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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소년 시절.청년 시절

유년 시절.소년 시절.청년 시절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최진희 (옮긴이)
펭귄클래식코리아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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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소년 시절.청년 시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년 시절.소년 시절.청년 시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01159942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13-09-30

책 소개

펭귄클래식 138권. 톨스토이의 '자전소설 삼부작'으로 불리는 성장문학이다. 이 작품에서 톨스토이는 어린 시절부터 청년 시절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복잡 미묘한 감수성과 심리를 치밀하고 생생하게 되살렸다.

목차

유년 시절··7
소년 시절··163
청년 시절··285
옮긴이의 말··525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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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조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 『감찰관』 『유년 시절·소년 시절·청년 시절』 『첫사랑』이 있고, 지은 책으로 『은세기 러시아 예술 문화의 대화성』 『예술이 꿈꾼 러시아혁명』(공저) 『러시아 인문가이드』(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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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 세상에는 우리만, 우리 가족만 사는 것이 아니며, 모든 이해관계가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우리와는 공통점도 없고 우리를 걱정해 주지도 않으며 심지어 우리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의 또 다른 삶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새겨졌다.


어디선가 읽었는데 12세부터 14세까지, 즉 과도기의 아이들에게는 방화 성향과 심지어 살인 성향이 있다고 한다. 내 소년 시절과 특히 불행했던 이날의 심정을 떠올려보면 인간은 특별한 목적이나 해를 입히고 싶은 마음도 없이 그냥 호기심에서, 무의식적인 행동 욕구로 끔찍한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이 다분한 것 같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들이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건 모두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헛소리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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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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