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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01114149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0-10-2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내 안의 ‘모조’가 나와 조직의 승리를 이끈다!
1부 모조와 나
: 모조란 무엇인가
1장 모조 의식하기
내 안의 긍정 에너지가 폭발하는 ‘모조의 순간’
모조란 무엇인가
모조를 창조하는 데 필요한 4가지
특징 ① 모조는 전염력을 갖고 있다
특징 ② 모조는 쉽게 사라진다
특징 ③ 모조는 세월에 상관없이 부활한다
특징 ④ 모조는 상황에 따라 변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조가 높다!
2장 모조 측정하기
모조는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
모조는 ‘겉으로’ 드러나야 한다
삶을 좀먹는 부정적 에너지 ‘노조’
모조의 수준은 저마다 다르다
모조 점수표로 자신의 모조를 체크하라
모조 점수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
3장 모조 패러독스
모조를 갉아먹는 일상의 습관, 관성의 법칙
변화에 성공하는 사람들 VS 변화에 실패하는 사람들
관성의 법칙을 멈추게 하는 자율평가 시스템
질문하기 전략으로 모조 패러독스 해결하기
2부 모조 쌓기
: 모조를 형성하는 4가지
4장 정체성 :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모조를 이해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정체성 ① 기억된 정체성
정체성 ② 반영된 정체성
정체성 ③ 프로그램화된 정체성
정체성 ④ 창조된 정체성
왜곡된 정체성에서 새로운 정체성으로!
5장 성취 : 어떤 일을 해냈는가?
객관적인 성취 VS 주관적인 성취
개인적 만족과 사회적 인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스스로를 속이고 있지는 않은가?
6장 평판 : 다른 사람 눈에 비친 나의 모습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 내가 생각하는 나
‘똑똑한 사람’과 ‘유능한 사람’은 다르다
왜 우리는 자신의 평판에 대해 알지 못할까?
평판은 반복되는 행동 패턴에 의해 결정된다
평판을 개선하거나 새롭게 구축하는 방법
7장 수용 :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사람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집착이 모조를 갉아먹는다
극복하고 싶다면 먼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3부 모조킬러
: 모조를 죽이는 치명적 실수들
8장 일상적 모조킬러
무엇이 우리의 모조를 방해하는가
모조킬러 ① 의욕 과잉
모조킬러 ②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
모조킬러 ③ 논리에 대한 집착
모조킬러 ④ 상사에 대한 험담
모조킬러 ⑤ 매몰비용에 대한 집착
모조킬러 ⑥ 공식적 모드와 개인적 모드의 혼란
9장 치명적 모조킬러 (1) : 쓸데없는 논쟁
가치 없는 논쟁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논쟁 ① 말 좀 합시다
논쟁 ② 제가 더 힘들었어요
논쟁 ③ 그렇게 한 이유가 뭐죠?
논쟁 ④ 불공평해!
10장 치명적 모조킬러 (2) : 과거에 대한 집착
지나간 시절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화려했던 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
4부 모조 도구상자
: 모조를 높이는 14가지 실천도구
11장 자신을 바꾸거나 상황을 변화시켜라
직장이 끔찍할 때 이에 대처하는 5가지 방법
‘자신’을 바꾸는 사람 VS ‘상황’을 바꾸는 사람
성공적인 변화를 돕는 14가지 도구
12장 정체성 : 자기 자신을 이해하자
도구 1 : 분명한 판단 기준 마련하기
도구 2 : 현재 위치 파악하기
도구 3 : 낙관주의의 마법
도구 4 : 버리기 전략
13장 성취 : 일을 더욱 쉽게 만들자
도구 5 :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기
도구 6 : 목표를 향한 작은 실천
도구 7 : 블루오션에서 헤엄치기
14장 평판 : 이미지 관리 노하우
도구 8 : 머무를 때와 움직일 때 파악하기
도구 9 :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기
도구 10 : 자신만의 평가 기준 만들기
도구 11 : 자랑과 험담 줄이기
15장 수용 : 바꿀 수 없는 것은 내버려두자
도구 12 : 상사를 설득하는 기술
도구 13 : 이름 짓기의 위력
도구 14 : 종신사면권
5부 내 안의 모조를 넘어
: 타인과 함께 성과를 높이는 법
16장 더 크게 성공하고 싶다면
모든 일을 혼자서 해결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약점은 타인의 강점으로 채워라
중요한 건 최종 성과물이다
나오며 | 우리가 먼저 행복해져야 한다
부록 I-모조 설문조사 : 단기적 즐거움과 장기적 투자에 대한 고찰
부록 II-모조 설문조사 결과 : 당신은 얼마나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까?
리뷰
책속에서
“여러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바꿀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
수용이란 우리 힘으로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별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를 말한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와 결심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새로 부임한 상사의 존재와 권한을 인정하지 못하면 사사건건 충돌을 일으키게 된다. 승진에서 탈락되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이건 말도 안 돼!”라며 하소연하고 불평하게 될 것이다(그러나 이런 행동은 자신의 평판만 악화시킬 뿐이다). 혹시 지금 여러분의 모조가 시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수용의 개념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바로 지금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노조(Nojo)’라고 부를 것이다. 우리는 노조를 가진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의 일을 지루하고 못마땅하게 여기며, 지금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 불만과 스트레스를 다른 이들에게 거리낌 없이 얘기한다. 노조란 발음 그대로 ‘아무런 기쁨 없이(no joy)’ 일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자신의 모조를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활동에 어느 정도의 모조를 갖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런 확인 작업이 없으면 각각의 활동들이 여러분의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또한 각 활동들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조 점수표가 필요한 것이다. 직접 모조 점수표를 작성해본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분명 이런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은 반드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