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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

클레이 서키 (지은이), 송연석 (옮긴이)
갤리온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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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88901083698
· 쪽수 : 343쪽
· 출판일 : 2008-06-27

책 소개

곳곳에서 동시에 서로 연결되어, 끌리고 쏠리고 들끓는 ‘조직 없이 조직된 대중’의 탄생을 말한다. 현대 사회는 그럴듯한 약속(a plausible promise)과 적절한 도구(right tools), 수용 가능한 합의(an acceptable bargain)만 있다면, 위력적인 집단행동과 조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목차

Part One 변화의 신호탄들
chapter 1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chapter 2 많으면 다라진다
chapter 3 장애물이 사라졌다

Part Two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대중의 탄생
chapter 4 공유희 혁명과 실천하는 커뮤니티의 등장
chapter 5 브리태니커를 비웃는 위키피디아 방식
chapter 6 흔들리는 조직과 무너지는 원칙들
chapter 7 신종 소비자 군단과 아이스크림 시민의 반격
chapter 8 손해 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혁명이 아니다

Part Three 오직 중요한 한 가지 :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chapter 9 좁은 세상 네트워크 법칙의 진화
chapter 10 오픈소스, 오아시스, 그리고 무너지는 20대 80의 법칙
chapter 11 약속, 도구, 합의 : 생존을 위한 3가지 필요조건

Epilogue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에게

Bibliography

저자소개

클레이 셔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과 모바일폰의 사회적, 문화적 효과에 관해 가르치고, 글 쓰고 컨설팅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이 장치가 어떻게 아마추어에게 공공 영역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집단행동을 위한 상호 조정을 쉽게 해 주는지에 관심이 있다. 셔키는 뉴욕대학교에서 티시(Tisch) 예술학부의 인터랙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대학원 프로그램과 문리과 대학의 아서 L. 카터 저널리즘연구소(Arthur L. Carter Journalism Institute)에 공동으로 임용되어 있다. 그의 강좌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가 문화를 형성하며, 반대로 문화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는지 다룬다. 그가 소셜 미디어에 관해 가장 최근에 펴낸 책으로는 『많아지면 달라진다-‘1조 시간’을 가진 새로운 대중의 탄생(Cognitive Surplus: Creativity and Generosity in a Connected Age)』(2010)과 『끌리고 쓸리고 들끓다-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Here Comes Everybody: The Power of Organizing without Organizations)』(2008)이 있다. 1996년 이래로 인터넷에 관해 글을 많이 썼고,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강연을 했다. 예일대학교에서 예술 전공 학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뉴욕시에서 하드플레이스극장(Hard Place Theater)을 설립하고, 여기서 정부 문서, 녹취록과 문화적 기록 등 발견된 자료만 이용해서 몇몇 논픽션 연극물을 창작하고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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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다. 뉴스전문채널인 YTN에서 방송통역사로 일하던 중 올바른 영어 교육에 뜻을 모아 동료 통역사들과 함께 우리나라 영어 전문 사이트의 선두주자인 '네오퀘스트'를 결성했다. ‘영어는 영어답게 재미있게 배우자.’는 이들의 신선한 주장은 영어와 우리말을 일대일로 대응하려는 습관과 암기 위주의 학습 방법에 젖어있던 기존의 영어 학습 풍토에 획기적인 돌풍을 몰고 왔다. 영어라는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그 말을 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자는 지금껏 자신이 쌓아왔던 영문법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풀어놓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영어 학습에 대한 꾸준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저서]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길벗이지톡) 《오대리, 영어 좀 하나?》(김영사) 《이 땅에 태어나 영어 잘 하는 법》(김영사) 외 다수 [역서] 《시간 창조자》(책읽는수요일)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갤리온)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어라》(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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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키는 조직의 딜레마에서 벗어나 있다. 참여자들이 고용된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경비는 최소한으로 들이면서도 참여자들로부터는 아찔할 만큼 많은 투입량을 가져갈 수 있는 것이다. 위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여기에 있다. 참여자가 실력이 좋아야 할 필요도 없고, 꾸준히 생산해야 할 필요도, 심지어 현장에 나타나야 할 필요도 없다. 지시에 따른 능력별 전문화와 작업의 일관성은 대규모 작업의 전형적인 특징 같지만, 사실 분업 자체와는 별로 상관이 없다. 기업은 직원 A와 직원 B가 같은 일을 할 경우 둘 다 같은 노력을 투입하길 원한다. 상호 교환이 가능해야 하고 의욕적인 노동자와 게으른 노동자 간의 마찰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기준이면 위키피디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게으르다고 봐야 한다. 대다수가 한 번에 겨우 한 개의 글만 편집하고, 대부분의 작업은 규모는 훨씬 작으면서 더 적극적인 그룹에 의해 이뤄지기 때문이다(6명이 작업의 4분의 1을 담당한 두 개의 아스팔트 글도 이런 일반적인 현상을 압축시켜 보여 준다). 의욕적으로 기여하는 사람과 이따금씩 기여하는 사람이 같은 환경 안에서 아무 문제없이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이 글 저 글, 이 작업 저 작업 사이를 옮겨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어떤 글이든 작업이 예측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주도, 관리자도, 고객도 없는 만큼, 그런 예측 불가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책임자들이 활동을 안 한다고 해서 작업이 무산되지도 않는다. (133쪽, 'Chapter 5 브리태니커를 비웃는 위키피디아 방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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