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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을 구할 철학 수업)

박찬국 (지은이)
  |  
21세기북스
2021-06-02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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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책 정보

· 제목 :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욕망과 권태 사이에서 당신을 구할 철학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쇼펜하우어
· ISBN : 9788950995485
· 쪽수 : 276쪽

책 소개

서가명강 시리즈 18권.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쇼펜하우어의 소중한 통찰을 담고 있다.

목차

이 책을 읽기 전에 학문의 분류
주요 키워드
들어가는 글 인생과 세계에 대한 가장 철저한 폭로

1부 사는 게 고통이다
17세에 염세주의자가 된 철학자, 쇼펜하우어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오락가락하는 시계추다
이 세계는 생각할 수 있는 세계 중에서 가장 악한 세계다
극렬한 인간 혐오, 인간보다 개가 낫다
Q/A 묻고 답하기

2부 고통의 늪에서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인간은 욕망의 존재이기에 고통스럽다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복을 위한 세 가지 조건
고통을 삼키고 삶과 화해하는 법
아름다움은 우리를 욕망에서 벗어나게 한다
동정심,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직관적 인식
욕망으로부터의 영원한 해방
생이 ‘악몽’이면 죽음은 ‘축복’이다
Q/A 묻고 답하기

나가는 글 내 안의 유령들 떨쳐내기

저자소개

박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니체와 하이데거의 철학을 비롯한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와 서양철학을 비교하는 것을 중요한 연구 과제 중의 하나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청송학술상), 『니체와 불교』(원효학술상), 『내재적 목적론』(운제철학상), 『초인수업』(대만, 홍콩, 마카오 번역 출간), 『그대 자신이 되어라―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는 나치였는가』, 『현대 철학의 거장들』, 『들뢰즈의 《니체와 철학》 읽기』,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읽기』, 『쇼펜하우어와 원효』,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등이 있고, 역서로는 『헤겔 철학과 현대의 위기』, 『마르크스주의와 헤겔』, 『실존철학과 형이상학의 위기』, 『니체』(I, II), 『근본개념들』, 『아침놀』, 『비극의 탄생』, 『안티크리스트』,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 『상징형식의 철학』(I-III)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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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로 유명한 철학자다. 염세주의 철학자답게 악의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우리 인생과 세계의 어두운 면을 집요하게 드러낸다. 쇼펜하우어는 우리 인간을 구제 불능일 정도로 이기적인 탐욕에 사로잡힌 존재로 보며, 세계 역시 뭇 생명이 생존을 위해서 치열하게 투쟁하는 장소로 그리고 있다. 동서양 철학을 막론하고 쇼펜하우어만큼 우리 인생과 세계의 어두운 면을 철저하게 폭로한 철학자는 없었다.
【들어가는 글 | 인생과 세계에 대한 가장 철저한 폭로】


쇼펜하우어는 “이 세계는 존재할 수 있는 세계 중 최악의 세계”라고 말한다. 쇼펜하우어의 이 말은 “이 세계는 완전하고 자애로운 신이 만든 세계이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는 세계 중 최선의 세계”라는 라이프니츠(G. W. Leibniz)의 말을 패러디한 것이다. 라이프니츠는, 이 세계는 신의 눈으로 보면 생각할 수 있는 세계 중 가장 좋은 세계라고 말했다. 쇼펜하우어와 라이프니츠 중 누가 옳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둘 다 틀렸다고 생각하는가?
【1부 | 사는 게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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