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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서광원 (지은이)
김영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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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34967149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4-04-03

책 소개

삼성경제연구소 SERICEO 대표강사 서광원의 저서. 이 책은 45억 년 지구의 역사에서 살아남은 생명체들의 생존전략이 삶과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보여주는 경영전략서이다.

목차

추천의 글
Prologue | 자기만의 답을 가져야 살아 있는 것이다

Part 1 이 정도면 됐다, 하는 순간
Chapter 1 최후를 부른 메추라기의 자신감
내가 만드는 유리 천장
될 듯 될 듯하다가 안 되는 사람들
Chapter 2 빛나는 새우의 뒤늦은 후회
임원 당락을 결정하는 사소한 욕심
우리는 왜 눈앞의 유혹에 약할까?
밥값, 그 영원한 딜레마
리더의 몫은 n분의 1이 아니다
Chapter 3 전봇대 위의 호박
바람의 파이터, 치타의 슬픔
속도는 방향을 전제로 한다
나의 속도는 어디서 나오는가?
잎으로만 살았는데 꽃이 된 사람

Part 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은
Chapter 4 콘도르의 욕심
나는 못일까, 망치일까?
흔들 수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기,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지혜
우리 사장님은 도대체 왜 저러실까?
생산적인 딴죽 걸기
Chapter 5 진화의 자국, 흔적기관
나만 모르는 나의 꼬리표
Chapter 6 2억 년을 살아온 악어의 스마트한 전략
새로워지는 것, 왜 힘들까?
일점 혁신주의: 노련한 악어처럼 물꼬를 트자
CEO의 ‘물’관리법: 가끔은 펌프가 필요하다
내부에서만 경쟁하는 곳의 결말

Part 3 문제해결의 원리
Chapter 7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두루미 사냥법
선물 하나가 나을까, 두 개가 나을까?
승진 축하인사, 정답은 따로 있다
우리가 파는 이유와 고객이 사는 이유가 같은가?
Chapter 8 파브르, 사냥벌의 급소전략에 감탄하다
열차 정시 운행률,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제1급소는 살아가는 힘을 만들어내는 곳에 있다
제2급소는 힘이 전달되는 통로에 있다
제3급소는 연결지점에 있다
모래알 조직 수습하기
Chapter 9 뉴욕 하늘, 매와 비둘기의 대결
느림으로 빠름을 이긴다
개구리 오디션의 승자들
적자생존의 진정한 의미

Part 4 지독한 생존전략들
Chapter 10 폭풍을 타고 날아오르는 새
헌신적인 부하를 만드는 법
Chapter 11 흉내문어, 절박함을 탁월함으로 만들다
안간힘이 만들어내는 삶의 역설
방법을 바꿀 것인가, 방식을 바꿀 것인가?
Chapter 12 캄캄한 블루오션으로 간 아귀의 ‘못생겨지기’ 전략
대처, 아귀전략으로 유리 천장을 뚫다
〈아바타〉가 넘어야 했던 네 개의 불가능
Chapter 13 지극히 인간적인 전략 ‘끝까지, 끈질기게’
온몸으로 달리며 살아온 증거들
꿈의 탄생

Epilogue | 자신을 믿어야 한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서광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뭘까, 라는 궁금증으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 중간에 벤처기업을 경영하다 이후 다시 언론계로 돌아와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경영 전문 기자로 일했다. 벤처기업을 경영할 때 느낀 경험을 《사장으로 산다는 것》으로 출간해 사장들의 심금을 울렸고 지금도 많은 CEO들을 지켜보며 기업과 리더, 조직과 인간의 역학관계를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다. 조직과 리더십의 본질을 연구하기 위해 생태학까지 지평을 넓혀, 현재 중앙일보(자연에서 배우는 생존 이치)와 동아일보(서광원의 자연과 삶),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칼럼을 쓰고 있다. 생태학과 경영을 융합한 콘텐츠로 경영 전문 사이트 세리CEO에 8년간 출연하며 4년 연속 대표 강사로 뽑혔고, 2014년에는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강의하는 등 리더들을 위한 저술과 강의를 하며 인간자연생명력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비롯, 《살아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시작하라 그들처럼》 《사장의 길》 《사장의 자격》 《사자도 굶어 죽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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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는 자기만의 답을 가지고 있다. 들판의 풀 한 포기부터 생태계의 맹수 호랑이와 탁월한 속도를 자랑하는 얼룩말까지 모두 자기만의 전략, 그러니까 자신들이 살아야 할 이유와 지금 살아 있는 이유를 스스로 만들어낸 덕분에 지금 살아 있다. 부시먼과 타라우마라 부족 같은 오지의 인간들도 마찬가지다. 곧 만나게 될,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플랑크톤이 펼치는 ‘논개’전략부터 세상에서 가장 큰 새 알바트로스가 ‘기적의 새’가 된 전략까지, 감탄할 만한 훌륭한 전략을 만들어낸 주인공들이니 우리는 이들을 ‘살아 있는 전략가’들로 불러도 좋을 것이다.
〈프롤로그〉


니치전략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를 필요로 한다.
첫째, 자신이 속한 생태계를 치밀하게 파악한 다음 [→전체 영역을 파악한 다음]
둘째, 무엇을 먹고살 것인가를 정하고 [→주력 분야를 정하고]
셋째, 그에 맞게 철저하게 자기변화를 한다. [→필요한 핵심역량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사자는 커다란 몸집과 이빨, 그리고 발톱을 핵심역량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몸집을 키우면 순발력이 떨어지게 마련, 사자들은 무리를 지어 사는 생존전략, 즉 협력을 핵심역량으로 개발해 약점을 극복한 덕분에 초원의 제왕이 될 수 있었다. 한편 사자가 이렇게 초원을 장악해버리자 표범은 다른 전략을 개발할 수밖에 없었다. 표범은 사자들과 일정 영역을 공유하되 사자들이 범접하지 못하는 자기만의 확실한 영역을 개발, 역시 삶을 유지해오고 있다. 나무타기를 통해 수평 차원이 아닌 수직 차원의 높은 공간을 자신의 영역으로 삼은 것이다.
_〈최후를 부른 메추라기의 자신감〉


리더는 자기 성과를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만드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어떻게 하면 될까? 성과를 평가하고 보고할 때 부하의 공을 칭찬하는 데 인색하면 안 된다. 착실하게 부하의 공을 알리되 과정을 스마트하게 설명하는 게 요점이다. 이 성과가 부하 혼자 맨땅에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부하가 낸 ‘알토란 같은’(비유를 써주면 더 좋다) 아이디어를 모두 다 같이 가꾸고 일궈서 이런 멋진 수확물이 나왔다는 식으로 말이다. 리더는 성과를 디자인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때 은근슬쩍 색조 화장하듯이 자신의 노력을 내세우며 선을 넘는 순간 그것은 회복할 수 없는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적용되는 법칙 중 하나는 잘난 사람은 절대 잘난 척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높은 사람일수록 겸손은 필수, 지나친 과시는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지름길이다.
〈리더의 몫은 n분의1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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