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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느낀다

모든 것은 느낀다

(인간, 자연, 생명과학의 진화)

안드레아스 베버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프로네시스(웅진)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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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느낀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은 느낀다 (인간, 자연, 생명과학의 진화)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물학
· ISBN : 9788901088617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08-10-10

책 소개

생명과 생태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탐구해간 과정을 소개한다. 유전학과 진화론으로 대표되는 20세기의 생물학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생물학이 생물학의 근본문제인 ‘생명’ 그 자체를 직접 대면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모든 유기체를 느끼는 체계로 이해하며 감정을 기반으로 한 주체성 개념을 생물학에 끌어들인다.

목차

들어가며 자연, 그 충만한 감정의 세계를 만나다

1 욕망하는 세포
01 생명의 소망
02 죽을 수 있는 기계
03 창조의 물리학

2 감정의 언어
04 세계 내부의 공간
05 육체의 상징으로서의 정신

3 나는 너다
06 늑대의 눈에 담긴 물은
07 다른 존재에 비추어 보기

4 예술로서의 생명
08 영혼의 멜로디
09 전설적인 자유

5 공생
10 바다의 몸
11 하나가 아닌 모든 것
12 은빛 바다

6 치료
13 가치들의 귀환

나오며
상징적 물리학?

용어 설명

추천도서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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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안드레아스 베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에 태어났다. 베를린.함부르크.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생물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바다생태학’을 전공으로 생물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GEO』『Focus』『Die Nature』「Die Zeit」등에서 과학전문기자 및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면서, 2001년 새로운 생태학 분야 권위자인 베를린의 하르트무트 뵈메와 파리의 프란시스코 바렐라 밑에서 ‘조직이론과 생물학적 미학의 통합’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GEO』『Greenpeace-Magazin』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면서 가족과 함께 베를린에서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의미로서의 자연Natur als Bedeutung』(2003), 『모든 것은 느낀다』(200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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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위대한 패배자』 『데미안』 『우연한 불행』 『늑대의 시간』 『메르켈의 자유』 『미친 세상과 사랑에 빠지기』 『어느 독일인의 삶』,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등 200여 권을 번역했다. 『특성 없는 남자』로 21회 한독문학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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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창조적 생태학은 세계를 지배하는 원칙에는 인과율 외에 '자기운동의 원칙'도 있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출발한다.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던 물체들이 자기 자신의 어떤 힘에 의해 좀더 복잡하고 거대한 구조물로 조직화된다는 것이다. 우주먼지가 별이 되고, 별이 은하가 되고, 원자가 분자가 되고, 분자가 유기체가 되듯이. 자기운동의 원칙은 그 과정에서 언젠가 이 운동을 계속 지속하려는 물체가 생겨난다는 데에 그 빼어난 매력이 있다 그런 물체들엔 단순히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적도 있다. 계속 존속하려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런 무리에 속하는 것이 우리이고, 생물이다. 창조적 생태학의 지지자들은, 생물은 세계의 예외가 아니라 그들 속에서야 비로소 세계의 본래적인 성격이 발현된다고 믿는다. (47쪽, '02 죽을 수 있는 기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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