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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은이), 박제헌 (옮긴이)
걷는나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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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이나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24887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2-22

책 소개

30만 독자의 마음을 위로해준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저자 배르벨 바르데츠키 최신작! 피할 수 없는 변화에 무력감과 상실감을 느끼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리학 조언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인생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1장 |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세상은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빨리 변하고 있다
:: 변화가 가장 간절하지만, 이제는 도전이 부담스러워진 당신에게
:: 유연하게 행동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우리가 자꾸만 무기력에 빠지는 이유
:: 변화에 대한 다섯 가지 오해
::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겠지만,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다

2장 | 인생에서 버려야 할 것과 붙잡아야 할 것

:: 변한다는 것, 무언가는 버려야 하는 일
:: 나이 들수록 인간관계가 힘든 당신을 위한 조언
:: 어떻게 버리는 동시에 붙잡을 수 있을까?
:: 힘을 빼고 유연하게 변화를 넘기는 방법
:: 상처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를 받아들여라
:: 격변하는 사회에서 살아남기

3장 | 세상은 변하고 있다, 당신도 변하고 있다

::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스위치를 켜라
:: 당신을 지탱하는 기반이 무너질 때
:: 초조해하지 마라, 인생은 이제 시작이다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
::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은 무엇인가

4장 |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지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

:: 모든 일을 당신이 짊어질 필요는 없다
::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
:: 이해할 수 없는 것을 견디며 살아간다는 것
:: 우리는 스스로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주석
인용 및 참고 문헌

저자소개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따귀 맞은 영혼》,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의 저자. 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 36년간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각종 심리 장애와 중독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료해왔다. 1981년 심리학 디플로마(학?석사 통합과정 학위) 취득 후 미국으로 건너가 게슈탈트 심리치료를 공부했고, 독일로 돌아온 뒤에는 9년간 그뢰넨바흐 심인성질환 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이곳에서 그녀는 폭식증, 거식증 등 각종 섭식장애를 비롯해 알코올, 약물 등 각종 중독 증세를 앓고 있는 환자들의 기저에는 자존감 부족과 대인관계 장애라는 두 가지 특성이 깔려 있음을 발견한다. 그리고 이런 문제들은 결국 ‘나르시시즘’ 문제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는 학문적 연구와 저서로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뮌헨에서 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슈퍼바이저, 코칭 지도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독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심리치료 권위자로서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요즘에는 우울증, 번아웃 같은 정신적 질병을 낳고 왕따나 생산성 저하, 집단 무기력 및 과격주의로까지 번지는 조직과 사회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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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어 전문 번역가. 독일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독일어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KBS, MBC 등 방송매체와 기업 등에서 방송영상 번역 및 문서번역, 그리고 전문통역가로 일했으며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독일서 출판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버려야 할 것, 남겨야 할 것』,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변신・소송』 『볼 빨간 로타의 비밀(시리즈)』, 『명상 살인』, 『돈을 생각하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쇼펜하우어 소품집)』, 『호모 엑스 마키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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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대체 왜 우리는 변화를 유연하게 넘기기가 어려운 걸까? 한 가지 확실한 이유는 변화가 내면에 품고 있던 상처와 트라우마, 학습된 무력감 등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들’과 맞서도록 하기 때문이다. (…) 이는 변화를 대하는 감정이 어째서 종종 과도할 정도로 격해지는지 설명해준다. 눈앞의 사건이 아물지 않은 상처를 건드리고, 이에 굴복당했다고 느낀다. 상처가 고통스러울수록 새로운 것에 대해 과민반응하고, 자신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변화를 회피한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이 그리 큰 도움이 되지는 못한다. 상처는 사라지지 않고, 새로운 사태가 생길 때마다 반복적으로 자극받을 테니 말이다.
- <변화는 왜 위협적으로 다가오는가>


구드룬은 어떻게 상처로 얼룩진 상황에서 행위의 유연성을 회복할 수 있었을까? 그녀가 직장 생활에서, 또한 삶에서 오랜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지금 느끼는 모욕감의 배경에는 ‘과거에 경험한 상처와 분노’가 숨어 있음을 스스로 깨닫는 것이었다. 그 사실을 깨닫고 나면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자존감을 강화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터득하게 된다. 구드룬에게는 비난을 거부하고 이별을 충분히 슬퍼할 권리가 있었다. 동시에 그녀는 그 슬픔이 피할 수 없는 감정임을 인정하게 됐다.
- <자존감을 회복하고 모욕감을 이겨내는 방법>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정적 결말을 피하고자 놓아주기를 주저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다. 비록 그것이 성공을 보장하진 못한다 해도 말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음에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몰라 그만두지 못하고 있는 사람을 떠올려보라. 이때 올바르게 놓아주는 방법은 지금의 직장이 내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취업 시장에서 어떤 기회를 잡을지 숙고하여 확신을 가지는 일이다.
-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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