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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완결)

이윤기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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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5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그리스로마 신화
· ISBN : 9788901114132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10-10-15

책 소개

2000년 처음 출간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 권. 소설가이자 번역가, 신화전문가인 이윤기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책에서는 금양모피를 찾아 떠난 아르고 원정대의 모험을 다룬다. 이올코스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모험을 감행하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목차

들어가는 말-이스탄불의 흐린 주점에서

1. 이아손, 하산하다

2. 모노산달로스
외짝 신 사나이가 왕이 된다! / 신발에 얽힌 사연

3. 펠리아스의 계략
왕좌를 내놓으시지요 / 프릭소스의 금양모피 / 배 만들기도 만만치 않네

4. 영웅들, 배를 띄우다
아르고나우타이 / 항해는 시작됐다

5. 렘노스 섬의 여인들
렘소스의 아테(禍)

6. 퀴지코스의 비극
은혜를 원수로 / 헤라클레스의 중도하차

7. 피네우스의 예언
때 아닌 권투 시합 / 희망은 운명을 이긴다 / 충돌하는 바위섬, 쉼플레가데스

8. 금양모피를 향하여
헌 이빨 대신 새 이빨을 얻고 / 콜키스 땅의 세 가지 난관

9. 항해의 뒷모습
이아손과 메데이아 / 영웅은 머물지 않는다

저자소개

이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 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하얀 헬리콥터』, 『외길보기 두길보기』, 『나비 넥타이』가 있으며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사랑의 종자』, 『나무가 기도하는 집』이 있다. 그 밖에 『어른의 학교』, 『무지개와 프리즘』,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저서가 있으며, 보리슬라프 페키치의 『기적의 시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장미의 이름 작가 노트』,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을 비롯해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미할리스 대장』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2010년 8월 27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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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내 연하의 독자들을 향하여, 특히 좌절을 자주 경험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활을 겨누듯이 겨냥하고 쓴다. 먼 길을 가자면 높은 산도 넘고 깊은 물도 건너야 한다. 먼 바다를 항해하자면 풍랑도 만나고 암초도 만난다. 이 장애물들이 바로 개인의 흑해, 개인의 쉼플레가데스다.
이것이 두려워 길을 떠나지 못한다면, 난바다로 배를 띄우지 못한다면 우리 개개인에게 금양모피는 없다. 흑해와 쉼플레가데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쉼플레가데스 사이를 지나고 우리의 흑해를 건너야 한다. 시작 없이, 모험 없이 손에 들어오는 금양모피가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가 넘어야 하는 산은 험악할 수 있고, 우리가 건너야 하는 강은 물살이 거칠 수도 있다. 우리가 건너야 하는 바다도 늘 잔잔하지는 않다. 하지만 명심하자. 잔잔한 바다는 결코 튼튼한 뱃사람을 길러내지 못한다. 신화적인 영웅들의 어깨에 무동을 타면 우리는 더 멀리 볼 수 있다. 내가 영웅 신화를 쓰는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들어가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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