의 전쟁과 평화 (로마 황금시대의 전쟁과 평화)

톰 홀랜드  | 책과함께
38,700원  | 20240415  | 9791192913650
평화는 결코 평화롭게 오지 않았다! 로마인의 시선으로 꿰뚫는 팍스 로마나의 진정한 의미 로마가 이룩한 평화, 즉 ‘팍스 로마나’로 상징되는 로마의 전성기에는 사실 그 의미가 무색할 만큼 위기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네로 황제의 사후부터 하드리아누스 황제에 이르는 70여 년에는 찬탈과 내전, 외적의 침입과 속주의 반란, 자연재해 등 사건사고가 터져 나왔다. 그러나 시련들을 이겨내고 로마 제국은 유례없는 최고의 국가로 다시 우뚝 섰다. 제국의 붕괴를 막고 평화를 회복한 이때야말로 팍스 로마나의 진가가 드러나는 시기였다. 타고난 이야기꾼이자 세계적인 역사 저술가 톰 홀랜드는 당시 치열했던 로마 제국의 역사를 실감나게 펼쳐 보인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톰 홀랜드의 시선이다.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당대 로마인의 관점에서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자 했다. 로마인의 독특한 습속도 적나라하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팍스 로마나를 이룩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관념과 미덕을 발견한다. 이를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고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새롭게 통찰한다.
흉노와 훈 (서기전 3세기부터 서기 6세기까지, 유라시아 세계의 지배자들)

흉노와 훈 (서기전 3세기부터 서기 6세기까지, 유라시아 세계의 지배자들)

김현진  | 책과함께
18,000원  | 20240315  | 9791192913629
고대 유라시아 역사는 흉노/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흉노/훈은 서양에서는 ‘야만인’ 동양에서는 ‘오랑캐’로 일컬어졌다. 세계사에서 이들의 위치는 고대 후기 로마 제국과 중세 초기 게르만 민족의 역사에 덧붙은 각주에 불과할 따름이다. 김현진 멜버른대학 교수는 이러한 학계 시각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해 흉노/훈 제국의 위상을 바로잡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크게 두 가지를 말한다. 먼저 몽골고원의 흉노와 유럽의 훈은 같은 집단명을 사용한 강력한 연결고리를 가진 존재들이며, 이들의 역사는 유라시아적 관점에서 검토해야 온전히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흉노/훈 제국이 고대 후기와 중세 초기 유라시아 세계 형성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며, 이들은 세계사를 바꾼 고대 문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것이다. 1차 및 2차 사료는 물론 최신의 고고학적 발굴까지 망라하여 흉노/훈 제국이 고대 유라시아에 가져온 지정학적 변화, 유럽・이란・중국・인도의 문명에 남긴 흔적을 살펴본 이 작업이 역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를 기대한다.
같이 걷자, 우리

같이 걷자, 우리

함께  | 인디펍
10,800원  | 20230918  | 9791167563484
나를 둘러싼 가족, 최애, 직업이라는 숲 안에서 성장해가는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기본편 (유튜브 종이쌤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종이접기: 기본편 (유튜브 종이쌤과 함께하는)

종이쌤(이번찬)  | 동양북스
12,600원  | 20240422  | 9791172100322
★ 기본접기로 종이접기 기본기부터 다진다! ★ 흥미에 따라 골라 접을 수 있도록 관련 항목들끼리 모았다! ★ 모든 접기 과정이 사진으로 되어 있어 생생하다! ★ 과정 사진을 충분히 수록하여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 QR코드로 유튜브 동영상을 수록했다!
함께 (나 혼자도 잘할 수 있다는 착각을 깨 주는 책)

함께 (나 혼자도 잘할 수 있다는 착각을 깨 주는 책)

