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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기니스, 고통 앞에 서다

오스 기니스, 고통 앞에 서다

오스 기니스 (지은이), 조계광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08-07-11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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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 기니스, 고통 앞에 서다

책 정보

· 제목 : 오스 기니스, 고통 앞에 서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57662
· 쪽수 : 440쪽

책 소개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인정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바른 관점을 제시해 악과 고통 너머의 인생을 얻게 한다. 우리의 고통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마음을 통해 사랑 안에 소망을 갖는 것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된다. 악과 고통의 상황 앞에 섰을 때 객관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바라보며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목차

머리글: 악의 현실

1장. 악과 검증된 삶
첫 번째 질문: 악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2장. 유한하고 연약한 인생 | 3장. 재난과 인생 | 4장. 우리의 가장 큰 원수
두 번째 질문: 세상은 왜 이토록 부조리한가?

5장. 왜 내게 이런 일이? | 6장.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 7장.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가?
세 번째 질문: 우리의 상황은 더 악화되었는가, 아니면 단지 현대화된 것뿐일까?

8장. 틀을 뛰어넘는 악의 현실 | 9장. 악으로 치닫는 자유
네 번째 질문: 결과는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가?

10장. 동양 종교의 사상 | 11장. 세속주의 사상 | 12장. 성경 종교의 사상
다섯 번째 질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13장. 나로부터 시작되는 문제 | 14장. 용서의 문제 | 15장. 저항의 용기
여섯 번째 질문: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 않는가?

16장. 인간의 한계
일곱 번째 질문: 악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선이 존재하지 않을까?

17장. 절망의 부르짖음 | 18장. 무지개 같은 희망

결론: 나만은 악을 저지르지 말자

저자소개

오스 기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기독교 변증가, 강연가, 작가, 사회 비평가다. 허드슨 테일러의 동역자로 영국에 남아 중국내지선교회를 후원한 헨리 기니스의 증손자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중국에서 의료 선교사의 자녀로 태어나 1951년 중국 공산당의 정책에 따라 추방되기 전까지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스위스 라브리에서 프란시스 쉐퍼와 함께 사역하기도 했다. 1984년 이후 미국에 체류하면서 현대 기독교와 문화를 분석하고 공공정책과 관련된 사안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으며, 프란시스 쉐퍼의 사상을 계승한 최고의 문화 비평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연구, 교육, 출판을 목적으로 세워진 브루킹스 연구소의 객원 연구원과 미국 내 종교의 자유를 주 연구 대상으로 하는 단체인 윌리엄스버그 헌장협회의 이사장을 지냈고, 1991년에는 트리니티 포럼을 창립하여 2004년까지 고든 맥도널드와 함께 수석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세계 양심 헌장과 복음주의 선언을 입안했다. 유럽, 북미, 아시아 등지의 수많은 대학과 전 세계 기업 및 정계 컨퍼런스에서 강연해 온 그는, 학문적 지식과 대중적 지식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신앙과 공공정책에 관한 학문적 지식을 좀더 많은 청중에게 쉽게 이해시키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해 왔다. 저서로는 『소명』 『소명이 이끄는 삶』 『도전받는 현대 기독교』(이상 IVP), 『풀’스 톡』 『르네상스』 『인생』 『회의하는 용기』(이상 복있는사람), 『선지자적 반시대성』(이레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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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고, 영국 서리대학(Surry Univ.)과 런던 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100여권이 넘는 양서 번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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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통은 근본적으로 개인적이다. 고통은 두 사람에게 똑같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고통의 현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상당한 공통점을 지니는 듯하다. 발가락을 의자에 찧었을 때 느끼는 고통처럼 사소하고 일시적인 고통도 있고, 자녀를 잃었을 때 느끼는 고통처럼 모질고 혹독한 고통도 있다. 하지만 양자의 경우 모두 예기치 않은 상황이기는 마찬가지다.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가 원하는 것과는 다른 것을 경험할 때가 많다. 우리는 아무런 불행을 겪지 않고 잔잔한 인생을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때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느닷없이 발생하는 바람에 충격을 받을 때가 적지 않다.
고통과 고난의 경험은 우리의 삶을 무참하게 유린하며 삶의 철저한 부조리를 인식하게 만든다. 그런 경험을 하고 나면 세상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다. 기대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을 맞이하거나 터무니없는 경험을 하고 나면 우리는 세상이 불공평하고 부조리하다는 충격에 사로잡힌다. 그런 고통과 고난은 우리의 삶을 무참히 짓밟는 것 외에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 듯이 보인다. 그런 경험은 인간 실존의 근본 원칙에 관한 우리의 인식을 무참히 깨뜨린다. 부당하고 부조리한 일을 경험하면 악과 고통에 관한 의문이 물밀 듯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다시 말해 도무지 억제할 수 없는 본능적인 질문들, 반드시 대답을 알고 싶은 질문들이 떠오르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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