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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하우스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선)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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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편지 (랜덤하우스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25503448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0-01-30

책 소개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동생의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강도 살인을 저지른 형과 '살인자의 동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가는 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서로에게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된 형제를 이어주는 유일한 끈 편지.

목차

프롤로그

1장, 톈진 군밤
2장, 밴드 스페시움
3장, 가슴 아픈 사랑
4장, 아름다운 사람들
5장, 이매진 imagine

에필로그

저자소개

히가시노 게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늘의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1958년 오사카 출생. 오사카 부립대학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며 틈틈이 소설을 쓰다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 소설 부문상, 2012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제7회 중앙공론문예상, 2013년 『몽환화』로 제2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4년 『기도의 막이 내릴 때』로 제48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백야행』, 『라플라스의 마녀』, 『가면산장 살인사건』, 『녹나무의 파수꾼』,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등이 있다. 1985년 데뷔하여 2025년 작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동안 100권 이상의 책을 출간했다. 또 일본 내 ‘단행본 판매 누계 1억 부’ 돌파라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거둔 일본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중에서도 ‘고다이 쓰토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 『가공범』은 특별하다. 고다이는 그동안 작가가 그려 온 인물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예리한 관찰안과 부지런한 발, 소탈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새로운 캐릭터, 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히가시노 월드의 변화를 예고했지만 작가의 전매특허인 온몸을 전율케 하는 미스터리와 강력한 드라마는 한층 더 경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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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다른 나라 소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하라 료의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내가 죽인 소녀》 《천사들의 탐정》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를 비롯해, 히가시노 게이고 《사소한 변화》, 미야베 미유키의 《낙원》, 가와이 간지의 《데드맨》 등을 옮겼다. 그 밖에도 오기와라 히로시, 아비코 다케마루, 유키 신이치로, 모리미 도미히코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존 딕슨 카가 쓴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 등 영미권 작품도 우리말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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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딱지가 붙은 사람에겐 그런 인생밖에 없을 거야. 나는 살인범의 동생이라는 이유로 음악이란 꿈을 버려야만 했어. 또 사랑하던 여자와의 결혼도 포기해야 했지. 취직한 뒤에도 그 사실이 드러나자마자 부서를 이동했어. 유미코는 이웃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고, 미키도 사이가 좋았던 친구들과 만날 기회를 빼앗겼어. 그 애가 장차 어른이 되어, 예를 들어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될까? 큰아버지가 살인범이었다는 게 드러나도 상대방 부모이 우리 미키와의 결혼을 축복해줄까? 이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 순간부터 나는 형의 동생이라는 생각을 버릴 거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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