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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01072760
· 쪽수 : 670쪽
· 출판일 : 2007-11-15
책 소개
목차
1. 페이팔 PAYPAL|맥스 레프친 - 인터넷 결제시스템을 개발하다 19
2. 핫메일 HOTMAIL|사비어 바티아 - 인터넷으로 편지를 주고받게 하다 43
3. 애플컴퓨터 APPLE COMPUTER|스티브 워즈니악 - 컴퓨터를 모든 사람의 책상 위에 올려놓다 63
4. 익사이트 EXCITE|조 크라우스 - 검색으로 비즈니스를 만들다 101
5. 소프트웨어 아츠 SOFTWARE ARTS|댄 브릭클린 - 컴퓨터 화면 위에 스프레드시트를 구현하다 119
6. 로터스 LOTUS|미치 케이퍼 - 스프레드시트 시장의 킬러앱이 되다 141
7. 아이리스, 그루브 네트워크 IRIS, GROOVE NETWORKS|레이 오지 - 원격으로 일하는 도구를 만들다 163
8. 블로거닷컴 BLOGGER.COM|이반 윌리엄스 - 블로그라는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다 175
9. 야후 YAHOO|팀 브래디 - 세계를 담은 커다란 디렉터리를 만들다 197
10. 리서치 인 모션 REARCH IN MOTION|마이크 라자리디스 - 무선네트워크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217
11. 마림바 MARIMBA|아서 반 호프 - 자동업데이트라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다 233
12. G메일 GMAIL|폴 부크하이트 - 웹2.0 기술로 이메일의 새 장을 열다 247
13. 웹TV WEBTV|스티브 펄맨 - 텔레비전 위에 웹을 구현하다 267
14. 티보 TIVO|마이크 람시 - 디지털 비디오 리코더로 문화를 바꾸다 293
15. 바이어웹 VIAWEB|폴 그레이엄 - 전자상거래를 가능하게 만들다 313
16. 딜리셔스 DEL.ICIO.US|조슈아 샤흐터 - 태깅에서 기회를 발견하다 339
17. 블로그라인, 원리스트 BLOGLINES, ONELIST|마크 플레처 - 웹2.0 기술로 뉴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다 355
18. 크레이그리스트 CRAIGSLIST|크레이그 뉴마크 - 온라인 벼룩시장을 만들다 375
19. 플리커 FLICKR|카타리나 페이크 - UGC라는 기회를 발견하다 389
20. 웨이즈, 알렉사 WAIS, ALEXA|브루스터 카힐 - 인터넷을 매개로 한 비즈니스를 최초로 구현하다 401
21. 어도비 시스템 ADOBE SYSTEMS|찰스 게슈케 - 그래픽으로 세상을 바꾸다 423
22. 오픈시스템 OPEN SYSTEMS|앤 윈블래드 - 회계프로그램의 초기 모델을 만들다 447
23. 37시그널스 37SIGNALS|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 최고의 웹개발 프레임워크를 만들다 463
24. 아스디지타 ARSDIGITA|필립 그린스펀 - 소프트웨어 컨설팅의 새 모델을 제시하다 475
25. 포그크릭 소프트웨어 FOG CREEK SOFTWARE|조엘 스폴스키 - 조엘온소프트웨어로 고객과 소통하다 511
26. 트립 어드바이저 TRIP ADVISOR|스티븐 카우퍼 -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자 커뮤니티를 만들다 533
27. 핫오어낫 HOT OR NOT|제임스 홍 - 늑대와 여우의 본능을 자극하다 555
28. 티클 TICKLE|제임스 쿠리에 - 온라인테스트로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하다 571
29. 파이어폭스 FIREFOX|블레이크 로스 - 인터넷 브라우저의 새 모델을 제시하다 583
30. 식스 어파트 SIX APART|미나 트로트 - 네트워킹의 미래를 발견하다 599
31. 라이코스 LYCOS| 밥 데이비스 - 세계 최고의 테크노미디어를 꿈꾸다 619
32. 얼라이언트, 셰어홀더닷컴 ALLIANT, SHAREHLDER.COM|론 그루너 - 온라인 IR이라는 새 장을 열다
리뷰
책속에서
리빙스턴: 어떻게 ‘애플’이라는 이름을 생각해냈나?
워즈니악: 잡스가 생각해냈다. 나도 그때를 기억한다.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그를 태우고 가던 중이었는데, 그가 갑자기 "회사 이름이 생각났어. 애플컴퓨터."라고 했다.
둘이서 기술적인 냄새가 나는 이름을 생각해보려고 했지만 어떤 것도 애플보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애플레코드는 어때?"라고 물었는데, 그는 "벌써 그 이름을 가진 회사가 있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좋다. 애플컴퓨터야."라고 결정했던 것이다.-본문 중에서
리빙스턴: 구글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문화가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구글과는 다른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겠나?
부크하이트: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은 그 사람이 얼마나 모험심이 있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구글에 와서 일할 수도 있고, 창업을 할 수도 있고, 그런 기회를 제공하는 다른 회사에 갈 수도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할 수 있도록 기존 회사의 문화를 바꾸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만약 직급이 낮다면 불가능할 것이다. 내가 인텔을 떠날 때, 상사가 말리려고 "새로운 일을 하기 위해 회사를 떠날 필요는 없다. 인텔에서도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설득했다. 물론 믿지는 않았다.-본문 264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