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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6000532170
· 출판일 : 2009-09-08
목차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단 하나의 실낱같지만 확실한 무엇
그리고 대뇌(大腦)와 성기(性器) 사이에
라디오의 나날들
사랑에는 아무런 목적이 없으니
모든 게 끝장나도 내겐 아직 죽을 힘이 남았어
내게 조국은 하나뿐입니다, 선생님
그 누구의 슬픔도 아닌
지옥불 속에서도 붐붐할 수 있는
건포도 폭격기와 낙타의 역설
비둘기도 바다 건너 산을 건너서
門 열어라 꽃아, 門 열어라 꽃아
그리고 그의 이름은 헬무트 베르크
인간이란 백팔십 번 웃은 뒤에야 겨우 한 번
베를린, 레이, 십 그램의 마리화나
뒷산에서 놀러 내려왔던 원숭이 바쿠도
모두인 동시에 하나인
그러면 존재하는 현실은 무너지리라
커다랗고 하얗고 넓은 침대로
세계의 끝 여자친구
케이케이의 이름을 불러봤어
기억할 만한 지나침
세계의 끝 여자친구
당신들 모두 서른 살이 됐을 때
모두에게 복된 새해―레이먼드 카버에게
내겐 휴가가 필요해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웃는 듯 우는 듯, 알렉스, 알렉스
달로 간 코미디언
해설
작가의 말
밤은 노래한다
1932년 9월 용정
1933년 4월 팔가자
1933년 7월 어랑촌
1941년 8월 용정
1932년 9월 용정
해제 _ 그 긴 밤, 우리는 부르지 못한 노래, 밤이 부른 노래ㅡ한홍구
작가의 말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농담
그건 새였을까, 네즈미
뿌넝숴(不能說)
거짓된 마음의 역사
다시 한달을 가서 설산을 넘으면
남원고사(南原古詞)에 관한 세 개의 이야기와 한 개의 주석
이등박문을, 쏘지 못하다
연애인 것을 깨닫자마자
이렇게 한낮 속에 서 있다
해설 / 김병익
작가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