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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한 장

마지막 사진 한 장

(사랑하는 나의 가족, 친구에게 보내는 작별인사)

베아테 라코타 (글), 장혜경 (옮긴이), 발터 셸스 (사진)
웅진지식하우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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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한 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사진 한 장 (사랑하는 나의 가족, 친구에게 보내는 작별인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01091198
· 쪽수 : 263쪽
· 출판일 : 2008-12-26

책 소개

독일의 전문 사진작가와 저널리스트가 호스피스 병원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23인의 환자들을 만난 기록을 담은 책. 인생의 마침표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풍경을 마지막 사진과 함께 전하며, 어떻게 하면 잘 죽을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유럽 전역에 '웰다잉'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사진전의 모태가 된 책이다.

목차

6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살아 있다니
그래도 살아보기는 했으니까 괜찮아
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줘
싸워야 해, 이 고집불통! 다시 한 번 고집을 부려봐
잘 싸웠어, 아들아! 엄마도 따라갈게
안녕, 내일 보자!
남편은 폭군이었어. 그런데 그가 너무 보고 싶어
인생의 졸업시험
내 남편은 내가 지킬 거야
또 한 번의 삶이 있을까?
재미있죠? 변화를 기다리는 중이에요
난생 처음 살고 싶어졌는데, 그게 지금이야
잘자요, 엄마. 내가 옆에 있을게요
그의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마지막 여행을 떠날 차례야
내가 없으면 누가 어머니를 돌보지?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크리스마스 소원
하루하루를 몸으로 느끼고 있어
갑자기 시간이 넘치는 기분이야
왜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다 떠나가지?
회복 계획표
‘웰다잉’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저자소개

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는 왜 무기력을 되풀이하는가》,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설득의 법칙》,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오노 요코》, 《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나는 이제 참지 않고 말하기로 했다》, 《변신》, 《사물의 심리학》, 《나무 수업》, 《우리는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가》 등 많은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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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테 라코타 (글)    정보 더보기
하이델베르크데학교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공부했다. 1999년부터 '슈피겔' 지에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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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 셸스 (사진)    정보 더보기
사진에 사람과 동물의 성격까지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유명하다. 패션잡지, 광고회사 등에서 사진을 찍다가 1975년부터 '엘터른'지에서 몇 년간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을 담는 시리즈를 담당했다. 책으로 출간되기 전 '슈피겔'지에 발표된 <마지막 사진 한 장>으로 베아테 라코타와 함께 한젤-미트 상 사회참여 르포르타주 부문 수상, 독일 비영리 민간복지단체 연방사업공동체에서 수여하는 사회복지상을 수상하였다. 발터 셸스는 이 책의 사진으로 2004년 세계보도사진전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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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발터 셸스와 나는 이 책을 만들면서 감정의 극심한 굴곡을 맛보았다. 언젠가는 우리 자신의 죽음을, 혹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지금보다 더 잘 준비하게 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희망은 곧바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돌변했다. 간호사나 간병인, 의사들도 우리와 다르지 않은 것 같았다. 죽어가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일상이 될 수는 있어도 절대 단련되지는 않는 법이다.
"단련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지요. 마음이 자꾸만 더 약해집니다."
리캄 호스피스 병원의 한 간호사는 이렇게 말했다. - 26~27쪽,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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