네드 하틀리  | 위즈덤하우스
14,400원  | 20230823  | 9791168127517
국제 우주정거장부터 BTS까지, 세상을 바꾼 38가지 대단한 협력 이야기 “혼자 하면 편한데 왜 같이 해야 해요?” 아이가 이렇게 질문한다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을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함께》는 여럿이 힘을 합쳐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며,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견을 해낸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왜 협력해야 하는지를 직접 설득하기보다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협력의 힘을 실감할 수 있게 했다. 과학, 기술, 의학, 정치, 사회, 환경,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성공의 뒤에는 늘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힘을 모았던 사람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고, 힘을 합치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해서도 이로운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말 그대로 ‘나 혼자도 잘할 수 있다는 착각을 깨 주는’ 책이다. 협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만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협력의 힘을 직접 보여 주는 책은 드물다. 게다가 이 책에는 잡스가 워즈니악을 만나 애플 컴퓨터를 만드는 이야기부터 코로나19 백신이 기록적인 기간 안에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하다. 경쟁에 지친 어린이에게, 훨씬 쉽게 멋지고 위대한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다면 이 책 《함께》를 권한다.
아버지니까 (고단하고 외로운 아버지의 길)

아버지니까 (고단하고 외로운 아버지의 길)

송동선  | 함께
11,700원  | 20120424  | 9788975045738
소리 내어 울 수도 없고, 울고 있어도 눈물을 보일 수 없는 고독한 아버지의 이야기! 고단하고 외로운 아버지의 길을 그린 에세이『아버지니까』. 알게 모르게 잊고 살아가는 아버지의 존재적 가치를 세상에 알리고 일깨우기 위해 르포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을 생각하며 오로지 ‘정직과 성실’을 신조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 오롯이 이야기한다.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며 살아왔지만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에 힘겨워하던 지난날을 떠올린다. 아내의 사업 실패 이후 30년 가까이 일터의 명예퇴직 강권에 따라 일자리를 잃고, 이혼까지 하며 경제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파탄에 이르렀던 저자가 두 아이로 인해 새로운 출발을 결심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한다.
친정엄마

친정엄마

고혜정  | 함께
7,020원  | 20040807  | 9788975043109
친정엄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절절하게 담아낸 방송작가 고혜숙의 에세이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친정엄마 딸이 늘 싸우며, 다투며, 의지하며, 사랑하며 살고 있는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 저자는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은 낙천성과 유머감각으로, 자식 앞에서 한없이 약하기도 때론 강철보다 강하기도 한 엄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자식에 대한 맹목적인 엄마의 헌신과 속 깊은 사랑이 한 편 한 편 감동적인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박준 시집)

박준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181213  | 9788932034942
오늘의 내게 당도하는 말들, 과거에 있었던 기억의 한 풍경들 단 한 권의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와 단 한 권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시인 박준이 2012년 첫 시집 이후 6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지난 시집에서 상대에게 보살핌을 받았던 기억으로 폐허가 된 자신의 자리를 돌보던 ‘나’는 이번 시집에서 당신을 돌보는 데까지 나아간다. 이 시집의 화자인 ‘나’는 기다리는 사람이다. 화자 ‘나’가 기다리는 것은 미래의 무언가가 아닌, 과거에 서로를 다정하게 호출했던 안부의 말, 금세 잊어버릴 수도 있었을 일상의 말들 등 과거에 이미 지나가버린 것들이다. 그렇게 ‘나’는 그 말들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을 기다리면서, 화려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먹으면 좋을 소박한 음식을 준비하며 현재의 시간을 충실히 보낸다.
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 (구약, 이스라엘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과 함께하는 구약 여행 (구약, 이스라엘의 실패, 그리고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  | IVP
11,650원  | 20240214  | 9788932822167
독특한 사상가, 독보적 설교가 박영선의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첫 번째 성경 특강! “저의 설교 사역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 하는 문제에 집중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의 성경 해석 안목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역의 결실입니다.”_박영선 기독교 신앙은 사랑과 믿음을 통해 열매 맺는 명예와 영광에 관한 것이다. 은혜와 사랑의 기독교 복음은 너무나 크고 깊은 것이어서 감사와 찬양으로 삶에서 표현된다. 성경은 이를 영생, 곧 생명이 충만하게 꽃 피는 삶으로 묘사한다. 그리스도인은 이 풍성한 삶으로 초대받은 존재다. 성경은 이런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 주는 하나님이 쓰신 드라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성경 드라마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그분의 창조세계는 얼마나 광대한지, 그리고 인간의 목적,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책임이 무엇인지를 배운다. 이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의 대상인 그리스도인은 반성과 깨우침과 안목으로 이어지는 숱한 경험과 현실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완성된다. 이 책은 모두가 ‘하나님께 열심’을 강조하던 시절, ‘하나님의 열심’을 설파해 온 박영선 목사의 40년 설교 사역의 결실이다. 빛나는 통찰과 안목으로 성경의 깊이와 구원의 영화로움과 그리스도인의 명예로운 삶의 가치를 일깨워 온 그는, 이번 첫 번째 특강에서 구약성경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밝히 드러내고, 인류와 세계 역사 속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깨닫게 한다.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바오 가족과 함께한 기적 같은 나날들)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 (바오 가족과 함께한 기적 같은 나날들)

