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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자격

사장의 자격

(대한민국 사장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경영의 원칙)

서광원 (지은이)
걷는나무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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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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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장의 자격 (대한민국 사장들이 가슴에 새겨야 할 경영의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0110837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0-06-01

책 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사장들 10명 중 1명이 읽었다는 『사장으로 산다는 것』의 저자 서광원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장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의 핵심 원칙들을 네 가지의 질문을 통해 정리한 책이다. 세계적인 경영이론이 해결해줄 수 없는 대한민국 리더들의 불안과 고민을 생생한 사례와 날카로운 통찰로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리더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알아야 할 가장 한국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살아 있는 정신이 내일을 만드는 힘이다
인트로 사장이 아무리 위기라고 외쳐도……

I. 당신의 말이 제대로 먹히고 있는가
- 사장이 직원들에게 꼭 해야 할 말


1-1. 모르면 묻고 필요하면 들어라
이해할 수 없는 양들의 침묵 │ 사장은 이럴 때 분통이 터진다 │ 직원들의 묵묵부답이 회사를 망친다
1-2. 조금 더, 한 번 더, 한 걸음 더
사자의 사냥 성공률이 20%밖에 안 되는 까닭 │ 세계적인 거물에게서 ‘YES’를 받아내는 3가지 방법 │‘누가 봐도 클 놈'들의 공통점
1-3. 어떤 상황에서도 도망가지 마라
우리 눈은 왜 정면에 달려 있는가 │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안 할까요?” │ 이건희 회장이 그의 사표를 반려한 이유 │ 일류 선수와 보통 선수의 결정적 차이
1-4. 기다리지 말고 당장 일어나 걸어라
“ 태어난 새끼라도 빨리 일어나야 한다” │ 비행기 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17세 소녀가 주는 교훈 │ 장수하는 기업의 5가지 조건
1-5. 깨질 때 깨지더라도 일단 부딪쳐봐라
강한 맹수일수록 흉터가 많다 │ 진짜 경쟁력은 밑바닥에서 생긴다 │ 젊고 유능한 인재가 사장 인선에서 탈락한 이유

II. 영원한 위기의 시대를 이겨낼 전략이 있는가?
- 야생에서 배우는 혁신의 3가지 방식


2-1 ‘겨울’이라는 위기에 대처하는 법
2-2 버려라, 이를 악물고 과감하게
도요타가 주목한 겨울 철새들의 경이로운 생존전략 │ 200년 기업 듀폰은 왜 주력 사업부를 팔았나 │ 코닥과 제록스가 한순간에 뒤처진 이유
2-3 기다려라, 기회가 올 때까지
NASA가 배우려고 하는 곰들의 생존 시스템 │ 스티브 잡스도 16년을 기다렸다 │ 물러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 언제 물러나서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 것인가
2-4 맞서라, 당당하고 끈질기게
참새보다 작은 상모솔새가 혹독한 겨울을 이기는 법 │ 작다고 약한 건 아니다
2-5 쉽고 편한 혁신은 어디에도 없다

III. 당신의 진짜 경쟁 상대를 알고 있는가?
- 승리하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


3-1. 경쟁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늘어지게 잠만 자던 퓨마를 변화시킨 것 │ 채소도 경쟁을 해야 잘 자란다 │ 탁월한 리더 vs 무능한 리더 │ “경쟁자가 없는 게 가장 두렵다” │ 더 큰 시장에서 과감하게 경쟁하라
3-2. 진짜 경쟁 상대는 라이벌 회사가 아닐 수도 있다
최고의 검객은 함부로 칼을 뽑지 않는다 │ 코카콜라의 경쟁 상대는 펩시콜라가 아니다 │ 경쟁 상대를 잘못 파악한 GM과 도요타의 위기 │ 10년 후 나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3-3. 치열하게 경쟁하고 뜨겁게 협력하라
이틀 굶은 까마귀가 먹이를 먹지 않은 이유 │ ‘함께’는 혼자서 이룰 수 없는 것을 이루게 해준다 │ 잘되는 조직은 한몸처럼 살아 움직인다 │ 왜 젊은이들은 홀푸드마켓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가
3-4. 승리하는 조직의 5가지 조건
1. 구성원 간의 신뢰 2.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3. 분명한 목표 4. 적절한 보상과 벌 5.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

