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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5421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서문 ‘결국 믿음이 이긴다’를 내면서
1부 우리 시대에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1. 지금 여기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2. 믿음의 맨 처음 주제, 예배
3.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와의 동행’에 있다
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누구인가?
5.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면 경외와 순종이 흘러나온다
2부 ‘다른 삶’으로 부름받은 인생들
6. 우리는 ‘다른’ 삶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다
7. 약속의 땅에도 아픔과 시련이 있을 수 있다
8. 잠시 머물다 떠날 나그네처럼, 그러나 목적지가 있는 나그네처럼 살라
9. 우리를 해석되지 않는 삶의 자리에 두실지라도
3부 많은 것을 내려놓으나 더 행복한 삶이 있다
10. 부르신 그곳에서, 그분의 뜻을, 그분의 방식으로 따르는 삶
11. 인생에서 한 번은 ‘나의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12. 믿음에서 더 깊은 믿음으로 들어가는 또 다른 세계
13. 형통한 삶에 관한 우리의 오해
14. 신앙에는 포기, 내려놓음, 낮아짐, 종됨이 반드시 들어있다
15. 믿음은 두려움의 대상을 명확히 알고 있는 것이다
4부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
16. 기생 라합이 기록된 성경, 이것이 기독교다
17. 계속 넘어지고 실패하는 시대에도 우리에겐 소망이 있다
18. 스스로 믿음의 싸움을 감당하라
19. 결국엔 믿음이 이긴다
20. 구름같이 많은 증인들이 응원하는 삶
21. 예수를 바라보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국 교회는 그저 하나님께 예배만 드리면 어두움은 면해지고 좋은 일이 있을 것처럼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였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하나님께 바른 중심의 예배를 드리고, 삶의 중심에 예배를 두면 도태되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성경이 그런 아벨에게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라고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이게 마지막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세상의 관심은 성취와 업적, 즉 ‘최초로 뭘 했다 하더라’, ‘사람들 중에 최고다’ 이런 것들에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그가 믿음으로 행하였는가?’, ‘그가 하나님과 살아있는 관계 안에서 그러한 일을 했는가?’에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찬사를 보낼 만한 일이라도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가라 하시면 어디든지 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고, 가지 말라 하시면 가지 않으며 모든 삶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남기고 싶은 핵심인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여러분과 저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삶을 가르칠 때 기독교가 그저 여러 종교 가운데 최고로 좋은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독교는 단 하나밖에 없는 길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바르게 사는 하나밖에 없는 길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아 평생을 사는 이 길 외에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 안에 사는 길이 전혀 없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보고 “왜 너희만 옳다고 하느냐?” 하고 아무리 조롱해도 이 주제에 관해서는 절대로 한 걸음도 뒤로 물러서거나 타협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는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길을 가르치는 유일한 종교입니다. 사람이 구원을 받고 또 구원받은 존재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화롭게 하는 길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