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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증언 1

마지막 증언 1

존 카첸바크 (지은이), 김진석 (옮긴이)
뿔(웅진)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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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증언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지막 증언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01142746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3-26

책 소개

미국 심리 서스펜스의 대가 존 카첸바크의 대표작. 저널리스트의 자존심, 범죄자의 속셈, 직감에 대한 형사의 믿음 등 동일한 사건을 둘러싼 각 개인의 심리와 여전히 존재하는 인종차별의 현실, 미국 형사 사법제도의 구조적 결함 등 사회의 움직임을 절묘하게 혼합한 작품으로, 숀 코너리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목차

1권

1부 죄수들
1 사설 담당 기자 · 11
2 사형수 · 46
3 파촐라 · 73
4 형사들 · 104
5 사형수와의 두 번째 만남 · 144
6 배수로 · 182
7 보도 기사 · 201
8 사형수가 보낸 또 다른 편지 · 212
9 사형 집행 영장 · 255
10 지옥에 이르는 길 · 293
11 공황 · 319


2권

2부 교회 강연자
12 잠 못 이루는 형사 반장 · 9
13 기사의 허점 · 38
14 자백 · 64
15 또 다른 사건 · 87
16 신참 형사 · 116
17 뉴어크 · 139
18 손쉬운 용의자 · 152
19 화장실 · 171
20 함정 · 199
21 또 다른 상황 · 219
22 기록 · 250
23 셰퍼 형사의 과실 · 279
24 판도라의 상자 · 301
25 잃어버린 시간 · 325
26 고뇌 · 343
27 빈 약실 · 362

저자소개

존 카첸바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필립스 엑서터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바드 대학에서 공부했다. 뉴저지 주에서 《트렌턴 타임스》 기자로 삼 년간 근무했고, 지금은 폐간된 《마이애미 뉴스》와 《마이애미 헤럴드》에서 형사 범죄 분야 전문 취재기자로 일했다. 기자로 지내던 시절에 발표한 『그 여름의 절정』이 에드거 상 후보에 오르면서 일약 주목을 받았다. 이후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서 낸 『여행자』는 《뉴욕 타임스》에서 “살인과 광기를 담은 대담한 소설”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섀도맨』으로 에드거 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02년에는 『애널리스트』로 프랑스 추리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하트의 전쟁』,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등의 작품이 있다. 카첸바크의 작품은 세밀한 묘사와 빠른 전개, 사실감 넘치는 등장인물의 조화 등 견고한 이야기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사회의 통념과 개인의 관념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순적 인간상을 안정적으로 창조해 냄으로써 스릴러 문학의 의외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0년에 《What Comes Next》를 출간하며 데뷔 이후 기복 없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첸바크는 사회의 통념과 개인의 관념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순적 인간상을 안정적으로 창조해 이야기를 이끌어감으로써 스릴러 문학의 의외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독자가 모든 것을 이해했다고 느낄 때, 다시 한 번 가슴 서늘한 이야기를 남긴다. www.johnkatzenb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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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희생양의 섬』, 『뱀 이 깨어나는 마을』, 『마지막 증언』, 『심장강탈자』, 『검은 비밀의 밤』, 『도리언 그 레이의 초상』, 『댈레웨이 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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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뭘 찾아낼지 모르지만 굉장한 편견과 저열한 사고방식을 예상해야 할 겁니다. 어쩌면 죄 없는 사람을 풀어주는 데 당신이 기여할 수도 있을 거예요.”
“당신도 그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군요?”
“내가 그런 말을 했나요? 아니요, 내 말은 그가 법원에서 무죄 선고를 받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당신도 알겠지만, 그 둘은 상당히 달라요.” (1권 45쪽)


“시대는 바뀌었어요. (……) 그렇지만 많은 게 바뀌진 않았어요. 단지 지금은 여러 혜택이 생겨나고, 문명이란 이름을 달았을 뿐이죠. 전 재판을 받았어요, 맞아요. 변호사도 있었죠, 그래요. 제 편을 들어준 배심원도 있었어요. 헌법에 보장된 모든 권리를 누렸느냐고요? 그것도 맞죠. 그래서 제게 가해진 폭력이 근사하고 합법적이란 말인가요?” (1권 69쪽)


과거에도 실수를 저지른 기자들은 있었다. 기자란 모험이 따르는 직업이다. 그에 따른 보상은 언제나 박하게 마련이었다. 기자라고 해서 교묘한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말라는 법은 없었다. (2권 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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