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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선택은 없다! 햇빛 에너지에 열광하라")

강양구 (지은이)
  |  
프레시안북
2007-12-24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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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책 정보

· 제목 :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선택은 없다! 햇빛 에너지에 열광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01074719
· 쪽수 : 296쪽

책 소개

「프레시안」에서 과학기술·환경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강양구 기자가 ‘석유 제로 시대’에 관한 논의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무엇이 가능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밝힌 책. 에너지 기업과 언론, 그리고 정부 정책이 어떻게 여론을 호도하는지도 따져보며, 국내외의 재생 가능 에너지 현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목차

들어가며 - 이제 3년밖에 남지 않았다

제1장 임박한 파국
고유가 사태는 ‘쭉’ 계속된다 / 사우디아라비아발 석유 파동? / 임박한 파국, 석유 생산 정점
깊이 읽기 - 결국은 카산드라가 맞았다! / 생각하기 - 왜 이렇게 호들갑일까? / 읽을거리

제2장 세상이 변했다
할리우드 재난 영화 뺨치는 보고서 / 불편한 진실, 누가 외면하나 / 계속되는 사기극
깊이 읽기 - 회의주의자의 주장을 검증하는 네 가지 방법 / 생각하기 - 불확실한 증거 / 읽을거리

제3장 난방이 필요 없는 집
난방이 필요 없는 집, 패시브 하우스 / 냉방도 필요 없다
꼭 필요한 난방은 태양 에너지 / 빗물 한 방울도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
깊이 읽기 - 20년 만에 부활한 목소리, “아끼고 또 아껴라” / 생각하기 - 과학기술만으로는 곤란하다 / 읽을거리

제4장 똥이 에너지다
가축의 똥오줌으로 전기 생산 / 풍력?태양 에너지로는 역부족이다 / 바이오매스, 또 다른 환경오염?
깊이 읽기 - 똥 귀한 줄 모르는 한국 / 생각하기 - 수소 경제, 과연 올 것인가? / 읽을거리

제5장 100년 만에 부활한 식물 연료
고소한 냄새 풍기는 버스 / 폐식용유 수거해 버스 연료 생산 / 지구 온난화 막는 식물 연료
20킬로미터마다 식물 연료 주유 가능 / 오히려 거꾸로 가는 한국
깊이 읽기 - 유채 키워 1조 이익?, 산유국 꿈꾸는 부안 / 생각하기 - 식물 연료의 ‘명’과 ‘암’ / 읽을거리




제6장 전기료 월 200원, 나머지는 해님이 낸다
1년 만에 전기 요금 3만 원에서 200원으로 줄다 / 태양 에너지 이용 여건, 독일보다 낫다
청소년을 태양 에너지 지지자로 만들자 / 태양 에너지 육성, 갈 길 멀었다
깊이 읽기 - 걱정 마, 우리에겐 원자력이 있잖아! / 생각하기 - 진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 읽을거리

제7장 풍차는 돌고 싶다
“풍차가 돌지, 왜 안 돌아?” / 대관령 풍력발전단지, 연 270억 매출 / 풍력 발전, 외국 자본에 넘어가다
볼트?너트까지 수입, 국산화 시급하다 / 돌지 않는 풍차, 누가 만드나 / 국산은 설 땅이 없다
깊이 읽기 - 풍력 에너지의 무한한 미래 / 생각하기 - 환경단체 vs 환경단체 / 읽을거리

제8장 윤데의 기적
소비 전기보다 생산 전기가 많다 / 난방은 물론 지역 농가 소득도 생겨 / ‘윤데 스토리’, 중심에 선 주민
800년 역사의 윤데, 기적을 이루다 / 시민 참여로 마을을 바꾼 프라이부르크 보봉
깊이 읽기 1 - 우파 정부가 앗아간 태양 도시의 꿈
깊이 읽기 2 - 언론의 헛발질 : 가스하이드레이트, 과연 미래 에너지인가?
생각하기 - 에너지 정책, 왜 시민은 입 꾹 닫아야 하나? / 읽을거리

제9장 태양과 바람의 한반도를 꿈꾸자
북한,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 / 대안 아닌 대안들 / 바람과 태양이 북한을 살린다
깊이 읽기 - 기름 값 올라서 속상한 당신이 알아야 할 진실 / 생각하기 - 인권, 환경, 지역 사회를 생각하는 에너지 정책? 읽을거리

제10장 연료를 바꾼다
나는 일본, 기는 한국 / 첫째, 에너지를 절약하라 / 둘째, ‘오래된 자원’의 부활
셋째, 미래를 그리는 생태 마을 / 미래는 없다 / 다른 길을 닦자
깊이 읽기 - 한국 대안 에너지의 미래? / 생각하기 - ‘지역 에너지’는 ‘착한 에너지’ / 읽을거리

나가며 - ‘코난의 시대’를 상상하자 / 찾아보기

저자소개

강양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 적십자 사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 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BTS 과학 전문 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양구의 강한 과학』,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 등이, 공저로는『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과학 수다』,『정치의 몰락』 등이 있다. 팟캐스트《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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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롬보크 교수는 제3세계로부터 자원을 약탈해 빈곤 문제를 확대하고, 제3세계의 농업을 파괴함으로써 식량 문제를 악화하는 기업의 문제를 침묵한다. 또 정작 기업을 위한 보조금, 막대한 국방비 지출은 문제삼지 않는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면 롬보크 교수나 그에 의지해 회의주의자를 자처하는 이상돈 교수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들은 대중에게 진실을 알려준다며 환경운동에 책임을 묻고 있다. 그 과정에서 진짜 문제의 원인은 살며시 자취를 감춘다.-p57 중에서

...풍력 발전 산업과 같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은 중소기업이 중심이 될 때, 그 장점이 부각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산업 구조가 대기업 중심으로 짜여 있다 보니,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에 뛰어든 중소기업은 악전고투를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에 투자를 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p18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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