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진리 청바지

진리 청바지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일까)

김창호 (엮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0개 75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진리 청바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리 청바지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01053066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05-10-21

책 소개

'스무 살을 위한 철학 청바지' 시리즈는 38인의 전현직 교수들이 20대에게 던지는 철학 에세이로 모두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철학 지식을 전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끼리 소통하고 논의하는 가운데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는 젊은 철학교양서이다.

목차

'스무 살을 위한 철학 청바지' 시리즈를 내며
- 머리글

1. 진리와 사고_우리의 상식을 타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1-1 진리는 무엇일까 | 한전숙 호원대 교수
1-2 우리의 경험은 완전한 지식을 줄 수 있을까 | 황희숙 대진대 교수
1-3 과연 보편적인 것이 존재하는 걸까 | 김기현 서울대 교수
1-4 진리는 권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 문성원 부산대 교수

2. 인간과 과학_ 과학기술은 인간을 넘어설 수 있을까
2-1 과학과 가치는 화해할 수 없는 것일까 | 박정하 성균관대 교수
2-2 컴퓨터는 생각할 수 있을까 | 이봉대 서울산업대 교수
2-3 인간의 행위는 타고난 것일까, 길들여진 것일까 | 우기동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연구원
2-4 과학자는 연구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 할까 | 이필렬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3. 과학과 사회_ 과학기술이 밝은 미래를 약속할 수 있을까
3-1 이성과 과학은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수 있을까 | 이종관 성균관대 교수
3-2 과학기술의 발전이 인류의 진보를 보장할 수 있을까 | 이중원 서울시립대 교수
3-3 인간 노동은 과학기술로 해방될 수 있을까 |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3-4 환경파괴, 기술의 문제일까 체제의 문제일까 | 강성화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 전임연구원

4. 문명과 세계_ 세계는 지금 어디로 흐르는 걸까
4-1 동양사상으로 서양적 사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까 | 조남호 국제평화대학원대 교수
4-2 문명의 미래, 충돌일까 화해일까 | 김명섭 연세대 교수
4-3 종교와 과학, 투쟁이냐 조화냐 | 송현주 순천향대 초빙교수
4-4 현대의 신비적 경향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 김창호 명지대 교수

저자소개

김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철학교육을 전공하였다. 수도침례신학교와 중부대학교에서 기독교철학과 헬라어, 히브리어를 강의하였다. 저서로는 『베드로의 고백 그 허와 실』(1994)『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냐』(1998)『예수의 믿음』(2018)『에덴의 뮈토스와 로고스』(2021)『유대신비주의 카발라와 생명나무』(2023) 『성서 그리고 도마복음 말씀 Vol 1 / 1-28』(2024) 등이 있고, 이어서 본서(Vol 2 / 29-70)와 함께 도마복음 시리즈 3권(Vol 2 / 71-114)을 출간할 예정이다. 원어성서원 刊 『스테판 원어성경』 데이터 작업과 편집에 참여하였으며 격월간지 『형상과 글』을 창간하기도 했다. 현재 유튜브 방송 김창호TV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어 성경을 토대로 한 해설 요한계시록과 창세기, 산상수훈, 주기도문, 카발리즘, 도마복음, 로마서, 히브리서 등 동영상 약 690여 편이 업로드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보자. 생물학적 결정론에서 보면, 범죄자가 천인공노할 엽기적인 연쇄살인 사건을 저지른 것은 그에게 이미 부호화되어 있는 유전자의 특성에 기인한다. 이혼으로 여성 혐오증이 후천적으로 생겼다 할지라도, 또 돈 없는 사람을 무시하는 사회 풍토가 만연해 있고 그가 돈이 없어서 열등감 속에서 살아간다 할지라도, 만약 그가 건전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다면 반인륜적 범행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다.

다시 말해 범죄자들은 반인륜적 범행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생물학적 특성, 즉 범죄형 유전자가 부호화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시각은 '이간이든 사회질서든 기존의 것이 자연적이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 본문 128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