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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수다가 사람 살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0104604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4-07-0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0104604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04-07-03
책 소개
'하고픈 말은 하고 살자'가 좌우명이라는 여성학자 오한숙희가 <그래, 수다로 풀자>이후 10년만에 '쓸데가 너무 많아서 사람까지 살리는 말, 수다'를 화두로 삼아 책을 펴냈다. 10여 년의 현장 경험에 바탕한 풍부한 사례와 더불어 지은이의 어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실어 보다 생생하게 수다를 통한 치료와 소통의 현장에 다가갈 수 있게 했다.
목차
책머리에 - 나는 말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1부 오한숙희 수다특강
1.수다로 사람 살린 이야기
2.별이 뜨는 수다방
3.수다 치유의 5단계
01. 억압의 단계
- 티타임 토크 : 외로워서 죽은 언니
02. 왜곡의 단계
- 티타임 토크 : 수다를 혐오하는 지적인 여자들의 심리
03. 발설의 단계
- 티타임 토크 : 듣기만 해
04. 소통의 단계
- 티타임 토크 : 남자에게도 필요한 수다
05. 연대의 단계
4. 오각형 우주 속을 움직이는 사람들
- 티타임 토크 : 유쾌, 상쾌, 통쾌 어록
2부 오한숙희 수다 간증기
나는 엄마를 포기할 수 없다
소통과 연대의 끈이 되는 사이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상담이라는 이름에는 자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자기 인생의 결정과 판단을 타인에게 위탁하려는 심리가 들어 있다. 그러나 인생 등반은 남의 등에 업혀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제 인생을 헤쳐나가는 힘은 자기 안에서 나와야 하고 실제로도 자기 안에 들어 있다.
내가 정의하는 수다는 바로 자기 이야기이다. '나'라는 주체가 빠진 이야기는 진정한 의미의 수다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나 어떤 사건, 어떤 경험에 대해서 말할 때, 현상적인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내가 어떻다'는 자신의 감정, 생각, 판단을 말해야 비로소 수다가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본문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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