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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지구상 가장 찬란했던 진화와 멸종의 연대기)

스티브 브루사테 (지은이), 양병찬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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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지구상 가장 찬란했던 진화와 멸종의 연대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01240060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0-02-24

책 소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젊은 공룡학자 스티브 브루사테가 화석의 단서를 쫓아 폴란드의 채석장, 스코틀랜드의 해안가, 브라질의 오지, 미국의 평원을 누비며 학문적 열정과 첨단 과학을 결합해 화석과 암석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목차

프롤로그: 발견의 시대
1. 최초의 등장
2. 공룡의 발흥
3. 혁명의 시작
4. 공룡 왕국의 번성
5. 폭군 공룡들
6. 공룡의 왕
7. 지구의 지배자들
8. 공룡의 비상
9. 최후의 그날
에필로그: 공룡 이후

저자소개

스티브 브루사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생물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 1984년 미국에서 태어나 시카고대학교에서 지구물리학을 공부한 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지구환경과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하며 공룡 및 다양한 척추고생물의 신체 구조와 진화 과정을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110여 편의 논문을 썼고, 15종이 넘는 신종 공룡을 발견·보고했다. 대표적으로 ‘피노키오 렉스Pinocchio rex’라는 별명을 가진 티라노사우루스인 첸저우사우루스Qianzhousaurus와 깃털 달린 육식공룡 전위안룡Zhenyuanlong 등이 있다. 이러한 학문적 성취를 방송과 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일을 이어간다. 지은 책으로 《완전히 새로운 공룡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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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대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다. 진화론의 교과서로 불리는 『센스 앤 넌센스』와, 알렉산더 폰 훔볼트를 다룬 화제작 『자연의 발명』을 번역했고, 2019년에는 『아름다움의 진화』로 한국출판문화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옮긴 책으로 『이토록 굉장한 세계』, 『브레인 케미스트리』, 『하나의 세포로부터』 등이 있다. 요즘에는 자발적인 정보 공유자로서 『네이처』와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기사를 번역해 페이스북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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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룡의 흥망사는 ‘거대한 야수와 그 밖의 환상적인 동물들이 자신만의 세상을 이루었던 기간’에 대한 아주 멋진 이야기다. 그들은 한때 지구상에서 당당히 활보했으며, 이제 바위 속에 파묻힌 화석으로 자신들의 역사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 내게 그들의 화석은 지구의 역사를 말해주는 가장 위대한 내러티브다.


공룡은 등장하는 순간부터 판게아 전체를 휩쓸지는 않았다. 그들은 일부 지역에 국지적으로 분포했는데, 그 원인은 (넘을 수 없는) 물리적 장벽이 아니라 (견딜 수 없는) 기후였다. 그들은 수백만 년 동안 초대륙 남쪽의 한 지역에 파묻혀 옴짝달싹 못 하는 시골뜨기 신세였다.


‘엄밀한 의미의 공룡 시대’의 서막이 열린 시기는 쥐라기였다. 물론 최초의 ‘진정한 공룡’은, 쥐라기가 시작되기 최소한 3000만 년 전 지구상에 등장했다. 그러나 지금껏 살펴보았듯이, 트라이아스기의 초기 공룡들은 ‘지배적이었다’고 주장하기에는 너무 약소했다. 트라이아스기 말기에 판게아가 갈라지기 시작해 종국에는 화산들이 왕성하게 활동했고, 쥐라기 초기의 공룡들은 잿더미 속에서 눈 비비며 나와 ‘새롭고 훨씬 텅 빈 세상’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얼씨구나 하며 정복 작전을 진행했다. 쥐라기에 들어와 처음 수천만 년 동안, 공룡들은 아찔하리만큼 많은 신종으로 다양화했다. 완전히 새로운 하위 분류군들이 등장하여, 그중 일부는 향후 1억 3000만 년 이상 장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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