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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0106454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07-04-02
책 소개
목차
제1부 왜 에이징 파워에 주목하는가
제1장 신중년, YO세대의 등장
20년 길어진 새로운 중년기
신중년의 또 다른 이름, YO세대
YO세대와 386세대의 역학관계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YO세대
제2장 에이징 파워가 미래를 살린다
에이징 파워로 무장한 YO세대
실력과 경험 갖춘 고령 인력
선진국의 에이징 파워
에이징 파워가 경제도 살린다
제2부 에이징 파워의 네 가지 조건
제3장 신체적 건강 : 나이가 건강을 좌우하진 않는다
1. 고령자 건강에 대한 몇 가지 오해
2. YO세대는 노약자가 아니다
3. 생활습관부터 바로잡아라
4. 운동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제4장 정신적 건강 : 뇌는 나이 들어도 늙지 않는다
1. 지혜는 나이듦의 축복이다
2. 나이 든 뇌는 나잇값을 한다
3. 나이듦을 사랑하고 즐기자
제5장 사회적 파워 : 진정한 파워는 성숙에서 나온다
1. 일터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
2. 폭넓은 인맥과 정보력이 무기다
3. EQ는 사회성취도의 바로미터
4.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라
제6장 영적인 건강 - 영성은 인간을 완성하는 힘이다
1. 21세기는 영성의 시대
2. 인생의 참맛은 초월에서 온다
3. 진정한 행복은 영혼에 깃든다
제3부 에이징 파워, 이렇게 준비하자
제7장 YO세대에게 보내는 충언
1. 늦게 피는 꽃이 화려하다
2. 아름다운 퇴장을 준비하자
3. 옛날 명함은 잊어버리자
4. 행복추구권, 더 미루지 말자
5. 지역사회의 새 이웃을 사귀자
6.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자
7. 생생하게 느끼고 계속 움직여라
제8장 초고령 사회를 위한 과제
1. 새로운 인생 로드맵을 그리자
2. YO세대 시장을 선점하라
3. 초고령 사회를 준비하는 정부의 역할
4. 한국형 노후 모델을 만들자
5. 건강마을을 짓는 사연
저자소개
책속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50대 중반, 즉 정년에서 중년이 마감되는 것으로 보았다. 환갑이면 상노인(上老人)이고 곧 죽을 채비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 공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 60세를 상노인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도 문제는 왜곡된 사회 통념이다. 아직 정정하고 일할 능력이 있는 이들을 사회가 막연한 관습과 선입견으로 몰아내고 있다. 본인 스스로는 아직도 중년, 마음은 누구 못지않게 젊고 건강한데 ‘노인’이라는 사회 통념에 절로 위축돼버린다. -본문 22p 중에서
언제부턴가 내 통장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1년에 서너 차례 꼬박꼬박 입금된다. 비서에게 물었더니 국민연금이라는 것이다. 내게? 아직도 이렇게 활동적이고 생산적인데 무슨 연금을? 나는 지금도 지하철표를 돈 주고 끊는다. 노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난 아직 현역이다. 그게 내 희망사항이다. 그런데도 난 선뜻 나이를 밝히게 되지 않는다. 노인 취급이 싫어서다. -본문 63~6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