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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04168781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다
PART. 1 고난이 나에게도 왔다
01 고난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 순간을 만나다
하나님,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세요?
하나님이 세우시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이 낮추시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다
하나님이 나를 말할 수 없는 고통에 밀어 넣으셨다
02 하나님이 나와 씨름을 시작하시다
나의 마지막 노력, 마지막 계산이 끝난 후에야
매일 내려놓고, 매일 의지하고, 매일 붙들고
겨우 하나만 잃었을 뿐, 사명이 끝나지 않으면
PART. 2 고난이 더 짙어지기 전에
03 고난을 통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제안
나를 보면 작아지고, 하나님을 보면 커진다
제안 1_ 고난 가운데 있을수록 말씀을 읽어야 한다
제안 2_ 역사를 통찰하자
제안 3_ 모든 것을 아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돌아가자
제안 4_ 고난을 당하면 쉴 곳을 찾으라
제안 5_ 주를 의지하면 나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신다
제안 6_ 만나와 메추라기에 익숙해지자
BOOK in BOOK 1 고난의 시기, 성경을 조명함으로 인류 역사를 다시 보다
04 고난 속에서 끝까지 기다린다는 것의 의미
끝까지! 한 번은 가 봐야 되지 않겠는가
끝까지! 기다리면서 꼭 지켜야 할 믿음의 원칙 3가지
PART. 3 고난 속 하나님 본심(本心)
05 고난 끝, 되돌려 주시는 은혜
고난이 끝나면, 이전보다 더 큰 복이 기다린다
하나님이 미래학자에게 주신 새로운 비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신다
BOOK in BOOK 2 고난의 때에 최강 무기는 ‘기도, 좀 더 기도, 더 많은 기도’
06 모든 고난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내가 겪는 고난에 담긴 하나님의 본심
고난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내신다
BOOK in BOOK 3 세계사에서 찾은 경이로운 하나님의 역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 모두에게는 이 땅에서 각자 정해진 분량의 고난이 있다. 그 모양과 크기는 다르지만 각자 느끼는 무게는 같다. 겉으로 보이는 고난의 크기는 작아도, 마음으로 느끼는 무게는 크고, 고통은 심하다. 한 번 고난을 견뎠어도 다시 고난을 당하면 괴로움의 크기는 매한가지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고난의 크고 작음이 아니다.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가느냐, 고난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느냐가 중요하다. _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있다. 나 스스로 고난에 대한 해석이 필요했다. 사명자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 고난은 어떻게 헤쳐 가고 돌파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석과 정리가 필요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스스로 고난에 대한 해석이 필요할 것이다. 내가 당하는 고난과 실패가 내 실수와 잘못 때문인지, 하나님의 계획 아래 있는 일인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무엇을 위함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 교회가 당하는 아픔과 위기는 무엇을 위함인가?”, “한국 교회가 당하는 수치와 무너짐은 무엇 때문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얻어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질문은 하나의 질문을 던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오늘, 하나님은 살아 계시는가?”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다. 나의 살고 죽음이 사람에게 있지 않다. 하나님께 있다. 모든 문제의 뒤에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해야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문제와 사람 뒤에 계신 하나님을 보라. 나의 흥망성쇠는 사람이 결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결정하신다. 일이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안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사람과의 씨름은 아무 소용없다.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사람에게 묻지 말고 하나님께 여쭈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바꾸는 기도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