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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인생을 달리는 법을 배우다)

롭 릴월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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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인생을 달리는 법을 배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01116129
· 쪽수 : 484쪽
· 출판일 : 2011-01-03

책 소개

겁 많고 평범한 사람들을 자극하는 강하지도 용감하지도 않은 모험기. 지리 교사라는 안정된 직장과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던 한 영국 청년이 어느 날 여행을 결심한다. 자전거를 타고 자신의 두 발로 페달을 밟아 시베리아 마가단에서 영국 런던까지 5만여 킬로미터를 달린 것.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은 그 3년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 강하지도 용감하지도 않은 모험기

1부. 전혀 새로운 날은 예고 없이 시작된다 영국-시베리아
2부.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다 시베리아-일본
3부. 나 홀로 여행하는 법 일본-한국-중국-홍콩
4부. 지금 이곳이 어디인지 몰라도 괜찮다 홍콩-파푸아뉴기니
5부. 모든 것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오스트레일리아
6부. 추위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따로 있다 싱가포르-인도
7부. 인생이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되는 것처럼 인도-영국

에필로그 : 여행이 끝나고 난 뒤
감사의 말

저자소개

롭 릴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떤 날은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가도 갑자기 자신감이 곤두박질치고 믿음이 흔들리는 지극히 평범한 영국 남자. 에든버러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했고, 옥스퍼드 대학에서 교사 자격을 취득한 뒤, 라크미드 중학교에서 지리를 가르쳤다. 어느 날 친구 앨의 모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교사를 그만두고 앨라니스라 이름 붙인 자전거와 함께 길을 나섰다. 두 발로 페달을 밟아 ‘나만의 속도’로 지구 반 바퀴를 도는 여행이었다. 여행을 통해 얻은 내면의 성장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기록한 《자전거로 얼음 위를 건너는 법 Cycling Home from Siberia》은 출간되자마자 미디어와 독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는 그의 이야기를 TV 시리즈로 제작하기도 했다. 지금은 지리 교사를 그만두고 전 세계를 다니며 강연자로 자선사업가로 저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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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올리퍼 푀치의 《사형집행인의 딸》(시리즈),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매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등 다수의 문학작품이 있다. 이외에도 《날카롭게 살겠다, 내 글이 곧 내 이름이 될 때까지》, 《관계우선의 법칙》, 《유발 하라리의 르네상스 전쟁 회고록》, 《나보코프 문학 강의》, 《신 없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옮겨 국내에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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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장에서 거대한 털모자를 30파운드에 사고 나니 한껏 용기가 나는 것 같았다. (...) 하지만 내 사기를 무엇보다도 높여준 물건은 따로 있었다. 나는 철물점에 들어가서 카운터를 보는 아가씨에게 최선을 다해 가장 남자다운 러시아식 발음으로 이렇게 말했다. “이 가게에서 제일 큰 도끼를 사겠소.”
_ 1부 전혀 새로운 날은 예고 없이 시작된다


내 발은 얼음덩어리 같았고, 이제는 다리까지 감각이 마비되기 시작했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욕구와 두려움에 나는 이성을 잃었다. 히스테리 직전까지 갔다. 정말이지 무서운 한 시간이었다. (...) 옷을 충분히 껴입고 계속 움직이는 것 외에 또 한 가지 중요한 규칙은 지나치게 몸에 열이 나서 땀이 나는 걸 피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_ 2부.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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