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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이옥전집 1

역주 이옥전집 1

이옥 (지은이),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  
소명출판
2001-11-25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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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역주 이옥전집 1

책 정보

· 제목 : 역주 이옥전집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6000047359
· 쪽수 : 352쪽

책 소개

<역주 이옥전집>은 정조시대 문체반정(文體反正)의 유일한 실질적 피해자였던 이옥(1760∼1813)의 문집. 당시의 현실을 반영한 자유로운 문체를 품위 없는 문체로 단정하고 고문(古文)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했던 문체반정의 과정에서 실제로 처벌을 받았던 것은 문체 혼란의 원흉으로 지목받았던 박지원이 아니라 바로 힘없는 선비 이옥이었다. --동아일보

목차

1권

부(賦)
서(書)
서(序).발(跋)
기(記)
논(論).설(設).해(解).변(辨).책(策)

2권

문여(文餘)1 - 봉성문여(鳳城文餘)
문여(文餘)2 - 잡제(雜題)
전(傳)
이언(俚諺)
희곡(戱曲)

부록1 - 김려의 제후(題後)
부록2 - 이옥전집 출전

3권

부(賦)
서(書)
서(序).발(跋)
기(記)
논(論).설(設).해(解).변(辨).책(策)
문여(文餘)1 - 봉성문여(鳳城文餘)
문여(文餘)2 - 잡제(雜題)
전(傳)
이언(俚諺)
희곡(戱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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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옥 (원작)    정보 더보기
자(字)가 기상(其相)이고, 본관은(本貫)은 전주(全州)며, 본가는 경기도 남양(南陽)이다. 그는 젊은 시절 성균 유생으로 한양에서 활동했다. 조부 이동윤(李東胤)은 서족(庶族) 무반(武班) 출신이고, 부친 이상오(李常五)는 1754년에 진사에 급제했으며, 이옥은 성균 유생 시절인 1790년에 생원시에 급제했다. 슬하에는 1남 4녀를 두었는데 아들의 초명은 우태(友泰)다. 그의 성장을 알려 주는 연보가 없어 생애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저술 등을 통해서 추적해 보면, 그는 30세를 전후해 한양에서 성균 유생의 신분으로 활동했다. 1792년에 임금이 성균 유생들에게 열흘에 한 번씩 내려 준 글제에 따라 지은 그의 글이 순전히 소설문체로 작성되었다고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선비들은 이런 소설문체를 유행처럼 답습했는데 정조는 당시 성균 유생들로 하여금 매일 사륙문(四六文) 50수를 채우게 해 문체를 바르게 한 후에 과거 시험에 나아가도록 명했다. 정조의 문체반정은 바로 이를 계기로 시작되었다. 그의 문집 <봉성문여(鳳城文餘)>의 <추기남정시말(追記南征始末)>에 의하면, 그가 성균 유생으로 있던 1796년(36세)에 정조가 그의 문체를 보고 괴이하다고 과거를 보지 못하게 했다가 충청도 정산현에 충군(充軍)하게 했다. 그해 9월에 다시 돌아와 과거 시험에 응시했으나, 문체를 고치지 못해 다시 영남 삼가현(三嘉縣)으로 이충(移充) 편적(編籍)되었다가 사흘 후에 다시 한양으로 돌아왔다. 1797년(37세)에 별시(別試) 초시(初試)에서 장원을 차지했으나, 그의 책문이 근래의 격식에 어긋났다 해서 방말(榜末)에 붙여졌다. 방말이었지만 과거에 급제를 했으므로 문체로 인한 죄를 용서받을 수 있었는데도 그는 충군에 대한 청원을 하지 않은 채 고향으로 돌아갔다. 1798년(38세)이 되던 봄에 삼가현에서 소환 독촉이 심해지자, 형부, 병부, 예부에 들러서 청원을 했지만 허락을 받지 못했다. 결국 1800년(40세) 10월에 다시 삼가현에 내려가 118일 동안을 그곳에 머물고 이듬해 2월에 귀향했다. 그 뒤 그의 활동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신유옥사(辛酉獄事)가 일어났던 1801년(41세, 순조 1년)에 그는 잠시 귀경했지만, 성균 유생 시절에 교분을 나누었던 김려(金?)와 그의 아우 김선(金?) 그리고 강이천(姜彛天) 등과 헤어져서 다시 본가에 돌아와 은둔자적하며 일생을 마칠 때까지 저작 활동에 몰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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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벽사 이우성 선생과 젊은 제자들이 모여 우리의 한문 고전을 정독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다. 1993년부터 매주 한 차례씩 독회를 열어 고전을 강독해왔고, 그 결과물의 일부를 《이향견문록》《조희룡 전집》《변영만 전집》《완역 이옥 전집》 등으로 정리해 출간하였다. 고전 텍스트의 정독이야말로 인문학의 기초이자 출발점임을 명심하여 회원들은 이 모임의 의미를 각별히 여기고 있다. · 이우성 대한민국학술원 회원·퇴계학연구원 원장 · 김용태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 김종민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박사과정 · 김진균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 신익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 · 손혜리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 윤세순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연구교수 · 이신영 한국고전번역원 전문 역자 · 이현우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연구교수 · 장유정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강사 · 최영옥 재단법인 실시학사 연구원 · 한영규 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 한재표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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