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양품계획 (지은이), 민경욱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2020-10-12
  |  
1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7,100원 -10% 0원 950원 16,1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책 정보

· 제목 : 무인양품의 생각과 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01245386
· 쪽수 : 272쪽

책 소개

무인양품의 40년 경영 철학을 브랜드의 입으로 직접 공개한 최초의 책으로 탄생의 원점부터 철학을 이루는 핵심 키워드, 기획과 발상, 조직문화를 아우르며 구성원들에게만 공유해온 내용에 더해 앞으로의 일과 비전,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까지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오롯이 담겼다.

목차

서문. 사람과 사회에 ‘도움이 되자’는 마음 4
_주식회사 양품계획 회장 가나이 마사아키

제1장. 발상은 언제나 근원적이며 단순하다
― 인간으로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1 인간은 욕심쟁이이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생물이지 16
2 사람도 개도 큰일을 본다 20
3 무인양품의 사상이란 무엇인가 24
4 대전략은 ‘도움이 되자’는 것 26
5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것들 30
6 문화의 세 가지 지향성 32
7 사람을 사람답게 38
8 개인도 회사도 나라도 같은 사이클로 돌아간다 42
9 파는 쪽이 약하고 사는 쪽이 강하면 안 될까? 44
10 아첨하지 않는, 그러나 건방지지도 않게 48
11 자연과 함께. 무명으로. 심플하게. 지구적으로 50

제2장. 생활이 아름다워지면, 사회는 나아진다
― 경제는 수단일 뿐, 목적은 기분 좋게 사는 것
12 가만히 달을 본 적 있나요? 58
13 목표는 기분 좋은 생활 62
14 경쟁보다 연대를 64
15 생활의 ‘풍요로움’에 대해 다시 묻다 66
16 새로운 가치관으로 생활을 돌아보다 70
17 애당초 시작은 ‘소비사회에 대한 안티테제’ 74
18 자본 논리보다 인간 논리 78
19 전통과 침묵 사이에서 82
20 ‘이것이 좋다’가 아니라 ‘이것으로 충분하다’ 86

제3장. 무인양품이 만드는 방식
― 줄임으로써 창조하다
21 이것의 어디가 무인양품다운가? 92
22 마이너스의 미학 96
23 우선은 자신에게 마케팅 104
24 그리고 관찰 108
25 일상의 재발견 112
26 무의식의 의식을 찾아라 120
27 사람의 흔적이 있는 물건 만들기 126
28 아주 사소한 것과의 만남 132
29 생각이 있으면 아이디어는 찾아온다 136
30 없음은 없는 게 아닌, 즉 없는 그대로 140
31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 144
32 과정에 대한 공감 148
33 적정선이라는 어려움 154
34 생활 소재로서의 상품 160
35 마음에 와닿는 상품을 만들자 164

제4장. 무인양품이 생겨난 문화와 조직
― 양품계획의 비전
36 괴로웠던 시간을 잊지 말자 170
37 작은 물고기는 무리를 짓되 서로 말없이 질서 정연하게 헤엄친다 174
38 글로벌한 중소기업 선언 178
39 본부는 현장을 지원하는 역할 180
40 구조의 가장 위에는 ‘사상’이 있다 184
41 이념을 공유한다 188
42 사람의 편에서, 사람이 주역인 회사 194
43 ‘3현’을 직시하라 198
44 튀어나온 말뚝을 응원한다 200
45 잡담이 곧 전략회의다 204
46 인간도 회사도 어차피 언젠가는 죽는다 216
47 우리의 일은 언제까지나 미완 220
48 일하는 사람이 일을 바꾸고 회사를 바꾸며 사회를 바꾼다 224

제5장. 무인양품은 비어 있다, 그래서 무한하다
― 대전략을 바탕으로, 가능성은 한없이
49 ‘본업의 힘’을 단련하다 230
50 로컬에서 시작하는 미래 234
51 사상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활동 242
52 ‘바보’ 우리들 254
53 되풀이되는 원점, 되풀이되는 미래 258

후기를 대신하여 261
후기 ― 무인양품은 ‘총의’다 268

저자소개

양품계획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표 없는(無印) 좋은 물건(良品)’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을 운영하는 기업. 본래 1980년에 유통기업 세이유의 PB로서 출발했으나 1989년에 독립하여 의류ㆍ잡화ㆍ식품 등을 아우르는 무인양품 전 상품군의 기획ㆍ개발부터 제조ㆍ유통ㆍ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기업 안에는 사상과 사람,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기치 아래 전 세계 미니멀리즘 라이프스타일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펼치기
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쓰다 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미등록자》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화이트 러시》, 유즈키 유코의 《달콤한 숨결》,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노사이드 게임》,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인외 서커스》 《전망 좋은 밀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양품계획에서는 ‘무엇을 상품으로 할 것인가’라는 관점이 생활이나 가치관과 직결됩니다. 의지를 갖고 만들지 않는 상품도 있으니 이왕 만드는 상품에는 느낌이 좋은, 생활에 필요하다는 근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초심을 잃지 말고, 시장에서 잘 팔린다거나 요즘 트렌드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고, 용기와 신념을 갖고 ‘물건 만들기’에 매달리기를 바랍니다. 가끔은 함정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고객들이 무인양품 매장에서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해줍니다. “어머? 이거, MUJI 같지 않아.” 고객 사이에도 그런대로 ‘MUJI다운’ 혹은 ‘MUJI답지 않은’ 이미지가 퍼지고 공유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무인양품의 성장 방정식도 일반적인 발상과는 반대입니다. 처음부터 ‘좋은 생활자’가 있다고 믿고 그들이 선택할 것 같은 방향을 콘셉트로 하여 상품을 만들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객층을 확대해 그 수를 늘리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좋은 생활자’인 고객에 대응하는 상품 영역과 매장 전개 지역의 확대라는 성장 전략을 취했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