강철원  | 시공사
16,200원  | 20240225  | 9791171251179
“이별은 없어. 우리는 영원한 가족이니까.” 자이언트판다와의 만남부터 눈부신 탄생의 순간까지 37년간 생명을 지켜온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삶과 행복의 의미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 미공개 사진 수록! ★특별 칼럼 ‘사육사로 산다는 것’ ‘판다 아빠’, ‘판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들려주는 바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가 출간되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매일 쓰고 기록한다. 37년간 야생동물을 돌봐 온 베테랑 사육사의 철칙이다. 그의 첫 본격 에세이 《나는 행복한 푸바오 할부지입니다》는 그의 일기와 오랜 기록에서 시작되었다. 국내 최초 자이언트판다인 밍밍과 리리 이야기부터 2016년 중국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났던 순간,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바오, 러바오의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의 탄생 과정과 아이바오와 함께한 극한 공동 육아기,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명랑 성장기까지! 바오 가족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강철원 사육사는 그만이 들려줄 수 있는 애틋하고 다정한 이야기들을 책에 풀어냈다. 특히 2024년 4월, 새로운 여정을 준비하는 푸바오에 대한 강철원 사육사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장면들도 책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책에는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작가가 촬영한 바오 가족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강철원 사육사가 직접 찍은 바오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도 담겨 있다. 또한 사육사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칼럼 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 동물과의 교감은 사람의 감정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풍요롭게 만든다. 많은 이들에게 존재만으로 희망과 위안을 주는 바오 가족과 이들을 초밀착해 돌보는 사육사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깊은 울림과 가슴 뭉클해지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와 함께하는 동물들에게 믿음을 주는 사육사로서 그들의 편에 서 있고 싶다. 그들의 가치를 키우고 세상에 빛나는 별이 되도록 해 주고 싶다.” _프롤로그 중에서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백정미  | 함께
11,700원  | 20150320  | 9788975046094
『죽고 싶을 때 읽는 책』은 치유의 작가 백정미의 신작 에세이다. 백정미 작가는 십여 권의 치유서를 펴내 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인기작가이기도 하다.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슬픔을 공감할 줄 아는 그녀의 글은 사람들 가슴 속에 맺힌 삶의 응어리를 서서히 풀어줄 것이다.
함께

