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순간, 그리고 예수)

김형국 (지은이)
  |  
생명의말씀사
2017-03-17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100원 -10% 450원 7,740원 >

책 이미지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책 정보

· 제목 :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순간, 그리고 예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04165827
· 쪽수 : 184쪽

책 소개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편리하게 변해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인생은 변한 게 없고 오히려 허무와 갈증이 더해만 간다. 2천 년 전에도 지금과 다를 바 없이 외로움과 고통 속에 좌절하는, 하루하루가 의미 없고 지쳐만 가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

목차

들어가며 | 그를 만난 이후, 삶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1. (만남의 순간, 하나. 나인성 과부)
누구도 모르는 고통 가운데 있는 당신을 만난다
_고통과 슬픔의 심연 가운데 있는 당신
“과연 누가 나의 고통을 헤아릴 수 있을까? 도대체 하나님이 계시기는 한 겁니까? 세월이 약이라는데…. 지내보면 그렇게 좋은 약은 아닌 것 같아요…. 고통의 순간에는 세월조차 너무나 천천히 가거든요. 버틸 때까지 버티다가 이젠 내 자신을 포기하게 되네요. 울지 말라고요? 당신이 함께 한다고요? 그게… 무슨 뜻이죠?”

2. (만남의 순간, 둘. 사마리아 여인)
숨어서 우는 외로운 당신을 만난다
_영원한 생수를 찾아 헤매는 당신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 아무도 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아무도 내 마음속 아픔과 고민을 알아주지 않아요. 이 외로움은 부모나 친구와도 나눌 수가 없네요…. 예수님이 나 같은 사람을 찾아오실까요? 설마… 아니겠지요. 내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나요? 우리 부모나 친구도 나를 부끄러워하는데, 나 같은 사람을?”

3. (만남의 순간, 셋. 삭개오)
무한경쟁, 전쟁 같은 삶에 무너진 당신을 만난다
_허망한 성공의 사닥다리 앞에 있는 당신
“네 인생, 이만하면 괜찮아.” “아니야, 사실 안 괜찮아. 지쳤어… 너무 허무하잖아.” ‘성공에 눈이 멀었다고? 이만한 짓은 다 하고 살아. 이걸로 나를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 ‘세상이 다 그래, 나만 이런 게 아니잖아?’

4. (만남의 순간, 넷. 니고데모)
껍데기만 남은 종교 생활에 길을 잃은 당신을 만난다
_진리 앞에 텅 빈 내면을 비춰보는 당신
“종교는 있지요. 가끔 마음의 위안도 받습니다. 그런데… 그냥 그럭저럭하고 있죠.” “어차피 사는 게 다 이렇지 뭐, 다른 사람은 안 그런가? 오늘 밤엔 영화나 한 편, 아니면 술이나 한 잔…”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요? 그게 뭔가요?” “저는 죽은 다음은 몰라요. 무(無)가 되겠지요. 그냥 지금 삶에 충실할게요.”

5. (만남의 순간, 다섯. 베드로)
아무 의미 없이 바쁘고 피곤한 당신을 만난다
_지칠 대로 지친 일상 속의 당신
‘내가 누구지? 내 가치는 도대체 뭘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렇게 사는 게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 지쳐만 가네요.” “쳇바퀴 도는 일상이 풍성하고 황홀한 삶으로? 음… 그게 말이 되나요?”

6. (만남의 순간, 여섯. 당신)
그리고 오늘도 당신을 만난다
_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는 당신을 찾아갑니다
“그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당신을…”

저자소개

김형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김형국 목사의 좌우명이다. 그는 삶의 의미를 진실하게 ‘찾는이’들을 도우려 2001년에 도심공동체 나들목교회를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청년 시절 사회학과 인문학을 공부하며 씨름했던 숱한 질문과, 살면서 피할 수 없었던 아픔과 슬픔 앞에서, 그가 믿는 하나님은 진실한 답을 들려주었다. 한국기독학생회(IVF) 간사와 지역 교회 목사로 30년 가까이 지내면서 실존적으로 더욱 진실한 답에 이르렀고, 그 답들은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신학(Ph.D., 신약학)을 공부하면서 좀 더 깊어졌다. 지금은 진실한 답을 찾는 목마른 이들과 함께, 깨지고 아픈 세상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따르며 ‘풍성한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는 나들목교회가 2019년에 다섯 교회로 분교하면서 형성한 나들목교회네트워크를 도우며, 건강한 교회의 갱신과 개척을 위해 “(재)하나복네트워크”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찾는이’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출발을 안내하는 《풍성한 삶의 첫걸음》을 썼으며, 누리집(www.imseeker.org)에서 관련 자료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예수의 중심 사상인 하나님 나라 복음을 토대로, 《풍성한 삶의 기초》, 《하나님 나라의 도전》, 《제자훈련, 기독교의 생존방식》, 《교회를 꿈꾼다》, 《교회 안의 거짓말》, 《위조된 각인》(이상 비아토르), 《교회에서 사라진 질문을 찾아요》(이미아직), 《사도행전과 하나님 나라》, 《누가복음과 하나님 나라》(이상 성서유니온), 《만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만남은 멈추지 않는다》(이상 생명의말씀사), 《청년아 때가 찼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주기도문》(이상 죠이선교회) 등을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절망적 고통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 사람들은 더욱 그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 합니다. 꽤 오래전에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한 여학생이 도발적인 질문을 했습니다. “도대체 그리스도인들은 왜 세상을 어둡고 칙칙한 색깔로 칠해서 신앙 없는 사람들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거죠?”라며 제게 항의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 친구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세상을 어둡게 칠하는 것이 아니라, 껍데기만 밝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세상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고통당하고 고난당할 때 진정한 위로가 무엇입니까? 함께 있어 주는 것입니다. 예수는 나병 환자의 환부를 만졌고, 과부 아들의 관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슬픔과 고통의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그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리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여기 계십니다. 고통의 현장에 와 계십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