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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해피엔딩

(너로 인해 빛났던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엘리스 발모비다 (지은이), 서현정 (옮긴이)
리더스북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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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해피엔딩 (너로 인해 빛났던 내 생애 최고의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01092157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09-02-15

책 소개

런던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풀어놓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로, 13편의 단편과 1편의 연작(5부 편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욕 그리고 런던' 연작은 연애편지 형식. 각각의 단편과 연작에는 열정과 인내심, 끈기, 만남, 기대하지 않았던 로맨스, 서로 어긋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차

여는 글

뉴욕 그리고 런던 I -그 남자의 이름은 마커스
그 녀석의 장난스러운 키스
다시 만난 연인
뉴욕 그리고 런던 II -당신, 나를 기억하나요?
아버지의 연인, 딜레타
적을 위해 건배
두 개의 공간, 하나의 사랑
뉴욕 그리고 런던 III -행운의 숫자 7 그리고 일곱 살 차이
이게 사랑일까?
사랑의 망명
뉴욕 그리고 런던 IV -두근거림 그리고 조심스러운 고백
딱 한 사람만 있으면 돼
비밀처럼 지켜온 사랑
사랑의 지도 찾기
뉴욕 그리고 런던 V -일 년 만에 지키는 약속
나의 밸런타인을 위한 전원시
세레나데를 연주해주겠니?
가슴속에 품은 마지막 말, 사랑해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엘리스 발모비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계로 호주에서 자랐지만 런던과 사랑에 빠졌다. 첫 번째 작품 <춤추는 마틸드Matilde Waltzing>로 두 개의 영국 문학상을 받았고 <뉴라이터>, <카브 매거진> 등에 다수의 단편이 소개되었다. <해피엔딩>은 런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에 관한 에세이로 13편의 단편과 1편의 연작(5부로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모비다는 이 책의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 취재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소설 같은 논픽션으로 꾸몄다. 그래서 어떤 소설 속 사랑 이야기보다도 가슴에 와 닿는다. 현재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런던예술대학에서 창의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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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막을 바다로 바꿔 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전사들 3부 셋의 힘 1-6권』, 『전사들 4부 별들의 징조 1-6권』, 『전사들 5부 종족의 탄생 1-6권』, 『전사들 6부 그림자의 환영 1-2권』, 『전사들 슈퍼에디션 1-5권』, 『전사들 비하인드 컬렉션』, 『전사들 얼티밋 가이드』, 『전사들 그래픽노블 1-7권』, 『전사들 그래픽 노블 예언의 시작 1권』, 『엔들링 1-3권』, 『널 잊지 않을게』, 『철도 네트워크 제국 1-3권』, 『괴물을 사랑한 아이 윌로딘』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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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거를 시작하면서 아나를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들였지만 그곳은 오스카만을 위한 공간이었다. 아나는 단 한 번도 오스카의 집을 자기 집처럼 편하게 느낀 적이 없었다. 헤어진 뒤에야 오스카는 아나와 함께 사는 동안 물리치료사라는 그녀의 직업에 한 번도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 사람은 같이 잠수를 한 적도 없었다. 심지어 오스카는 아나가 이런 자원 봉사 활동을 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이제야 오스카는 자신이 아나에 대해 얼마나 몰랐는지를 알게 되었다. - 39쪽, '다시 만난 연인' 중에서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일인가는 나도 잘 알아요. 그리고 언젠가는 그런 사람을 만나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지만 그럴 기회가 오지 않을까 봐 걱정이에요. 나는 하룻밤 즐기고 말거나 양다리를 걸치는 연애는 적성에 맞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시 누군가를 만나서 만약 그 사람이 정말 마음에 들면 곧장 진지한 관계로 발전할 것이고 그 사람이 마음에 안 들면 당장 헤어질 거예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관계를 질질 끌지는 않을 거예요. 진짜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이 아니면 더는 만나지 않을 거라는 말이에요. - 58쪽, '뉴욕 그리고 런던 Ⅱ -당신, 나를 기억하나요?' 중에서


“이 사람은 자상하고 다정다감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만만하게 볼 상대는 절대 아니에요. 날마다 이 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요. 나한테 좋은 자극제 역할을 하죠. 내 안에 숨은 나의 최고 모습을 끌어낼 줄 아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나 자신도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내기가 쉽지 않은데 말이에요.” - 88~89쪽, '적을 위해 건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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