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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연구 2024 : 소장품과 소장문화

국립현대미술관 연구 2024 : 소장품과 소장문화

(제16집)

국립현대미술관 (엮은이)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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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연구 2024 : 소장품과 소장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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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국립현대미술관 연구 2024 : 소장품과 소장문화 (제16집)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72093071007
· 쪽수 : 226쪽
· 출판일 : 2025-01-31

책 소개

소장품과 소장문화를 특집으로 다룬다. 미술품 소장을 기반으로 한 문화 활동의 다채로운 면모를 검토하기 위해 국내외 미술관의 컬렉션과 메가 컬렉터, 차세대 컬렉터의 컬렉션에 이르는 소장품과 소장문화의 형성을 다룬다. 또한 미디어, 퍼포먼스, 사진 등 비물질적 소장품의 특성과 관련된 미술관 소장품의 시간성 및 관련 전시를 분석한다.

목차

편집의 글
6 채연, 「소장품과 소장문화」

현대미술 연구
특집: 소장품과 소장문화
16 김혜인, 「문화 교류로서의 미술품 소장: 해외 한국미술 컬렉션」
36 이가라시 리나,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소장품: 새로운 ‘미술’을 찾아서」
54 홍선표, 「한국 미술품 소장가의 수집 철학과 공헌 ? 간송 컬렉션과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74 크리스토프 노에·제이미 베넷, 「차세대 아트 컬렉터 ? 이들에게 워홀은 여전히 중요한가?」
90 권태현, 「미술관 소장품의 시간성: 미래를 기억하기」

미술관 연구
110 박미화,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집 정책의 역사」
128 이지희, 「미술연구센터 소장 아카이브의 활용과 미래」
148 박혜성·양현정, 「《MMCA 소장품전: 작품의 이력서》로 살펴보는 국립현대미술관 관리전환 소장품」
178 이민아, 「《MMCA 사진 소장품전: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와 국립현대미술관 사진 소장품」
198 정상연, 「작품을 말하는 다양한 언어들: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접근성 교육프로그램」

220 글쓴이 소개

저자소개

국립현대미술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부지에 국제적 규모의 시설과 야외조각장을 겸비한 미술관을 완공, 개관함으로써 한국 미술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98년에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덕수궁 석조전 서관을 국립현대미술관의 분관인 덕수궁미술관으로 개관하여 근대미술관으로서 특화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3년 11월 과거 국군기무사령부가 있었던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전시실을 비롯한 프로젝트갤러리, 영화관, 다목적홀 등 복합적인 시설을 갖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을 건립·개관함으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화적 가치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옛 연초제조창을 재건축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개관하여 중부권 미술문화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배명지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펼치기

책속에서

"전시 작품 컬렉션에 대한 선호도는 미술관 수집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해외 유수 미술관의 기획전 혹은 커미션 작품에 한국 작가의 작품이 포함되는 것은 한국미술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방증한다. 주요 미술관들이 대중에게 전하고 싶은 문화 예술적 가치가 한국미술 안에 스며들어 있다는 예시이기 때문이다. 해외 미술관에 한국의 미술품이 소장되는 것은 나아가 전 세계의 미술관에서 유치하는 전시와 교육, 연구 등에 활용되며 한국미술과 문화를 인식하는 접점을 가깝게 좁혀 주는 역할을 한다."
一 김혜인, 「문화 교류로서의 미술품 소장: 해외 한국미술 컬렉션」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의 작품 분류는 총 여섯 가지로, 평면·입체·판화·비디오·사진·기타로 분류된다. [...] 예를 들어 '평면'의 경우, 서구 근대 기술로부터 시작된 유화부터 쌀가루를 녹인 물감으로 그린 민속화, 자수로 만든 태피스트리 회화 등이 모두 한 점의 평면 작품으로 분류된다. 이는 《아시아컬렉션 100》 에서 구로다 라이지(?田雷?)가 언급한 것처럼, "서양 미술의 위계질서에서 정점에 있는 '유화'라는 형식을 특권화하지 않고, 아시아 각지의 전통에서 태어난 다양한 형식 각각에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기 위한" 분류 방법이다."
一 이가라시 리나,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소장품: 새로운 '미술'을 찾아서」


"미술품은 품평과 연구를 통해 예술적 의미와 가치가 발생하고, 유통과 소비를 통해 사회화되고 문화를 창출하며 역사를 이룬다. 회화를 포함한 미술품의 수집은 이 모든 과정과 요소를 내포한다. 수집은 만들어진 대상물의 의미와 가치를 판별하는 안목으로 실행되고, 이는 공적 유통의 대상이 되며, 감상과 비평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되면서 재생산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집은 시기별 특정 사조에 관한 애호 풍조와 시대적 과제 및 역사의식과 같은 거대 담론과 밀착하며 이루어지기도 한다."
一 홍선표, 「한국 미술품 소장가의 수집 철학과 공헌 - 간송 컬렉션과 이건희컬렉션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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