IV. 10년 후 먹고살 것을 준비해 두었는가?
- 가슴 설레는 성공을 바라는 사장이 알아야 할 것들


4-1. 어제의 성공과 실패를 모두 폐기하라
왜 새들의 둥지에는 배설물이 없을까 │ ‘3대 배출구’를 보면 그 회사의 미래를 알 수 있다 │ 수도원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 │ 어제의 성공에 집착한 모토로라의 실패 │ 많이 버릴수록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4-2. 힘들게 틔운 싹일수록 더 오래 산다
한 톨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까지 │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힘, 줄탁동시 │ 10년 동안 미쳐버릴 정도로 할 각오가 되었는가
4-3.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눈앞의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다
질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처절한 패배가 주는 교훈 │ 담당자가 이기면 회사는 진다
4-4. 그래도 한번 해보자!
최근 몇 년간 어떤 새로운 일에 도전했는가 │ 하려는 마음, 해보려는 의지가 차이를 만든다 │ 우리 모두 불가능한 꿈을 꾸는 리얼리스트가 되자

저자소개

서광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뭘까, 라는 궁금증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 중간에 벤처기업을 경영하다 이후 다시 언론계로 돌아와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경영 전문 기자로 일했다. 벤처기업을 경영할 때 느낀 경험을 《사장으로 산다는 것》으로 출간해 사장들의 심금을 울렸고 지금도 많은 CEO들을 지켜보며 기업과 리더, 조직과 인간의 역학관계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다. 조직과 리더십의 본질을 연구하기 위해 생태학까지 지평을 넓혀, 현재 중앙일보(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와 동아일보(서광원의 자연과 삶),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칼럼을 쓰고 있다. 생태학과 경영을 융합한 콘텐츠로 경영 전문 사이트 세리CEO에 8년간 출연하며 4년 연속 대표 강사로 뽑혔고, 2014년에는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강의하는 등 리더들을 위한 저술과 강의를 하며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비롯, 《살아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시작하라 그들처럼》 《사장의 길》 《사장의 자격》 《사자도 굶어 죽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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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2000년 휘청거리던 P&G의 새로운 CEO가 된 앨런 래플리는 취임하자마자 이렇게 외쳤다.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소비자들과 어울려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 가서 그녀(P&G에서는 고객을 그녀로 표현한다)의 꿈을 이해하라. 그는 사무실에 앉아 있던 임직원들의 등을 떠밀었다. 이제는 유명한
‘함께 살아보기(Living it)’라는 소비자 인사이트 프로그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 스스로도 한 달에 한 번씩 세상 속으로 들어갔다. 소비자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숫자로만 파악하려 하지 않고 소비자에
게 직접 다가간 것이다. 다가가서 함께 살아보고 일해보고 호흡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때마다 사업에 필요한 뭔가를 꼭 건져서 돌아왔다.”
덕분에 휘청거리던 P&G는 세계 15대 기업으로 껑충 뛰어올라 살아있는 기업이 되었다.
- 1장 ‘기다지리 말고 당장 일어나 걸어라’ 중에서


그는 원점에서 회사를 재검토했다. 그가 말하는 원점은 책상 앞이 아니라 시장이었다. 시장으로 간 그는 거기서 200년이 넘어선 듀폰을 바라보았다.
“듀폰의 제품들은 그럭저럭 팔리고는 있었어요. 하지만 더 이상 듀폰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지나치게 과학과 기술에만 집중하다보니 시장을 소홀히 대하고 있었어요.”
‘바뀌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함을 느꼈다. 주변 상황에 맞춰 몸 색깔을 바꾸는 카멜레온식 변화가 아니라 아예 몸의 구조 자체를 바꾸는 나비의 변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변태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자신을 보호해주던 껍데기를 완전히 벗어던져야 한다. 그러려면 ‘겨울이 오고 있는 숲’을 떠나 완전히 다른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가는 획기적 전환이 필요했다.
- 2장 ‘버려라, 이를 악물고 과감하게’ 중에서


한 재벌 그룹의 오너는 사석에서“경쟁자가 없는 게 가장 두렵다”는 말을 하곤 한다.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게도 경쟁자가 있다는 것은 긴장을 유도해서 효과적인 성과를 창출해내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일본 의류 업계에 패스트 패션(Fast Fashion) 선풍을 일으킨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도 “경쟁이야말로 중요한 동력”이라고 말한다. 일본 긴자와 하라주쿠에 거대한 경쟁자인 스웨덴의 H&M이 진입하려고 할 때 많은 사람이 우려와 걱정을 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이 오면 우리의 매출을 빼앗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경쟁이 일어나면 유니클로도 팔리고 H&M도 팔린다. 우리 업계는 이런 원칙을 잊고 있다.”
경쟁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제대로 된 경쟁을 선택하면 자신은 물론 전체가 살 수 있다.
- 3장 ‘경쟁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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