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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4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4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개정판)

이윤기 (지은이)
웅진지식하우스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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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4 (헤라클레스의 12가지 과업,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그리스로마 신화
· ISBN : 9788901289908
· 쪽수 : 476쪽
· 출판일 : 2024-10-30

책 소개

대한민국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이자 240만 명이 넘는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국민 신화 책’,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가 첫 출간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신화 여행자들을 찾아간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인류의 오래된 기억일까

1장 암피트뤼온이 돌아왔다!
2장 영웅, 땅에 내리다
3장 네메아의 사자
4장 물뱀 휘드라, 죽음의 씨앗
5장 뿔 달린 암사슴이라니!
6장 에뤼만토스산의 멧돼지
7장 소똥이나 치우라고?
8장 스튐팔로스의 새들
9장 크레타의 황소
10장 디오메데스의 암말
11장 아마존 여왕의 허리띠
12장 게뤼오네스의 소 떼를 찾아서
13장 머나먼 황금 사과나무
14장 살아서 저승에 가다
15장 헤라클레스의 삶은 끝나지 않았다


나오는 말 | 그림 앞에서 숨이 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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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윤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했다. 1977년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며,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 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하얀 헬리콥터』, 『외길보기 두길보기』, 『나비 넥타이』가 있으며 장편소설로 『하늘의 문』, 『사랑의 종자』, 『나무가 기도하는 집』이 있다. 그 밖에 『어른의 학교』, 『무지개와 프리즘』,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저서가 있으며, 보리슬라프 페키치의 『기적의 시대』,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장미의 이름 작가 노트』,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을 비롯해 칼 구스타프 융의 『인간과 상징』,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미할리스 대장』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2010년 8월 27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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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탈리아 여행 때 우리를 도와준 유학생 안내인은 신화에 그다지 밝은 것 같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는 헤라클레스에 대해서 ‘초인간적 남성스러움’이라는 말을 썼다. 많은 사람의 뇌리에 헤라클레스는 막연하게나마 ‘초인간적인 남성스러움’의 상징처럼 새겨져 있을 것이다.


그즈음 테바이 땅의 알크메네는 에우뤼스테우스가 태어난 순간부터 진통을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알크메네는 고통으로 몸부림쳤을 뿐 여전히 해산은 하지 못했다.
당연했다. 해산의 여신과 운명의 여신들이 그 옆방에 팔짱을 끼고 서 있었기 때문이다. 알크메네의 시중을 드는 여자들의 눈에는 여신들이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이다. 해산의 여신이 아기를 낳게 하면 운명의 여신들은 그 아기의 운명을 점지하는데 이들이 팔짱을 끼고 있으면 산모는 아기를 낳을 수 없다.


알크메네는 아들을 낳은 다음 날 또 아들을 낳았다. 인간 세상에서는 있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알크메네가 이 두 아들을 배게 된 사연은 인간 세상에 어디 있을 법한 일이던가?
부모는 먼저 난 아들 이름을 ‘알케이데스’라고 지었다. ‘알카이오스의 자손’이라는 뜻이다. 알카이오스는 암피트뤼온의 아버지 이름이다.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알카이오스의 손자’라는 뜻이다. 헤라클레스는 장성할 때까지 이 이름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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