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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람의 아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25530727
· 쪽수 : 39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25530727
· 쪽수 : 396쪽
책 소개
이문열 최고의 역작! 한국 문학계 초 베스트셀러 1위! 300만 부 독보적 판매! 화려한 수식어를 지닌 <사람의 아들>. 이번 개정 신판은 전체적인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고 표현이 어색한 것들을 수정하였다. 또한 액자소설이라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바깥 소설과 안쪽 소설의 서체를 달리하였다.
저자소개
리뷰
Joh****
★★★★★(10)
([마이리뷰]사람의 아들 - 인간이 신에게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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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0자평]책에 압도당했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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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우*
★★★★★(10)
([마이리뷰]이문열 - 사람의 아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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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u***
★★★★★(10)
([100자평]적그리스도 내용을 담고 있는 머리복잡해지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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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0)
([100자평]이 책은 왜 전자책이 안나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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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읽*
★★★★☆(8)
([마이리뷰][마이리뷰] 사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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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
★★★★★(10)
([마이리뷰]이문열 - 사람의 아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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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10)
([100자평]이 책을 읽고 20년 넘도록 모태신앙으로 남아있지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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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
★★★★★(10)
([마이리뷰]사람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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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께 벌 받을 소리 마시우. 그 착한 애를…… 그 애는 철들고부터 양말도 신지 않고 겨울을 나는 아이라우. 헐벗은 이웃을 생각해서 말이우. 언젠가 눈이 몹시 오던 날은 길가에 엎드린 거지에게 윗도리를 벗어 주고 속옷 바람으로 덜덜거리며 돌아온 적이 있었지. 어지간한 목사님도 꾸중을 하셨을 정도였으니까. 이건 참말이우. 그런데 그 착한 애를…….”
‘어찌하여 선악을 불문하고 인류에게 재난은 닥쳐오는가’, ‘부유한 자, 힘센 자, 권세 있는 자는 예수님의 말씀에서는 무(無)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 세상에는 전부인가. 가난한 자, 병든 자, 버림받은 자는 예수님의 말씀에서는 전부였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는 어찌하여 무(無)인가’, ‘세상은 믿기 위한 미신으로 가득하다. 어쩌면 종교야말로 그 같은 미신의 가장 기교로운 형태가 아닐는지’
“어리석은 믿음입니다. 만약 우리의 신이 그토록 자비롭고 사랑에 넘친 분이었다면 애초에 그런 애매한 자유를 우리에게 주지 않아야 했습니다. 그랬으면 아담은 감히 선악과를 따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는 원죄의 굴레를 쓰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또 그 자유가 꼭 주어져야 했다면, 금지규범을 만들지 않아야 했지요. 그랬다면 아담이 선악과를 땄더라도 죄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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