함께

루크 아담 호커  | 반출판사
9,000원  | 20210501  | 9791197321603
SNS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펜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아담 호커의 첫 작품! 출간 즉시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주목받는 신간! 실처럼 가는 펜 끝이 만들어낸 굵직하고 깊은 우리들의 이야기.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루크 아담 호커는 펜 일러스트 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섬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마침내 〈함께〉라는 첫 번째 책이 전 세계 동시 출간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책에 실린 53개의 그림들은 하나하나가 심오한 의미가 담긴 예술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으며, 심금을 울리는 글은 깊은 시적 감동을 선사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폭풍우. 온 세상을 뒤덮은 검은 그림자 속에서 사람들은 일상을 잃고, 관계를 잃고, 자신을 잃어갑니다. 그 속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막을 수 없는 재앙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혼란과 단절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바뀐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수 많은 질문들을 던져주는 이 책은 특히 2020년에 시작된 Covid19 팬데믹을 떠올리게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작가 역시 몇 달 동안을 집에 갇혀 지내면서, 전 세계적인 혼란과 단절의 일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며 묘사하고자 했습니다. 고통이 영감이 된 작품을 만나면 또 다른 희망을 찾듯이,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됩니다. 편집자인 마리안 레이드로Marianne Ladelaw 는 그림과 함께 어울리는 철학적이면서도 간결한 문체로 텍스트를 추가하였습니다. ’거대한 먹구름이 바꾼 세상‘이라는 시련을 시작으로, 한 남자가 바라보는 세상과 사람, 그리고 그 너머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픈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의 아픔을 한 번 더 되돌아보고, 또 우리의 미래를 다시 꿈꾸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는 출간 전부터 몇 컷의 그림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온 경이로운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잉크 펜으로 그린 선은 강약과 기법, 자유로운 표현과 다양한 묘사로 감각적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작가의 섬세한 그림과 울림이 있는 글을 통해 위안과 감동을, 또 희망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중앙아시아사 (볼가강에서 몽골까지)

중앙아시아사 (볼가강에서 몽골까지)

피터 B. 골든  | 책과함께
16,200원  | 20210129  | 9791188990597
수많은 문명이 오가고 다양한 문화가 융합한 “역사의 중심축” 세계적 석학 피터 골든이 쓴 중앙아시아사의 결정판 ‘세계사 지식의 완성’을 위해서는 중앙아시아사를 알아야만 한다. ‘칭기스칸’을 키웠고 ‘실크로드’를 놓았으며 ‘몽골 제국’을 태동시킨 중앙아시아의 역사에 대한 최신의, 학문적으로 엄밀하고 완성도가 높은 통사 개설서. 중앙아시아사를 가장 포괄적으로 연구한 학자로 평가받는 피터 골든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간명하게 쓰고, 《몽골제국의 후예들》의 저자 이주엽이 저자와 오랜 시간 심도 깊게 상의해가면서 치밀하게 우리말로 옮겼다. 책은 중앙아시아를 동양과 서양의 가교 역할을 해온 지역이자,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만나온 공간으로 다룬다. 특히 서로 다른 민족, 생활방식, 종교, 언어, 이동이 만들어낸 유일무이한 문화들의 융합 현상에 초점을 맞춘다. 유목 생활과 오아시스 도시국가들의 출현에서부터, 유목민과 정주민, 이슬람과 투르크계 민족들, 실크로드와 오아시스 도시국가들, “몽골의 회오리바람” 몽골 제국, 티무르 제국과 후기 칭기스 왕조, 16세기 이후 러시아 제국과 청 제국 등 강대국들에 둘러싸인 중앙아시아, 1991년 구소련의 해체와 이에 따른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독립 상황 등을 폭넓고 깊이 있으면서도 일목요연하게 다룬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 할 소중한 경험 32가지

중학생이 되기 전에 반드시 해봐야 할 소중한 경험 32가지

김옥림  | 함께
7,200원  | 20060420  | 9788975044694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때 한번은 해봐야할 소중한 경험 32가지를 재미있고 구체적인 예화를 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은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아주 중요한 시기랍니다. 어린 시절에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지 못하면 그 시절에 아무리 공부를 잘했어도 삶에 대한 가치관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지 못하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기 쉽기 때문입니다. 책을 통해 진정한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체험들을 직접 경험해...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