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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위를 걷는 사람들

공기 위를 걷는 사람들

(지상에서 우주까지, 보이지 않는 공기를 찾아 나선 위대한 도전과 모험의 역사)

가브리엘 워커 (지은이), 이충호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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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위를 걷는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기 위를 걷는 사람들 (지상에서 우주까지, 보이지 않는 공기를 찾아 나선 위대한 도전과 모험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01079110
· 쪽수 : 369쪽
· 출판일 : 2008-03-10

책 소개

차세대 과학 저널리스트가 저술한 공기의 실체를 찾아 나서고, 연구한 과학자들의 놀라운 도전과 모험의 역사 이야기. 공기의 무게를 재려한 갈릴레이부터 오로라의 신비를 풀기 위해 무한한 우주 공간을 개척한 20세기 과학자 밴 앨런까지 과학자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흥미진진한 실험들을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 우리는 공기의 바다에서 살고 있다
제1부 포근한 담요
chapter 1 보이지 않는 것을 탐구하다
chapter 2 마법의 기체, 산소를 발견하다
chapter 3 이산화탄소의 치명적 매력
chapter 4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제2부 위대한 공헌자
chapter 5 위대한 미즐리, 괴물 프레온을 만들다
chapter 6 바다의 침묵을 깨뜨린 하늘의 거울
chapter 7 우주, 새로운 변경을 찾아서
에필로그 | 그린란드의 변화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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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가브리엘 워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를 지냈다. 과학 전문지 <네이처 Nature>에서 ‘기후 변화’기사의 담당 편집자로 일했고, <뉴 사이언티스트 New Scientist>에서는 특집 기사를 담당했다. 생명을 잉태한 위대한 지구의 이야기를 풀어낸 《눈으로 뒤덮인 지구 Snowball Earth》로 본격적인 과학 저널리스트의 활동을 시작했다. 데이비드 킹과 함께 저술한 <핫토픽 - 기후변화, 생존과 대응전략> 에서 일반 과학 저술방식과는 달리 그만의 감성적인 글 솜씨를 녹여내 “수정처럼 투명할 뿐 아니라 놀랄 만큼 드라마틱하다.”(워싱턴 포스트)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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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사라진 스푼》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비만 해방》 《불안 세대》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진화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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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연구할 수 있는 고정 공기 시료를 얻은 그는 그것이 정말로 보통 공기하고는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다. 블랙은 석회수(석회 곧 탄산칼슘을 물에 녹인 액체)가 고정 공기와 친화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그래서 그는 석회수에 녹아 있는 보통 공기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만약 보통 공기가 고정 고기와 같은 것이라면, 석회수에 들어 있는 보통 공기는 모두 석회에 흡수되어 물 속에 하나도 남아 있지 않게 될 것이다. 블랙은 같은 양의 보통 물과 석회수에 보통 공기가 각각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알아보면 답을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이산화탄소라 부른다. 과학의 역사에서 아주 천진난만해 보이는 이 순간이 사실은 아주 큰 의미를 지닌 특별한 순간이었다. 그것은 공기의 종류가 한 가지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본문 11쪽, '이산화탄소의 치명적 매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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