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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야성의 부름.화이트 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14707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2-12-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01147079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12-12-26
책 소개
'펭귄클래식' 시리즈 137권. '나의 삶, 존재는 원시 그 자체'라고 묘사하는 잭 런던의 작품. 인간이 바라보는 동물적 본능이 아닌, 죽음을 불사하고 서로의 힘과 권력을 꺾는 늑대개들의 치열한 숙명을 다룬다.
목차
서문 / 예외적이고 잔인한 생명력의 생생한 영상 · 7
판본에 대하여 · 19
야성의 부름 · 21
화이트 팽 · 143
리뷰
불나*
★★★★★(10)
([100자평]<야성의 부름> 쉬지 않고 빠져들었네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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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10)
([마이리뷰]어쩜 이렇게 개과 동물을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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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0)
([100자평]`잭 런던`... 처음 구입해봅니다... 세일중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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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
★★★★★(10)
([100자평]70%할인가격으로...ㅎㄷ 사랑해요 펭귄 클래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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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s****
★★★★★(10)
([100자평]좋은책 저렴하니 그냥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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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10)
([100자평]꼭 이 책을 보아서만이 야성을 알게 되는 것은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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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8)
([100자평]인간을 벗어나려는 야성과 인간에게 안주하려는 길들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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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
★★★☆☆(6)
([100자평]탁월한 야생 작가 적지 않지만, 이 작가는 늑대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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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6)
([100자평]탁월한 야생 작가 적지 않지만, 이 작가는 늑대개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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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싸움에서 중간은 없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상대를 지배하거나 지배당해야 했다. 반면에 자비를 보이는 것은 나약하다는 뜻이었다. 원시의 삶에서 자비란 없었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해받기 마련이었고, 그런 오해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었다. 죽이느냐 죽느냐, 먹느냐 먹히느냐, 그것이 법칙이었다. 태초부터 내려온 그 법칙에 그는 복종했다.
-p. 107 「야성의 부름」 중에서
황야는 움직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생명은 황야에 대한 모독이다. 그리고 황야는 언제나 움직임을 죽이려 한다. 그것은 물이 바다로 흘러가지 못하도록 얼려 버린다. 나무의 수액을 타고 들어가 그들의 강인한 심장까지 얼어붙게 만든다. 황야가 하는 일 가운데 무엇보다 잔인하고 끔찍한 것은 인간을 짓밟고 깔아뭉개 굴복시키는 것이다. 인간, 인간이야말로 가장 부산스러운 생명이었고, 모든 움직임은 결국에는 움직임을 멈추어야 한다는 금언에 항상 반항하는 생명이었다.
-p. 150 「화이트 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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